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기억을 걷다> 체험 프로그램: 박물관에서 쉼표(,) 『유물을 담아보는 실크스크린』후기

박물관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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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박물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 ‘2021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빛고을기억을 걷다주제로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7월엔 여름방학을 맞아 체험 프로그램인 박물관에서 쉼표(,)’를 준비하였는데요, 7월의 마지막 주에 이루어진 마지막 체험에 대한 후기를 올리고자 합니다.

 

<빛고을기억을 걷다> - 박물관에서 쉼표(,) 체험 프로그램 후기

 

7월 28()과 29(), 조선대학교 박물관 교육실에서 진행한 마지막 체험 프로그램은 <유물을 담아보는 실크스크린>였습니다.

이번 체험은 실크스크린 공방에 계신 선생님들과 함께 하였는데요체험에 앞서 실크스크린의 도안이 되어준 세가지 석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추상석기나이프형석기주먹 찌르개그 후 선생님들께서 실크스크린에 대한 설명과 체험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고 그 이론들을 토대로 실크스크린을 이용하여 세가지 석기를 에코백에 찍어보는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체험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2시 ~ 3시 반 / 3시 반 ~ 5시로 나눠 진행 되었습니다참석 해 주신 여러분들 께서 집중해주시고순서와 질서를 잘 지켜주셔서 순조롭고 원활한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로서 체험 프로그램은 마무리 되었으나, <빛고을, 기억을 걷다>는 9월에도 계속 됩니다. 

9월에는 강연프로그램 '광주의 예술과 문화'로 여러분들을 찾아 뵐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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