환경의 날이 있는 6월, 성난 비건과 함께 나주 공산면 복사초리삼거리 투명 방음벽에 #새를살리는점 을 붙일 시민봉사자를 모집합니다!

2021년 10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성난 비건 활동가와 지역 교사가 조사한 결과, 복사초리삼거리 도로 방음벽에 충돌해 사망한 새만 약 103명에 달했습니다.

소음을 막는 대신 마을 주민의 조망권 보장을 위해 선택된 투명 방음벽이 새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장벽’이 되어 목숨을 빼앗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 많은 새가 죽기 전에 높이 5cm, 너비 10cm 간격으로 점 스티커를 붙이는 일에 함께해주세요. 여러분의 손길이 모이면 나주에 사는 텃새, 월동을 위해 공산을 찾는 철새, 법종보호종으로 지정된 천연기념물 새가 무의미하게 죽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일시: 6월 3일(금) 오전 9시~오후 5시(유형 택 1)

- 오전반: 오전 9시~오후 12시 20분

- 오후반: 오후 1시~오후 5시

- 종일반: 오전 9시~오후 5시

▪️장소: 나주 공산면 상방리 복사초리삼거리

▪️내용: 조류충돌 방지 테이프 부착 활동

▪️인원: 선착순 30면

▪️대상: 조류충돌 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신청 *프로필링크 참조

(1) 구글폼(https://bit.ly/3M3gfYR)

(2) 1365자원봉사포털 관련 페이지(https://www.1365.go.kr/vols/1572247904127/partcptn/timeCptn.do?type=show&progrmRegistNo=2840247)

▪️문의: 성난 비건 @angryvegan_gwangjeon DM

자세한 내용은 웹포스터를 참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