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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암 조기진단에 탁월 ‘Discovery MI DR’ 도입
총관리자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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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병원 소식
암 조기진단에 탁월 ‘Discovery MI DR’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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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은 지난 9월 29일 미국 GE사의 최신 디지털 PET-CT인 ‘디스커버리 엠아이 디알(Discovery MI DR)’
장비를 신규 도입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조선대병원 핵의학과가 도입한 ‘디스커버리 엠아이 디알’은 큐클리어(Q.clear)와 인공지능 기술 등
미국 GE사의 최신 기능이 집약된 영상장비로써 피폭선량은 줄이면서 고해상도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PET-CT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인 PET과 컴퓨터단층촬영검사인 CT를 결합한 장비로 2mm정도의 작은 병소까지 감지할 수 있어
암의 조기진단, 전이 및 치료 경과를 확인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가진 핵의학 장비이다.
특히 각종 암 진단은 물론 치매를 동반하는 뇌질환, 파킨슨 증후군, 심혈관수술의 효과 확인 등 주요 국내 사망원인에 해당하는
중증 질환 검사에 폭넓게 활용되며 치료를 위한 정확한 값을 측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