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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프리키즈팀, 글로벌 게임 챌린지 ‘금상’ 수상
홍보팀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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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프리키즈팀,
글로벌 게임 챌린지 ‘금상’ 수상
‘가시’ 작품성과 완성도 인정받아
2022년 9월 출시 목표로 하고 있어
프라키즈 팀 작품 '가시'
조선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프리키즈 팀이 '2021 글로벌 게임 챌린지(GGC2021)'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페스티벌은 가상 전시회를 비롯해 게임잡 매칭, 우수 작품을 선발해 시상하는 GGC 어워드 등으로 운영됐다.
올해는 20개 대학이 총 3개 부문에 100여 작품을 출품했으며 최종 16개의 작품이 상을 받았다.
조선대학교 김승민(전자공학부 지능IoT전공·3학년), 정세현(컴퓨터공학과·2학년), 백가희(시각디자인학과·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아트워크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퍼즐 어드벤처 게임으로 내면에 상처를 지닌 주인공 신우가 만들어낸 종이 연극 속에 들어가 겪는 아름다운 여정과 도전을 그렸다.
'가시'는 여러 게임공모전에서 기성 게임기업과 경쟁하는 등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아 2022년 9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승민 학생은 "많은 고민을 통해 작품을 준비하게 되었는데 좋게 봐주시고 큰 상 또한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겠
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