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특집] 방학 때 뭐하지? 싶을 땐 대외활동!
조대신문
2026-06-01
19
방학 때 뭐하지? 싶을 땐 대외활동!

▲학생들이 함께 모여 모둠 활동을 하는 모습을 AI로 생성한 이미지
새 학기에 적응하느라, 새로운 동아리와 그룹 활동에 익숙해지느라 정신없었던 1학기도 어느새 끝이 난다. 뜨거워진 햇볕만큼 여름방학을 열정적으로 보내기 위해 학생들은 각자 분주하게 여행 계획, 공부 계획 등을 준비한다.
이번 여름방학을 우리 대학 학생들이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여름방학에 하기 좋은 대외 활동과 공모전, 서포터즈 활동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첫 번째는 ‘2026년 광주형 청년 갭이어(Gap Year)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광주광역시가 지원하고 광주 청년이 완성하는 30일간의 특별한 프로젝트로, 전국 어디든 내가 가고 싶은 지역을 선택해 30일간 머물며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를 통해 나만의 삶과 진로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 대상은 광주광역시 거주 중인 19세-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개인 또는 팀 단위(최대 4인)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아르케(ARKE)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프로젝트 계획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등의 필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모집 일정은 이달 7일까지이다. 선발은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6월 중 최종 참여자 30명 내외 인원을 선발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1인 최대 140만 원의 프로젝트 활동비를 지원하며, 팀은 팀원 수에 따라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전문 컨설턴트와 밀착 맞춤형 상담을 통해 진로, 직무 탐색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프로젝트는 7월 9일부터 9월 6일 동안에 누적 30일 정도 활동을 진행한다.
이렇듯 새로운 경험과 전문가들의 도움을 제공해 주는 ‘광주형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을 아직 진로가 정해지지 않아 방황하는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두 번째는 ‘2026 광주_아시아 국제건축공모전’이다. 이 공모전은 한국건축가협회 광주전남건축가회에서 주최하며, ‘참여 건축’을 주제로, 공간의 주체가 전문가가 아닌 사용자임을 조명한다. 또한, 건축이 어떻게 사회적 상상력을 제시하고, 새로운 도시적 가능성을 생성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고자 한다.
참가 대상은 공간에 관한 생각을 전개해 도면과 다이어그램 등으로 건축적인 표현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아시아인만 참여할 수 있다. 7월 29일부터 31일 18시까지 사전 접수 기간이며, 본접수 기간은 8월 12일부터 14일 18시까지로 광주_아시아국제건축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때 참여자는 1차 심사에서는 ▲도판 파일 ▲응모 원서 파일 ▲등록비 입금증 파일을 제출해야 한다.
공모전 1차에서 선정된 2차 심사 대상자 10여 명은 본상 대상자로, 모형과 작품 설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심사 후, 최종 선정작은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ACC에 전시된다.
국제적인 공모전인 만큼 치열하지만, 그만큼 더 다양한 건축에 대한 시각을 경험할 수 있으므로, 건축학도들과 건축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공모전이다.
세 번째는 ‘2026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즈’이다. 이는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따라 해외 안전 여행에 대한 사회적 관심 재고를 위해서 대학생 및 국민을 대상으로 재외국민 제도 및 해외 안전 여행 정보를 창의적으로 전달 및 홍보하기 위한 외교부 주최의 서포터즈 활동이다.
지원 자격은 국내 외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총 6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이달부터 12월까지로 ▲해외안전여행 공식 SNS 채널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관련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해외안전여행 어플리케이션 홍보 캠페인 등에 참여한다. 또한, 활동 기간에는 팀별 활동비 및 교통비를 지급하며, 마케팅 실무진 및 콘텐츠 제작 전문가의 멘토링과 강연을 들을 수 있다. 활동 후에는 우수 서포터즈를 시상해 ‘외교부 장관 명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이달 7일까지로, 모집 구글 폼을 통해 작성한 지원서 및 사전 미션을 제출하면 된다.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콘텐츠 제작 등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이 서포터즈 활동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링커리어 ▲위비티 ▲캠퍼스픽 등의 앱을 통해서 다양한 대외 활동을 찾아볼 수 있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 각자 자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과 결과물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
박시언 수습기자
0128sie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