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화정중서 ‘AI‧SW 여름방학 아카데미’ 진행

홍보팀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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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화정중서 ‘AI‧SW 여름방학 아카데미’ 진행


컴퓨팅 사고력 강화를 위한 아카데미 열어

미래인재 육성 및 AI·SW교육 생태계 조성 목표


호남 최초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인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2022 광주화정중학교 여름방학 아카데미 AI‧SW 현재와 미래’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27일부터 3일간 광주화정중학교에서 1학년부터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다양한 AI·SW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미래 AI·SW인재를 육성하고 AI·SW교육 소외 계층에게 AI·SW교육 체험활동 기회 제공 및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논리적인 사고력과 지혜로운 문제 해결능력을 갖춘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AI·SW교육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진행했다.


프로그램 교육은 SW중심대학사업단 조영주 담당교수를 비롯해 전국 최초 산·학·관 프로젝트로 진행한 SW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우수한 학생 강사진인 IT융합대학 컴퓨터공학과 김성욱, 이병헌, 이성현, 하태준 학생이 함께 참여했다.


조영주 담당교수는 “AI·SW코딩교육은 세계적 교육 트렌드로서 무엇보다 AI·SW코딩교육이 빠르게 변화되는 현대사회에서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아 컴퓨팅 사고력을 가진 미래 인재가 각광받는 시대가 되었다”며 “하지만 현재 중학교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AI·SW교육 기회가 제공되지 못하고 있어 광주광역시 관내 중학교 학생들에게 새롭게 태어나는 AI‧SW분야 미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 교수는 “AI·SW코딩교육에 소외되고 있는 중학교 학생들에게 일상생활에 활용되는 내실 있는 AI‧SW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AI‧SW교육 중요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AI·SW교육이 보다 많은 중학교 학생들에게 해택이 갈 수 있도록 꾸준히 AI·SW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고 진행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화정중학교 김세준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AI로봇, AI코딩, AI자율주행에 대해 보다 쉽고 즐겁게 이해하고 미래진로를 탐색,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어렵게 느끼는 AI와 SW에 대해 자주 접하고 자신의 꿈과 미래진로를 명확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즐거운 AI·SW캠프를 자주 진행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코딩한 대로 로봇이 움직이는 걸 보니 사람들에게 즐거운 코딩, 착한 코딩을 해보고 싶어진다”며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쉽게 이해했고, 이제 나의 미래 진로 선택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맞게 인공지능과 관련된 스마트 시티를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 화정중학교 여름방학 아카데미 AISW 현재와 미래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 화정중학교 여름방학 아카데미 AISW 현재와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