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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미술대 윤갑근 교수팀 ‘한중 수교 27주년 기념 실내디자인 교류전’ 성료
총관리자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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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미술대 윤갑근 교수팀 ‘한중 수교 27주년 기념 실내디자인 교류전’ 성료 6월 21~25일까지 하얼빈 사범대학교 미술대 전시관 ‘공공디자인의 가치’ 주제 특강도… “교류 확대 기대”
조선대 미술대 윤갑근 교수팀
‘한중 수교 27주년 기념 실내디자인 교류전’ 성료
6월 21~25일까지 하얼빈 사범대학교 미술대 전시관
‘공공디자인의 가치’ 주제 특강도… “교류 확대 기대”
한중 수교 27주년을 기념하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과 중국 하얼빈 사범대학교 미술대학의 국제교류전이 지난 6월 21부터 25일까지 하얼빈 사범대학교 미술대학 전시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교류전은 주로 실내 디자인·설치미술 등으로 구성됐으며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실내디자인전공 윤갑근 교수의 지도 학생들(박사, 석사, 학부생)의 작품과 하얼빈 사범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및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됐다.
윤갑근 교수는 전시기간 중 ‘공공디자인의 가치’라는 주제로 공공의 가치와 광주의 공공디자인 사례를 통해 점점 전문화 돼가는 공공디자인에 대처하는 조선대 미술대학의 교육관을 특강으로 설명하기도 했다.
교류전시와 특강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신보충 하얼빈 사범대학교 당위서기는 이번 교류전에서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위해 두 나라 교수와 실무 디자이너들이 두 나라의 학생들을 팀으로 구성해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실질적 교차·교류 협력방안을 확대하는 길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