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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활지웰 최상훈 대표이사, 조선대에 ‘류재을 열사 장학기금’ 3천만 원 기부
홍보팀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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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류재을 열사 정신 계승... 법사회대학 학생들 학업 지원
㈜좋은생활지웰 최상훈 대표이사가 모교의 민주화 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선대학교에 ‘류재을 열사 장학기금’을 신설하고 총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장학기금은 향후 5년간 매 학기 300만 원씩 지급한다.
최상훈 대표이사는 수도권에서 기업을 이끌며 지내는 동안 모교의 민주화 정신과 故 류재을 열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길을 꾸준히 모색해 왔으며, 이번 장학금 기부를 통해 그 뜻을 실천했다.
기부식은 9월 15일(월) 조선대학교 본관 청출어룸에서 열렸으며, 최상훈 대표이사와 故 류재을 열사의 부친 류성열 씨, 모친 장명순 씨를 비롯해 김춘성 총장, 한지영 법사회대학장, 문용필 행정복지학부장, 김현우 대외협력처장, 위성옥 대외협력부처장, 장학금 수혜 학생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장학기금은 열사의 후배인 법사회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민주화 정신을 계승한 학생들이 학문적 역량을 쌓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상훈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학생들이 열사의 이름과 정신을 되새기며, 학문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춘성 총장은 “귀중한 장학금을 마련해 주신 최상훈 대표이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민주화 정신을 되새기고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선정된 장학생들은 “故 류재을 열사님을 기억하며, 민주화 운동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이번 지원을 잊지 않고 학업에 정진해, 졸업 후에는 사회에 보탬이 되고 후배들을 이끄는 어른으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故 류재을 열사의 부친 류성열 씨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분들 덕분에 큰 위로를 받았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해 훗날 이 나라의 든든한 주춧돌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별첨.
1. 기부식 사진. 최상훈 대표이사(좌)와 김춘성 총장(우)
2. 기부식 주요 참석자 단체사진
㈜좋은생활지웰 최상훈 대표이사, 조선대에 ‘류재을 열사 장학기금’ 3천만 원 기부.hwp
기부식 사진. 최상훈 대표이사(좌)와 김춘성 총장(우).jpg
기부식 주요 참석자 단체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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