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5] 조선이공대와 통합해 글로컬대학30 재도전

조대신문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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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와 통합해 글로컬대학30 재도전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모습


    교육부에서 지방대학에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에 우리 대학이 조선이공대와 통합하고 국내외 기관 및 협회와 손잡으며 재도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지난달 19일, 본관에서 조선이공대와 통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고 시너지를 통해 지방시대를 주도할 정주 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선도를 위한 발걸음을 함께 하기로 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 조선간호대와 통합을 위한 MOU를 체결함으로써 법인 내 3개 대학이 1개의 대학으로 통합을 이뤄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리 대학 김춘성 총장과 김이수 이사장, 조순계 조선이공대 총장 등 각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대학은 ▲지역 활성화 인재 공동 육성을 위한 통합 대학 운영 ▲대학 통합을 위한 대학발전 비전 수립 등을 약속했다.

    또한, 우리 대학은 광주대·광주 여자대·남부대·송원대 등 4개 대 학과 연합을 선언하고 함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도전한다. 이들은 지역 인재를 공동 육성하고 연합대학 단일 의사결정 거버넌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5개 대학이 연합을 하게 된 데에는 학령인구 감소 등의 위기 상황에서 지역대학이 연대해 광주의 특성화 산업을 육성함으로써 지역 정주 인력을 양성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작용했다. 총 7개 대학이 협력해 시너지를 냄으로써 글로컬대학30 지정에 한 발 더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김춘성 총장은 “조선이공대와의 통합으로 진정한 한 가족이 됐다. 양 대학이 협력한다면 글로컬대학30 사업을 넘어 더 큰 일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양 대학이 협력해 호남 최고의 대학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인 수습기자 

abwldl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