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 계명대, 2024 달빛동맹 Change Maker 성황리 개최

홍보팀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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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 계명대, 2024 달빛동맹 Change Maker 성황리 개최 


글로컬 인재 양성을 위한 리빙랩 교육 운영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는 계명대학교와 공동 주최한 ‘2024 달빛동맹 Change Maker’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달빛동맹 Change Maker 프로그램은 2020년 체결한 ‘대학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5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계명대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관하여, 조선대 교무처 창의융합교육단 교수학습개발팀과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경북 경주시에서 진행돼 활기를 더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 산업과 사회 변화를 이끌어갈 글로컬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조선대와 계명대 학생 각 20명은 혼합 팀을 이뤄 창의적 문제해결 프로세스인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최종 사용자인 지역민과 함께 리빙랩 (Living Lab) 형태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황석승 조선대 교무처장은 “지역을 뛰어넘는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영·호남 지역을 대표하는 두 대학의 공동 성장과 발전의 기회가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설명-조선대 – 계명대, 2024 달빛동맹 Change Maker 개최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