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과학대학 언어치료학과 대학원생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장학금, 우수논문 포스터 수상과 국제학술대회 발표

홍보팀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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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과학대학 언어치료학과 대학원생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장학금, 우수논문 포스터 수상과 국제학술대회 발표

 

□ 조선대학교(강동완 총장)는 보건과학대학 언어치료학과 대학원 박민아 학생(지도교수 신문자)이 2017년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에서 수여하는 ‘이승환 장학금’을 받았고, 문태훈 학생(지도교수 표화영)이 ‘2017 제5회 한국언어치료학회와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공동 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분야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민아 학생은 “학령전기 말더듬아동의 화용언어능력”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장학금을 받았다.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의 이승환장학금은 석사과정 학생들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장학금으로서 매년 3~4명의 학생들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 대학원생 문태훈 학생은 “이완형마비말장애 화자의 혀, 입술 최대 강도 특성 및 DDK과의 관계”라는 주제로 한 논문으로 2017년 제5회 한국언어치료학회와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공동학술대회에서 포스터분야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 또한 2017년도 8월 대학원을 졸업한 박민영 학생과 언어치료학과 윤효진 교수는 2017년 ASHA(미국 말언어청각학회) 국제학술대회(11월 9-11일, 로스엔젤레스, 미국)에서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논문 주제는 “Reading comprehension monitoring in school-aged children with specific language impairment(학령기 단순 언어장애 아동의 읽기 이해 모니터링 능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