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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기억을 걷다
홍보팀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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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박물관 2021년 4월~11월
2021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선정
‘광주의 어제와 오늘의 이야기’ 강연ㆍ체험행사
조선대학교박물관이 빛고을 광주의 어제와 오늘을 강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접할 수 있는 ‘빛고을, 기억을 걷다’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조선대학교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 내 문화ㆍ연구자원을 활용한 교육 및 전시프로그램 개최를 통해 누구에게나 열린 박물관을 선사한다.
조선대학교박물관은 ‘빛고을, 기억을 걷다’ 를 주제로 빛고을 광주의 과거와 오늘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무료강연과 체험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대학 구성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문학가의 시선으로 본 광주의 문학(4월) △광주의 기억, 공간(5월) △광주의 예술과 문화(9월) △광주의 인물이야기(10월~11월)라는 테마로 문화강연이 열린다.
첫 강연으로 4월 8일 조선대학교 국문학과 김형중 교수가 ‘5.18과 한국소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소는 조선대학교박물관 교육실(서석홀 2층)이며, 코로나19의 상황에 따라 일정과 장소가 변경될 수 있다.
특히 7월에는 ‘박물관에서 쉼표(,)’라는 체험행사가 열리며,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컵 만들기, 비즈공예(마스크 스트랩), 동물벽화 그리기, 실크스크린 등 다채로운 예술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 일정, 참가 관련 안내는 조선대학교박물관 홈페이지(www.chosun.ac.k/muse-um)를 통해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