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미술관]2023 조선대학교 시각문화큐레이터학과 과제전 <EGO 찾아 에고, 에고..>
미술관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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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기관
[조선대학교미술관]
2023 조선대학교 시각문화큐레이터학과 과제전 <EGO 찾아 에고, 에고..>
■ 전시기간: 2023.12.11.(월) ~ 12.15.(금)
■ 관람시간: AM 10:00 ~ PM 5:00
■ 장소: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2층 미술관 (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309 미술대학)
■ 문의: 062-230-7832
<전시소개글>
13인의 기획자와 함께하는 “EGO 찾아 에고, 에고”
2023년의 해가 기울고 새로운 해를 준비하는 설렘이 가득한 12월, 13명의 조선대학교 시각문화큐레이터 전공 학생들이 전시를 기획했습니다. 이번 전시 <EGO 찾아 에고, 에고..>는 13명의 큐레이터와 21명의 예술가가 6가지 주제로 전시를 기획해 조선대학교 미술관에서 선보입니다.
<생동만상>을 기획한 박영진, 오혜성, 최시온 큐레이터는 서유나, 송유미, 오혜성 작가와 함께 생동하는 고고한 생명의 숨결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발견! 내 안의 나!>에서는 나지우, 이서진, 이소연 큐레이터와 김세희, 김윤도, 박승진, 이세빈 작가가 타인의 시선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는 장을 마련합니다. <부유하다, 피어나다, 완성되다>에서는 배근영, 최은진 큐레이터가 방주하, 조화빈, 하여경 작가와 함께 자연을 통한 휴식과 위로를 제공합니다. <MOMENT>에서는 이미나, 최연우 큐레이터가 박소율, 서주은, 심혜지, 안미정 작가와 함께 인간관계 혹은 감정에서 찰나의 순간을 포착합니다. <자아결손>에서는 김다현, 김어진 큐레이터가 김연중, 김의정, 김재현, 박해지 작가와 자아를 찾는 여정을 이야기 합니다. 마지막으로 <너랑 나랑 어떡하지?>에서는 윤주은 큐레이터가 김은경, 김지원, 박규현 작가와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고도화되는 환경 문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전시 <EGO 찾아 에고, 에고..>를 통해 자아를 인식하고, 나와 타인의 관계를 재정립하며, 나를 둘러 싼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