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기억을 걷다> 체험 프로그램: 박물관에서 쉼표(,) 『유리돌에 나만의 구석기 동물벽화 그리기』후기
박물관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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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박물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 ‘2021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빛고을, 기억을 걷다> 주제로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7월엔 여름방학을 맞아 체험 프로그램인 ‘박물관에서 쉼표(,)’를 준비하였는데요, 첫 번째, 두 번째 체험에 이어 세 번째 시간에 대한 후기를 올리고자 합니다.
<빛고을, 기억을 걷다> - 박물관에서 쉼표(,) 체험 프로그램 후기
7월 21일(수)과 22일(목),조선대학교 박물관 교육실에서 진행한 세 번째 체험 프로그램은 <유리돌에 나만의 구석기 동물벽화 그리기>였습니다.
체험에 앞서, 동굴벽화가 그려지게 된 이유와 의미, 구석기 시대에 그려졌던 대표적인 벽화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시대 벽화에 많이 그려졌던 동물들과 그림의 특징을 알아보고, 그것들을 참고하여 여러가지 색을 이용하여 유리돌에 다양한 동물을 그려보는 이색 체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 해 주신 모든 여러분들이 집중해 주시고,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신 덕분에 세 번째 체험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7월 마지막 주, 28일(수), 29일(목)에는 <유물을 담아보는 실크스크린> 체험이 진행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