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4] 정부, 고유가 피해 지원금 2차 지급 시작

조대신문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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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유가 피해 지원금 2차 지급 시작


정부가 고유가 지난달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전 국민의 70%에게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지급함을 알렸다. 앞서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차상위 ▲한 부모 계층을 대상으로 한 1차 지급에 이은 조처로, 수도권 거주자에게는 10만 원, 비수도권은 15만 원, 인구 감소 지역 중 우대 지원 지역에는 20만 원, 특별 지원 지역에는 25만 원씩을 각각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부과된 건강보험료의 본인부담금의 가구 합산액(장기 요양 보험료 제외)이 가구원 수별, 유형별 기준액 이하일 경우에 지급한다.

다만, 맞벌이 등 소득원이 여럿인 가구는 건강보험료를 합산해 적용하되 외벌이 가구보다 가구원을 1명 더 추가한 기준액을 적용한다. 전체 지급 대상자는 약 3,600만 명이다.

지급 수단은 ▲지역사랑상품권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중 선택이 가능하다. 아울러 지급액은 신청자 본인의 주소지 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과 사용 불가 업종(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매출액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올해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박시언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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