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황남 정보통신 박물관
정보통신 170년 역사의 발자취가 그대로 재현되어있는 곳입니다.
하나의 물건이 발명되었을 때의 실험과 그 속에 숨어있는 에피소드와 교훈을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건물은 원래 대학원 건물이었으며 우리 대학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이 곳에서 조선대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2. 본관
하얀건물인 본관은 광주에 들어서는 순간 눈에 띄어 광주의 랜드마크로 손꼽힙니다.
개교 당시에 본관은 봉우리가 5개였는데, 이 5개 삼각지붕 건물은 근대 문화유산 보호차원에서 2004년 5월 21일자로 등록문화재 제 94호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본관은 계속 증축되어 지금은 19개의 봉우리입니다.
본관의 길이는 375m로 동양에서 단일건물로써는 가장 길이가 긴 건물인데 이는 서석동 375번지인 옛 주소에 맞춰 길이를 맞췄다고 합니다.
3. 제 1공과대학
18층건물의 규모에 맞게 우리대학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4. 의과대학
의과대학은 의학과 의예과, 간호학과로 이루어져있으며 현재 많은 졸업생과 전공의들이 일선 의료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14년 등록문화재 제590호로 지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5. 장미원
약 2500평의 규모와 18000여종의 장미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광주-전라지역의 명소로 각광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6. 미술체육대학(미술)
미술관이 있고 재학생들의 예술활동 장으로서의 역할과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7. 미술체육대학(체육)
조선대학교의 파르테논신전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건물 내의 체육관에서는 농구, 배구, 핸드볼 등 각종 대학리그 경기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8. 사범대학
조선대학교 내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건물이며 야경이 일품입니다.
재학생은 물론 광주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입니다.
여러분!
푸른나래와 함께하는 캠퍼스투어 어떠셨나요?
만약 조선대학교에 입학하시게 된다면 맑고 깨끗한 캠퍼스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지역과 세계를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도약하고 있는 우리 조선대학교의 캠퍼스투어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