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가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릴레이 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아침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조선대는 12월 10일, 11일, 15일 총 3일간 중앙도서관 로비에서 ‘발전기금 기부자 아침밥 나눔 캠페인’을 열고, 기말고사를 준비 중인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루 320개씩, 총 960개의 도시락을 배부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10일 싸이버테크 조성희 대표 ▲11일 광주센트럴병원 고길석 대표원장 ▲15일 조선대 의학과 이철갑 교수 총 3명의 ‘천원의 아침밥’ 기부자들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을 직접 만나 도시락을 전달하며, ‘따뜻한 아침 한 끼가 학생의 하루를 바꾸고, 대학의 내일을 바꾼다’는 메시지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천원의 아침밥’은 정부·지자체·대학이 함께 재원을 분담해 운영하는 조선대학교의 대표적인 학생 복지 사업으로, 학생들은 1,000원만 부담하면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조선대는 최근 3년간 총 8만 1,620명의 학생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규칙적인 학업·생활 리듬 형성을 뒷받침해 왔다.
한편, 조선대학교는 ‘천원의 아침밥 기부 캠페인’을 매년 이어지는 참여형 모델로 발전시키고, 개교 80주년 기념사업과 웰에이징(Well-Aging) 교육 비전과 연계해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네임보드 설치와 모바일·홈페이지 연계 참여 공간, 행사·영상·QR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참여 접근성을 높여, 연간 3~4회기 릴레이 기부로 조선대학교를 대표하는 학생 복지·기부 캠페인으로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