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의 AI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단기 집중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취업 연계를 통해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첨단 인재를 양성하는 국가 핵심 사업이다.
조선대학교는 항공우주 분야에 이어 AI 분야까지 연속 선정되며, 첨단산업 인재양성 선도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대학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81억 3,750만 원을 지원받아 기업과 함께 실무 중심 인공지능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580명 이상의 AI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특히 52개 참여기업과 300여 개 협력기업과 채용 연계형 교육을 운영하고, ▲Kakao Enterprise ▲KT ▲NHN ▲이스트소프트 ▲AI캠퍼스 등 주요 기업이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기업 주도형 실무 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광주 AI 집적단지의 데이터센터 및 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젝트 중심 교육과 함께, 헬스케어·에너지·모빌리티 등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융합형 인재 양성을 병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인턴십과 현장실습을 통해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포트포트폴리오 제작·면접 컨설팅·잡매칭데이 등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해외 연수, 자격증 취득, 창업 및 기술사업화 연계를 통해 진로 설계와 경력 개발도 함께 지원한다.
김판구 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 중심의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대학·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인재양성 모델로서,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AI 실무 인력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지역 인공지능 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