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대학 손미경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인도네시아 가자마다 대학(Gadjah Mada University, UGM) 치과대학의 겸임교수로 임명됐다.
임명 기간은 2025년 3월 1일부터 2년간이며, 보철과 및 보존과 레지던트 강의, 공동 연구, 국가과제 공동 기획, 한국 치과산업의 글로벌 연계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손미경 교수는 “양국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치의학 교육과 연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산업과 연계한 글로벌 진출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