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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소식>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학도서관 공유모델 프로젝트 ‘온택트 저자 초청 강연회’ 성황리 개최
총관리자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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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소식
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최근 호남대학교 학술정보원과 공동으로
‘온택트(ontact) 저자 초청 강연회’를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
‘온택트(ontact) 저자 초청 강연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최초 대학도서관 공유모델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첫 번째 강의는 11월 27일 호남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KTV 뉴스 앵커 유용화 박사가 ‘AI시대의 정치를 조명하다 : AI시대의 정치는 어떻게?’라는 주제로
정치에서의 공감의 의미와 AI의 역할에 대하여 다루었다.
뒤이어 한동대 이재영 교수는 ‘AI시대의 창의성을 조명하다 : AI시대의 창의적 사고란?’
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두 번째 강연은 12월 8일에 개최됐다.
이날 강연은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인 고삼석 박사와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를 초청,
‘AI 시대의 저자들의 기술을 듣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고삼석 박사는 ‘완전히 새로운 미래가 온다 : 5G 초연결사회’라는 강의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5G 상용화로 인하여
달라진 새로운 미래 사회의 변화와 대응 방향을 이야기했다.
또한 ‘포노 사피엔스’의 저자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도래한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특징과 성공 전략, 인재상에 대해 강조했다.
Youtube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되었으며, 약 200여 명이 참여하였다.
최한철 도서관장은 “이번 온택트 저자 초청강연회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약된
대학 구성원들에게 질 높은 강연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