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sun_JW_MS_K2WT001_M
이달 발전기금 내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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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완도세계로수산 김민숙
- (유)인솔라 류한송
- (재)조대의대동창회장학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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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공공디자인연구소 홍성호
- (주)구보다십 이배규
- (주)그로빅 김재곤
- (주)그린에너지랩 김민지
- (주)그린훼스코 윤현희
- (주)글로벌오가닉푸드 김호진
- (주)나래바이오 박영숙
- (주)나모메드 김진남
- (주)나무나라 김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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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두두 박경희
- (주)드림캐처 김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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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디엔오 심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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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라피네제이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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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보로 노성우
- (주)매드오카 나지웅
- (주)메디언스 김영수
- (주)미래건설안전 윤양실
- (주)미래비전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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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브이에스 조홍현
- (주)블루워터 최찬용
- (주)비엔엘 조인희
- (주)세나브로 장대원
- (주)세이프디 서영주
- (주)시온테크 정율성
- (주)씨몬 조은혜
- (주)씨에스유 최관선
- (주)씨에스유티엔티 최기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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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아벨 하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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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에스올 김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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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엔씨티 진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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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엠에이치기술 장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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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예몬 정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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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오엔테크 임채현
- (주)오케이바이오 현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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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온루트 류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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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유클로버e커머스 이향화
- (주)인터라이텍 주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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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진성에스엠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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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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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에이치알 전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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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살기 전혜린
- 더블유인더스트리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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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레미
- 도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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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베 김종인
- 레인포러스 최형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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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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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캠퍼스 이헌영
- 마래식품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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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크레이첼
- 모상만
- 모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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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함마드딸라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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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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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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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정민
- 문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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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안과 이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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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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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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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현
- 오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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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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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산업 고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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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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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일기 멘토링 사업 참여자 모집 안내
- 작성일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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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설 사과선물세트 한정수량 사전 예약안내
- 작성일
-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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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학생 주요 성과] 2020학년도 조선대학교의 빛나는 학생
- 작성일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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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전기(추가)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신입생 모집안내
- 작성일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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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동계방학 스켈일링, 불소도포 특별진료 안내
- 작성일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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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1학기 광주 시내 원거리 재학생 정기주차권 신청 안내
- 작성일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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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준시스템] YGOON 교육할인스토어 이용 안내
- 작성일
-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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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L] 2020 동계 성적경고 학생 대상 집중 워크숍 포맷완료
- 작성일
-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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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조선대학교 대학혁신 성과포럼 개최 안내
- 작성일
-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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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L] 특강맛집 8-9탄. 엑셀을 모르면 삽질을 한다
- 작성일
-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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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대비 취업성공 사관학교 심화과정(취업연계) 15명 추가모집
- 작성일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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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L] 2020-2 《또래강사》 공모전[연장: ~1. 24.(일)]
- 작성일
-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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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온라인 국내채용설명회
- 작성일
-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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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2회 올해의 작가상:뿌리가 견실하니 사계절 꽃이 피다展 전시 안내
- 작성일
-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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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계약직원] 최종 합격자 발표
- 작성일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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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무기계약직] 제한경쟁채용 2차 전형 합격자 발표 및 3차 전형 일정 안내
- 작성일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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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치과병원 정규직원(치과위생사) 채용 공고
- 작성일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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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장례지도사 (계약직) 채용공고 _수시접수
- 작성일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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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영양사, 기계설비 (정규직) 채용공고
- 작성일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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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건축기사 (정규직) 채용공고
- 작성일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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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조선대학교]2021학년도 신규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공고
- 작성일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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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대학 구강조직학교실 실험조교 모집
- 작성일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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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체육관 6층 신임교수 연구실 환경개선공사 입찰 공고
- 작성일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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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장애인 주차시설 및 기타 보수 공사
- 작성일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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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글로벌하우스 스프링클러설비 신축배관 및 알람밸브 긴급 교체공사
- 작성일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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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본관 6층 법과대학 다목적세미나실 환경개선공사 견적 제출 공고
- 작성일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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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er 5식" 구매 입찰 공고
- 작성일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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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 6개 외 1종" 구매 입찰 공고
- 작성일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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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공고)"강의 녹화 및 저장시스템 8종" 구매 입찰 공고
- 작성일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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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공고)"소방재난관리학과 교육용기자재 3종" 구매 입찰 공고
- 작성일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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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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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1학기 대구대학교 교류수학 안내
- 작성일
- 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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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교육비납입증명서 출력 안내
- 작성일
-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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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동계 계절학기 수업운영 안내
- 작성일
-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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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적변동관련양식 모음
- 작성일
-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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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교직과정 선발 안내
- 작성일
-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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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공 실무과정 인증제」공모 안내
- 작성일
-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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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동계 교육봉사활동 학점인정신청서 제출 안내
- 작성일
-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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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학기 사회봉사 교과목 과제 제출 결과(최종) 안내
- 작성일
-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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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학기 푸른등대 기부장학사업 신규장학생 선발 안내
- 작성일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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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재)플라톤 아카데미 인문지혜 장학생 PAN+ 공고 안내
- 작성일
-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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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연말 정산 교육비납입증명서 관련 장학 안내
- 작성일
-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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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신(편)입생 장학금 신청 안내
- 작성일
-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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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반기 인천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안내
- 작성일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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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 안내
- 작성일
-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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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연장]울산광역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 안내
- 작성일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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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반기 군산시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신청 안내
- 작성일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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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러시아 정부초청 장학생 선발 안내 새글
- 작성일
-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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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중국 정부 초청 장학생 선발 안내
- 작성일
-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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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안내
- 작성일
-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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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상반기(제26기) TaLK 내국인 장학생 모집
- 작성일
-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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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반기 국제학생증 ISIC 학생지원 프로그램
- 작성일
-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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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통일리더 캠프 안내
- 작성일
-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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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헝가리 정부초청 장학생 선발 안내
- 작성일
-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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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F 글로벌 챌린저 참가자 모집
- 작성일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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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약학대학 편입학 등록금 환불
- 작성일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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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정시모집 가군, 나군 실기고사 안내
- 작성일
-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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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편입학 실기고사 안내
- 작성일
-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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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편입생모집 경쟁률
- 작성일
-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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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정시모집 지원현황(경쟁률) 공고
- 작성일
-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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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정시모집 농어촌학생전 지원자격 심사신청서
- 작성일
-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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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수시모집 등록포기 신청
- 작성일
-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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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약학대학 편입학 합격자 발표
- 작성일
-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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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스코플랜텍 2021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공고(~1월 28일)
- 작성일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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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영하이테크 전산부문 정규직 채용공고
- 작성일
-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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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영하이테크 설계팀,PM팀 직원 모집 공고
- 작성일
-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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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허전략개발원 직원공개경쟁 채용 공고
- 작성일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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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곤충박물관 채용공고
- 작성일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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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라남도문화재단 직원 채용공고
- 작성일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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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남테크노파크 정규직원 공개채용 공고
- 작성일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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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건설] 2021 채용연계형 인턴십 공개채용
- 작성일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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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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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열람 및 정정
2020.12.30(Wed) ~ 2021.01.04(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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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2021.01.01(Fri) ~ 2021.01.01(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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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 복학, 전과, 재입학, 복수(연계, 부)전공, 조기졸업, 교직이수 신청
2021.01.04(Mon) ~ 2021.01.15(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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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계절학기
2021.01.04(Mon) ~ 2021.01.22(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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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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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양성평등센터, '양성평등한 캠퍼스 조성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 조선대학교 양성평등센터는 최근 한국대학성평등상담소와 교육부 산하 대학 성희롱 성폭력 근절 지원 중앙센터가 주관한 양성평등한 캠퍼스 조성 우수사례 공모전 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학 성희롱 성폭력 근절을 위한 대학들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 조선대학교 양성평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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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첨단산학캠퍼스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 선정총 2400만원 지원비 지역 중소기업 등에 개방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광주 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 에 선정되어 조선대학교 첨단산학캠퍼스에 최첨단 온라인 화상회의실을 구축하여 지역사회에 개방한다.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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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취업지원 공로 기관 및 기업체 감사패 전달인재 양성 네트워크 강화 조선대학교가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에 도움을 준 기관 및 기업체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수여 대상은 △우수 인재 양성과 취업지원 △취업 교육 프로그램 협조 △당해년도 조선대 출신 5명 이상 채용한 공로가 있는 기관 및 기업이다. 조선대는 광주은행, 광주도시철도공사, 한국자산관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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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학내 소상공인 매장 4개월간 임대료 50% 감면민립대학의 사회적 책무 이행 국내 유일의 민립대학인 조선대학교가 지난해 6월에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학내 소상공인들의 근심을 덜어주고자 임대료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18일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비대면 강의 운영으로 등교하는 학생 수가 적어 학내 소상공인 임대 매장들의 수입이 급감했다.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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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무역학과 출신 강은영 박사, 일본 와세다대학 법학부 교수 임명 조선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출신 강은영 박사가 일본의 명문 사립대학인 와세다대학(早稲田大学)의 법학부 교수(전임강사)로 임명됐다. 강은영 박사는 2010년 2월 조선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2014년 와세다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석사와 2020년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2020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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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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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 UNIVERSITY 74th anniversary❝설립동지회원들의 혁신적인 교육철학 을 잇습니다.❞조선대학교가 개교 74주년을 맞았습니다.해방 직후인 1946년 4월, 조선대학교 설립동지회가 창립되었습니다.군수, 면장부터 기생과 머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민중들이당시 쌀 한 말 값에 달하던 100원짜리 설립회원권을 구매하여대학 설립에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개성교육, 생산교육, 영재교육1946년 9월 29일, 시대를 앞서가는 혁신적인 건학이념으로 조선대학교가 건립되었습니다.조선대학교는 74년 전 설립동지회원들이 품었던 혁신적인 교육철학 을 계승하여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성장 동력을 만들겠습니다.-❝우리들은 황토로라도 담을 쌓고,창호지로라도 문을 발라, 헛간으로 된 집에서라도,한 자를 아는 사람은 한 자를 모르는 사람에게서 가르쳐서,우리 민족 문화를 건설해야 할 것입니다.❞모금활동에 나선 조선대학 설립동지회원들-❝지금의 혼란과 궁핍한 처지에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역사적으로 세계 열강의 어느 대학보다도 탁월한 교육기관이 되어,우리들을 이 곤궁하고 비참한 상태에서 구원할 수 있는민족 지도자를 수천수만 명 양성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조선대학설립동지회 회원이 되시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주십시오.-조선대학 설립동지회 입회권유문 중에서-❞2020년 8월 조선대학교 구성원 수해복구 봉사활동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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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이는 조선대학교의 연구 경쟁력!2020년 7월~9월조선대학교 국책연구 및 용역사업 120억 원 지원비 수주ㆍ에너지기술개발사업안동규, 조홍현 교수산업통상자원부[ 지원비(원) 6억 ]ㆍ산업융합형 AI연구개발 김윤태 교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비(원) 58억 ]ㆍ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지원사업 반성범 교수정보통신기획평가원[ 지원비(원) 2.1억 ]ㆍ스페이스챌린지사업 오현웅 교수한국연구재단[ 지원비(원) 8억 ]ㆍ신진연구 최초혁신실험실(추가지원)전용현, 이희영, 김성준 교수한국연구재단[ 지원비(원) 2.1억 ]ㆍ인문사회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외 3개강성호 교수 등 13명한국연구재단[ 지원비(원) 9.8억 ]ㆍ지역특화산업육성+[R D]-지역주력산업육성이현화 교수중소벤처기업부[ 지원비(원) 1.1억 ]ㆍ무인수상정 센서 및 시스템 고장 감지진단기술개발 용역고낙용 교수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지원비(원) 2.3억 ]ㆍ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김영심 교수(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지원비(원) 1.5억 ]ㆍ2020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조용진 교수산업통상자원부[ 지원비(원) 4.9억 ]ㆍ2020년 제3차 해외고급과학자초빙사업김진태 교수한국연구재단[ 지원비(원) 1.2억 ]ㆍ박사후국내연수주수진 연구원 등 5명한국연구재단[ 지원비(원) 4.95억 ]ㆍ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최영주 교수한국연구재단[ 지원비(원) 7.8억 ]ㆍ청년인턴지원사업최영주 교수한국연구재단[ 지원비(원) 3천만 ]ㆍ천주교 광구대교구청 종합정비 용역사업신웅주 교수광주 서구청[ 지원비(원) 1.3억 ]ㆍ중견연구자지원사업송희상, 김석준, 정영일 교수한국연구재단[ 지원비(원) 8억 ]ㆍ재도약 생애첫연구사업장희진, 유성현, 최민선 교수한국연구재단[ 지원비(원) 1.1억 ]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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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74년의 발자취] 1940년대■ 1946년- 09. 29 광주야간대학원 개교(4학부 12학과 1,194명 정원)- 12. 01 조선대학교 설립동지회 취지문(회원가입 권유문)을 발표하고 회원 모집 및 회비모금 활동- 12. 31. 조선대학교 설립동지회원 7만 2천여 명 확보■ 1948년- 05. 26. 조선대학원을 조선대학으로 인가1950년대■ 1953년- 03. 10. 조선대학을 조선대학교(종합대학교)로 승격 (문리과 법정 공과대학 3개 대학 설치)- 03. 10. 대학원 설립■ 1959년- 09. 26. 약학대학 설립 1960년대■ 1965년- 01. 09 사범대학 설립■ 1966년- 12. 22. 의과대학 설립1970년대■ 1971년- 04. 15. 부속병원 개원- 12. 31. 체육대학 설립■ 1973년- 12. 28 치과대학 설립■ 1978년- 10. 07. 경상대학 설립- 12. 30. 교육대학원 설립■ 1979년- 09. 22. 외국어대학 설립- 12. 05. 산업대학원 설립1980년대■ 1980년- 10. 02. 미술대학 설립2000년대■ 2000년- 08. 25. 전자정보공과대학 설립 (현 IT융합대학)■ 2001년- 08. 17. 학군단 준공■ 2002년- 02. 26. 기숙사 준공- 10. 04. 중앙도서관 준공■ 2004년- 04. 12.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 설치■ 2005년- 03. 24. 조선대학교 첨단 산학캠퍼스 준공- 04. 11. 고시원(황금추관)준공■ 2007년- 01. 01. 대학평의원회 설치- 12. 24. 완도 해양생물연구센터 개소■ 2009년- 03. 02.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개설2010년대■ 2010년- 11. 22. 조선대학교 기술지주회사(주) 설립■ 2011년- 08. 30 해오름관 준공- 11. 01. 임상약학대학원 신설■ 2012년- 04. 23. 특별사업기구 LINC사업단 신설- 08. 30. 국제관 준공■ 2016년- 02. 18. 부속기관 역사관 신설■ 2017년- 05. 25. LINC+사업단 신설■ 2019년- 06. 01. 대학혁신사업지원센터 신설- 09. 01. 교육혁신원 신설■ 2020년- 03. 02. 2020학년도 단과대학 개편ㆍ운영 17개 단과대학 86학부(과) 13개 단과대학 79학부(과)CHOSUN UNIVERSITY74th ANNIVERSARY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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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74년의 발자취] 호남 민중의 교육 열망을 담은 출발의 역사수세기 동안 호남 민중의 교육적 열망은 어느 지역보다 절실했으며, 호남민립대학 설립 운동 이 지속적으로 펼쳐졌습니다.해방 후 그 결실을 보게 된 것이 바로 조선대학 설립동지회 의 결성과 조선대학교 의 설립입니다.1946년 5월 16일, 조선대학 설립동지회 설립준비위원회 결성을 시작으로, 6월 29일 준비위원 11명 선출,8월 설립동지회 발족에 이어 9월 29일에 4개 학부 12학과 1,194명을 정원으로 하는 광주야간대학원 이 개원됩니다.이 광주야간대학원은 같은 해 11월, 지역성을 초월한 교육적 큰 뜻을 담은 조선대학원 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조선대학 설립동지회 권유문설립동지회 권유문을 통한 설립에 7만 2천 명의 민중 참여조선대학 설립동지회는 조선대학원을 개교한 후, 12월에 조선대학 설립동지회 권유문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회원 모집과 모금 활동에 들어갑니다.조선대학 설립동지회 권유문은 1946년 12월에 설립동지회 집행부위원장이었던 한규종이1923년의 조선민립대학 설립 발기문 을 참고하여 초안을 만들고, 수차례의 수정 보완 작업을 거쳐 완성된 것으로현재 조선대학교 역사관에 원본이 보관되어 있습니다.설립동지회의 회원 자격은 본 회의 목적에 찬성하며 본 회의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성실히 진력하고자 하는 사람으로서 매년 백 원(당시 쌀 한 말 가격)의 회비를 납부하는 자 로 규정하고 있습니다.이때 건축 자재와 임야, 땅 등을 기증해 주신 분도 있었고, 기증회비를 낼 형편이 못 되는 분들은 쌀, 참깨, 장작, 김, 미역과 같은 정성을 보태기도 했습니다.모금 활동 결과, 1947년 12월에 총 7만 2천여 명의 회원이 확보되고 1억 2천여만 원의 유지 재단을 확립하여1948년 5월 26일 재단법인 조선대학 의 설립을 허가받았습니다.이후 1953년 3월, 종합대학교로 승격되었고 조선대학교 라는 이름으로 3개 대학(문리 법정 공과대학)과 대학원이 설치됐습니다.- 화가 김보현 시인 김현승 화가 오지호 인권변호사 이돈명 유명 석학들이 기반을 다진 호남 명문 사학으로의 출발대학 설립 후 교원이 부족하자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석학들이 무보수 강의를 자청했습니다.광주지방법원 김쌍봉 부장 판사 등 지역 법조계 인사들과 광주사범학교 고등보통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던민족주의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이한기 전 국무총리 서리는 전국에서 최초로 조선대학에서 국제법을 강의했습니다.또한 시인 김기림, 김현승, 화가 김보현, 천경자 등이 인재 양성을 위해 먼 거리를 마다않고 달려왔습니다.-조선대학교 교가를 작사한 시인 김기림민족의 기개 서린 교가조선대학교의 학생이자 설립동지회원들이었던 그들은 전남도청에서 제공한 트럭을 나눠 타고호남 각지로 모금활동을 나가면서 조선대학 건설가 를 불렀습니다.그동안 남아 있지 않다고 알려졌던 이 건설가 는 2011년 5월 박물관의 개교 65주년 기념 학교사 특별전을 계기로음악교육과 김혜경 교수가 보관하고 있던 건설가 악보 수록 노트를 기증 받음으로써 비로소 알려졌습니다.건설가와는 별개로 정식 교가가 필요해지자 시인 김기림 교수에게 교가 가사를 부탁합니다.한국의 대표적인 모더니즘 시인인 김기림 교수는 학교 뒷산 깃대봉에 앉아 광주 시가지와 당시 한창이던 본관 건립 현장을 바라보면서 직접 받은 느낌을 담아 교가를 작사했습니다. 막는것 산이거든 무느곤 못가랴 파도건 눈보라건 박차헤치자. 조선대학교 교가에는 미래를 열어갈 인재 양성을 꿈꾸던 국민의희망찬 목소리와 시대적 요구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1.8항쟁 모습 1.8항쟁기념비설립사 왜곡에 맞서 지켜낸 민립 가치와 자주적 교육 공동체1.8항쟁은 1987년 5월, 독재 체제로 조선대학교의 설립역사를 왜곡하고대학의 재정으로 사익을 취하던 박철웅 전총장과 그 일가였던 구 이사진의 퇴진을 요구한 학원민주화 투쟁입니다.1980년 민주화의 봄을 계기로 군부독재 타도운동 및 사회민주화운동과 맞물려 학원자율화운동이 일어났습니다.학생들은 수업을 거부하고 교수들은 양심선언을 하며 항쟁을 이어갔습니다.1988년 1월 8일은 공권력 투입으로 113일간의 장기 농성이 막을 내린 날입니다.구 경영진이 물러나면서 1.8항쟁은 조선대학교가 민립대학으로서 정체성을 회복하게 된 상징적인 날이 됐습니다.1.8항쟁을 계기로 조선대학교에서는 인권운동의 대부였던 이돈명 변호사가 총장으로 추대됐고전국 사립대 최초로 예 결산 공고로 투명 행정 을 실현하게 되었습니다.또한 교직원 및 학생, 동문으로 구성된 학내 최고 협의기구인 대학자치운영협의회 을 꾸려현재 모든 대학에서 운영 중인 대학평의원회 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생산교육을 실천하는 산학협력대학의 3대 건학이념 중 핵심이념인 생산교육 의 내실화를 위해서 2004년 산학협력단을 구축하고산학 연관 협력체제를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및 지역특화산업 발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조선대학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등 정부에서 지원하는대부분의 대형 산학 협력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습니다.또한 호남 지역 최대의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하여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선도적인 산학협력 모델을실현하고 있으며 1,000여 개가 넘는 산학협력 가족회사와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주도하는 등 지역 산학 협력의 메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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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74년의 발자취]❝ 호남 명문 사학의 긍지! ❞조선대학교는 다양한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호남권 최초 소프트웨어(SW) 중심 대학 선정조선대학교는 지난 2017년 호남 최초로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지원사업 에 선정되어올해로 4년째 진행 중이며 약 110억 원의 지원을 받았습니다.이 사업은 SW중심사회를 선도하는 문제 해결능력을 갖춘 미래 SW 인재양성을 위한 사업으로인공지능(AI), 빅데이터 정보보호, VR/AR, 지능형IoT 등 4차산업혁명시대의핵심인재를 양성하는 거점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호남 최초 인공위성 발사조선대학교 오현웅 교수의 우주기술융합연구실이 지난 2017년 호남권 최초로큐브위성 STEP Cube Lab 을 개발, 지난 2018년 1월 12일 오후1시 28분(한국시간) 인도에서 발사하여 화제가 됐습니다.이 위성은 분리 궤도 진입 및 지상국으로부터 위성 신호수신까지 성공했습니다.이후 조선대학교에서는 활발한 인공위성 연구 개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현재 우주기술융합연구실은 STEP Cube Lab 을 보완한 STEP Cube Lab Ⅱ 를 개발 중이며공과대학 박설현 이성준 교수의 지능형 열 시스템 설계 실험실도 KMSL(Korea Micro Gravity Science Lab) 이라는 위성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세계 최초 침 한 방울로 치매 진단 검사법 치매 빅데이터 개발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은 지난 2018년 침을 뱉거나 입안 세포를 면봉으로 긁어내는간단한 DNA 채취로 치매 발병 위험도를 95% 정확하게 분석하는 치매 조기예측 검사법을 개발했습니다.연구단은 한국인 1만 8000명, 일본인 2000여 명, 미국인 2만 2000여 명의 유전체 빅데이터를 분석하여치매 발병률을 높이는 유전변이를 규명했으며, 한국인을 비롯해 동아시아인에게 높은 빈도로 존재한다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이를 토대로 연구단은 치매 고위험군을 구강 면봉 검사만으로 선별할 수 있는 새로운 유전자 검사법을 개발하고 상용화했습니다.이 같은 성과는 과학계에서 2018년 올해의 10대 뉴스 에 선정되는 등 큰 화두가 됐고미국 국립보건원(NIH)으로부터 5년간 치매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140억여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았습니다.연구단은 진단기술을 넘어 치매 극복 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치매 치료 신약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단, 최초 몽골 간호학 교과서 개발조선대학교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 지원사업단이 개발한 간호학 전공 교재가 2020년 5월 몽골 국정교과서로 채택됐습니다.조선대학교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단은 호남지역 대학 최초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총 4년(2017년~2021년) 동안 몽골민족대학과의 교류로 간호학과 교육역량 강화와 지역 말기 암환자 가족돌봄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사업단은 그간 몽골과 한국을 오가며 몽골 간호계 인사 초청 대한민국 국립암센터 연수, 국제컨퍼런스 참여,보건소 간호사 대상 암환자 교육 등을 펼치며 몽골 간호학 교과서를 개발했습니다.몽골 국정교과서로 채택 된 교재는 △기본간호학1 △기본간호학2 △기본간호학 실습지침서 △건강사정 실습지침서△간호윤리 △암환자의 간호 △간호학개론 △여성건강간호학 실습지침서 △아동간호학 실습지침서로 총 9권입니다.● 중앙도서관, 호남권 최초 국가지식정보 구축사업(OAK) 선정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이 최근 호남권(광주 전남 전북) 최초로 국립중앙도서관의 국가지식정보 구축사업인 2020년 OAK 리포지터리 의 보급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OAK(Open Access Korea) 리포지터리는 국립중앙도서관이 2014년부터 대학,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공모를 통해 보급하는 사업으로, 전 세계에서 자료 이용이 가능하도록 각 기관의 소속 연구자들이생산한 연구 성과물을 등록 관리하는 한국형 오픈액세스 아카이브 입니다.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국립중앙도서관과 2020년 6월 30일 서면을 통하여 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사업 진행으로 조선대 중앙도서관 OAK는 교내 연구 성과물을 수집, 보존, 축적하여전 세계 누구나 자유롭게 연구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국제표준 정보공유 인프라를 구축하며, 서비스는 2021년부터 제공됩니다.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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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학교 중장기 발전계획 ❞비전백년의 미래를 함께하는 A+인재 양성 대학A+인재는 지역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난 CU A+ 인증 획득 인재를말하며, 이러한 인재는 다가오는 조선대학의 개교 100주년을 빛낼 것입니다.중장기 목표미래 100년을 주도할 수 있는 AI융복합 맞춤형 인재 양성4차 산업혁명, AI시대의 대변환을 준비하고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합니다.전략방향01.▶ 전략방향1. 역량교육 기반 A+인재양성전략과제1) 3C기반 전공 및 교양 교과 운영 대학의 핵심역량과 전공능력에 기반한 교양 및 전공교과 운영을 통한 핵심역량 및 전공능력 제고2) AI교육 기반 융합교육 활성화 4차산업혁명 등 사회요구에 부합하는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AI교육기반 융합교육 활성화3) CU Tech 기반 교수 학습 고도화 에듀테크 기반 교육서비스를 통해 지능형 맞춤학습을 위한 교수학습 고도화4) 유연한 학사 제도 체계 구축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및 선택권 보장을 위한 유연한 학사제도 구축 및 확대02.▶ 전략방향2. 빅데이터 기반 학생 성공 지원전략과제1) CU+취업 및 창업지원 고도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인재양성을 위해 수요자 중심 취업 및 창업지원 고도화 및 프로그램 운영2) CU+진로 및 심리상담 지원 학생맞춤형 진로 및 심리상담 지원체계 고도화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3) 빅데이터 기반 학생 밀착관리 빅데이터 기반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한 학생 전주기적 관리4) 3C 기반 비교과체계 고도화 핵심역량 기반 비교과체계 고도화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03.▶ 전략방향3. 기초연구 기반 융복합 연구 확대전략과제1) 산학 클러스터 기반 협력체계 고도화 지역산업 발전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산학클러스터 구축 등 기술협력체계 고도화2) AI+전략 기반 산학협력 강화 산업체 수요 반영 및 특성화분야 산학협력 고도화 및 창업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3) G To G 지역기반 글로벌 허브 구축 글로벌 Inbound Outbound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교류체계 구축 및 우수 유학생 유치4) 지역 참여형 협력활동 및 평생교육 활성화 지역발전 및 대학위상 제고를 위한 서비스 러닝, 지역학생 참여 프로그램 및 평생교육 활성화04.▶ 전략방향5. 행정혁신 기반 지속가능체계 구축전략과제1) CU+기반 행 재정체계 혁신 대학의 선진경영을 위한 IR 체계구축, 행정서비스 개선 등 행 재정체계 혁신2) AI+특성화 지원체계 고도화 특성화분야 활성화를 위한 지원시스템 등 특성화지원 체계 고도화3) 성과관리 기반 환류체계 고도화 중장기 발전계획 목표 달성 및 대학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지속적인 성과관리 및 환류체계 구축4) A+대학도약을 위한 위상 강화 조선대학교만의 브랜드 창출, 지역사회 기여 등을 통한 대학위상 강화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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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4주년 기념 축하메시지❝ 우수한 교육ㆍ연구 인프라로 특성화 캠퍼스 조정 ❞-오늘은 우리 조선대학교가 개교한 지 74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입니다.근래 대학가는 교육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극심한 경쟁에 직면해 있습니다.코로나19 이전부터 대학의 경영난을 가중시키고 있는 입학자원의 고갈이나12년째 계속되는 등록금 동결, 대학평가 연계 정원감축 등은 여전히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우리는 이미 74년 전, 허허벌판의 척박한 땅에 대학건립을 실현한 설립동지회원님들의 열정과 헌신을 잘 알고 있습니다.설립동지회원님들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개교 74주년의 찬란한 역사는 우리만이 가지고 있는 자긍심의 원천입니다.지금의 난국은 구성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된다면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존경하는 구성원 여러분!우리 대학은 올해 초 교육부를 통해서 인공지능공학과와 첨단에너지공학과 신설을 승인 받았습니다.2021학년도부터 우수한 신입생을 선발하여 인공지능과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되었습니다.AI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에서도 중요과제들이 선정되어 앞으로 AI연구개발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앞으로 특성화 교육의 선도모델로 비상하기 위한 다양한 혁신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입니다.또한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에서 발표한 2020 네이처 인덱스 교육기관 순위에서는 호남권 사립대학교에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이러한 성과는 우리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탄탄한 연구력과 호남 최고 사립대학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의 결실입니다.우리가 꿈꾸는 대학의 미래는 캠퍼스 내에 국내외 유수의 기업과 연구기관을 유치하여공동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고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형 전문가를 양성하며 취업과 창업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도시 첨단산업단지의 핵심 거점으로 우수한 교육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성장과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개발로 이어지는 학연산 클러스터의 우수모델을 구축하겠습니다.이것이 바로 조선대학교 건학 100년의 모습입니다.그날을 향한 담대한 걸음은 구성원 여러분의 융복합적인 사고와 창의적인 도전에서 출발합니다.구성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감사합니다.조선대학교 총장 민영돈 드림❝ 우수한 교육ㆍ연구 인프라로 특성화 캠퍼스 조정 ❞-사랑하는 조선대학교의 개교 7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74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우리 대학이 지역의 역사와 함께하며 민립대학의 정신을 굳건히 다져오고 있음에조선대학교의 학생으로서 언제나 자부심을 느끼며 개교 74주년을 함께 맞이할 수 있어 기쁩니다.저는 조선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서 학생들과 함께 더 발전하는 우리 대학을 만들기 위해, 또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소통하는 학생회장이 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희망찬 포부와 함께 올해를 시작하였습니다.그러나 현재 우리 모두는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길목에 서 있습니다.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모든 일상생활이 멈췄습니다.언제나 당연하게 여겨지던 학교 안에서의 활기와 설렘 반 긴장 반으로 등교하던 새 학기의 시작을 그리워하게 되었습니다.지난 1학기에 우리 총학생회와 대학은 학습권 보장과 대학에서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위해 힘써 왔습니다.지난 학기 내내 우리 학우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던 등록금 반환 문제에 대해 학우들의 입장을 대변하고학생과 대학이 소통한 결과 협의 끝에 호남 최초로 등록금 반환을 이루어 내었습니다.이처럼 총학생회는 코로나 19 상황에 직면한 우리 대학 학우들의 현실에 초점을 맞춰 나아가고 있습니다.모두가 마음을 다잡고 새롭게 시작하는 2학기에는 언택트 시대인 현실에 학우들이 대학 생활에서 느끼는애로사항 개선과 더불어 새롭게 다가오는 현실에 발 빠르게 적응해 움직이는 총학생회가 되겠습니다.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우리 모두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격려와 용기이고 이 시기를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신념입니다.모든 것이 바뀐 현실에 적응하기가 다소 힘들지만, 모두가 생활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하루 빨리 힘든 시기가 지나가기를 소망합니다.학우들의 웃음소리로 생기와 활기가 가득하던 우리 대학의 아름다운 교정을 하루빨리 다시 볼 수 있기를 매일 바라고 있습니다.저 또한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금까지 조선대학교를 위하여 묵묵히 헌신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 대학의 숭고한 건학이념을 가슴 깊이 새기며 대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다시 한 번 조선대학교 개교 74주년을 축하하며 우리 대학 구성원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조선대학교 총학생회장 김준연 드림발전기금 고액기탁자 축하메시지 한마음창원병원 하충식 이사사랑하는 조대인 여러분, 조선대학교 개교 7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74주년을넘어 다가올 100년, 200년에도 지금처럼 빛나는 조선대학교와여러분의 앞날에 항상 영광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동원육영재단 김재철 이사장개교 7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막는 것 산이거든 무는곤 못 가랴 의도전정신과 학자의 유빈으로 영재의 휘몰을 좌우케 하지 않는다 는 건학이념을 꾸준히 지켜가기를 바랍니다.-KB국민은행 광주종합금융센터개교 74주년을 축하드리며, 앞날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합니다.-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지역 인재양성의 산실! 조선대학교의 개교 7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조선대학교는 청년들의 꿈을 키우고, 더불어 지역의 성장과 혁신의 공급처로서의역할을 다하며 지역 대표 사학으로 성장했습니다.뿌리 깊은 역사와 전통 속에 축적한 교육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세계적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는 조선대학교의 100년을 기원하겠습니다.-동광건설 황금추 회장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조선대학교의 개교 7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조선대학교의 숭고한 설립정신을 널리 알리고, 경쟁력을 크게 강화하여 100년 대학 에 걸맞은 명성과 위상을 갖출 수 있길 기원합니다.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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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개교 74주년 기념 동영상 제작 코로나19 상황으로 기념식 취소공식 유튜브 채널서 시청 가능 조선대학교가 9월 29일 개교 74주년을 맞았다.조선대학교는 74년간 축적한 우수한 교육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다가오는 100주년, 산학연 협력 특성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쟁력을 키워나갈 방침이다.조선대학교는 지난 1946년 개성교육 영재교육 생산교육이라는 3대 건학이념으로 출발해우리나라 최초의 크라우드 펀딩(모금활동)으로 설립된 대학이며74년의 역사 속에서 약 30만 명의 동문을 배출한 호남지역 대표 사학이다.-조선대학교는 매년 9월 29일 개교 기념식을 거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면 기념식이 취소됐다.조선대학교는 개교기념식 대신 개교 기념 영상을 제작했다.영상에는 조선대학교 캠퍼스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다채롭게 담겼으며김이수 학교법인조선대학교 이사장과 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의 기념사, 이민수 총동창회장의 축사가 이어진다.-조선대학교의 최신 성과도 한눈에 볼 수 있다.▲지역에서 IT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IT사업단의 김윤태 교수▲호남 최초로 인공위성을 제작해 쏘아올린 우주기술융합연구실의 오현웅 교수▲세계 최대 치매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는 조선대학교 광주치매 코호트연구단의 이건호 교수▲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 감염병을 분석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관리정책을개발하는 감염병관리지원단의 류소연 교수가 출연했다.-이어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코로나로부터 지역민을 안전하게 지키고 있는 윤나라 감염내과 교수와정종훈 병원장의 인터뷰,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을 소개하는 손미경 병원장이 등장하고, 김준연 총학생회장도 축사를 전했다.매년 개교기념일에 시상하는 이사장 및 총장 공로상 등의 수상자 이름도 나온다.이사장 공로상에 선정된 홍진후 등 7명, 총장 공로상에 문영란 등 3명, 30년 근속포상에 김상훈 등 12명,20년근속포상에 이청호 등 18명, 총장 모범상에 선정된 강승원 등 6명의 수상자 성명이 영상에 게재됐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쓴 직원에게 총장 특별공로상(김권수 등 3명)이 수여됐다.-또한 연구와 저술, 창작활동 등의 업적이 탁월해 학술발전과 산학협력에 공로를 세운교원을 시상하는 백악학술상과 백악산학협력상도 공개됐다.백악학술상은 임상수 경제학과 교수와 김형기 건축공학과 교수가 수상했으며백악산학협력상에는 민진영경영학부 교수와 이진이 전자공학부 교수가 선정됐다.조선대학교 개교 74주년 기념 영상은 조선대학교 공식 유튜브채널과 페이스북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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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4주년 기획인터뷰 김 이 수학교법인 조선대학교 이사장-학교법인 조선대학교의 제3기 정이사 이사회를 이끌 이사장으로 김이수 전 헌법재판관이 선출됐다.김 신임 이사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전남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사법시험 합격 이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인천지방법원장, 사법연수원장,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등을 역임했다.-Q.이사장으로 선출되신 후 소식지와는 첫 만남인데, 조선대학교 구성원 및 동문들께 인사 말씀 부탁드린다.신임 이사장으로서 구성원, 동문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항상 고민하는데조선대학교 소식지에서 구성원 및 동문들에게 인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코로나19 사태로 개교 기념식은 취소되었지만, 개교 74주년을 축하하는 마음이 멀리서도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74년 동안 조선대학교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이사회의 역할과 중요성에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 이사회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이사회는 학교법인 조선대학교가 설립한 학교의 경영 및 인사에 관한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기구입니다.조선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 등 총 7개 학교와 조선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치과병원에 관한 재정과 경영을 관리하고 있습니다.전 헌법재판관이라는 이력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사회적 약자의 보호를 위한 판결을 많이 내리신 것으로 유명하다.혹시 가장 기억에 남는 판결이 있다면?사회적 약자를 보호해 왔다는 말씀은 과찬이지만, 재판을 진행하는 데 있어약자에 대한 관심과 비정한 강자에 대한 견제는 항상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사회적 약자는 그의 말에 공감하고 대변해 주는 사람도 적기 때문에 재판관은 더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경청해야 합니다.서울 고등법원 판사로 근무할 때 지하철 장애인 리프트를 타다 기계 결함으로낙상사고를 당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재판이 있었습니다.그때 국가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보장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그 재판이 계기가 되었는지 그 무렵 교통약자 이동 편의권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져 관련법도 강화됐습니다.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겐 재판 자체가 힘든 여정이었겠지만용기와 끈기로 마침내 자신의 권리를 찾고 결과적으로 사회 분위기도 바꾼 판결이라 기억에 남습니다.재판관의 공정한 눈으로 조선대학교 이사회를 어떻게 이끄실 계획이신지?학교법인은 정관과 규정에 따라 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에 판사의 업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오랜 시간 재판에 참여하면서 양쪽의 의견과 입장을 충분히 경청하려는 자세가 자연스럽게 생겼는데이사회 회의에서 합리적인 토론을 이끌어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될 듯합니다.대학의 미래, 특히 지방 사립대학의 미래에 대한 어두운 전망이 많다.이와 관련해 조선대학교가 가져야 할 비전과 방향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조선대학교도 여느 대학과 마찬가지로 학령인구 감소와 등록금 동결에 의한 재정 부족으로 고민이 많습니다.그러나 우리 대학은 74년의 역사를 견뎌온 만큼 탄탄한 교육시스템이 큰 자산으로 굳건합니다.안정적인 교육시스템과 더불어, 요즘에는 비교과 및 취업 프로그램 등의 지원책도 다양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학생들이 전공과목에서는 배우기 힘든 소양과 지식을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보완하여 시대 흐름에 잘 적응하는 인재를 길러야 합니다.마지막으로 어려운 시기에 대학 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고생이 많습니다.일상이 잠시 중단됐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면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긴 것입니다.남은 대학시절을 어떻게 보낼지, 바람직한 민주시민이 되기 위해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학교법인 조선대학교 이사회도 학생들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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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4주년 기획인터뷰 이 민 수조선대학교 총동창회제23대 회장-조선대학교 총동창회는 조선대학교가 개교 후 첫 졸업생을 배출한 해인 1949년 7월 20일 창립됐다.총동창회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조선대학교 출신이라는 자부심으로 공동체를 이루어동문 간 친목도모와 모교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노력해 왔다.-Q.총동창회의 주요 활동이 궁금하다.총동창회는 국내외 동문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동문들의 근황을 수록한 회원명감 을 꾸준히 발행했으며현재 총동창회 창립7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2020년 회원명감 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동창회보도 매월 2만부 발행하고 있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소통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또한 총동창회는 2001년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체계화되고 규모화된 장학사업을 추진하면서매년 봄에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이와 더불어 단과대학별 동창회를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 역할도 하고 있고조선대학교 구성원의 한 축으로서 학내 최고 협의기구인 대학자치운영협의회에 참여해 모교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합니다.총동창회의 주요 행사는?총동창회 산하에 동호회 조직인 백악골프회 와 백악산악회 는 총동창회가 결성하여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백악골프회는 매월 정기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백악산악회는 격월로 진행하고 있습니다.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이웃한 전남대, 광주대, 호남대 총동창회와도 10년 넘게골프대회 및 축구대회 등 친선, 교류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특히 연말에 개최하는 총동창회 송년행사인 조대인의 밤 은 총동창회 임원 및 회원은 물론대학본부 관계자들도 한자리에 모여 애교심과 동문의식을 고취하는 단합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이 자리에서는 국가 및 지역 발전에 헌신하여 조선대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들에게 올해의 자랑스러운 조대인 상 도 시상합니다.총동창회가 계획하고 있는 역점 사업을 소개해달라.조선대학교 총동창회는 역사도 길고 자랑스러운 동문들이 많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총동창회관 이 없습니다.전임 이주현 회장께서 총동창장학회관 건립기금 모금운동을 시작해 현재 약 7억여 원의 기금이 조성되었습니다.총동창회관은 25만 동문의 숙원인 만큼 앞으로도 건립기금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총동창회관이 건립된다면 거기에서 창출된 수입으로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 것입니다. 최근에 해외 동문기업 탐방도 추진하였다고 들었다.최근에는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을 발굴하여 해외 동문기업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지난해에는 베트남에서 기업을 일군 동문들을 찾아뵈어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해외로 취업하는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해외 동문 네트워크를 활발하게 조성해 나갈 방침입니다.모교 개교 74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부탁드린다.2020년 새해를 맞이한 설렘도 잠시,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시련이 찾아왔습니다.그러나 우리 모교는 처음 경험하는 대규모 비대면 수업 진행도 비교적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광주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재난 극복 장학금을 전교생에게 지급하였습니다.어려움을 이겨낸 조선대학교는 한 발짝 더 성장할 것입니다.올해 개교 기념식에는 구성원들이 얼굴을 맞대며 축하하지 못해 아쉽지만내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개교 75주년을 함께 축하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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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4주년 기념소/식/지/콘/텐/츠/공/모/전 그 시절 조선대학교 이야기 조선대학교는 9월 29일 개교 74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조선대학교 개교 74주년 소식지 콘텐츠 공모전 을 9월 3일부터 14일까지 진행했다.이번 공모전은 민립대학인 조선대학교의 개교 74주년 기념일을 지역민들에게 알리고지역민의 참여를 유도해 민립대학의 가치를 구현하고자 마련하였다.공모 분야는 수기로, 주제는△조선대학교 동문이거나 재학생인 가족의 그 시절 대학생활 이야기△조선대학교 재학 시절에 겪은 일화 중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기타 조선대학교와 관련된 특별한 사연이나 조선대학교에 바라는 점 등이었다.이번 공모전에는 주로 동문들이 참여해 그 시절 조선대학교 에 대해 말했고조선대학교를 졸업한 부모님의 추억을 서술한 재학생들도 다수 참여했다.우수 수기로 선정된 수상자 중 대상 1명에게는 60만 원, 최우수상 1명에게는 30만 원의상금을 수여했고, 우수상(4명) 수상자에게는 문화상품권 5만 원을 수여했다.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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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4주년 기념소/식/지/콘/텐/츠/공/모/전 그 시절 조선대학교 이야기 대상작사랑하는 딸아,힘들 땐 찬란했던 대학 생활을 생각하렴83학번 장진규-딸아, 네가 조선대학교에 입학한 지 4년이 지나 벌써 졸업반이 되었구나.네가 조선대학교의 원하는 과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을 때 아빠는 참 기뻤다.너의 노력의 성과가 자랑스러웠고 나의 삶과 추억, 웃음과 눈물이 묻어있는 학교에너의 새로운 생활과 추억이 덧칠해질 생각을 하니 참 설렜단다.아빠가 학교에 다닐 때는 투쟁의 연속이었다.정권탄압에 맞서 시위하고 출정가를 부르며 도청으로 나가기도 했지.그때에는 조대 정문 앞에 철도가 있었는데 철로를 점거하고 투쟁을 할 때도 있었다.그러면 학교 안으로 군인들이 들어와 최루탄을 터트려 본관의 모습이 연기로 가릴 때도 있었지.하지만 우리는 멈추지 않았다.우리는 학문을 배우는 학생들이자 한 나라의 지식인으로서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고 독재를 비판했다.이때 우리의 항쟁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역사라고 할 수 있지.이때 교수님들 또한 우리를 지지해 주셨단다. 4학년 때는 시험 대신 리포트로 기말고사를 대체해 주시기도 했다.하지만 그 시절 대학교가 자욱한 연기와 최루탄 가스로만 가득 찬 것은 아니란다.그 시절의 조선대학교는 정말 상아탑이었다.학문과 진실을 추구하는곳이었고 낭만과 추억이 가득했지. 지금의 대학생들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다.1학년 때부터 취직을 준비하고 자격증을 따느라 쉴 틈 없는 너를 볼 때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안쓰러웠다.대학생으로서 낭만을 즐기고 이때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더 누릴 수 있으면 좋으련만 .하지만 아빠도 대학생의 낭만만 즐긴 것은 아니다!도서관에 다니며 공부도 열심히 하였지. 지금의 학생회관 자리 있지? 그곳이 나 때에는 도서관이었단다.시험 기간이 되면 항상 도서관에 아침 일찍 가서 자리를 잡고 공부를 했어.그 때에는 정독서실이라고 해서 한 달에 한 번씩 추첨해서 고정된 자리를 주는 방이 따로 있었단다.그때 독서실 장이 내 친구여서 한자리를 슬쩍 준 적이 있었지.그 한 자리를 위해 먹을것을 얼마나 사 바쳤는지 모른다. 혹시 도서관 철새들이 아직도 있니?평상시엔 도서관이 비어 있다가 시험기간만 되면 꽉 차는데시험 기간 때만 왔다가 끝나면 가는 사람들을 도서관 철새라고 했단다.설마 지금도 철새들이 시험기간을 가득 채우진 않겠지?이처럼 아빠의 대학 생활은 항상 열정 넘쳤고 세상을 향한 관심으로 가득 차 있었단다.그때의 내 모습과 지금 너의 모습이 다르지 않구나.딸아, 네 모습을 볼 때면 항상 활기가 넘치고 쑥쑥 자라고 있는 어린 새싹 같다.조선대학교에서 지식을 습득하고 경험을 쌓으며 잘 자라고 있는 것이 처음 입학했을 때와 달라진 너로 증명하는구나.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면 거친 비바람과 차가운 눈보라를 맞으며 시련을 겪어나가겠지.그런 인생의 고난이 있을 때 너의 대학 생활을 떠올리렴.꿈 많고 열정적이고 모든 것을 사랑했던 대학 시절을 떠올리면 다시 일어날 힘을 얻을수 있을 것이다.나 또한 졸업한 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찬란했던 대학 생활을 추억하며 초심을 잃지않고 살아가고 있다.힘들 땐 언제든지 말하렴. 파도건 눈보라건 함께 박차 해치우자. 아빠가 항상 너의곁에 있을 테니.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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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4주년 기념소/식/지/콘/텐/츠/공/모/전 그 시절 조선대학교 이야기 최우수작아빠의 청춘 조선대학교 고전기타아 합주단 20학번 심수민- 아빠! 아빠의 청춘은 언제였어? 라떼는 말이야~ 할 때는 하고! 놀 때 열심히 논 대학생 때가 청춘이었지! 저희 아빠는 조선대학교 82학번 졸업생입니다.그 후 38년 뒤에 자신의 딸이 조선대에 입학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을 것입니다.저 역시 아빠가 다녔던 대학교에 제가 다닐 것이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아빠는 저에게 대학시절 이야기를 잘 안 해주셔서 아빠의 대학생활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2월 달에 자취방을 구하기 위해 학교 근처에 왔을 때,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자신의 대학시절을 추억하시면서저에게 라떼는 말이야~ 를 시전하셨습니다. 그때 맛 본 라떼 는 달콤해서 더 큰 대학생활의 기대를 가져다 주었습니다.그럼 지금부터 저희 아빠의 추억의 라떼 를 한번 맛보러 가 볼까요?1982년 봄, 조선대에 입학한 새내기 시절 저희 아빠는 고전기타아 합주단 이라는 동아리에 가입했습니다.학창시절 때도 기타를 하셔서 그 영향으로 대학생 때도 기타와 관련된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그때는 지금의 학생회관이 도서관이었고 동아리방은 본관 맨위층에 있어서동아리방과 본관 앞 나무 그늘에서 기타 연습을 하기도 했습니다.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1년에 2번씩 고전기타아 정기 연주회 도 하고신입생을 위한 고전 기타아 연주회 도 하며 공연도 자주 했습니다.또 광주KBS에서 동아리를 탐방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방송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시청자들을 위해 기타를 연주하기도 했습니다.그렇게 재밌게 대학 생활을 하던 어느 날, 시내 공연장에서 공연을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공연이 끝난 후, 어떤 여성 분이 저희 아빠에게 기타 연주가 너무 멋있다고 하면서 꽃다발을 줬습니다.그 여성 분은 같은 학교 학생은 아니었지만 알고 보니 같은 여수 출신이었던 것입니다.기타로 이어진 여성 분과는 그 뒤로 계속 연락하며 지내다가 지금의 제가 태어나게 되었습니다.현재는 고전기타아 합주단은 없어진 상태입니다.하지만 저희 아빠는 현재 밴드에서 기타를 맡아 아직도 추억을 손으로 연주하고 계십니다.만약 저희 아빠가 조선대를 다니지 않았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겠죠?저는 본관 앞에 있는 나무 그늘을 보면서 저희 아빠의 추억에 저도 들어가 상상하곤 합니다.어쩌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별 생각 없는 나무 그늘일 수도 있지만저희 아빠에게는 추억의 그늘입니다.코로나 때문에 아직 제대로 된 학교생활을 하지 못하여 조선대의 추억이 없지만코로나가 지나가고 나면 저만의 추억의 그늘이 생겨 나중에 그늘에 숨어 대학 생활을 추억하고 싶습니다.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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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4주년 기념소/식/지/콘/텐/츠/공/모/전 그 시절 조선대학교 이야기 우수작꿈을 꾸는 곳, 꿈을 이루는 곳,조선대학교!02학번 박수정 -대학을 졸업한 지 15년이 다 되어간다. 전공과는 다른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지만나는 조선대학교에서 꿈을 키웠고, 그 꿈을 이루었다.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나의 짝꿍을 만났다.재학시절 만나 다른 꿈을 꾸었지만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학교 내 고시실에서 공부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기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나는 졸업을 하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다. 시험에 떨어질 때마다 지금의 신랑은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응원해 주었다.그리고 신랑의 응원만큼이나 조선대학교 내에 있는 나의 힐링처가 큰 힘이 되어 주었다.답답했던 나의 마음을 위로해 줬던 사회대 야경은 지금도 아름답겠지?지금까지 내가 본 광주의 야경 중 최고인듯하다. 사회대에서 바라보는 광주의 야경은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시험에 자꾸 떨어져 불안한 미래 때문에 주저하는 나에게 괜찮다, 괜찮다, 최선을 다했잖아! 이렇게 넓은 광주에내가 설 자리한 곳은 있을 거야! 라고 말해주는 곳이었다.짧지 않은 수험기간이었지만, 대학교 도서관에 매일 출근하며 결국 나는 꿈을 이루었다. 가끔 업무상 조선대학교를 찾아가곤 한다.오랜만에 방문해도 친정처럼 포근한 이유는 이곳이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꿈터이고, 내 마음의 힐링처가 있기 때문인 듯하다.누구나 꿈을 꾼다.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도 하고, 그저 꿈으로 끝나기도 한다.그렇다고 내 인생의 성패가 꿈의 실현으로 정해지는 것은 아닌 듯하다.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에서 내 마음의 안식처를 찾을 수 있고, 내 인생의 동반자도 만날 수 있는 것처럼내 삶에 귀한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운이 좋았다.조선대학교가 졸업생에게도 학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해 주었기 때문에 나의 꿈을 이루어 갈 수 있었다.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하면 좋겠지만, 현재 미취업자들이 많다.졸업자에게도 지금처럼 취업프로그램이나 시설 이용들의 혜택을 제공하여 그들의 꿈을 응원해 준다면그저 조선대학교 졸업생인 것이 고맙고, 자랑스러울 것 같다.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것처럼 .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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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소/식❝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합격자를 만나다 ❞2020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합격자 3명 배출조선대학교가 2020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에서 최종 합격자 3명을 배출했다.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지역 우수인재의 고른 등용을 위해 인사혁신처가 시행하는 공무원 임용제도로학과 성적(상위 10% 이내) 등이 우수하여 대학의 추천을 받은 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1차 필기시험, 2차 서류전형, 3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올해에는 행정직에 경제학과 이진명 졸업생과 경영학부 배선민 학생(4학년), 기술직에 생명과학과 심수현 졸업생이 합격했다.이들은 1년간 부처 수습 근무 후 임용여부 심사를 통해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조선대학교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 14명이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합격했다.윤오남 취업학생처장은 조선대학교는 체계화된 학습지원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꾸준히 지역인재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고 말했다. 민영돈 총장과 윤오남 취업학생처장, 2020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합격생들 정보 습득이 관건! 대학 멘토링 프로그램 큰 도움 올해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합격생들은지난해 같은 시험에 합격한 선배가 전해준 공부 방법 및 시험 정보가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배선민 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 전형이 있다는 것을 학교 홈페이지의기사를 통해 알게 됐고, 같은 경영학부 선배를 통해 학점 등 자격요건이충족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지원하게 됐어요. 이진명 대학에서 운영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CU골드클럽 지역인재 7급 준비반 에 참여해서 지난해 같은 시험에 합격한 현직자 선배님에게서PSAT(공직적격성평가) 시험과 효과적인 공부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었어요.특히 지역에서는 7급 이상 공직을 지원할 때 보는 PSAT 시험에 대한 정보가부족하기 때문에 선배들의 조언이 큰 힘이 됐죠. 심수현 식약처에서 대외활동을 하면서 전공을 살려서사회에 봉사하는 일이 적성에 맞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취업포털에 정보가 많다고 들어서 매일 체크하다가 지역인재 7급 전형 을 알았고 CU골드클럽 프로그램에 참여하며대학에서 인터넷 강좌, 모의고사, 상담서비스를 지원받아 합격까지 가게 됐습니다. 취업 성공한 조선대학교 동문들후배 취업지원 위해 정기 기부조선대학교, 조대사랑 후배 취업지원 기금 조성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 합격생 첫 기부자로 나서조선대학교가 취업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고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이후배들의 취업 준비를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조대사랑 후배 취업지원 기금 을 조성한다. 조대사랑 후배 취업지원 기금 은 취업에 성공한 동문 선배들이 후배들의 취업준비를 지원하면서취업 인프라를 확대하고, 선후배 간 유대감 및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조성됐다.모금 대상은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고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이다.기부자는 매월 1만 원씩 1년 이상 정기적으로 기부하게 된다.조선대학교는 조성된 기금으로 취업 역량강화 교육 확대, 취업프로그램 공간 환경개선 등후배들의 취업 지원을 다각적으로 확대하면서 선순환 취업지원 시스템 을 구축할 방침이다. 조대사랑 후배 취업지원 기금 의 첫 기부자는 이번 2020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의 합격생 3명이다.올해 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 합격생인 이진명(26,여) 씨는 시험 정보가 지역에는 많이 없어서 걱정했다. 대학에서 운영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에서같은 전형의 현직자 동문 선배들께 얻은 시험 정보, 효과적 공부 방법 등이합격에 큰 도움이 됐다 면서 저 역시 후배들을 적극 지원하고 싶은 마음에 기부자가 됐다 고 말했다.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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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소/식 꾸준한 스터디그룹 참여가 자기관리에 도움 취업프로그램 , 입사지원서 면접 뽀개기 등 참여 신지수 IT융합대학 정보통신공학부 13학번 | 2020년 한전KDN 입사기술직의 자소서는 해당 직무, 분야에 맞는 프로젝트를 기입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해당 회사가 진행 중인 사업 및 가치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이색적인 프로젝트 또는인턴 경험을 기입한다면 면접 때 다른 지원자들보다 돋보일 수 있습니다.저는 it 안전모 프로젝트와 삼성서비스센터 인턴 경험을 기입하여 KDN이 추구하는고객 중심 가치, 안전 중심 가치를 강조하였고 성공적으로 면접을 마쳤습니다.취업준비 기간 20개월 중 대부분 NCS 준비만 했습니다.평소 의지가 약해서 여러 개의 스터디그룹에 참여했었는데, 억지로라도 꾸준히스터디그룹에 참여했던 것이 자기관리와 합격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저는 전공PT면접, AI면접, 심층면접으로 총 3번의 면접을 보았습니다.면접 전형에서도 면접 스터디그룹에 참여한 것이 효과를 보았습니다.특히 사무 직렬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 논리적으로 말을 잘하시는 분들이 있는데그분들과 함께 스터디를 하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전공 PT면접 준비는 유튜브 PT면접을 참고해 준비하였고, 주위 친구들이나 부모님에게심사관 역할을 부탁해 준비하기도 했습니다.대학에서 운영하는 CU골드클럽,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컨설팅 등은 처음 취업 전선에 뛰어든저에게 체계적인 취업준비 방법을 처음 알려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마지막으로 많은 수험생 분들이 완벽히 준비되기 전까지 공채 응시를 꺼려하는데자기소개서를 쓰고 필기시험을 보는 실전경험의 중요성은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채용 공고를 자주 확인하고 자격만 갖춰진다면 꼭 지원을 해보시길.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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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소/식 포기를 모르는 도전, 마침내 값진 성과! 취업프로그램 참여 김경원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12학번 | 2020년 여수광양항만공사2018년 대학교 4학년 과정을 모두 마치고 공기업반에 들어가면서본격적으로 공기업 취준생 모드 에 돌입했습니다.먼저 지속적인 전공지식 공부와 골드클럽 을 통해 알게 된 공기업 인턴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자기소개서에 기술할 직무 역량을 차근차근 쌓았습니다.진짜 이야기는 지금부터입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NCS로 통하는 필기시험에는 자신이 없었고 면접에는 자신이 있었습니다.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필기시험을 통과해야만 면접에 갈 수 있죠.저는 NCS공부를 해도 실력이 늘지 않아 필기시험에 대한 자신감이 바닥이었습니다.실제로 2019년부터 수많은 공기업의 필기시험에서 탈락했습니다.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시험 경험을 쌓으려 지역을 가리지 않고 공채에 지원했습니다.이번에도 필기시험이나 한번 봐 보자 는 생각으로 여수광양항만공사 공채에 지원해 필기시험을 봤는데기적처럼 시험을 통과했습니다. 저처럼 NCS에 자신이 없는 분들이 있을 텐데포기하지 말고 일단 지원해서 실전 경험을 최대한 쌓으시길 추천합니다.저는 학생시절 팀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가장 먼저 나서서 발표를 했습니다.취업 준비할 때도 각종 면접을 일부러 자주 보러 다녔습니다.평소 발표하는 것이 훈련된 덕분에 올해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최종 합격 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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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소/식 충분한 직무 분석 마스터 자기소개서 AI면접 대비 취업프로그램 , 입사지원서 뽀개기 등 참여 김경민 경상대학 무역학과 14학번 | 2020년 오뚜기저는 2020년 상반기에 식품 유통 관련 대기업인 오뚜기 의 영업 관리직에 합격해 광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저같이 대기업 영업관리 직무를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여 수기를 남깁니다.사기업은 공기업보다 서류전형 통과가 어렵습니다.그만큼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통해 직무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 관건입니다.기업의 공채 시기가 비슷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지원하기 위한 마스터 자기소개서 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자기소개서의 공통질문 항목을 미리 정리해두는 것이 좋겠죠.자기소개서에서 해당 기업의 직무 분석이나 이슈와 관련해 지원자의 이해도를 묻는 질문도 많습니다.저는 채용 관련 사이트를 활용하여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직무를 분석한 후그 기업의 1년 치 기사를 전부 찾아보고 핵심을 정리했습니다.특히 올해 코로나19 때문에 AI면접이 적극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AI면접은 답변의 내용을 보지 않고, 면접자의 표정과 태도를 보고 성향을 분석하여 신뢰도를 검증합니다.아직 생소한 AI면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유튜브에서 정보를 얻고, 화상면접 어플을 다운받아서카메라를 보고 자신감 있게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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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소/식지구과학교육과 졸업생 3명 조기 취업최근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에서 2020년 8월에 졸업한 동문 3명이 졸업 전 취업에 성공했다.조중근 씨와 유찬빈 씨는 전공을 살려 용인 어린이천문대 와 구리 어린이천문대 에 합격했다.방준일씨는 교내 취업박람회를 통해 취업정보를 얻어 메리츠화재 에 합격했다.-조중근사범대학 학생이라고 해서 임용고시만 준비하지 않고, 다양한 일을 체험해 봄으로써 직업을 보는 눈을 넓혔습니다.특히 해당 분야에 취업한 동문 선배들과 연락하면서 유용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바쁜 업무 중에, 궁금한 것이 있다며 연락을 취하는 후배가 불편했을 수도 있었을 텐데불편한 내색 한번 없이 친절하게 알려준 선배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유찬빈사범대에서 교사의 길이 아닌 과학관이나 천문대 등 다양한 진로로도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학과 교수님을 통해 알았습니다.대학교 3학년 때 교수님 연구실에 들어가 과학관 도슨트 체험, 삼성꿈장학재단 교육기부 프로젝트,과학관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 경험이 취업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방준일부모님이 아프셨을 때 보험이 있었는데도 수령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습니다.그때부터 보험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보험에 관련된 직종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그러던 중 교내에서 취업박람회에 참여했고, 그때 만났던 인사담당자와 연락하며 취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지구과학교육과 안경진 학과장(왼쪽)꽈 방준일 졸업생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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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소/식제55회 공인회계사 시험 2명 합격조선대학교는 지난 8월 발표된 제55회 공인회계사 시험에서 2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합격생은 경영학부 출신 양지선 씨와 항공우주공학과 출신 박선후 씨다.두 합격생은 조선대학교 경영대학 고시원 무진관과 법사회대학 고시원 황금추관에 입실해 공부하여 올해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다. 박선후 공과대학 항공우주학과 10학번 I 제55회 공인회계사 합격 황금추관 입실, 합격에 도움 컸다 군대에서 진로를 고민하던 중 후임이 회계사라는 직업이 있다고 하여 제대 후 자유전공으로 회계원리 과목을 수강했습니다.엄청난 흥미와 호기심을 느껴 전공과는 다른 회계 공부를 시작하게 됐습니다.저는 회계사 수험생 인터넷 카페를 이용해 정보를 입수하여 커리큘럼에 따라 공부를 하였습니다.또 가로풀기 라는 공부법을 이용하여 휘발성을 줄임으로써 최종 합격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가로풀기 는 문제를 책 순서대로 푸는 게 아니라 단원별로 몇 문제씩 골라서 푸는 방법입니다.또한 교수님의 지도로 대학 고시원 황금추관 에 입실한 것이 합격이라는 결과를 거머쥘 수 있었던 비결인 것 같습니다.혼자 공부하기보다는 여러 학생들이 체계적인 시스템하에 함께 공부함으로써면학 분위기도 조성되고 정보도 얻을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황금추관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모교에 감사드립니다.저는 앞으로 회계 법인에 입사하여 회계 감사와 세금(tax) 위주로 전문성을 키워 경쟁력 있는 회계사로 거듭나겠습니다.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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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소/식수천 대 1 경쟁률! 중국 국가공무원 최종 합격쩡밍쉬엔(鄭明軒) 동문2014년 무역학과 편입2020년 2월 FTA비지니스학과 박사과정 졸업조선대학교 중국사무소 통해 편입 모교의 각별한 지원 감사 전해학부 과정부터 박사학위 과정까지 조선대학교에서 8년간의 유학생활을 마친 쩡밍쉬엔(중국 절강성 온주시 출신)동문이 지난 7월에 치러진 중국 국가공무원 시험인 국가고시(國考,궈카오)에서 최종 합격했다.중국 공무원 선발 시험은 수천 대 1 에 달하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쩡밍쉬엔 동문의 합격 소식은 조선대학교의 큰 자랑거리가 됐다.- 염원하던 모국의 국가공무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자기소개를 해 주신다면? 2014년 무역학과에 편입해 2020년 2월 조선대학교 대학원 FTA비즈니스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한 쩡밍쉬엔(정명헌)이라고 합니다.1991년생이고 올해 한국 나이로 29세입니다. 7월에 치러진 중국 국가공무원 시험인 국가고시(國考,궈카오)에 합격해 임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공무원은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공무원이 되면 한국에서 공부했던 경험을 살려 양국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공부하게 된 계기와 조선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동기는 무엇이었나요? 제가 10대 때에도 중국에서 한류열풍이 있었습니다. 가족 모두가 한국에 호감과 친밀감이 있습니다.중국에서 대학에 다니던 중 2013년 당시 광주광역시와 절강성 온주시가 우호 도시 협약을 맺었고같은 해 조선대 중국사무소가 온주시에 개설되어 조선대학교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그것이 계기가 되어 한국 유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의 국가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시험을 거치고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경쟁률은 얼마나 되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신다면? 중국 국가공무원 시험은 1차 서류심사,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시험으로 구성돼 있습니다.제가 본 국가고시에서는 2차 필기시험에서만 경쟁률이 약 100대 1이 넘었습니다.특히, 중국은 3차 면접에서 사유와 표현(Thinking speaking)의 능력 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데자기 의사를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철저하게 연습해야만 합격할 수 있습니다.저는 유학시절에 전공뿐만 아니라 영어, 경제, 사회,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을 쌓으려고 노력했는데이 점이 국가고시를 치르는 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조선대학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들이 있다면? 가장 기억에 남은 사람은 바로 지도교수인 무역학과 김석민 교수님입니다.박사논문도 꼼꼼하게 지도해 주시고 평소 학습과 생활에도 많은 교훈을 주셨습니다.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많이 가르쳐주신 국어국문과 김영국 교수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또 조선대학교에 입학하기까지 다리를 놓아 주신 국제협력팀 조민 선생님과 김선화 선생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조선대학교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후배들에게 조언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한국어 실력을 만드는 것이 한국 유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유학생들이 한국어 공부를 부담되는 공부가 아닌 취미 라고 생각하고 배우는 것을 즐기면 어느새 실력이 크게 늘어 있을 것입니다.유학생활에서 최대한 많은 한국문화를 배우고 경험하고, 다양한 방면의 지식을 쌓아서 국제적인 인재로 성장하시기를 바랍니다.파이팅!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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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란의 차이나 허(her)스토리 그림_최연희(만화 애니메이션학부 4학년) 3인치 발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청나라 말기 여성혁명가 추근(秋瑾) 이야기이영란교수(자유전공학부) 두 쪽의 전족이란 한 단지의 눈물로 만드는 것 이라는 중국 속담이 있다.그만큼 전족은 중국 여성에 대한 신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종속, 억압 그리고 왜곡된 성적 산물이었다.하지만 3치 금련(金蓮) 이라 불리며 찬양받은 전족은 상류층 여성으로부터 시작되어 농사를 짓는 서민들까지 퍼져 나갔다.전족을 한 서민 여성들은 무릎으로 기어 다니며 농사일과 집안일을 해야 했다.여성의 고통을 덜기 위해 청나라 초기 전족 금지령이 내려졌지만, 여성들은 좀처럼 전족을 풀려고 하지 않았다.발이 작아야 결혼을 잘한다는 인식 때문이었다. 전족을 풀라고 하면 수치심으로 자살을 할 정도였다고 한다.전족 풍습은 청 말까지 이어졌다.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도 전족을 신랄하게 비판한 이가 있었으니, 청나라 말기의 대표적 여성혁명가 추근(秋瑾, 1875-1907) 이다.추근은 한 잡지에 아래와 같은 글을 게재했다.- 나는 전족을 하지 않을 수 없었는가? 남자는 우리가 지식이 있고 학문이 있어 그들의 머리 위로 기어오를까 두려워하여우리가 학문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우리는 그에게 말할 수 없겠는가?이는 우리 여자가 자신의 책임을 포기하고 여러 일을 남자가 하는 대로 보기만 하고자신은 게으름을 피우고 안락을 도모하여서이다. (「중국 2억 여동포에게 알립니다.(敬告中國二萬萬女同)」 중에서)-1875년 추근은 관료의 집안의 딸로 태어났지만 어릴 때부터 무술을 익힌 용감한 성격을 가진 아이였다.23세에 호남성의 부유한 상인 아들 왕정균과 결혼했다.그러나 결혼 생활이 무난하지 않았다.결혼과함께 전족을 푼 추근은 3인치의 발을 갖고 있는 한 우리는 아무것도할 수 없다 며전족으로부터의 여성 해방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딸에게도 전족을 강요하지 않았다.그녀는 대담하게 남장을 하고 자신의 호를 경웅(競雄: 남자와 암수를 겨룬다는 의미)이라 지었다.부부는 결국 헤어졌고 그녀는 일본 동경으로 유학을 떠났다.-일본 유학 시절 정부에 대항하는 비밀 결사 단체에도 가입하여 활동했다.1903년에는 공애회(共愛會)를 창립하여 여성 해방을 위한 선전,저작 활동을 하였다.또 다음 해에는 청국 유학생 회관에서 발행한 월간지 《백화(白話》에 감호여협(鑒湖女俠) 이라는 필명으로여성의 전족 반대, 남녀평등 등을 호소하였다.-그 뒤 1906년 중국으로 돌아온 그녀는 3월에 심계여학교(심溪女學校)에서 교편생활을 하였는데보수적인 이사장과 학부형들에게 쫓겨나자 효과적인 여성해방운동의 필요성을 절감하며1907년 1월에는 중국 최초의 여성계몽잡지인《중국여보(中國女報)》를 발간했다.그녀는 1907년 서석린으로부터 대통사범학당(大通師範學堂) 을 이어받아 운영하려고 하였다.청년혁명가들을 모아 훈련하는 위장된 학교인데, 여학생들도 입학시켜 군사훈련을 시켰다고 한다.하지만 지방수구세력의 반대로 대통학당 개학 역시 실패하였다.결국은 1907년 6월 혁명봉기 계획이 사전에 알려졌고 다급해진 서석린이안휘 순무(安徽巡撫) 은명(恩銘)을 저격 살해하여 체포, 처형되었다.추근은 도피하지 않고 체포되었고, 그녀는 마지막으로 절명시 7자 추풍추우수오인(秋風秋雨愁熬人;가을비 가을바람 애간장을 태우는구나) 를 남기고 33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여성을 통해 본 중국사 차이나 허(her)스토리 최근 여성 이라는 입장에서 역사 서술은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많은 학자들이 여성의 이야기를 연구하고있다.그러나 여전히 역사 속에서 여성이 어떠한 역할을 하였는지에 대한 평가는 미비한 듯하다.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에서 2020년 하반기에 시작한 차이나 허스토리 는 역사 속에서 여성의 역할을 들여다볼 수 있는강의를 만들어 보고자 하는 데서 출발했다.중국 신화시대의 여신들인 여와 , 잠녀 , 항아 , 아황 과 여영 으로 시작하여중국 4대 미녀 서시, 왕소군, 초선, 양귀비 이야기와 중국 정치, 중국 여성 문인 반소와이청조, 천하를 주름잡았던 여성 정치가 측천무후와 서태후, 마지막으로전족에 항거한 청 말 여성 혁명가 추근과 열정의 혁명가 하향응 그리고영화 속의 중국 여성 이야기 등 다양한 인물들의 삶과 업적을 다루는 강의이다.이러한 중국 역사 속의 여성들의 삶을 통해 시대가 원하는 인문학 소양을 길러 스스로 활용할 수 있고역사 학습 활동을 통해 우리 삶에서 직면한 문제들을 주체적으로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차이나 허스토리 강좌는 K-MOOC(http://www.kmooc.kr/)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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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태의 이야기 법률상식 그림_최연희(만화 애니메이션학부 4학년) 기부해 달라 유언했지만 재산은 자식들에게 이유는?정구태 교수 (공공인재법무학과)A씨는 몇 년 전 배우자를 먼저 여의고 나서 자신이 세상을 떠난 후 재산을 복지재단에 기부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A씨는 백지 위에 직접 나 A는 남은 모든 재산을 ○○ 복지재단에 기부합니다. 라고 쓰고 이름과 연월일, 집 주소를 적은 뒤 사인하여 보관해 두었다.그런데 A씨가 세상을 떠난 후 유산은 복지 재단에 기부되지 못하고 두 자녀에게 똑같이 나누어 상속되었다. 왜 그랬을까? -민법은 왜 유언을 인정할까유언이란 유언자가 자신이 사망함과 동시에 일정한 법률 효과를 발생시키기 위해 법률이 정한 방식에 따라 의사를 표현하는 행위이다.민법은 유언 규정을 통해 유언자가 사후에도 자기 소유의 재산을 생전의 의사에 따라 처분할 수 있도록 인정하고 있다.이는 민법 기본 원리 중 하나인 사적 자치의 원칙에 기반을 둔다.사적 자치의 원칙은 개인이 자기의 법률관계를 그의 자유의사에 따라 형성하는 것을 인정하는 원칙이다.여기에는 법률행위 자유의 원칙(계약 자유의 원칙), 소유권 자유의 원칙 등이 포함된다.유언이 성립하려면, 먼저 개인이 임의로 재산을 처분할 수 있도록 사유 재산 제도가 인정되어야 한다.재산을 국가나 사회만 소유할 수 있다면, 유언은 성립할 수 없기 때문이다.소유권 자유의 원칙이 적용되는 이유이다.또한 유언이 자유롭게 행해지려면, 유언자가 일반적 행동의 자유를 보장받아야 한다.일반적 행동의 자유는 재산권 및 행복추구권에서 파생되는데, 이는 헌법상 기본권에 해당한다.이는 법률행위 자유의 원칙과 이어진다.이러한 기본적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유언자가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사후에도재산을 처분하는 유언의 자유 자체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민법은 개인 활동의 자유를 보장하는 사적 자치의 원칙과 함께, 실질적 평등을 구현하려는사회적 형평의 원칙도 고려한다.남겨진 유언이 없거나 유언의 효력이 없는 경우 적용되는 상속 제도는 사회적 형평의 원칙을 좀 더 적용하여남은 가족들에게 유산이 적절히 배분될 수 있도록 조정한다.앞에서 예로 든 사건에서 A씨의 유언은 그 효력이 발생되지 않아 상속법에 따라 유산이 자녀들에게 똑같이 나누어졌다.A씨가 작성한 유언장이 요건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유언의 효력을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이다.유언은 왜 엄격한 방식을 지켜야 할까유언은 민법이 정한 요건이나 방식을 정확히 지켜야만 효력이 인정된다.그 요건이나 방식이 조금만 어긋나도 유언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무효가 된다.이를 유언의 요식성 이라고 한다.왜 그럴까?유언자가 사망한 후에야 유언의 효력이 발생하므로 유언이 실제로 있었는지 없었는지유언이 있더라도 그것이 유언자의 진정한 의사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힘들기 때문이다.따라서 민법은 유언자의 진의를 명확히 하고, 그로 인한 법적 분쟁과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유언의 방식을자필 증서, 녹음, 공정 증서, 비밀 증서, 구수 증서 등 다섯 가지로 엄격하게 규정한다.이 중 유언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식은 자필 증서 유언이다.앞서 A씨가 남긴 유언도 이에 해당한다.자필 증서 유언은 문자를 알고 쓸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그러나 유언장을 공적으로 보관하는 제도가 특별히 없어 유언장을 분실하거나 유언장이 은닉 또는 위조될 우려도 크다.또 유언 내용이 불명확하거나 때로는 서로 상반되어 유언의 진실성을 둘러싼 분쟁이 일어날 가능성도 많다.이 때문에 자필 증서 유언은 다른 유언 방식에 비해 그 요식성이 더욱더 엄격하다.자필 증서 유언은 유언자가 전체 문장과 연월일, 주소, 성명을 모두 직접 쓰고 날인해야만 효력이 있다.유언자가 서명만 하고 날인을 하지 않았다면, 설령 유언자의 진정성을 확인하는 데 문제가 없더라도 무효이다.A씨의 유언장이 무효가 된 이유도 이 요건 때문이다.날인은 꼭 도장으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손도장, 즉 무인(拇印)도 허용되며, 반드시 유언자 본인이 할 필요도 없다.날인에는 자필 증서가 단지 유언의 초안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확정된 유언임을 담보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즉, 날인을 통해 이 유언이 최종 유언임을 확인하는 것이다.그렇기때문에 민법이 유언장에 날인을 요구하는 것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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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인터뷰뭣땀세 여즉도 안왔소! 오메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활용우리 지역의 맛과 멋 알리는 역서사소 시각디자인학과 김효민 김진아 동문 왼쪽부터 김진아, 김효민 대표 역서사소 는 전라도 말로 여기서 사세요. 이다.해 반짝 뜰 역(晹), 서로 서(胥), 일(힘쓰다)사(事), 웃을 소(笑)라는한자를 사용해서 해 반짝 뜰 날 우리 함께 모여 웃자 라는 의미를 담았다조선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진아 씨는 전라도 토박이로어릴 적 할머니와 지낸 시간이 많아 사투리를 무척이나 찰지게 구사했더랬다.그는 조선대 시각디자인학과(03학번)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취업했다. 사투리로 주목받는 것이 부담스러워 억지로 표준말을 쓰곤 했다.하지만 주변에 같은 말을 쓰는 이가 없고, 자신도 말투를 바꾸려고 하니 고립감이 느껴지고 우울했다.결국 서울살이를 정리하고 친했던 동아리 선배인 01학번 김효민 동문과 디자인회사 바비샤인 을 차렸다.상품 개발 회의에선 김진아 동문의 구수한 사투리가 자유스럽게 흘러나왔다.그러다 두 동문이 무릎을 탁! 치며 탄생한 브랜드가 역서사소 이다.전라도 사투리에 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문구 상품을 만든 것이다. 유머는 덤이다.1913송정역시장의 히트 브랜드 역서사소 대표 김효민, 김진아 동문을 만났다. 역서사소 는 단순히 상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일을 넘어 사투리의 가치 를 재조명하는 문화현상을 만들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역서사소 가 개점했을 때부터 반응이 뜨거웠다. 인기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몇 년 전까지만 해도 지역 출신은 비주류 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다.하지만 지금은 개성과 다양성이 대접받는 시대가 되고, 서울지역에 몰렸던 관심도 지역으로 조금씩 옮겨가고 있다. 역서사소 도 이 같은 시대의 변화에 편승해 더 돋보였던 것 같다.우리말이 상품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신선한 충격 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게다가 뉴트로(New-tro) 감성이 잘 어우러진 1913송정역시장 과 함께한 점도 큰 역할을 했다.상품 중 문구 상품이 많다. 잘 나가는 상품은?저희 둘 다 어릴 적부터 문구를 좋아했다. 아기자기한 문구상품을 보면 꼭 소장해야만직성이 풀리고 쓸 것은 따로 사고 소장용으로 하나 더 사서 모으기도 했다. 역서사소 라는 브랜드를 개발하면 가장 먼저 문구 상품을 그 때문인 것 같다.인기가 많은 상품은 사투리달력 과 사투리고백엽서 다.사투리달력은 심플하지만 매달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전라도 사투리로 표현한 제품이다.처음에는 무슨 뜻이지? 하시다가 아래 쪽에 나와 있는 설명을 보시고는 많은 분들이 웃음을 짓는다.사투리 고백엽서는 사투리로 표현한 고백 멘트가 담긴 엽서들인데, 이 엽서들로 위트있게 고백을 할 수 있다.사투리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일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투리 공부도 열심히 한다고.저희 상품을 보신 한 할아버지가 좋은 일하는 거다 라며 격려해 주셨다.또 타지에서 결혼생활을 하는 주부 고객은 달력을 볼 때마다 고향 생각을 한다 고 말씀하셨다.서울에서 엑스포나 박람회 같은 데 참여해도 잘 알아봐주시고, 심지어 홍콩 행사에서도 좋아하는 브랜드 라고 해주신 분들도 있다.이 같은 관심과 반응이 마음을 벅차오르게 한다. 역서사소 를 운영하면서 직원들 모두가 직업병이 생겼다.일상 대화에서 새로운 사투리를 접하면 메모하고 공유하기 바쁘다. 책이나 논문을 보며 공부하기도 한다. 특히, 우리 지역의 말을 정확하게 전달하면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다.그래픽, 폰트는 물론 종이 선정과 인쇄 기법에 있어서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이 같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대학시절이 궁금하다. 전공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았다. 저희 둘 다 학과 내에서 스터디 라는 나름대로 유서깊은(?) 동아리에서활동하며 친구들과 공부도 하고 공모전에 참여해 입상도 했다.대학 시절에 쌓은 경험은 디자인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이 많이 됐다.대학 시절 은사님은?전공 수업을 운영하신 모든 교수님들을 존경했지만특히 임채형 교수님과 김남훈 교수님의 가르침과 열정을 좋아했다.두분의 수업을 정말 재미있게 들었다.지금도 우연히 마주치면 정말 반갑게 인사해 주시는 인간미가 넘치는 교수님들이다.지금도 두 분이 조언을 많이 주신다.앞으로의 계획은?현재 전라도 사투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의 사투리를 사용해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 경상도 사투리를 활용한 엽서는 이미 판매 중이다.여러 지역에서 역서사소 처럼 사투리로 콘텐츠와 브랜드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연락이 온다.지역을 사랑하고 지역의 것을 널리 알리는 문화현상이 확대되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 왼쪽부터 사투리 달력과 사투리 고백엽서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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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체험수기 공모전조선대학교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제1회 재난체험수기 공모전 코로나19 재난 속 현장의 생생한 경험, 수기로 조선대학교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이 코로나19 감염병 이라는사회적 재난의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제1회 재난체험수기 공모전 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일상의 삶을 뒤흔들어 놓은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재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기록으로 남기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7월 13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133명이 참여하였다.참여자들은 지역, 연령뿐만 아니라 국적까지 다양해 눈길을 끌었다.공모 분야는 코로나 19와 관련한 일상 체험에 관한 에세이(수기, 일기, 편지 등)다. 심사 결과 △대상 우소정 △최우수상 이윤서 등 3명 △우수상 한지혜 등 6명 △장려상 정낙민 10명 등 모두 20명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대상 수상소감 우소정너무 감사합니다. 화려한 글솜씨를 가지지도, 남들의 주목을 끌 만한 긴장감 있는 주제도 아닌저의 수기가 대상을 받게 되어 놀란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 공존합니다.감히 저의 수기가 힘든 분들에게 조금의 위로가 될 수 있길 소망합니다.세상에는 말 잘 하는 사람도 많고, 똑똑한 사람도 많고, 돈이 많은 사람도 많지만이런 시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은 위로해 주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우리가 서로의 위로자 되어 아픔에 공감해 줄 때 더 강하게 이 시기를 극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상 수상작 -우리는 우리에게 닥칠 일들을 예상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게 삶이란 것을 알면서도 막연하게 우리는 오늘과 같은 내일이 있을 거라는 확신에오늘의 감사함을 안일함으로 대체한다.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어제와 같은 오늘은 늘 피로했고, 지겨웠고, 지루하기 그지 없었다.하지만 그런 나를 벌하듯 2020년 2월 20일 금요일 밤 11시에 걸려온 전화 한 통은 나를, 그리고 우리 가족을내일을 장담할 수 없는 캄캄한 터널 속으로 이끌었다.- 우리야? 그날 밤은 부산 첫 지역 감염이 속보된 순간이었다.직감은 행복보단 불행에 항상 민감했다.전 세계적으로 퍼져 가기 시작한 이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내 집 문 앞을 두드리고 있었다.설마 하는 마음을 가라앉히기도 전, 교회 언니가 전화가 왔다. 우리 교회인 것 같다고.아직 명확히 확인된 것은 없었고, 확실한 소식이 들려 오기만을 기다리며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아닐 수도 있다는 일말의 희망으로 버티던 나는 다음날 아침 부산 1번 확진자가 교회에서 나왔으니전 성도는 자가 격리에 들어가라는 연락을 받고서야 이게 정말 현실이란 것을 깨달았다. (중략)-엄마와 난 외할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었다.약간의 치매가 있으셨던 할머니는 엄마와 나에게 의존적이었고거동도 불편했기에 엄마와 내가 번갈아가며 할머니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해냈다.하지만 잠깐 엄마와 내가 일을 나간 사이 방 안 이동 변기에서 넘어져 생긴 대퇴부 골절로 인해아예 누워서 아무것도 못하게 된 할머니는 어쩔 수 없이 집 바로 앞 요양병원으로 옮겨졌고그것이 할머니와 우리 가족의 생애 첫 헤어짐이었다.처음으로 가족과 떨어진 생활을 하게 된 할머니는 엄마와 나에게 더 의존하기 시작했다.엄마와 나의 일과는 출근하는 시간, 잠 자는 시간을 빼고는 할머니의 병원 생활에 모든 것이 집중되었다.그런 할머니에게 자가 격리를 알리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다.할머니에겐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이름도, 전염이 되는 바이러스란 것도 중요치 않았다.할머니에게 코로나는 잔인한 가족과의 단절이었다.전화 속 할머니는 우짜노 만 반복했다.난 할머니가 내 말은 무조건 믿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그래서 할머니의 믿음을 빌미로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했다. 할머니, 두 주만 있으면 나갈 수 있어. 그 때 갈게. 두 주만 참아. 세상과 단절된 자가 격리였지만 전혀 평화롭지도 조용하지도 않았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우리 교회를 향해 사람들은 분노에 찬 댓글을 달았다.그 시기에는 댓글만 보면서 지냈던 것 같다.한 번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받게 될 것이라고 상상도 해 본 적이 없었다.하지만 다 이해 할 수 있었다.만약 내가 속한 집단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으면 나 또한 그랬을 것 같기 때문이었다. (중략)-5월 11일, 할머니 병원으로부터 전화가 왔다.지금 빨리 와 달라는 전화였다.코로나 이후 단 한 번도 면회가 되지 않던 병원에서의 재촉하는 부름은 반가움보다는 두려움이 앞섰다.면회가 제한된 이후, 병원으로부터 점점 더 자주 전화가 왔었다.할머니의 신장 수치가 나빠지고 있다든지, 몸이 붓는다든지, 치매 증세가 조금씩 더 진행된다든지 하는 것들이었다.그리고 아마 딸하고 손녀를 못 봐서 더 빨리 안 좋아지는 것 같다고 했다.엄마와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잘 부탁드립니다 혹은 약 처방에 동의한다 는 것 정도 뿐이었다.상황이 좋지 않단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이별이 왈칵 코 앞까지 왔는지는 예상하지 못했다.병원에 도착했을 때 할머니는 이미 돌아가셨고, 그때가 자가격리 이후 처음으로 할머니를 본 날이었다.두 주만 있으면 만날 수 있을 거란 기대로 버티던 할머니는 세 달을 더 버티다 먼저 천국으로 갔다.두 주라는 약속만 내가 하지 않았더라면, 손녀 딸 말이라면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던 할머니의 사랑을 이용한내 얄팍한 거짓말만 아니었다면 할머니는 조금 더 엄마와 내 곁에 있을 수 있었을까. (중략)-난 재난 영화의 끝이 늘 사랑과 화해, 연대로 끝나는게 진부했다.하지만 정작 내가 그 재난 영화에 들어와 주인공이 돼 보니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고, 화해하며함께 살아가야 하는 운명을 타고났다는 것이 피부로 와 닿았다. 짠! 하고 나타나는 선물같은 해피 엔딩은 없었다.혼란스러운 가운데 준비했던 시험은 실망스러웠고, 난 여전히 알바를 구하지 못했다.하지만 희망이 가장 없어 보이는 지금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희망이 믿어진다.오늘보단 내일이 반드시 나아질 거란 믿음으로 하루를 살아간다.다시 시작된 일상의 움직임들은 결코 예전처럼 지루하지 않다.당연한 줄 만 알았던 내 옆의 가족과 친구들이 만들어내는 일상의 모든 순간 순간들은 여느 때보다 새롭고 감사하다.전쟁같은 우리들의 영화는 아직 상영 중이다. 우리들은 모두 멋진 주인공이며 주인공은 결코 죽지 않는다.우리는 그렇게 해피 엔딩을 향해 무던히 걸어갈 것이다.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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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소식 취업성공 사관학교 언택트 성과보고회-조선대학교는 지난 9월 2일 2020년 상반기 조선대학교 취업성공 사관학교 언택트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취업성공 사관학교 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 관련 수요조사의 결과를 반영해채용 전문가들이 4단계에 걸쳐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NCS 학습, 면접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성과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언택트) 행사로 진행됐다.조선대학교 국제관 2층 억량개발실에서 윤오남 취업학생처장, 취업전략팀 프로그램 담당 직원, 우수 수기 발표자들만 참석한 가운데인터넷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으로 개최됐다.1학기 취업성공 사관학교(1~3기)에서는 총 136명이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이날 성과보고회에 수료자 전원이 접속했다.성과보고회는 취업학생처장 인사말, 성과보고, 2학기 프로그램 안내, 전문가 취업특강, 우수 수기 발표 및 시상, 수료증 수여 순으로 구성됐다.2학기 프로그램 안내 후 대기업 출신 채용전문가인 류정석 강사가 포스트 코로나 기업채용 변화요소 분석 등을 주제로 취업특강을 펼쳤다.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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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소식조선대학교-완도군-고려대학교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위한 온라인 업무협약 -조선대학교는 전라남도 완도군, 고려대학교와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9월 10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관 학 협동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화산업인해양치유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맞춰 대면 협약식이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협약에는 조선대학교에서 민영돈 총장, 김춘성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장, 완도군에서 신우철 군수와해양치유담당관, 고려대학교에서 정진책 총장, 이은일 교수가 참석했으며구글 미트(meet)를 통해 진행됐다.세 기관은 사전에 서명을 받은 업무협약서를 미리 교환했으며, 온라인으로는 인사말과 상호 협력 분야 토론이 이뤄졌다.조선대학교는 2007년 전라남도와 완도군의 지원을 받아 신지면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를 개관했다.청정바다 완도의 풍부한 해양생물을 연구하여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및 신약을 개발하는 등해양바이오산업 관련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다. 지역의 해양수산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한국수산벤처대학도 운영하고 있다.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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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소식 공과대학 김승연 학생 감성 공대생 김승연 학생, 시집 출간 나의 봄은 밤에 피었습니다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4학년 김승연 학생이 시집을 출간해 화제다.김승연 학생은 올해 출판사 꿈공장플러스 가 주관해 열린 신인발굴프로젝트에 발탁되어,지난 7월 21일 시집 나의 봄은 밤에 피었습니다 를 출간했다.기계공학과 14학번인 김승연 학생은 고등학교 때부터 밴드활동을 하면서 작사를 하는 것을 좋아했다.대학에 진학할 즈음 노래 가사는 자신의 생각과 감성을 담기에 한계가 있다고 느껴져 시를 쓰기 시작했다.그의 시집 나의 봄은 밤에 피었습니다 는 새벽 감성이 가득한 시집이다.작가는 짝사랑이나 이별을 겪은 후, 여러 생각으로 잠 못 이루는 밤의 감정을 시집에 담았다.작가는 지나보면 그 순간들이 자신에게는 바로 빛나는 봄이었다고 말했다.김승연 학생은 밴드활동과 여행을 하면서 문학적 감성이 생긴 것 같다 면서 직접 겪은 첫사랑, 이별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 있고,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부분은지인에게서 들은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거나 드라마를 보면서 시구를 떠올린다 고 말했다.이어 공대생이 시를 쓴다는 소리에 의아해하지만, 학과 공부도 하면서 시에 대한 애정도 키워갔다 고 덧붙였다.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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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소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단과대학별 학사운영 간담회 개최-조선대학교는 다가오는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을 대비하고, 코로나19 감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학사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단과대학별 학사운영 간담회 를 지난 8월 25일부터 3일간 개최했다.경상대학을 시작으로 의과대학까지 단과대학별로 순차적으로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민영돈 총장, 황윤용 교무처장, 학사운영팀, E-learning지원팀 등 본부 행정부서와 각 단과대학 학장 및 전임교원들이 참석했다.박창욱 학사운영팀장은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준비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2020학년도 2학기 수업방식 및온라인 강의 기준과 2020학년도 2학기 학사운영 개요 등을 안내했다.이어 2021학년 2학기부터 전면 시행되는 전자출결 시스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전자출결 시스템은 스마트폰 등으로 출결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출석관리를 위해 도입됐다.또 E-learning지원팀은 누구나 쉽게 접근해 온라인 수업에 대한 자료를 접할 수 있는 CU ON(溫)라인 학습도우미 아카이브 를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수업 콘텐츠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자료집이다.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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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소식제27대 교수평의회 의장에 김시욱 환경공학과 교수 선출 - 김시욱 조선대학교 교수(공과대학 환경공학과)가 조선대학교 제27대 교수평의회 의장에 선출됐다.김 교수는 단독 후보로 출마하여 9월 23일 열린 제27대 교수평의회 의장 선거에서총 투표 참여자의 87%의 지지를 얻어 신임 의장으로 당선됐다.임기는 2년(2020년 10월 27일~2022년 10월 26일)이다.김 신임 의장은 지난 1990년 조선대학교 환경학과의 전임교원으로 부임하여조선대학교 환경연구소장, 조선대학교 유해조류제어융합기술센터장 등을 역임하고광주지역산업정책연구회 위원, 전라남도 투자유치 자문관, 환경관리공단 환경기술평가심의위원으로지역사회에서 환경전문가로 활약했으며, 2012년부터 2년간 조선대학교 기획조정실장을 맡아 당면한 대학의 현안을 해결해왔다. 김시욱 신임의장은 교권 강화와 교원의 권익 증진을 바탕으로 대학 집행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대학발전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맡겨진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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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소식조선대학교 충장로산학협력거점센터-충장상인회충장로 활성화 위한 제휴할인 MOU 체결 지역 경제에 활력 불어넣을 상생 협약 수익금 일부 후학 양성에 기부도 눈길 -조선대학교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은 충장상인회와 제휴할인 업무협약 을 체결하고 구도심인 충장로의 경제활성화에 앞장선다.지난 9월 23일에 진행된 이번 제휴할인 업무협약 은 조선대학교 링크플러스(LINC+)사업단 충장로산학협력거점센터가 진행하는 2020 충장로 활성화 프로젝트 를 위해 충장상인회와 구축하는 협업체계의 일환이다. 협약식에는 조선대학교에서는 민영돈 총장과 김춘성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장이 참석했으며충장상인회에서는 여근수 상인회장과 충장로 점포 29개가 참여했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점포는 의류, 식당, 액세서리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약으로 조선대학교는 충장로 제휴점포를 교직원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제휴점포는 조선대학교 교직원에게 할인혜택을제공하는 등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제휴점포들은 수익금의 일부를 조선대학교의 후학 양성을 지원하는 대학의 산학협력자립화 기금으로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더불어 향후 충장로에서 30년 이상 매장을 운영해 온 의류분야 명장들과미술체육대학 섬유 패션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교류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 도 운영할 예정이다.협약식에서 민영돈 총장은 여근수 상인회장 등 제휴매장 대표들에게 조선대학교 제휴매장임을 나타내는 현판을 전달했다.이후 민 총장이 직접 여근수 상인회장의 매장인 거북이안경 을 방문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선글라스를 구입했다.김춘성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장은 충장로산학협력거점센터는 충장로가 청년들의 끼와 열정이 발산되는 공간으로, 충장로르네상스 시대의 부활을 맞이하는 데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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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소식조선대 LINC+사업단 링크캠퍼스 지역상권 활성화 위한 공유배달앱 개발대학가 우선 지원 적용 지역 점차 확대 제휴 업체 홍보 상품 개발 지원도 추진-조선대학교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조선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링크캠퍼스와 손잡고 공유배달 앱(APP)을 개발한다.사업단은 조선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링크캠퍼스와 지난 9월 17일 공유배달 앱 다댐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공유배달앱 다댐 은 지역의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상인에게 수수료 없이 무료 로 이용할 수 있는 배달 앱이다. 다댐 은 조선대학교 주변 상권에 우선적으로 중점 지원된다. 배달원은 조선대학교에 있는 학생들이 된다.배달원으로 등록한 학생들 은 대학가 상점에 관한 주문이 들어왔을 때필요한 음식이나 물건을 대학 내외 주 문자에게 가져다 주고 비용을 받는다.조선대학교는 캠퍼스가 넓고 소량 주문도 가능해서 학생들 사이에서 다댐 이 활성 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최근 재학생 3명 현장실습을 통해 디버깅 과정과 문 제 해결 등에 참여했다. '다댐'은 10월 5일부터 운영된다.조선대학교 LINC+사업단 홍보대사 링플프렌즈 는 소상공인 업체의 홍보동영상 제작 및 상품 개발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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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소식조선대 산학협력단-6개 특허법인 및 기술거래기관기술사업화 유관기관 종합사무소 코테크 오피스 개소-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6개의 특허법인 및 기술거래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기술사업화 유관기관 종합사무소인 코테크 오피스 (COoperation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Office)를 개소하고유망기술 발굴 및 사업화 지원에 적극 나선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법인 및 기술거래기관은 특허법인 남앤남, 특허법인 리채, 특허법인 아이엠, ㈜아이피온, 특허법인 지원, ㈜지티랩 등이다.지난 9월 22일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협약식이 개최됐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6개의 기관은 ▲사업화 유망기술의 발굴▲유망기술 관련 제품, 산업 및 기업 정보의 상호 교환▲제품별, 산업별 Value Chain 조사를 통한 시장 조사▲비즈니스 모델 수립을 통한 사업 전략 타당성 분석▲사업화에 따른 법인 설립 지원▲부문별 사업추진 계획에 관한 사업계획서 작성 및 멘토링▲상용화 자금 유치를 위한 VC, 금융 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투자 유치 홍보 및 중개 등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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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소식조선대학교 직원들 한마음으로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 -조선대학교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재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2억원을 마련해 전달했다.최근 조선대학교 직원들은 직원노동조합을 중심으로 9월 한달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는 학생 장학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으로 조성된 금액은 2억원 가량이며, 모금액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선감면 등록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9월 23일 오후 4시 총장실에서 개최됐다.양고승 위원장은 비대면 온라인 수업과 방역활동으로 구성원 모두가 고생하고 있지만 특히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재학생들의걱정과 고민이 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면서 이번 장학금을 통해 모두가 학생들을 걱정하고 지원하는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이에 김준연 총학생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발적인 성금을 기부한 직원들께 학생 대표로서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전한다 고 화답했다.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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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소식조선대학교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5.1대 1 경쟁률 조선대학교는 9월 28일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총 3,687명 모집에 18,065명이 지원하여 4.9대 1(정원 내 5.1대 1)의경쟁률을 기록했다.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 일반전형 4.4대 1, 학생부종합 지역인재전형 7.8대 1학생부종합(일반)전형 6.9대 1, 실기/실적 실기전형 4.1대 1,군사학과전형 5.8대 1을 기록했다.특히, 일반전형과 지역인재전형으로 구분하여 모집한 의예과, 치의예과의 경우일반전형 경쟁률이 각각 24.4대 1과 47.1대 1을 기록하였고 지역인재전형 경쟁률이각각 13.8대 1과 16.3대 1을 기록했다.학생부교과 일반전형에서는 치의예과, 간호학과, 의예과, 소방재난관리학과, 경찰행정학과화학교육과, 언어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으며,학생부종합 일반전형에서는 간호학과, 경찰행정학과, 상담심리학과, 건축학과(5년제), 체육학과, 토목공학과건축공학과, 컴퓨터공학과, 글로벌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학과의 경쟁률이 높았다.또한 실기전형으로 선발하는 태권도학과, 만화 애니메이션학과, 문예창작학과가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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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병원 소식암 조기진단에 탁월 Discovery MI DR 도입-조선대병원은 지난 9월 29일 미국 GE사의 최신 디지털 PET-CT인 디스커버리 엠아이 디알(Discovery MI DR) 장비를 신규 도입하고, 가동을 시작했다.조선대병원 핵의학과가 도입한 디스커버리 엠아이 디알 은 큐클리어(Q.clear)와 인공지능 기술 등 미국 GE사의 최신 기능이 집약된 영상장비로써 피폭선량은 줄이면서 고해상도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PET-CT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인 PET과 컴퓨터단층촬영검사인 CT를 결합한 장비로 2mm정도의 작은 병소까지 감지할 수 있어암의 조기진단, 전이 및 치료 경과를 확인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가진 핵의학 장비이다.특히 각종 암 진단은 물론 치매를 동반하는 뇌질환, 파킨슨 증후군, 심혈관수술의 효과 확인 등 주요 국내 사망원인에 해당하는중증 질환 검사에 폭넓게 활용되며 치료를 위한 정확한 값을 측정할 수 있다.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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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병원 소식의료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조선대병원은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9년도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 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의료관련감염병의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 33개 권역 중심병원과 190개 참여병원을 지정한질병관리본부는 2019년 실시한 사업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평가를 실시했다.권역 중심병원인 조선대병원은 지역 내 참여 의료기관과 함께 효율적인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기술 자문과 인력 교육 및 예방관리 활동을 추진해 왔다.또한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국가지정 음압입원치료병상을 조기에 구축하고꾸준히 모의 상황별 훈련을 실시해 온 조선대병원은 의료관련 감염병의 효과적인 대응을 높이 평가 받아 우수 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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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병원 소식 진단검사의학과, 광주 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 일등 조력자! 코로나19 진단 검사 횟수 확대수술 전 코로나19 검사로 환자 안전 높여-조선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가 코로나19로부터 지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숨은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조선대병원은 광주 전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던 지난 7월부터 평일 3회, 주말 2회실시하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평일 4회(10:00, 14:00, 17:00, 23:30) 및 주말 3회(10:00,14:00, 17:00)로 확대했다.또한 코로나19 의심환자 검사 뿐 아니라 원내 입원환자의 안전을 위해 모든 수술 환자에 대한 코로나19 수술전 검사 를 함께 시행하고 있다.강성호 진단검사의학과장은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병원의 발 빠른 대처로 확진자 검사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 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신속 정확한 검사로 지역민의 안전을 지켜나가는데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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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병원 소식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우수 연제상 수상피부과 나찬호 교수"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우수 연제상 수상 아토피 환자 집먼지진드기 면역치료 방향 제시 "조선대병원 피부과 나찬호 교수는 지난 8월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열린 2020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제20차 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 을 수상했다.나찬호 교수는 Effectiveness and Safety of Subcutaneous Allergen Specific Immunotherapy using House Dust MiteExtract in Patients with Atopic Dermatitis(아토피부염 환자에서 집먼지진드기 면역치료의 효과) 라는 주제로 발표했다.나찬호 교수는 조선대병원 피부과에서 3년 동안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집먼지 진드기 항원을 사용한 면역요법의 치료 효과와 안정성을 분석하고추후 치료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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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병원 소식대한골절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관절센터 이광철 교수조선대병원 관절센터 이광철 교수(정형외과)가 지난 11월 24일 2020년 대한골절학회지 우수논문상 을 수상하였다.이 교수는 대퇴골 간부 골절에 대한 골수강내 금속정 치료 후 발생한 비후성 불유합에서 금속정 교환술의 결과 라는 논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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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병원 소식대한척추외과학회 우수논문상 수상손홍문 교수조선대병원 척추센터 손홍문 교수(정형외과)는 8월 2일~3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척추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에서기초부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손홍문 교수는 Microelectric Treatment by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in a Rat Model of Acute Spinal Cord Injury(척수 손상 백서에서 경피신경전기자극을 통한 미세전류 치료 효과)상 를주제로 척수손상(상하지 마비) 환자의 치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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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병원 소식 마르퀴즈 후즈 후 세계인명사전 2년 연속 등재외과 김유석 교수조선대병원 외과 김유석 교수가 세계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 s Who in the World) 에2년 연속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 는 1899년부터 과학, 경제, 사회 등 여러 분야의 권위자를 선정해 발표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다.김유석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유방 내분비외과 임상강사를 시작으로미국 클리브랜드클리닉 내분비외과 연수를 거쳐 한국유방암학회 학술 통계 위원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학술 고시 위원, 대한외과초음파학회 편집위원 및 최근 동아일보에서선정한 갑상선 암 베스트닥터에 등재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김 교수는 내분비외과 분야 교과서 및 다수의 논문을 집필하였으며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매년 실시하는 유방암 적정성 평가 에서조선대병원이 2014년부터 1등급을 매해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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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소식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혁신적 지식공유 시스템 구축 온라인 강의 관련 스타트업 ㈜산타와 MOU 조선대학교치과병원 의료관광지원센터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적극적으로 대처하고혁신적인 지식공유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IT기업인 ㈜산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조선대치과병원 의료관광지원센터는 2010년부터 해외 치과의사 교육을 전담하는 G10 IDEA(국제치과교육아카데미)를설립하여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10개국을 대상으로 치과의사 연수교육을 시행해 왔으며최근에는 광주광역시 지역선도의료기술 사업의 일환으로 치과 교육 온라인 플랫폼 구축 및 컨텐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산타는 제품/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최고의 가치로 두고누구나 쉽고 빠르게 온라인 강의를 제작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시해 지역적이고 공간적인 한계를 넘어새로운 미래 교육의 기술적 기반을 구축하며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 회사이다.㈜산타가 개발한 디디캐스트 는 교육영상 제작 시 필요한 촬영, 편집, 자막, 번역, 스트리밍 등의 복잡한 절차를하나의 소프트웨어 내에서 작업할 수 있어 영상 콘텐츠를 쉽고 간편하게 제작하고 관리할 수 있다.손미경 병원장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치과의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디지털 혁신 교육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교육 수익을 창출하고, 더불어 교육을 통한 나눔 의료를 실천하는 글로벌 치과교육 선도의료기관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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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을 위한 고민과 희생정신채희종 광주일보 편집부국장 (겸)사회부장2년 전 광주일보에 10년 지기 형(조선대)에게 라는 제목의 칼럼을 쓴 적이 있다.이 칼럼은 여러 부서들을 돌아 10년 만에 다시 대학 출입기자를 맡은 필자가 2018년 당시학내 분란으로 혼란스러웠던 조선대를 보고 느꼈던 소회를 담은 글이다.조선대의 앞날을 우려하는 마음을, 동생(필자)이 형(조선대)을 걱정하는 마음의 형식으로 편지에 담아 보낸 글이었다.그중 한 대목을 살펴보자. 형은 한국 최초 민립대학이자 지방 최초 사학이라는 위상은 고사하고, 어렵게 이뤄낸 정이사 체제 대신임시이사 체제 대학이라는 불명예를 뒤집어쓰고 있었습니다. 더욱이 교육부의 대학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 에 들지 못하는 수모를 당했고요.지역민의 자랑이었던 형은 이제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민에게 짐만 되는 존재가 됐습니다. 호남 거점 대학으로서의 당당한 풍채를 가졌던 형의 모습은 어디로 갔습니까?이리저리 찢긴 채 갈 곳 몰라 헤매는 형을 보며 이 아우의 가슴은 미어집니다. 아직도 자신들의 입지와 학과 연줄만을 챙기는 이들을 보며, 아예 형을 잃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마저 드는 것을 어찌할 수 없습니다. 조선대의 미래에는 아무 생각도 없으면서, 자신들의 이익과 권리만 챙기려는 이들이 너무나 밉고 야속해 쓴 글이었다. 그러나 나의 목적은 1 도 달성하지 못했다.이 칼럼이 나간 뒤 여러 통의 전화를 받았다. 모두 조선대 출신 유력 인사이거나 전 현직 교수들이었다.대부분이 칼럼에 공감한다, 대학보다는 대학을 이용해 자리를 차지하거나 이득을 보려는 이들이 대학을 망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내가 보기에 전화를 해 온 인사들 대다수가 대학에 해로운 존재들이었지만, 그들은 하나같이 타인들을 비난하면서자신만이 대학을 걱정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지난해 수능 지원자는 학령 인구 감소로 전년에 비해 전국에서는 4만 5000명이, 광주 전남에서는 3500명이 줄었다.급기야 이번 2021학년도 응시자는 또다시 전국적으로 5만 5301명, 광주 전남에서는 3970명이 감소했다.이로써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2021학년도에 처음으로 입학생 수가 대학 정원보다 적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이미 전국적으로 2019학년도부터 입학생 수가 대학 정원(4년제+전문대)의 수보다 적어, 학생들이 돈만 내면 대학을 갈 수 있는 시대가 됐다.당시 전문대 포함 대학 정원은 55만여 명이었으며, 수능 지원자는 59만여 명이었으나 실제 응시자는 53만 명 수준으로 결국 대학들이 2만여 명의 학생들을 모집하지 못했다.학생 수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감소돼 왔고 앞으로도 개선될 여지는 없는 상태이다.대학들은 더욱 정원을 줄여야 할 것이고, 조만간 문 닫는 대학도 속출할 것이다.-조선대는 물론 전국의 모든 대학들이 중복되는 교육과정을 통폐합하는 등 방만한 구조를 개선하고 있다.하지만 조선대에서는 여전히 내 학과 나 출신 학과 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양상이 여전하다.혁신과 개혁에는 동의하지만, 내가 대상이 되면 무조건 반대하는 몽니 가 아쉽다.우리 모두 고민해야 한다. 조선대는 학생들에게 가고 싶은 대학인지 를.입학 자원이 급격하게 줄고 있는 이 시기에 조선대학교가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경쟁력 있는 100년 대학 으로 재도약하기 위해서는대학의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기 위해 희생하고 화합하는 정신이 구성원들에게 필요하다.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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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담당 교사가 바라 본 조선대학교광주진학부장협의회 회장 신희돈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전 세계 학교 교육은 엄청난 공백이 생겨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어김없이 수시원서접수가 마감됐다. 3학년 담임으로 시작해서 3학년 부장까지 15년간 경험했던 수시원서 접수의 현장은 언제나 변함없다.-우리나라 최초의 민립대학인 조선대학교는 광주 전남지역 고등학교 재학생이라면 1/2이상의 학생들이 선호하거나 지원하는 대학이다.조선대학교는 우리 지역 대학 입시의 기준점이 되는 학교이다. 조선대도 어렵나요? 수시접수기간에 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조선대도 어렵나요? 라는 말은 조선대학교를 바라보는 학생과 학부모의 인식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교사의 생각과는 별도로 그동안 조선대는 학생 학부모에게 쉬워 보이는 상대였나 보다.-지방거점국립대학교인 전남대학교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수도권대학과 서울 소재 대학으로 진학을 희망한다.조선대학교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지방거점국립대학인 전남대학교 진학을 희망한다.우리 지역 사립대학교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립대학인 조선대학교 진학을 희망한다.교과 등급과 수능 점수라는 피라미드에 갇혀 사는 우리 학생들은, 피라미드의 널찍한 부분에서 조선대학교와 지역 사립대학교와 함께 공존한다. 조선대학교는 피라미드의 위치를 넓은 곳이 아닌 좁은곳으로 끌어올려야한다.그래야 지역 사립대학들과 진정한 공존을 할 수 있다.-전년도에 견주어 55,000여 명의 학생이 줄었다.이대로 몇 년만 더 흐르면 조선대학교의 입시는 선발이 아닌모집이 되어버릴지도 모른다.몇 년 전 조선대학교에 어려움이 찾아왔다. 학생들의 선호가 낮아지고 지원을 주저하게 하는 큰 사건이었다.학교는 절치부심하여 학과 조정을 하고 정원감축을 하며 뼈를 도려내는 노력을 했으며입학처에서는 대학입시에서 밝히길 꺼려하는 마지막 점수까지 공개했다.성공했다.많은 학생들에게 어쩌면 나도 조선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기에 충분한 전략이었다.학급에서 점수가 제일 낮은 학생까지 전부 다 조선대학교를 지원하였다.당장 어려운 고비는 현명하게 넘겼다. 그러나 이런 내용이 계속해서 반복되면 조선대학교는 또 다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쉬운 상대가 된다.-조선대학교는 더 이상 생존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지역 사립대학과 공존을 목적으로 두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가치를 더 끌어올려 차별화를 이루어야 한다.이것이 우리나라 최초의 민립대학 조선대학교의 역할이자 사명이다.위기 속에 기회가 있고 변화의 속도에 적응해야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물론 발 빠르게 교수가 들려주는 전공 이야기, 찾아가는 상담사, 찾아가는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 등 대학과 고교를 연계하는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을 조선대학교로 불러 모으고, 선생님들이 좋은 대학으로 인식될 수 있는프로그램을 만드는 노력에도 감사를 보낸다. 이러한 노력들이 쌓여 입시 담당하는 선생님들께 오롯이 전달되어 조선대학교의 가치가 올라간다면학생과 학부모가 조선대도 어렵네요. 가 아닌 조선대는 어렵네요. 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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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합니다 를 아시나요? 글로벌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학과 20학번 김성우(조대신문 기자)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전 학생들은 자연계, 인문계, 이공계 등 자신의 진로를 정해 향후 자신의 미래를 꿈꾼다.하지만 꿈을 꾸면서도 자기가 가고 싶은 길과 관련해 많은 갈등을 겪기도 한다.여기에 나의 경험과 우리 사회의 현실에 대해 써 보려고 한다.- 문송합니다(문과라 죄송합니다) , 인구론(인문계 졸업생의 90%가 논다) 등의 신조어는 한국사회의 인문계 기피 현상을 보여준다.이 단어들은 내가 외국어고등학교 재학 중 늘 없이 듣던 말이다.나는 중학생 때부터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문과 중심의 공부를 집중적으로 해왔다.하지만 주변 사람들과 부모님은 취업이 안된다며 충고하기 일쑤였다.고등학교에 진학했을 때, 2019년 대학생 10명 중 7명이 문과 취업난 때문에 공무원 준비를 한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주변 사람들의 문과 기피 현상이 더 커지기도 했다.실제로 현 정부의 일자리 창출 드라이브에도 불구하고 경영 불확실성의 증대에 따라 기업들이 채용 규모를 줄이고 있어서인문계열 학생들의 취업은 더욱더 어려워지고 있다.-수시 원서접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경험상 문과는 지원할 수 있는 대학과 학과가 한정돼 있다. 인문계열 학과에 지원하기에는 취업이 걱정될 것이다. 그래서 취업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이공계열을 복수전공으로 택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내 주변 사람들도 마찬가지다.원하는 학과에 가고 싶지만, 계열이 달라서 지원할 수 없거나 합격한다 해도 그곳에서버티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서 자신의 꿈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실제로 고등학교 때 문과 계열에서 공부한 글로벌인문대학의 한 학우는 취업을 위해 이과 계열 학과에 지원하고 싶었지만그러지 못했다며 많은 아쉬움을 나타냈고, 현재 전과를 고민하고 있다.-우리 사회의 인문계열 학생들은 일자리 부족에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다. 인문계열 학생들의 이과 계열 복수전공 선택도 늘어나고 있다. 4차산업과 관련된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일자리 수요 증가라는 현실적 요인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문 이과 계열 구분은 오랜 세월 지속된 한국 교육의 문제이기에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지만향후 일자리 체계가 더욱 넓어져서 한국의 교육 시스템이 달라지기를 바란다.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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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엔코 조규백 회장조선대 미래사회융합대학 발전기금 2,000만 원 기탁젊은 시절 막노동으로 어렵게 학업 마쳐 같은 처지 학생들 돕고파 장학금 추가 기탁 젊은 시절 학비를 벌기 위해 막노동을 했습니다. 이 발전기금이 저처럼 풍족하지 못한경제적 환경을 가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씨엔코 조규백 회장이 조선대학교 미래사회융합대학 발전기금으로 2,000만 원을 기탁했다.조 회장은 지난 6월 열린 100인 가족기업 초청 MOU 체결 및 산학교류회 에서 조선대학교 미래사회융합대학의선취업 후학습 활성화를 지원하는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이에 더해 최근 1,000만 원을 추가 기부하여 총 2,000만 원의 조선대학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조 회장이 기부한 장학금은 미래사회융합대학에 재학 중인 모범 학생들에게 장학금 등으로 지급된다.조규백 회장은 집에서 학비를 지원받지 못해서 막노동을 하면서 어렵사리 학비를 모아 야간대학을 졸업했다 면서 경제적 여력이 생기면 장학금을 기부하자는 마음을 먹었는데, 이렇게 실현되어 기쁘다 고 소감을 말했다.이어 조 회장은 앞으로도 제품을 판매하는 수익금의 일정 비율을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도울 것 이라고 덧붙였다. ㈜씨엔코는 태양광발전, 건설, 전기, 안전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다.㈜씨엔코는 지난 6월 산학교류회에서 조선대학교 미래사회융합대학의 가족기업으로 등록했으며산학간 연계를 통해 선취업 활성화로 지역 고용 및 취업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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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글로벌 이정권 대표, 1,000만 원 기탁 서양화 전공 학생 지원광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건실한 중소기업인 ㈜디에이치 글로벌 의 이정권 대표가조선대학교 회화학부 서양화 전공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발전 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디에이치 글로벌은 2011년도에 설립되어 광주에 본사를 두고 있고,김치냉장고, 냉동고, 제습기 등 가정주방용 전기전자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2019년 나이스기업 평가에서 국내 동종업계 중 매출액 5위를 기록했다.이정권 대표는 고용우수기업 인증 청년고용우수기업 선정 등 지역경제발전과 고용창출, 사회봉사활동에기여한 공으로 지역경제 진흥 분야에서 2019 광주광역시 시민대상 을 수상하기도 했다.이정권 대표는 광산구 세무서에서 열린 서양화 전공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담당교수 미술체육대학 조윤성)를보고 서양화 전공 학생들을 지원하는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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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마스크 제작업체 ㈜ 스마트테크, 마스크 5000장 기부조선대학교는 지난 9일 광주 광산구 소재 마스크 제작업체 ㈜스마트테크에서코로나19 극복을 위한 KF94 마스크 5000장(500만 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이날 기탁식에는 ㈜스마트테크 김순재 사장과 박인철 대표이사, 조선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인ENT이노베이션의 김하숙 대표가 참석했으며,조선대학교에서는 민영돈 총장, 윤오남 취업학생처장, 김봉철 대외협력처장, 박상순총무처장 등이 참석했다.김순재 사장은 이날 코로나19 감염증을 극복하는 데는 모두가 함께 동참해야 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 고 취지를 밝혔다.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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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센트럴병원 신동민 원장, 발전기금 1,000만 원 기탁수완센트럴병원 신동민 원장이 후학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조선대학교에 기탁했다.신동민 원장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동문이며 의과대학 정형외과에서 교수로 재직했다.신 원장은 수완센트럴병원 무릎관절센터에서 줄기세포치료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기탁식은 지난 9월 24일 오후 5시 30분에 수완센트럴병원에서 개최됐다. 기탁식에는 수완센트럴병원신동민 원장을 비롯하여 고길석 수완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 김봉철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신동민 원장은 많은 기부는 아니지만, 어려움을 겪는 대학과 학생들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좋겠다 면서 조선대학교는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와 저력이 있기에 훌륭한 대학으로성장할 것으로 믿는다 고 소감을 말했다.민영돈 총장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서 수많은 환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봉직하셨고, 새로 부임하신 수완센트럴병원에서도 그 역할을 훌륭히 이어나가실 것을 기대한다 면서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대학과 후학을 위해 기탁해 주신 기금을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다 고 화답했다.한편, 광주 수완센트럴병원은 지난 8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으뜸일자리 기업으로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다.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일자리를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개선한 100대 기업을 선정해일자리 양과 질을 개선한 기업에 대해 그 노력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정부 포상이다.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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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언어교육원 가을 2학기 강좌2020학년도 언어교육원 가을 2학기 일정을 안내합니다.개설 강좌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회화TOEIC, TOEIC Speaking, OPIC수강 기간2020년 11월 2일 ~ 12월 18일 (강좌별 상이)온라인 수강신청2020년 10월 19일 ~ 11월 1일 (조선대학교 언어교육원 홈페이지)방문 수강신청2020년 10월 19일 ~ 선착순등록 및 결제국제관 4층 언어교육지원팀 방문 (카드결제) 또는 계좌이체 (004-107-498225 광주은행 언어교육원)입금자명과 신청인이 다를 경우 입금 후 전화 요망레벨 테스트영어회화 신규 수강자 필수 (토익,토스,오픽,제2외국어,기존 수강자 제외) 일정 추후 공지수강료 할인우리 대학 재학생, 휴학생, 교직원, 산하 기관 교직원, 다과목 신청 할인 등전화 문의062) 230-6675~6겨울학기 수강기간2021년 1월 4일 ~ 2월 23일 (강좌별 상이)더 자세한 수업정보는 언어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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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입학전형 공정성 강화를 위한 회피 배제 제도 안내 회피 배제 제도 란?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대학입학전형 관리계획을 수립할 때에 평가의 공정성 제고를위하여 사전에 수험생과 친인척 또는 특수한 관계를 가진 사람을 조사하여 입학전형 업무에서 배제하는 제도입니다.우리 대학은 회피 배제 제도를 적극적인 방법으로 모든 구성원에게 알려 공정성 강화에 노력하고자 합니다.대학 입학전형 평가 및 면접, 실기 등 입학전형 관련 업무에 참여할 수 없는 사람친인척 또는 수험생과 특수한 관계를 가진 사람이 우리 대학에 지원할 경우 입학관련 업무에 참여 할 수 없음자료 제출 방법01. 회피친인척 또는 수험생과 특수한 관계를 가진 사람이 우리 대학에 지원할 의사가 있거나 지원한 사실이있는 경우 구성원 스스로 입학 전형업무(관리, 진행, 평가 등 일체업무)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신고서를 전산시스템을 통해 제출02. 배제원서접수 후 우리 대학 자체 시스템과 지원자 파일을 연동하여 전산시스템을 통해 본인 및 배우자의가족이 검색되는 경우 입학전형업무(관리, 진행, 평가 등 일체 업무)에서 배제*자료문의: 입학관리팀 230-6682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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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학과로 4차산업혁명시대 전문인재 양성조선대학교는 2021학년도부터 첨단분야 학과인 첨단에너지공학과와 인공지능공학과를 신설하고4차산업혁명시대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공과대학 첨단에너지공학과는현재 각광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수소, 지열, 풍력, 바이오, 폐기물)와 고부가가치의 미래 자원을 연구하는 학과다.첨단에너지공학과의 교육과정은 미래 자원 원료 소재의 기초 특성과 응용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분야의 공학적 적용 및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을 다룬다.IT융합대학 인공지능공학과는인공지능(AI) 집중교육을 통해 AI 창의융합형 인재,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과정이 편성된다.우리 정부는 2030년까지 최대 455조원의 AI 경제 효과창출을 목표로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특히 최첨단 AI 산업융합 집적단지가 광주광역시에 구축되는 만큼 조선대학교의 인공지능공학과가 AI 인재 양성의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외국어 관련 학과 통합외국어 관련 학과 통합으로 2021학년도에 새롭게 탄생한 글로벌인문대학 아시아언어문화학부와 유럽언어문화학부도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아시아언어학부는 아랍어 전공, 중국어문화학 전공, 철학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유럽언어문화학부는 독일어문화학과, 러시아어과, 스페인어과가 통합했다.이밖에 기존 공과대학 재료공학과가 2021학년도에는 신소재공학과로 모집단위의 명칭이 변경됐다.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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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신입생 맞춤형 장학제도 운영조선대학교가 신설 확대하고 있는 신입생을 위한 맞춤형 장학 제도 도 주목할 만하다.조선대학교는 지난해 입학 장학금(입학우수장학금4) 을 신설해 입학생 전원에게 입학금 전액을 지원한 바 있으며,2021년 역시 입학금은 모두 장학금으로 지원된다.그리고 2019년 신설된 첫단추 장학금 은 2020년 입학성적우수장학금3 으로 이어져 수시 정시모집 최초합격자 중 모집단위별상위 10%인 신입생에게 입학 첫 학기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으며, 2021년에도 입학성적우수장학금3 장학금은 계속지급한다. 또한 지역대학 입학생 중 입학성적 우수자와 특성화영역 우수자를 선발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지역인재장학금 도시행하고 있다. 특히,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학기당 생활비 350만 원 이라는 파격적인 장학금 혜택을제공하는 동원글로벌 드리머장학금 도 눈길을 끈다.이 밖에 입학우수장학금1 과 입학우수장학금2 유형은 수시 및 정시모집에서 입학성적 최우수자에게 4년간 등록금 전액 또는절반을 감면하는 장학금이며, 의 치의예과 신입생 중 성적 최우수자를 위한 의 치의예과 입학우수장학금1 과 의 치의예과 입학우수장학금2 도 운영한다.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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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라이브러리 아카데미 운영 기간 : 2020. 12. 31.(목) 까지 참가 대상 : 학부 재학생 교육 내용 1 Step. 웰컴 라이브러리 도서관 시설과 이용규정, 책 찾기 등 기본 내용 2 Step. 서포트 포 리포트 수업 및 과제 관련 자료 검색법, 리포트 작성과 참고문헌 작성법 등 3 Step. e편한e자료 학부생이 알면 유용한 국내DB (RISS,DBPIA,KISS 등) 활용 교육 ※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교육 내용과 진행 방식은 변경될 수 있음. 참여 특전 ▶ 단계별 교육 이수 시 CU-SP 문화마일리지(10M) 부여 ▶ 1~3 Step 전교육 이수 시 수료증 발급 및 선착순 200명, 문화상품권(3만원) 증정 신청 방법 CU+학생통합지원시스템의 비교과프로그램 개설 내역에서 프로그램 신청 후 참여 문의 중앙도서관 멀티미디어정보센터 ☎ 062-230-7534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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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명저로 통하다도서관 명저 읽고, 글쓰고, 상품 받고!독서 및 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 명저 독서 프로그램기간 : ~ 2020.12.31 까지혜택 : 문화마일리지 3M 제공 (참가자 전원) 문화상품권 1만원권 지급 (선착순 200명)대상 : 학부 재학생참/여/방/법1. 참여신청CU+학생통합지원시스템 비교과과정프로그램 프로그램 조회 및 신청 '명저로 통하다' 참여 신청2. 명저 대출 독서중앙도서관 명저ㆍ권장ㆍ추천 300선 해당 도서 대출 및 독서3. 감상문 작성 글쓰기센터 첨삭양식에 따라 감상문 작성 글쓰기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첨삭4. 감상문 인증CU+ 학생통합지원시스템 마일리지 적립 독서영역 명저인증(온라인 첨삭 감상문 첨부)문의 : 062-230-7506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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