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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소식> ‘복강경 위암 수술 명의’ 류성엽 교수 부임
총관리자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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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소식
복강경 위암 수술의 명의로 알려진 류성엽 교수가 조선대병원 위장관외과에 부임하여
지난 10월 5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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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엽 교수는 2,500례 이상 복강경 위암 수술을 집도하면서
위의 절개를 최소화하는 수술법을 개발해 환자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2008년 국내 최초로 배꼽을 통해 위암, 위종양 수술을 시행하는 단일공(Single Port)
복강경 수술을 시작한 류성엽 교수는 2007년 ‘복강경 위 전절제술(total gastrectomy)’과
2013년 ‘조기위암의 단일공 위암 수술(single port gastrectomy)’을 국내 첫 라이브로 시연해 화제를 모았다.
류성엽 교수는 대한위암학회 우수논문발표상, 대한내시경복강경학회 우수연제학술상·우수구연상,
대한외과학회 수술비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