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단계 더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선대학교병원은 진료, 교육, 연구를 통해 국민보건향상을 기하고자 1971년 19개 진료과 200병상 규모로 개원하였습니다. 개원 이래 발전을 거듭하여 2002년 FIFA월드컵 공식 지정병원 선정, 2004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협력병원 체결, 중국 길림성 연변 시립병원 진료협력병원 등으로 호남제일의 사립대학병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신관(전문진료센터) 신축으로 환자들 불편을 최소화하며 맞춤형 진료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여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진료센터 개원에 맞춰 EMR(전자의무기록시스템) ․ OCS(처방전달시스템) ․ PACS(영상전달시스템) 등을 갖춰 유비쿼터스병원(U-Hospital)을 구축하였고, 광주 최초로 암 조기발견 장비인 PET-CT를 도입하여 환자들에게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