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대학혁신사업지원단은 최근 2023 학생모니터링단(2기)의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출범한 대학혁신지원사업 2023 학생모니터링단(2기)은 콘텐츠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의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고, 프로그램 담당자 및 경험자의 인터뷰를 통해 학생의 관점으로 프로그램의 향후 개선 방향 등을 제시하는 활동을 했다.
해단식은 9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기 위한 성과공유회 및 우수활동 학생 시상식으로 구성됐다.
공로상은 단장 허은서(행정복지학부) 학생과 서포터즈 분야 부단장 조현(스포츠산업학과)학생, 모니터링단 분야 부단장 김민서(컴퓨터공학과)학생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김다민(행정복지학부) 학생에게, 우수상은 유정화(건축공학과), 강은우(글로벌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학과)에게 돌아갔다. 최우수 팀워크상은 이예슬 외 3인(서포터즈 2조), 이가영 외 3인(모니터링단 1조)이 받았다.
대학혁신지원사업 학생모니터링단은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활동, 오프라인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사업 우수사례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기사화해 조선대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박원택 대학혁신사업지원단 팀장은 “1년 동안 최선을 다해 재학생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로 사업을 알린 학생모니터링단 학생들에게 수고를 표하고, 학생모니터링단 활동이 대학 생활뿐만 아니라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설명-대학혁신지원사업 2023 학생모니터링단(2기)가 수료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