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차기 이사회 이끌 ‘3기 정이사’ 9명 선임 확정
조대신문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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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이사회 이끌 ‘3기 정이사’ 9명 선임 확정
정확한 명단 아직 비공개… 대학자치협의회 “교육부 절차 거치는 중”
우리 대학 차기 이사회를 이끌 3기 정이사 9명이 잠정 확정됐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이하 사분위)는 지난달 25일 서울에서 제 171차 전체회의를 열고 개방 이사 3명을 포함한 9명의 3기 정이사를 선임했다. 사분위가 정이사를 최종 선임함에 따라 우리 대학 정상화 또한 한 발 가까워지고 있다.
정이사 9명은 전·현직 교수 5명을 비롯해 전직 판사와 시민단체 전 대표, 우리 대학 전 임시이사, 언론인 등이며, 이들 가운데 개방 이사가 3명, 교육부 추천이 2명, 대학구성원 추천이 2명, 종전 이사협의체 추천이 2명이다. 이들의 정확한 명단은 당분간 비공개하기로 했다.
이종대 대학자치협의회 사무국장은 “교육부 사립대학 정책과가 선임된 정이사들의 법적 문제를 비롯한 여러 일신상의 문제 등을 조사하고 있다”며 “신원조회가 언제 끝날지 정확히 알 수 없어서 선임된 정이사들의 명단을 비공개했다”고 밝혔다.
사분위가 정이사를 최종 선임함에 따라 법인 이사회가 곧 정상적으로 가동하게 됐다. 앞서 우리 대학 전·현직이사협의체는 이사 후보 추천에 이견을 보여왔다. 이에 사분위가 전·현직이사협의체에 거듭 이사 후보 추천을 요구했고, 최종적으로 지난달 25일 정이사를 선정했다.
최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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