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5] 인문학연구원 공공역사연구소 창립기념 학술대회 개최

조대신문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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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연구원 공공역사연구소 창립기념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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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역사연구소 창립기념 학술대회 포스터 (출처: 우리 대학 누리집)


우리 대학 인문학연구원 공공역사연구소가 지난달 15일 HK+세미나실에서 창립기념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공공역사의 이론적 측면은 물론, 호남에서 활동 중인 공공역사가들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역사연구소는 2017년 인문학연구원 산하에 설립된 광주학연구소를 토대로 올해 4월 신설됐으며 호남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 우리 대학 유일의 역사학 중심 전문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학술대회의 주제는 ‘공공역사의 시각에서 본 호남한국학의 현황과 과제’다. 1부 ‘공공역사의 이론과 실천’에서는 공공역사의 이론과 쟁점, 영국과 한국의 대표적 공공역사 실천 사례를 살펴 공공역사의 개념과 문제의식의 큰 틀을 공유한다. 이어 2부 ‘공공역사와 호남한국학의 만남’에서는 박물관, 공공재단, 시민사회 단체 등의 현장에서 활발히 연구·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발표자로 초청해 대학의 연구자들과 함께 호남한국학의 현황과 과제를 짚어본다. 

1부 발표는 타 대학 이동기 교수의 기조 강연 ‘글로컬 공공역사의 과제’를 시작으로, 우리 대학 주의돈 교수의 ‘영국 내셔널트러스트와 공공역사-대저택에 담긴 식민주의’, 타 대학 남기현 교수가 ‘역사공장·공공역사문화연구소의 설립과 활동’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를 발표했다. 

2부 발표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신경숙 학예연구팀장이 ‘지역사회에서 대중고고학의 역할과 방향’, 한국고전번역원 하기훈 지원협력실장이 ‘전통 지리지의 체계적 정리와 공적 활용-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광주여성가족재단 정미경 성평등문화팀장이 ‘공동체의 역사문화 자원화와 젠더-광주 여성사 기반 콘텐츠 개발 및 활용을 중심으로’, 광주여성회 장세레나 대표가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와 기억 공간’을 주제로 진행해 마무리됐다.

박희은 수습기자

back93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