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가 창업 생태계, 글로컬 전략, 건축 분야 전반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교육·연구·산학협력 전 영역에 걸친 종합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창업 활성화를 통한 국가 경제 기여부터 글로컬 전략의 성과, 공간 혁신을 통한 캠퍼스 가치 제고까지, 이번 성과는 조선대학교가 지향해 온 ‘실천형 혁신대학’의 방향성이 실질적 결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조선대학교는 2025 벤처창업진흥 유공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창업 생태계 선도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조선대학교는 그동안 581개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대학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창업 친화적 인사 및 학사제도를 운영하며 대학 주도 창업 활성화를 지속 확대해 왔다. 이번 수상은 대학이 축적해온 창업 지원 역량과 산학연 협력 성과가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조선대학교와 조선간호대학교는 2025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글로컬30’ 부문 수상을 통해, 글로컬대학 추진 전략의 혁신 사례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대학은 바이오메디·에이지테크·라이프케어 3대 특성화를 중심으로 ‘웰에이징(Well-Aging) Asia No.1 대학’이라는 비전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지역 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분야 육성, 글로벌 협력 확대, 학생 중심 교육 혁신을 통해 조선대학교만의 글로컬 전략을 구체적인 성과로 구현해 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선대학교 본관은 ‘2026 대한민국 미래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며, 대학 건축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본관은 시민의 뜻으로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 민립대학의 상징 건축물로, 1946년 건축을 시작해 1954년 완공됐다. 한국 전통미와 서양 고전주의 양식이 절묘하게 결합된 외관과 1980년대 후반 학원민주화 운동의 상징 공간이라는 역사성을 인정받아 2004년 등록문화재 제94호로 지정됐으며, 이번 수상은 본관의 역사·건축·문화적 가치를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확인한 계기가 됐다.
이번 수상들은 조선대학교가 지향해 온 중장기 혁신 전략이 다양한 영역에서 구체적 성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조선대학교는 앞으로도 교육·연구·산학협력·캠퍼스 혁신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혁신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