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새 총장 임명과 ‘정(正)이사 체제’ 전환, 우리 대학 정상화 준비완료
조대신문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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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소청심사 최종 기각 결정… 민영돈 교수 새 총장 임명
우리 대학이 정(正)이사 체제로 전환된 데 이어 해임 처분된 강동완 전 총장의 교육부 소청이 기각되고 새 총장이 임명되면서 정상화의 전망이 밝아졌다.
우리 대학은 임시이사 체제전환 2년 만에 다시 정(正)이사 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정상화의 초석을 마련했다. 지난달 25일,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이하 사분위)는 제165차 전체회의를 열어 우리 대학의 임시이사 체제를 종식하고 정이사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사분위의 결정에 따라 우리 대학은 현 교육부 파견 임시이사 9명의 임기를 이달 13일까지로 정하고, 이달 16일까지 이사 후보자 명단을 포함한 정상화 계획안을 사분위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7일, 교육부소청심사위원회가 강 전 총장측이 낸 소청을 최종 기각하면서 강 전 총장의 업무 복귀는 어렵게 됐다. 이에 이사회는 지난달 29일, 제17대 총장선거에서 당선된 민영돈 의학과 교수를 새 총장으로 최종 임명했다.
이종대 대학자치운영협의회 사무국장은 “민영돈 당선자의 총장 임명과 함께 3주기 대학평가를 보다 성실하게 준비할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민 총장 당선자는 92%의 투표율에 58%가 넘는 득표로 당선된 후보이므로 보다 강력한추진력으로 대학의 체질을 개선할 수 있을것”이라고 전망했다.
민영돈 의학과 교수는 지난 10월 1일에 치러진 제17대 총장선거를 통해 총장 후보자로 선출됐다.
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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