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4]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분향소 설치
조대신문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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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분향소 설치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한 뒤 화재가 발생해 탑승자 181명 중 179명 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희생자에 대한 국민적 애도와 추모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및 66개 시군구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합동분향소는 정부에서 지정한 국가 애도 기간(2024.12.29.- 2025.1.4.) 동안 운영됐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지난달 6일까지 본교 중앙도서관 옆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해 깊은 애도를 표했다. 방학 중임에도 우리 대학 총장과 이사장, 직원들과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광주와 근접한 무안에서 일어난 참사이며, 다수의 희생자가 전남·광주 시민들이라는 사실에 더욱 무거운 분위기가 감돌았다.
보건복지부와 전라남도·광주 광역시는 유가족 심리 회복을 위해 권역트라우마센터,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유가족이 이용하기 쉬운 광주에 피해자 등의 치유를 위한 공간 조성과 ‘1229 마음센터’ (가칭) 조성의 국비 지원을 건의 했다.
또한, 경찰청은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하는 온라인 게시글과 영상, 댓글 등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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