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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8개 메달 쾌거
홍보팀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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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육상·배드민턴·태권도 종목에서 고른 성과 거둬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획득... 대학 스포츠 저력 입증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학 스포츠의 저력을 입증했다.
조선대는 이번 대회에서 ▲레슬링 ▲육상(필드) ▲배드민턴 ▲태권도 등 4개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레슬링에서는 유송현(3학년) 선수가 남자대학부 자유형65KG급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육상(필드) 종목에서는 고은정(1학년) 선수가 여자일반부 높이뛰기 은메달을 획득했다.
▲배드민턴에서는 이아영(3학년), 이은희(3학년) 선수가 여자대학부 개인 복식에서 각각 은메달을, 김서현(1학년), 문하은(1학년), 배주영(4학년), 오시연(2학년), 이아영(3학년), 이은희(3학년), 최은서(3학년) 선수가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태권도 종목에서는 남자대학부 김혜규(3학년) 선수가 –58kg급 금메달, 최재민(2학년) 선수가 –68kg급 동메달, 이요셉(4학년) 선수가 –87kg급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으며, 여자대학부 김민경(4학년) 선수가 –57kg급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조선대학교 선수단은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자기관리와 집중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체력·기술·심리훈련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체계적인 시즌 운영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계행 체육실장은 “선수들의 열정과 땀으로 이룬 값진 성과”라며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모범적인 스포츠 인재를 육성해 지역과 국가 체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선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선수 육성 환경을 구축해 대학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학업과 운동을 조화롭게 병행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진별첨.
1. 육상 높이뛰기 고은정 선수(왼쪽에서 두 번째)
2. 배드민턴 이아영, 이은희 선수
3. 배드민턴 단체전 선수들
4. 태권도 수상 선수들
1. 육상 높이뛰기 고은정 선수(왼쪽에서 두 번째).jpg
2. 배드민턴 이아영, 이은희 선수.jpg
3. 배드민턴 단체전 선수들.jpg
4. 태권도 수상 선수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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