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2] 구직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조대신문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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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매월 초 선착순 접수…신청 조건 사전 확인 필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역 청년의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이는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2026 구직청년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에게 자격증 시험 응시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거주 중인 청년으로,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지원 대상 시험에는 ▲한국사 ▲어학능력시험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자격증 등이 포함된다. 지원 내용은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 원 한도로 이뤄진다.
이 사업은 대학 재학생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광주청년센터는 “재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며 “구직 청년의 기준을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를 통해 구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직장을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됐거나, 4대 보험에 가입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을 때는 사업 참여에 제한될 수 있다. 따라서 대학생이라도 건강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는 것이다.
해당 사업은 매월 초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점에 따라 접수 일정과 지원 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신청은 이달 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매월 25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이 진행되는 만큼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 기간과 시간을 미리 확인해 준비할 필요가 있다.
신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년지원통합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희망자는 신청 전 대상 여부와 접수 일정 등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남대희 기자
ndaeh0823@chosu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