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KT&G 상상 Univ와 함께하는 잡(Job)생각 Flex-up 신입사원 챌린지 프로그램’을 10월 11일, 11월 1일 2회에 걸쳐 국제관 역량개발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KT&G 상상 Univ 사무국이 협업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조선대 학생에게 가상의 회사인 Flex-up에서 신입사원이 되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영업팀, 서비스운영/기획팀, 디지털전략팀 등 다양한 팀에 발령받은 신입사원들은 하루 동안 현직자가 제공한 과제를 수행하고, 현직자의 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다. 신입사원 배지 수여식, 탕비실 구현, 부서별 현판 제작 및 설치 등을 통해 가상의 회사를 실제처럼 느끼도록 기획했으며, 별도로 제작한 수료증에 입사 희망 기업을 직접 적게 하여 학생들의 취업 의지를 높혔다.
참여자들은 5점 만점에 4.61점의 만족도를 보이며 “나에게 앞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는 기회였다”,“주어진 미션을 팀원과 협업하여 해결하는 신선한 경험이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재홍 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방식의 일 경험과 현직자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 취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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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KT&G 상상 Univ와 함께하는 잡(Job) 생각 Flex-up 신입사원 챌린지’ 행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