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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진단검사의학과, 광주 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 일등 조력자!
총관리자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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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병원 소식
진단검사의학과, 광주 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 일등 조력자!
코로나19 진단 검사 횟수 확대
수술 전 코로나19 검사로 환자 안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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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가 코로나19로부터 지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숨은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조선대병원은 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던 지난 7월부터 평일 3회, 주말 2회
실시하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평일 4회(10:00, 14:00, 17:00, 23:30) 및 주말 3회(10:00,14:00, 17:00)로 확대했다.
또한 코로나19 의심환자 검사 뿐 아니라 원내 입원환자의 안전을 위해 모든 수술 환자에 대한
‘코로나19 수술전 검사’를 함께 시행하고 있다.
강성호 진단검사의학과장은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병원의 발 빠른 대처로 확진자 검사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신속·정확한 검사로 지역민의 안전을 지켜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