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의과대학이 2월 20일 아프리카 우간다 국립 마케레레대학교 의과대학(College of Health Science)과 의학 교육 및 보건과학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마케레레대학교는 1922년 설립된 우간다 최고(最古) 국립대학으로, 아프리카 대륙을 대표하는 연구 중심 대학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다. 특히 의과대학은 동아프리카 지역 보건의료 연구와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은 의과대학 교육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의학 교육과 연구 역량을 국제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대학은 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 사업 추진 ▲교수·학생 교류 확대 ▲학술 지식 공유 ▲보건 과학 분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계 보건 증진과 학문적 우수성 제고를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양 대학 간 보건의료 분야 연구와 인재 양성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영준 조선대 의과대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선대의 교육 인프라와 마케레레대의 보건과학 역량이 만나 세계 보건 난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교수·학생 교류를 활성화해 학생들이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의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별첨.
MOU 체결 사진. 마케레레대 브루스키렌가 보건과학대학장(좌)과 조선대 안영준 의과대학장(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