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전기(주), 조선대 전기공학과 강의실 리모델링비 기부
발전기금
2023.03.27
237
기부금액
50,000,000
현판식도 진행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최근 대호전기(주)를 운영하고 있는 이기상 회장이 후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5000만원을 현물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호전기는 광주·전남지역 전기시공 도급 2위 업체로 신재생에너지 분야(태양광·풍력·ESS 등) 신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조선대 공과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이 회장은 전기공학과 강의실을 새롭게 리모델링 하는 비용과 집기비품을 현물로 기부했다.
기부식은 최근 조선대 본관에서 진행됐으며 대호전기(주) 이기상 회장, 이강명 총괄사장, 최윤채 대표와 조선대 민영돈 총장, 공진성 대외협력처장, 박준영 대외협력부처장, 김대현 공과대학장, 고필주 공과대학부하장, 박범옥 공과대학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 전기공학과 강의실 현장투어 및 현판 제막식도 진행됐다.
이기상 회장은 “모교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업을 열심히 해 지속적인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영돈 총장은 “후학들을 위한 환경개선에 도움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학은 이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더욱더 내실있게 가꾸어 나가고 후학을 양성하는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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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전기(주), 조선대 전기공학과 강의실 리모델링비 기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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