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파라뷰문화장학재단 최갑렬 이사장이 8월 22일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조선대학교에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조선대는 이번 기부금을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유학 생 활을 돕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용할 예정이다.
최갑렬 이사장의 기부는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22년 조선대 중앙 도서관의 스마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3000천만원을 기부 하여 총 5000만 원을 대학발전의 뜻을 담아 전달했다. 최갑렬 이사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한국 유학 생활 을 지원하는 데 도움을 되어 기쁘다”며, “조선대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