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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센트럴병원 김석원 원장, 모교 조선대학교에 발전기금 2천만 원 전달
홍보팀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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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에이징 글로컬대학 도약에 마중물 되길”
광주센트럴병원 김석원 원장이 모교인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식은 11월 4일(화) 광주센트럴병원에서 열렸으며, 광주센트럴병원 김석원 원장,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 광주센트럴병원 고길석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전제열 부총장, 위성옥 대외협력부처장 등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자리를 함께했다.
김석원 원장은 2003년 4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조선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환자 중심의 진료와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김석원 원장은 “모교인 조선대학교가 글로컬대학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웰에이징 인재양성과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이에 김춘성 총장은 “조선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귀한 뜻을 전해주신 김석원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조선대학교가 지역과 세계를 잇는 글로컬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조선대학교의 미래 성장 기반 구축과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학은 이번 기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글로컬대학 구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진별첨.
1. 기부식 사진. 김석원 원장(좌)과 김춘성 총장(우)
2. 기부식 단체사진
1. 기부식 사진. 김석원 원장(좌)과 김춘성 총장(우).jpg
2. 기부식 단체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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