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전국 최대 규모 e스포츠 경기장,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

조대신문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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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 e스포츠 경기장,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




▲우리 대학 해오름관에 구축된 ‘광주 e스포츠관’ 경기장 전경


 지난해 12월 20일 우리 대학 해오름관에 국내 최대 규모 e스포츠(e-sports)경기장이 개관했다. 4,290㎡ 규모에 달하는 e스포츠 경기장은 광주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국비와 지방비 60억원을 투입한 결과로 ▲주 경기장 ▲보조경기장 ▲부조정실 ▲PC 존(훈련실) ▲미니 스튜디오 등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개관 이래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객 수용이 제한되면서 경기장 운영이 기대만큼 활발하지 못했다. 따라서 우리 대학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경기장을 활성화하는 적절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e스포츠 경기장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한 소규모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 e스포츠관의 인지도 확산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진흥원 소속 e스포츠산업교육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e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한 무료 온라인 게이밍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 대학 이공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지난 6월 업무협약을 통해 e스포츠 학과 신설에 대한 계획을 밝혔고, e스포츠 경기장의 교육적 활용과 상호협조를 약속했다. 비록 관객과의 소통은 미뤄졌지만, 최신식 시설을 통해 고화질의 경기 영상을 유튜브로 송출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및 소규모 프로그램을 업로드 하는 등 원활한 운영을 위해 대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하 수습기자
seongha1b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