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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실비아올드 소장품전‘영원한 비상을 꿈꾸다’ 조선대학교 김보현&실비아올드 미술관은 2014년 ‘행복한 동행’전 이후 10년만에 김보현과 실비아올드 작품을 동시에 올려놓았다. 김보현과 실비아올드가 노년에 담기 시작한 자연과 동물과 새의 이미지는 낙원에 대한 향수이자 자유를 향한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 그들은 동물과 새의 형상을 통해 현실에서는 이룰 수 없는 인간과 자연이 하나되는 세상을 나타내며 영원한 비상을 꿈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