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조선대학교 설립 당시 공업화학과로 출발, 1953년 문리과대학으로의 개편을 거쳐 1986년 설립된 자연과학대학과 2014년 설립된 보건과학대학을 기반으로, 2004년 설립된 경찰행정학과의 통합 및 소방재난관리학과의 신설을 통하여 2020년부터 현재의 자연과학·공공보건안전대학으로 개편, 운영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21세기의 4차 산업혁명은 자연과학이나 인문, 사회과학과 같은 기초학문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응용과학의 산물처럼 보이는 4차 산업혁명의 성과와 지속가능성 또한 역설적으로 기초학문의 충실성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따라 설립된 우리 대학은 자연과학과 인문, 사회과학 분야의 11개 학과가 어우러진 특성화 대학이며, 조선대학교의 유일한 융합 대학입니다.
모금명분
자연과학·공공보건안전대학에서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각 분야의 특성을 반영한 학술대회 및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학기반을 마련하여 소속 학생이 재학 중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발전기금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대학 또는 각 학과로의 후원이 가능합니다. 동문 제위 및 지역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기금용도 및 기대효과
- 학업 성취도 고양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 - 우수 인재의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 - 애교심 함양 및 자아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