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지난 16일 국제관 1층에서 본교 유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무료검진 및 진료’를 진행,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브릿지의료인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나주 늘푸른의원 및 한중의원, 광주탑정형외과, 화순 을지의원, 아이마 여성의원, 나주 든든정신건강의학과, 전남대병원, 위드미치과, 미코 이비인후과, 선한병원 등이 참여했으며, 조선대 의대와 치대 학생들도 힘을 보태 약 60명의 유학생이 검진 및 진료를 마쳤다.
중국, 베트남, 몽골, 인도, 방글라데시 등의 세계 각국에서 온 유학생들은 이번 행사에 대해 큰 호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