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언어치료학과 ‘제7회 2급 언어재활사’ 국가고시 95.5% 합격률 기록
홍보팀
2019-01-29
925
조선대 언어치료학과 ‘제7회 2급 언어재활사’ 국가고시 95.5% 합격률 기록 “전국 평균 74.3%보다 월등히 우수한 기록...역대 누적 합격률 99.25%” |
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재형) 보건과학대학(학장 김택호) 언어치료학과(학과장 표화영)는 2018년 12월 8일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이 시행한 제7회 언어재활사(2급) 국가고시에 응시한 4학년 22명 중 21명이 합격하여 95.5%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언어재활사 시험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74.3%로, 조선대 언어치료학과 학생들은 평균 합격률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대학교 언어치료학과는 2013년부터 시행된 국가고시에서 매년 높은 합격률을 보이며 역대 언어재활사(2급) 국가고시 누적합격률이 99.25%로 나타났다.
언어치료학과 학생들은 졸업 후 90.9%(2018년 11월 기준)의 높은 취업율을 기록하며 언어재활사로서의 꿈을 펼치고 있다.
표화영 학과장은 “이러한 성과는 언어재활사 국가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언어치료 진단 및 치료실습에서도 1대 1의 직접감독을 실시하는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된 결과”라고 전했다.
※ 별첨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