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공식 학보사인 조대신문은 우리 대학 설립 8년째인 1954년 9월 15일 ‘조대학보’로 첫선을 내보였습니다.
민족대학 건설에 이바지, 대학언론 창달에 기여,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이라는 사시 아래 2011년 5월 1000호를 발간하였으며, 매년 조대문화상이라는 행사를 개최해 학내 올바른 이념을 구현하고 참다운 민족문화 창당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조대신문은 대학, 사회, 문화부 총 3개의 부서로 나뉘어 활동 중이며 모든 실무와 업무들을 총괄하는 편집국장, 각 부서를 담당하고 국장을 도와주는 부장, 각 부서에서 실무 활동에 치중하는 정기자와 수습기자 등 15명 안팎의 기자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조대신문은 타블로이드판 신문으로 8면과 16면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기 중 시험기간 제외 격주 월요일마다 신문을 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