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사업 집중 육성과 육영사업 등을 통해 지역 및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다스코㈜ 한상원 대표이사가 조선대학교에 2억 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다스코㈜ 한상원 대표이사는 조선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한 이후 경영대학원 MBA과정과 석·박사통합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다스코 주식회사를 설립해 전문 경영인으로서 도로 안전 시설물 제조업부터 금속 구조물 제조, 신재생에너지 핵심 개발을 통해 광주·전남은 물론,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상원 대표이사는 "가장 보람 있고 가치 있는 일은 미래인재를 양성해 기업을 설립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을 보금자리로 만들어갈 수 있게 돕는 것이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 명문대학인 조선대학교에 기부할 수 있어 기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징검다리 역할로서 지역과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