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아의 마음 더하기] 비대면 봉사, 보이지 않아도 전해지는 마음

조대신문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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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봉사, 보이지 않아도 전해지는 마음


▲지역아동센터인 ‘푸른마을공동체센터 장난감 도서관’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장난감 세척 및 소독 봉사를 하는 모습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상황에 처해 대면 봉사뿐만 아니라 비대면 봉사라는 새로운 봉사문화를 형성해 나가며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광주시 자원봉사자 5만여 명은 관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소방학교 생활관에 격리 중인 시민들의 생활 지원, 방역 활동, 공적 마스크 판매 지원 등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에 힘써왔다.

또한, 감염병에 취약한 아동과 취약계층 노약자가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와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 이동 방역 차량을 운영하며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한 기부 물품 제작, 캠페인 참여 활동 등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도 이뤄졌다.

이번 동계 방학 동안 자신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해보는 것은 어떨까. 

정상아 수습기자

sangbari123@chosu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