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박물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 ‘2021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빛고을, 기억을 걷다> 주제로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7월엔 여름방학을 맞아 체험 프로그램인 ‘박물관에서 쉼표(,)’를 준비하였는데요, 첫번째 시간에 이어 두 번째 시간도 잘 마무리 하여 후기를 올리고자 합니다.

<빛고을, 기억을 걷다> - 박물관에서 쉼표(,) 체험 프로그램 후기

 7월 14일(수)과 15일(목), 조선대학교 박물관 교육실에서 진행한 두번째 체험프로그램은 <삼국시대 장신구 비즈공예> 였습니다.

 체험에 앞서, 삼국시대의 장신구와 재료에 대해 알아보고, 삼국시대 장신구의 재료가 되었던 것과 비슷한 색을 가진 비즈와 디자인을 모티프로 하여 현대적인 다양한 장신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외에, 그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다른 재료들도 함께 사용하여 다양한 장신구를 만들었습니다.

 참석 해 주신 모든 여러분들이 집중해 주시고,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신 덕분에 두 번째 체험 프로그램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 마스크 스트랩으로 코로나시대 잘 이겨낼 수 있겠죠?

 다가오는 21일(수), 22일(목)에도 체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 번째 프로그램 <유리돌에 나만의 구석기 동물벽화 그리기>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