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건설㈜이 조선대학교에 '산업 재해 예방 연구 지원 및 건설 인재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
남양건설㈜은 산학 협력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망 확보' 연구를 비롯해 관련분야 인재육성 지원을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또한 안전한 환경에서 고품질의 완벽 시공을 이루는 미래 건설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마형렬 회장은 "당사는 1958년 창립하여 지역민과 함께 더불어 성장해왔고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망 확보 그리고 기술인력 양성 지원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지속적으로 조선대학교가 우수인재 양성과 미래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로 지역을 선도하는 명문대학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