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sun_JW_MS_K2WT001_M
이달의 후원자
- (사)KBL-대한농구협회
- (사)대한배구협회
- (주)나눔테크
- (주)누리미디어
- (주)에스크이엔씨
- (주)우빈기술공사
- (주)제이제이홀딩스
- (주)화인씨엔에스_김정우
- 2022학년도 익명기부자
- KT&G 전남본부
- 강대승
- 강민욱
- 강선영
- 강성승
- 강성우
- 강진희
- 강혁신
- 고길석-수완센트럴병원
- 고동화
- 고종호
- 고현혜
- 공태영
- 광주순환(주)
- 광주순환도로투자(주)
- 광주은행
- 구인엽(구성빈장학금)
- 구형근
- 권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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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해수
- 김경원
- 김기영
- 김나래
- 김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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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경
- 김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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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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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신
- 김영지
- 김용재
- 김윤신
- 김은경
- 김재형
- 김정님
- 김정숙
- 김종구
- 김준성-광주굿모닝병원
- 김진태
- 김태영
- 김태중-닥터비성형외과
- 김택호
- 김현수
- 김현욱
- 남양건설㈜-마형렬
- 노영기
- 대한축구협회
- 류시천
- 명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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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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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안과 이영창
- 박길영
- 박상운
- 박성주
- 박영신
- 박정웅
- 박종
- 박종락
- 박주성
- 박준영
- 박행자
- 박현정
- 박환석_(주)벗앤벗
- 배승용
- 백로곱창_변지양
- 법무법인 법승 광주분사무소
- 보하니안
- 서순복
- 서일
- 서재석_효치과
- 서효민
- 세아(남경실)
- 송문교
- 송성한
- 송창렬
- 시엘병원-최범채
- 쏘일락이엔지(주)
- 안영준
- 안진선
- 안진영
- 안태정
- 안태훈
- 엄승욱
- 오대경
- 오동열
- 오아름
- 오영미
- 오지현
- 오형근
- 위영량-WE휘트니스
- 유병전-유병전내과의원
- 유지성
- 윤성민_피노박스
- 윤은영
- 이강희
- 이경숙
- 이계옥
- 이계원
- 이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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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창
- 이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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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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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주
- 이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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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후
- 장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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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진영-디딤건축사사무소
- 전용현
- 정경복
- 정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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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원
- 정민석
- 정삼규 정도산업건설(주)
- 정승아
- 정유신
- 정희곤
- 정희석
- 조선대학교어린이집
- 조영도-온누리병원
- 조정은
- 조창현
- 조향훈-현대가정의학과의원
- 조희정
- 주기남
- 지병근
- 차만진-차만진가정의학과의원
- 첨단종합병원
- 최강현-성모편안내과
- 최민지_화선생
- 최선
- 최인
- 최철
- 최홍엽
- 한경우_탐스바닷가재
- 한순미
- 화순성심병원
공지사항
-
-
2023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 안내(정시합격자 대상)
- 작성일
- 2023.01.26
-
2023년도 1학기 조선대 인액터스 3기 모집
- 작성일
- 2023.01.24
-
[취업전략팀] 2022학년도 취업수기 공모 2차(기간연장) 안내
- 작성일
- 2023.01.19
-
[LINC3.0사업단] 홈페이지 개설 및 대관서비스 이용 안내
- 작성일
- 2023.01.09
-
제13기 우체국예금 서포터즈 공고 새글
- 작성일
- 2023.01.31
-
[사학혁신지원사업] 사학 혁신과 대학의 공공성 강화에 관한 학술회의 새글
- 작성일
- 2023.01.30
-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수준별 온라인 교육콘텐츠 운영 연장
- 작성일
- 2023.01.30
-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AI·Cloud 인재양성 아카데미」 초·중급
- 작성일
- 2023.01.30
-
-
-
[민주평화연구원] 2023학년도 1월 학술집담회
- 작성일
- 2023.01.06
-
[민주평화연구원] 1·8항쟁 35주년 기념식
- 작성일
- 2023.01.06
-
[비교과통합관리센터] 2022 학생주도형 우리 대학 시그니처 비교과 프로그램 성과공유회 개
- 작성일
- 2023.01.04
-
CSU ESG DAY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ESG 세미나/캠페인)
- 작성일
- 2023.01.03
-
[대학혁신사업지원센터] 2022 CSU 대학혁신 성과포럼 개최 및 참가 안내
- 작성일
- 2022.12.21
-
[국제협력팀] 2022 CSU&I DAY(외국인 유학생의 날) 행사 개최 안내
- 작성일
- 2022.12.15
-
[CTL] 학습지원 프로그램 수요조사 참여자 모집, 선착순 기프티콘 증정!
- 작성일
- 2022.12.07
-
2022 조선대학교 시각큐레이터 전공 졸업 작품 전시회
- 작성일
- 2022.12.05
-
-
-
[학교법인조선대학교] 2023학년도 중고등학교 사무직원 신규채용 공고
- 작성일
- 2023.01.11
-
[교수학습지원센터]연구교수 채용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안내
- 작성일
- 2023.01.27
-
[조선대병원] 인턴 업무보조원(수술실) 계약직원 채용 공고 - 수시접수
- 작성일
- 2023.01.25
-
[조선대병원] 계약직원[일반행정(원무팀), 외래간호사(이비인후과), 작업치료사(재활치료팀)
- 작성일
- 2023.01.25
-
의과대학 간호학과 기본간호학 실험조교 모집
- 작성일
- 2023.01.25
-
[조선대학교치과병원] 2023년도 임상전문교수 및 전임의 초빙 (수정) 공고 (`채용일정`
- 작성일
- 2023.01.25
-
[조선대병원] 계약직원(약품운반원, 조리사, 조리원) 채용 공고
- 작성일
- 2023.01.20
-
[조선대병원] 병동 간호보조원(계약직) 채용 재공고 - 수시접수
- 작성일
- 2023.01.20
-
-
-
(재공고)"조선대학교 E-IRB 시스템 구축" 용역 입찰 공고
- 작성일
- 2023.01.30
-
2022-2학기 치과대학 공용실습물품 입찰 공고(3차)
- 작성일
- 2023.01.30
-
취업설계 워크북 제작 견적 공고
- 작성일
- 2023.01.30
-
LINC3.0 사업단 충장로산학협력거점센터 스튜디오 환경개선공사 견적제출공고
- 작성일
- 2023.01.27
-
LINC3.0 사업단 충장로산학협력거점센터 스튜디오 환경개선공사 견적제출공고
- 작성일
- 2023.01.27
-
"고분해능 질량분석기" 구매 입찰 공고
- 작성일
- 2023.01.27
-
"레이저미세절단현미경" 구매 입찰 공고
- 작성일
- 2023.01.27
-
"공초점 현미경" 구매 입찰 공고
- 작성일
- 2023.01.27
-
학사공지
-
-
2023학년도 1학기 수강신청 및 수강가이드(1차 수정) 안내
- 작성일
- 2023.01.30
-
2023학년도 1학기 대학(원) 재(복)학생 등록 안내
- 작성일
- 2023.01.30
-
2023학년도 광주전남지역혁신(iU-GJ) 해상풍력 융합전공 추가모집
- 작성일
- 2023.01.26
-
2023학년도 1학기 대구대학교 교류수학 안내
- 작성일
- 2023.01.19
-
2023학년도 1학기 부경대학교 특별 교류수학 안내
- 작성일
- 2023.01.18
-
2023학년도 1학기 한양대학교 교류수학 안내
- 작성일
- 2023.01.12
-
2023학년도 1학기 전남대학교 교류수학 안내
- 작성일
- 2023.01.12
-
2023학년도 1학기 경상국립대학교 교류수학 안내
- 작성일
- 2023.01.12
-
-
-
2023학년도 (재)플라톤 아카데미 인문 지혜 장학생 판플러스 모집공고 안내
- 작성일
- 2023.01.31
-
2023학년도 서울런 멘토단 추천 대학생 모집 안내
- 작성일
- 2023.01.30
-
2023학년도 장학금 신청안내
- 작성일
- 2023.01.28
-
2023년 제14기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멘티 모집
- 작성일
- 2023.01.27
-
[장학금 접수] [한국장학재단] 2023-1학기 2차 국가근로장학금 학생신청 기간 안내
- 작성일
- 2023.01.19
-
2022년 하반기 군산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사업 안내
- 작성일
- 2023.01.11
-
제3회 페퍼저축은행&AI페퍼스 배구단(광주광역시 연고 프로배구단) 희망장학생 모집 안내
- 작성일
- 2023.01.09
-
2022학년도 장학팀 동계방학 중 근무시간 안내(1~2월)
- 작성일
- 2023.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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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졸업생 졸업사진 찍어드립니다. 새글
- 작성일
- 2023.01.31
-
(학부 외국인) 2023-1학기 비자 연장 신청 안내(Notice for extension
- 작성일
- 2022.12.15
-
2022 동계 단기어학연수 프로그램 모집 공고
- 작성일
- 2022.10.26
-
2023-1학기 북미 소재 자매대학 1학기 어학연수 프로그램 모집공고
- 작성일
- 2022.09.20
-
2023년 한·미 대학생 연수(WEST) 참가자 모집 계획 안내 새글
- 작성일
- 2023.01.31
-
광주 아메리칸 코너 Let s talk Diplomacy 영어 토론 프로그램 안내 새글
- 작성일
- 2023.01.30
-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주최 전국 대학생 중남미지역학 겨울학교 참여 안내 새글
- 작성일
-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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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브루나이 정부 초청 장학생 선발 안내
- 작성일
- 2023.01.19
-
-
-
2023학년도 약학대학 편입학 등록포기 신청
- 작성일
-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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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정시모집 지원현황(경쟁률) 공고
- 작성일
- 2023.01.03
-
2023학년도 정시모집 모집인원 변경 공고
- 작성일
- 2022.12.28
-
한국장학재단 학자금지원제도 안내
- 작성일
- 2022.12.15
-
2023학년도 정시모집요강 공고
- 작성일
- 2022.08.29
-
2023학년도 약학대학 편입학 제3차 유사선수과목 인정심사 안내
- 작성일
- 2022.08.09
-
2023학년도 입학전형 안내 리플릿
- 작성일
- 2022.07.08
-
2023학년도 조선대학교 수시모집요강 공고
- 작성일
- 2022.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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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씨엠] 인사/노무/총무 업무 신입사원 채용
- 작성일
-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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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2023년 계약직 직원 블라인드 채용공고
- 작성일
- 2023.01.31
-
[광주광산소방서] 소방공무원 대체인력 채용공고
- 작성일
- 2023.01.31
-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2023년 공개 채용 공고
- 작성일
- 2023.01.31
-
[아시아음식문화지구] 2023년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
- 작성일
- 2023.01.31
-
[하나은행] 2023년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 공고
- 작성일
- 2023.01.31
-
[유라코퍼레이션] R&D부문 신입/경력 채용 공고(SW설계, HW설계, 기구설계, 3D모델
- 작성일
- 2023.01.31
-
[전남테크노파크] 정규직원 채용공고
- 작성일
-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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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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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평가
2022.12.08(Thu) ~ 2023.01.04(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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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열람
2022.12.29(Thu) ~ 2023.01.04(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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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2023.01.01(Sun) ~ 2023.01.01(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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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복학,전과,재입학,복수(연계/부/융합)전공,CU나노인증,조기졸업,교직이수 신청
2023.01.02(Mon) ~ 2023.01.13(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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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계절학기
2023.01.02(Mon) ~ 2023.01.20(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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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2023.01.21(Sat) ~ 2023.01.23(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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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대체휴무일
2023.01.24(Tue) ~ 2023.01.24(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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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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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계명대와 맞손 대학혁신 방안 모색업무 교류회 캠퍼스 투어 등 진행 조선대학교와 계명대학교가 대학혁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조선대학교는 최근 본관 청출어룸에서 계명대학교와 대학혁신, 교육시설 공유 등을 위한 업무 교류회를 진행했다. 교류회에는 최명숙 계명대학교 교육혁신처장, 김경호 교육혁신부처장 등과 민영돈 조선대 총장, 조규만 교육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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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화순 초등학생 대상 방학중 SW AI 교육캠프 성료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화순을 찾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교육을 실시했다. 조선대학교는 최근 화순 청풍초등학교와 이양초등학교를 방문, 각각 3일 동안 SW AI 코딩캠프인 SW AI 교육캠프 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선대 방학중 SW AI 교육캠프 사업팀 조영주 책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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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창업교육센터 2022 어부바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총 5개팀 선정, 창업 장학금 200만원 조선대학교 창업교육센터는 최근 2022 어부바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를 열고 수상팀에게 창업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조선대학교에 다르면 최근 조선대 솔마루 창업생산교육관B에서 광주문화신협이 주최한 2022 어부바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가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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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동북아연구소, 고려대 원광대와 학술 교류 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조선대학교 동북아연구소가 고려대학교, 원광대학교와 학술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선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동북아연구소는 교류협력을 통해 학술교류 및 공동 자료조사 등의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고려대 역사연구소,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동북아시아인문사회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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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취업학생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용노동부 연차성과평가 최고등급 조선대학교 취업학생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성과평가 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지원을 위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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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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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출범식, 2022학년도 총학생회 힘찬 출발 선언! 제35대 ASSIST 총학생회 시작 알려지역과 학생의 연결고리 역할 이어 와조선대학교 2022학년도 총학생회가 3년 만에 출범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코로나19 여파로 전국적으로 총학생회 운영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조선대학교 총학생회는 지속적인 운영을 이끌어 오고 있어 지역 사회의 관심을 모았다.조선대학교 1 8극장에서 열린 '2022학년도 조선대학교 총학생회 연합출범식'에는 민영돈 총장을 비롯해 김시욱 교수평의회장, 양고승 직원노동조합 위원장, 각 단과대학 학생회 임원들과 학생, 광주 전남총학생회협의회 소속 대학 총학생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출범식은 사회자 멘트를 시작으로 △내외빈 입장 △개회사 및 국민의례 △내외빈소개 △축사 △치어리더 축하공연 △전년도 총학생회장 및 부총학생회장 감사패 전달 △출범을 의미하는 커팅식으로 1부를 마무리 했다.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태권도학과 및 글로벌인문대학 댄스팀의 축하공연 △홍보대사, ROTC, 각 단과대학, 총동아리연합회 소개 △제35대 ASSIST 총학생회 소개 △송호찬 총학생회장의 출범선언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마쳤다.조선대학교 제35대 ASSIST 총학생회는 지난해 12월 총학생회 선거에서 송호찬(기계공학과 4) 학생과 유민우(전자공학과 4) 학생이 전체 유권자 중 77.63%의 득표수를 받아 각각 총학생회장과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이후 코로나19 여파에도 총학생회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오며 대학과 학생, 지역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특히, 조대 장미의거리 상인회와 협약을 맺고 학생들이 이용하는 카페나 식당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학생들과 지역 상권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날 송호찬 학생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학생의 대표라는 중책을 맡게 되면서 학생의 목소리를 학교에 전달하는 매개자로서, 이를 기반으로 총학생회를 꾸리고 올바르게 이끄는 것이 총학생회장의 기본이라 생각한다"며 "학생 여러분과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학업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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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함께하는 힐링 로즈가든, 지역민과 함께하는 힐링 로즈가든조선대학교가 전국 시 도교육청에서 제공한 정보를 종합한 결과, 2022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17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과목별 합격자 수로는 특수교육이 52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학 16명, 국어 15명, 체육 및 영양 12명, 지구과학 11명, 보건 8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모든 과목에서 합격자를 고르게 배출한 것이다.특히, 조선대는 교사 합격자 배출 수가 매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110명, 2020년 127명, 지난해 133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데 이어 올해 17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이번 2022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지원을 위해 조선대학교는 대학 본부차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밀착지도 프로그램을 비롯해 1:1수업실연컨설팅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조선대학교 김종경 교무처장은 "미래교육 환경변화에 필요한 역량강화를 위해 교과 연계 수업실연대회, 임용시험 대비 특강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교원양성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코로나19로 2년 동안 개방하지 않았던 조선대학교 장미원이 3년 만인 올해 다시 관람객을 맞이했다.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장미주간'은 그간 개최됐던 장미축제와 달리 위드 코로나 상황 속에서 지역민들이 편안히 장미원을 둘러보고 작품을 감상하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8천㎡ 규모의 장미원에는 프린세스 드 모나코, 자뎅 드 프랑스, 루스티카나, 잉카 등 226종 약 18000주의 장미가 눈길을 끌었다.곳곳에는 대형 포토존과 그림자 포토존을 비롯해 소원을 작성해 걸어둘 수 있는 파고라, 전시 공간, 쉼터 등이 조성됐다.조선대학교 미술체육대학 학생들의 작품이 장미원 입구 공간에 전시됐으며, 총동아리연합회의 작품이 장미원 입구에 위치한 솔밭에 전시돼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장미원 내에서 펼쳐진 조선대학교 태권도학과 재학생들의 태권도 시범공연은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조선대학교와 조대장미의거리상인회가 후문 장미의 거리 상권 활성화를 위한 구매 이벤트와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플리마켓은 조선대학교 총학생회와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학생 창업자와 지역 창업자가 직접 만든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했다.조선대학교 장미원은 2001년 5월 의과대학 동문을 중심으로 모교와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출발했다. 장미꽃 한 송이 한 송이에는 1946년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7만 2천여 설립동지회원들의 자발적인 출연과 참여로 설립된 조선대학교가 호남 명문 사학으로 성장하도록 성원해 준 지역민에 대한 보은의 뜻이 담겨 있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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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 헬스 산업 연구혁신 클러스터 조성 '시동' 중기부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 운영기관 선정 혁신역량 초기 중소기업 발굴 및 기술개발 사업화 지원조선대학교가 보건복지부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유치'에 이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도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신산업분야:바이오 헬스)'의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은 기술, 인프라, 인력을 보유한 대학 연구기관을 플랫폼으로 선정해 혁신역량 초기기업의 혁신기술개발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5개 대학과 4개 연구기관이 선정됐다.호남권 대학 중 유일하게 사업에 선정된 조선대학교는 국내 바이오 헬스분야 기업에 대한 사전진단, 컨설팅, R D기획, 협력 R D지원 및 사업화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교수인력풀을 활용할 계획이다. 과제당 최대 2년 4개월간 3.2억 원을 지원하며 사업 기간 동안 최대 6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2025년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조선대학교는 2022년도 산학연 협력 플랫폼 R D(연구개발) 수행기관(총괄책임자 최한철 산학협력단장)으로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지원기업 선정공고를 통해 후보기업을 발굴하고 6월 말까지 최적의 지원유형에 맞는 기업을 최종 선정해 7월부터 R D 과제수행과 비R D사업을 병행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의 기업역량강화 및 성장을 위해 특허법인, 엑셀러레이터, 기술사업화기관, TIPS운영사, 벤처캐피탈(VC)기관, 기업지원기관 및 정부출연연구소 등 약 70여 개 기관이 협력한다. 조선대학교는 보유 또는 운영 중인 원스톱(one stop) 산학협력 지원시스템, 코테크 오피스, 산학협력멘토단, 교내 12개의 바이오 헬스 지원기관과 함께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국내 유일의 산 학 연 병 관 클러스터가 광주지역에 구축되어 있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와의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이를 통해 바이오 헬스 플랫폼 R BD(사업화 연계기술개발) 혁신과 연구 생태계 거점을 육성해 일자리 창출,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성장 가치를 제고할 전망이다.최한철 산학협력단장은 "산학협력 플랫폼 R D지원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보다 체계적인 산 학 연 병 협력체계를 구축, 혁신역량을 가진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해 나가겠다"며 "조선대학교 병원, 치과병원 등 학내 인프라를 비롯해 지역 내외 바이오 헬스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종합적으로 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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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게놈 안정화 매커니즘 규명 유호진 교수 연구팀, 게놈 제어를 통한 '악성암 치료기술' 개발 나선다 과기정통부 기초연구사업 선도연구센터 신규과제 선정기초의과학 과제로 약 7년간 총 101억 5000만 원 지원 받아게놈 불안정성 제어를 통한 악성암 치료기술 개발 기대조선대학교 유호진 교수(이하 유호진 교수 연구팀)가 게놈 안정화를 통한 세포 방어 시스템을 활용해 악성암을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유호진 교수 연구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2년도 하반기 기초연구사업의 선도연구센터(기초의과학, MRC, Medical Research Center) 신규과제'에 선정돼 '게놈 불안정성 제어를 통한 악성암 치료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연구기간은 2022년 6월부터 약 7년 동안이며, 총 101억여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게놈(Genome)은 생물이 가지는 모든 유전자 물질로 DNA로 구성된 유전정보를 지칭한다. 생명체에 필요한 유전정보를 담고 있는 DNA는 외부 유해인자 또는 복제 과정 중 손상이 발생하게 되면 게놈 불안정성이 유발된다.이 과정에서 암 발병, 암 악성화 촉진 및 항암제 내성 등이 생겨난다. 손상된 DNA를 정상화하는 과정은 암을 포함한 각종 질병 억제를 위해 필수적으로 작용한다. 올해 초 유호진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DNA 손상을 복구해 게놈 안정화를 유지시키는 새로운 경로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이를 통해 DNA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세포 내 방어 시스템을 활용해 암 발병을 억제하는 약물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연구팀은 ▲게놈 불안정성 제어인자를 통한 악성암 제어전략 수립 ▲악성암 제어를 위한 합성치사 표적 및 게놈 바이오마커 규명 ▲합성치사 표적 분자를 통한 악성암 치료전략 및 치료기술개발 등의 연구를 실현해나갈 계획이다.이로써 악성암 신규 진단 및 치료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분야의 연구개발을 선도하는 등 연구 성과물을 통해 관련 기술의 산업화, 실용화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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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75억 원 지원' 중기부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 선정 광주광역시 동구 등 24개 기관 협력제조창업 위한 창작활동 공간 계획조선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 주관기관에 최종 선정됐다.2022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은 제조창업 촉진과 메이커 문화 확산 선도를 위한 사업으로, 10개소의 전문랩과 15개소의 특화랩을 구분해 선정했다. 조선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황석승 IT융합대학 전자공학부 교수)은 전문랩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창업지원단 부단장인 김호중 교수(자연과학 공공보건안전대학 화학과)가 총괄 책임을 맡았다.이번 사업으로 조선대학교는 2022년부터 5년(3년+2년) 간 국비 75억 원(매년 15억 원)을 지원받는다. 특화랩이 지원받는 국비 대비 7배가 넘는 예산이다. 광주광역시와 동구도 각각 7억 원, 3억 원을 지원한다.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전문랩의 경우 시제품 제작 양산 등 전문 메이커 활동을 지원해 제조 창업을 촉진하고, 제조 창업 등 혁신 인프라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조선대학교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최신 3D프린터, 3D스캐너 등 첨단 고가 기자재를 이용해 재학생 교육은 물론 지역의 (예비)창업자들에게 시제품 제작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황석승 창업지원단장은 조선대학교 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광주광역시, 동구 등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사업 유치를 위해 전력했으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금형트라이아웃센터, 한국금형산업진흥원, AI사업단, 전남바이오 산업진흥원, 광주연합기술지주 등 24개 기관의 협력을 끌어낸 것이 이번 사업 선정의 열쇠였다고 본다"며 "대학 구성원, 지역민의 협조를 받아 선정된 만큼 창업지원단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해당 사업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학의 창업문화 확산과 교육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겠다 고 덧붙였다.한편, 조선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20년 7월 창업지원단 산하 센터인 창업교육센터, 창업활성화센터, 창업보육센터를 통합했고, 이후 2021년 4월 행정지원팀을 신설해 같은 해 8월 교직원 대상 창업 유관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올해 3월 창업보육센터 회계 분리 시행 등을 통해 대학의 창업생태계 확보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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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경기장 이어 광주 e스포츠산업 플랫폼 조성 박차 전국 최대 규모 e스포츠경기장 이어 지원센터 구축7년간 162억 원 지원 및 참여형 프로그램 개발조선대학교가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사업의 일환인 e스포츠 산업 지원센터 를 조성 운영한다.전국 최대의 e스포츠경기장을 확보하고 있는 조선대학교에 e스포츠 산업 지원센터 가 들어서면 광주를 포함한 호남지역의 e스포츠 관련 분야 산업 발전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오는 2028년까지 조선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e스포츠산업지원센터(책임자 김현우 교수)는 e스포츠 관련 민간 협업, 국제 교류 등을 통해 e스포츠 저변을 확대해 광주를 아시아 e스포츠 허브 도시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사업으로 조선대학교는 사업수행 기관으로서 2022년부터 7년 간 16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아시아 e스포츠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국내 외 e스포츠 기관과 협력해 차별화된 경영모델을 확보할 전망이다.특히, 아시아 e스포츠 대회 및 포럼, 지원 클럽별 챔피언십을 통해 경기장을 활성화할 계획이며, 민간분야 연계를 통해 생활밀착 e스포츠 생태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광주 및 호남 지역 기반 e스포츠 프로구단 지원사업, e스포츠 프로그램 개발, e스포츠 국가대표 훈련센터 및 광주광역시 자매 도시와의 친선교류대회를 통해 국내 및 국제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민영돈 총장은 "전국 최대 규모인 e스포츠경기장을 비롯해 e스포츠교육원이 위치한 광주에 e스포츠산업지원센터가 들어서면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다"며 "다가오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정식종목이자 국제적인 스포츠인 e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e스포츠 사업 지원센터를 e스포츠 분야의 플랫폼으로서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12월 e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조선대 해오름관에 조성된 광주e스포츠경기장은 1005석 규모의 전국 최대 관중석을 갖추고 있다. 중앙무대에는 가로 15.5m, 세로 4m 크기의 4K 고해상도 LED 디스플레이가 설치됐으며 2000W의 고출력 스피커를 갖췄다. 또한 보조경기장은 관객석이 양쪽으로 마련된 아레나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광주e스포츠경기장은 광주시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의 일환으로 전국 중 고 대학 리그 등 다양한 e스포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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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기업 NHN과 SW인재양성 이끈다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SW전문인재양성사업 선정 4단계로 구분된 체계적 현장맞춤형 교육 진행 수료 이후에는 NHN 및 계열사 채용 계획도조선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전문인재양성사업(IITP) 에 최종 선정돼 SW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본 사업은 기업 주도형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체계로 기업이 대학 안에 들어와 기업의 실수요에 맞는 현장맞춤형 SW인재를 직접 교육하고 양성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교육 혁신 모델이다.조선대학교는 ㈜NHN아카데미와 지역 내 (사)스마트인재개발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치열한 경쟁에서 최종 전국 4개 대학만을 선정하는 사업을 수주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로써조선대학교는 총 4년 간 약 72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SW전문인재양성사업 교육은 7개월 동안 집중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50명, 내년부터는 100명씩 4년간 총 350여 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졸업 예정생이나 졸업 후 미취업자가 주 대상이며, 개강은 7월부터다.㈜NHN아카데미는 커리큘럼 구성은 물론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강사와 멘토를 파견해 4단계로 구분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우수한 성적으로 과정을 이수한 연수생들에게 NHN 계열사로 상당수 채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지역 기반의 우수 인재를 길러내고 SW 일자리를 일구어 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NHN아카데미는 이번 기회를 통해 「NHN Academy 광주 캠퍼스」를 조선대 IT융합대학 안에 마련할 것을 구상하고 지속적인 인력양성의 계획을 표명하고 있다.㈜NHN아카데미는 지역 기반의 IT인재 양성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NHN이 설립한 교육기관이다. 지난 3월 경남 캠퍼스를 개소한 바 있으며, 이번에 조선대학교와 협력해 광주 캠퍼스도 운영에 들어간다.취업연계 교육기관인 (사)스마트인재개발원은 교육 운영 노하우로 자체 개발한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를 제공해 교육생 관리 및 콘텐츠 제공과 교육 수료 후 취업 연계 전략을 공유한다.조선대 김판구 교수(총괄책임)는 본 사업을 통해 NHN뿐만 아니라 지역 IT기업들을 대상으로 매년 수요조사를 실시하는 등 이를 통해 현장맞춤형 인재를 공급할 수 있는 산학 상생 협력모델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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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Cube Lab-II' 지역 우주산업 선도의 꿈 쏘아올렸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실린 지역대학 유일 큐브위성인 조선대학교 STEP Cube Lab-II 가 지역 우주인재양성과 핵심부품 국산화 시도로 우주기술 자립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STEP Cube Lab-II 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최 큐브위성 경연대회 에서 지역대학에서는 유일하게 최종팀으로 스마트이동체시스템공학부 오현웅 교수팀이 선정돼 큐브위성을 개발했다.누리호의 성능검증위성을 통해 우주 궤도에 오른 STEP Cube Lab-II 는 지난 6월 30일 오전 2시 15분과 3시 57분 두 차례 조선대학교 연구 개발팀이 구축한 조선대학교 내 지상수신국을 통해 비콘신호(상태정보) 수신을 성공시켰다. 총 12번의 수신기회 중 8번의 신호 수신에 성공하며 지역 내 산업기반이 전무했던 우주 분야의 새로운 역량을 세계에 입증했다. 지역 우주 산업의 첫걸음을 내디딘 오현웅 교수를 만나 직접 큐브위성에 대해 들어봤다.Q. 초소형 위성 STEP Cube Lab-II 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STEP Cube Lab-II(Cube Laboratory for Space Technology Experimental Project-II)은 6U(10 20 30 cm) 규격의 큐브위성입니다.본 위성의 주요 임무 목적은 최근 폭발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는 백두산 폭발징후를 비롯한 열섬현상 등 지구상 여러 관심대상에 대해 광학/중적외선/장적외선 다중밴드 관측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또한, 한화시스템, 솔탑, 에델테크, VIEWORKS 등 국내 산업체가 개발한 영상센서, 탑재체 데이터 처리부를 비롯해 조선대학 연구팀에서 개발한 태양전지판 관련 신기술들이 탑재되어 있으며, 궤도운영을 통해 기술검증을 수행하는 것을 부 임무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Q. STEP Cube Lab-II 어떤 과정을 거쳐 누리호에 실리게 되었나요?2019년 9월에 최종 개발팀으로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큐브위성은 전기, 전자, 통신, 기계, 소프트웨어 분야 등 전 학문분야가 융합된 복합시스템으로의 개발이 요구됩니다. 일반 중대형 위성과 동일한 임무설계, 시스템설계, 예비설계, 상세설계 등 위성개발 프로세스에 준하여 설계가 진행되었으며 조선대학교 연구팀은 설계의 전 과정에 참여하여 위성개발전반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축적하였습니다. 상세설계를 통해 완성된 탑재체 및 위성본체 최종시제는 각각의 인증모델의 기능검증 후, 우주환경시 험을 통해 발사 및 우주환경에서의 적용성 가능성을 검증하였습니다.Q. STEP Cube Lab-II 이 갖는 의미는 무엇입니까.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자국의 발사체로 자국의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세계 7번째 우주강국으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이 역사적 과정에 저희 STEP Cube Lab-II가 탑재 되었음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특히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와 함께 지역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조선대학교의 STEP Cube Lab-II가 우리대학 소속원의 자긍심 향상 및 지역대학으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많은 기여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위성의 국산화를 위해 해외 헤리티지 부품에 의존하지 않고, 국내 중소기업체가 개발 부품을 사용하다보니 아직은 자국 기술의 한계가 있었던 것 같아 추후 원인분석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지역대학이 한발 더 나아가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Q. 앞으로 어떤 과제를 추진하실 예정인지 궁금합니다.우리 지역은 고흥항공우주클러스터라고 하는 우주로 향하는 걸출한 우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주산업은 지역의 특화산업으로조차도 자리매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은 호남권을 비롯해 전국에서도 유일하게 3기의 큐브위성을 개발한 저력이 있는 우주분야 학문단위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의 성장동력을 전혀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음에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STEP Cube Lab-II의 성공적 개발을 통해 융합과 연결이 키워드인 4차산업에 있어 우리 대학 및 지역이 우주로 초연결되는 호남형 우주산업 발굴을 통해 우주가 미래 먹거리가 되는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국가 우주개발산업화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경험을 계기로 산업화에 기여 가능한 지역 우주인재 양성과 국산 부품화 추진해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방법을 찾아나갈 계획입니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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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해석'을 통한 큐브위성 모델링 지방 대학이라는 한계를 넘어선 도전 Step Cube Lab-II 제작에는 손민영, 김혜인, 박재현, 최재섭 등 학생 연구원을 비롯해 채봉건, 박태용 박사 졸업생이참여했다. 그중 대표 연구원으로서 큐브위성의 궤도 열환경 설계를 담당한 손민영 박사과정생을 만나 큐브위성에 대해 들어봤다.Q. 어떤 일을 주로 맡아 주셨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궤도 열환경은 진공환경과 더불어 극심한 온도변화가 존재하기 때문에, 큐브위성의 정상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서는 임무 기간 동안 위성체 내 모든 임무장비가 허용 온도 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열적으로 설계가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궤도 환경이 반영되는 열해석 프로그램을 통해 큐브위성을 모델링하여실제 위성이 겪게될 궤도 환경에 대해 반복적으로 해석 그리고 설계를 변경해가며 모든 부품이 열적으로 안정적인지 해석적으로 검토를 수행했습니다.그리고 열진공시험은 해석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된 STEP Cube Lab-II를 시험적으로 검증하는건데, 일반적으로 궤도 열환경에서 위성의 안정적인 작동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지상에서 이루어지는 위성의 검증이 필수적입니다. 위성의 열설계 및 탑재체에 대한 검증을 위해 열진공챔버를 통해 위성이 실제 겪게 될 궤도 열환경을 모사하여, 실제 임무 시나리오에 따라 열진공시험을 수행했습니다.Q. 연구 참여자로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이번 큐브위성 개발에 참여한 학교는 조선대, 카이스트, 서울대, 연세대로 저희 조선대학교가 유일한 지방대학입니다. 개인적으로,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수도권 대학에 비해 연구 활동에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 및 기회가 다소 부족하지 않나 종종 생각합니다. 부디 이번 큐브위성 발사를 통해 수도권 대학과 지방대학의 경계를 넘어 모든 학생 연구원들이 각자의 역량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최적의 환경이 구비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끝으로, 제가 개발을 하면서 스스로 부족함을 정말 많이 느꼈는데, 이런 저를 항상 옆에서 이끌어 주시고 갈피를 잡게 해주신 저희 지도 교수님과 선배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큐브위성 주역들의 한마디최재섭-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전체 위성 시스템 개발 경험을 가진 사람이 많이 없는 만큼 앞으로의 학업에 있어 STEP Cube Lab-II는 저에게 최고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이번 우주로의 첫걸음을 기반으로 항공우주공학이 우리나라를 선도하는 기술 분야 중 하나로 자리잡을 수 있게 함께 성장하겠습니다.손민영-큐브위성의 전 개발과정에 참여하며, 어디에서도 겪을 수 없는 값진 경험을 얻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이번 누리호 발사성공을 통해 7대 우주강국으로 발돋움한 만큼 저를 포함한 국내 모든 항공우주 공학도들이 다양한 배움을 얻고 각자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기회가 생겨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파이팅!박재현-큐브위성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한국 항공우주 분야의 밑거름이 되어 모두의 꿈을 펼칠 수 있으면 좋겠고요, 이번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항공우주 분야로의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아져 보다 우주강국이 될 수 있도록 바라고 있습니다. 파이팅!김혜인-큐브위성 비행모델 개발이라는 흔하지 않은 기회로 우주로 향하는 첫발을 내디딜 수 있었습니다. 우주로 향하는 관문이 활짝 열린 만큼, 저를 비롯한 학생들이 더욱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가 생기길 기원합니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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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넘어 예술에 도전하는 GGC 금상의 영예, 프리키즈팀 조선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프리키즈 팀이 '2021 글로벌 게임 챌린지(GGC2021)'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선대학교 김승민, 정세현, 백가희 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가시'라는 게임을 제작해 아트워크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다.'가시'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으로 내면에 상처를 지닌 주인공 신우가 만들어낸 종이 연극 속에 들어가 겪는 아름다운 여정과 도전을 그렸다. 기획과 개발, 디자인 각기 다른 분야를 담당하며 게임 프로그램을 만들어낸 이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전자공학부 지능 IoT전공 김승민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하고 팀에서는 게임 기획자를 맡았습니다. 컴퓨터공학과 정세현 게임 개발을 공부하며 여러 가지 조작 방식을 연구해 제작하는 게임 개발 역할을 맡았습니다. 시각디자인학과 백가희 일러스트, 디자인 등 다양한 시각 예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팀에서는 아트 디렉팅과 게임 아트 부문에 기여했습니다.Q. 2021 글로벌 게임 챌린지(GGC2021)에서 금상을 차지했습니다. 어떤 작품으로 상을 받으셨나요?프로젝트 '가시'는 게임이 단순한 오락이 아닌, 하나의 예술 분야임을 증명하기 위해 개발하고 있는 작품입니다.종이연극을 주요 컨셉으로 삼은 퍼즐 게임인 '가시'는 종이 느낌에 어울리는 특유의 개성있는 디자인, 그리고 연극의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져 있습니다.Q. 가시 를 만들게 된 계기가 있나요?게임은 재미도 중요하지만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예술 분야 중,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분야는 게임뿐이라, 그 강점을 살리고 싶었습니다. 플레이어의 몰입을 도와줄 수 있는 특이한 세계관, 그래픽, 사운드 등을 차별성이 생기도록 제작하였고, 게임 진행 방식도 기존의 틀에서 최대한 벗어나고자 노력하며 개발하고 있습니다.Q. 올해 9월 게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얼마나 진행됐나요?GGC 수상 이후, 저희는 만족하지 못해 프로젝트 방향성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빨리 출시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지금까지의 노력이 아깝지 않게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이 때문에 스토리라인, 게임 플레이 방식 등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습니다. 다행히 틀은 모두 잡아 올해 안으로 공개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Q.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요?팀원들 모두 각자의 일정 때문에 '가시'가 프리키즈의 처음이자 마지막 작품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희 팀이 너무 마음에 들기 때문에, 미래에 회사를 설립해 모두 직원으로 고용하고 싶습니다. 그때를 위해 새로운 작품의 기획도 조금씩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차기작은 2D 메카닉 퍼즐 게임 혹은 3D 스포츠 게임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김승민개발과정에 Unity 엔진만을 사용하고 있지만 '가시' 출시 이후에는 언리얼 엔진5를 새롭게 공부해볼 예정이고, 3D 액션 게임 개발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정세현주전공을 살린 새롭고 다양한 예술에 도전 하려고 합니다. 백가희Q. 마지막으로 제작자로서 하고픈 말씀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평소 주변 사람들로부터 제가 너무 과감하다는 얘기를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그런 면이 저와 저희 팀에 큰 도움을 준 것 같아요. 가끔은 틀에서 벗어난 사고를 해보는 것이 창작자에게 있어서 좋은 동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제작하여,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승민'가시' 게임을 개발하면서 인디스타즈 지원 사업 참여, 전시회 등의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많은 분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세현새로운 계열의 예술을 하게 되어 재밌었습니다. 처음 제의를 받았을 땐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응원과 저만의 독창적인 예술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좋은 말씀들도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함께 제작하게 되어 뜻깊었습니다. 제작자로서 앞으로 하고싶은 일이 있다면 일단 시도해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백가희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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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포츠 대회 데플림픽 3연패의 주인공 이학성 조선대학교 출신인 이학성 선수가 데플림픽 3연패를 달성해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선수는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열린 청각장애인올림픽 '2021 하계 데플림픽' 태권도 남자부 80kg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손에 쥐었다.이학성 선수는 2013 불가리아 소피아 데플림픽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어 2017년 터키 삼순에서 2연패를 기록했다.이후 5년 만에 열린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신체적 어려움 속에서도 승리의 여정을 달려온 이학성 선수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Q.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조선대학교 2013학번으로 태권도학과에 입학한 이학성입니다. 현재는 김포시청 태권도 직장부 운동경기부에서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데플림픽 3연패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소감 부탁드려요.3연패라는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건 어렸을때부터 꾸준한 운동과 머리속에 항상 생각하고 있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까지 많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조선대 이계행 교수님과 최연호 교수님, 김병기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Q. 어떠한 계기로 태권도를 시작하게 됐나요?청각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다보니 부모님께서는 '자기방어를 할 줄 알아야 된다'며 태권도 배우기를 권유하셨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 태권도를 시작하게 되었고, 학교 생활을 하면서 생겨나는 친구들의 놀림과 시선들이 저를 자극해 더욱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저를 놀리던 그 친구들 앞에서 제 모습 그대로를 인정받고 싶었고 떳떳해지고 싶었습니다.남들과는 아주 조금 다른 부분 때문에 어려움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청각장애로 인해 어떠한 어려움을 겪었고, 어떤 노력을 해오셨는지요.경기중에 상대방의 소리를 전혀 듣지 못해 매번 경기할때 어려움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비장애인들은 겨루기를 할 때 어떠한 지시를 듣고 공격할 수 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그러한 지시들이 전혀 들리지 않기 때문에 혼자만의 외로운 싸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같은 상황에도 감독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열심히 태권도 경기를 준비했고, 저 역시도 외롭고 힘들지만 늘 포기하지 않고 도전했습니다.Q. 앞으로의 계획은요?언어 치료를 열심히 해서 올해는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치료와 공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 3년 뒤 있을 다음 올림픽을 위해 체력을 열심히 단련중에 있습니다.Q. 예비 대학생들에게 TIP을 준다면요?장애를 가진 사람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그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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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합격자 4명 배출 행정 2명 기술 2명 올해 4명 합격지역인재 7급 준비반 운영 효과 톡톡 경제학과 우임경 법학과 김도형 생명화학고분자공학과 김동현 용접 접합과학공학과 박세형조선대학교가 2022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2022년 조선대학교 합격자는 모두 졸업생으로 행정 분야 2명, 기술 분야 2명이다. 경상대학 경제학과 우임경(지도교수 임상수), 법사회대학 법학과 김도형(지도교수 김재형), 공과대학 생명화학고분자공학과 김동현(지도교수 김준섭), 공과대학용접 접합과학공학과 박세형(지도교수 손윤철)씨가 합격했다. 이들은 1년간 부처 수습근무 후 임용여부 심사를 통해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조선대학교 취업학생처는 졸업생 취업률 제고 및 추수지도를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인사혁신처의 지역 우수인재 채용을 위한 공무원 임용제도인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인재 7급 준비반 을 운영하며 매년 우수한 인재들을 공직에 내보내고 있다.우임경 동문은 스스로 합격할 수 있다고 믿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며 담당선생님께서 지속적인 관리 및 도움을 주셨고, 주기적인 모의고사와 다양한 학교의 지원 덕에 스스로 실력과 위치를 확인하고 자극을 받을 수 있었다 고 말했다.이어 김도형 동문은 학교의 많은 지원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었고 올바른 방향으로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며 기출문제와 교재를 가지고 스스로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고, 앞으로도 조선대학교에서 많은 합격생이 나왔으면 좋겠다 고 조언했다.김동현 동문은 최선을 다했던 꾸준함이 합격을 마주할 수 있는 비결이었던 것 같다 며 상투적이지만 초심을 잃지 않는 꾸준함만 있다면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 고 최종 합격 소감을 전했다.조선대학교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28명이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합격했다. 조선대학교 취업학생처는 앞으로도 지역인재 7급 합격자 배출을 위해 선발시험 준비반을 운영하고 합격자 초청을 통한 멘토링 실시, 면접 및 합격 전략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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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7급 합격생 김수지 동문을 만나다 2021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최종 합격해환경부에서 근무중인 김수지 동문을 만나합격 노하우를 들어봤습니다.Q.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안녕하세요. 조선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부를 졸업한 김수지 졸업생입니다.Q. 7급 지역인재 공무원에 도전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 때 지역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계약직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선관위에서 공공 업무를 수행하면서 많은 공무원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공무원에 대해 관심이 생겼고, 결국 선관위 계약직 근무를 마치고 나서, 교내 지역인재 7급 준비반에 들어가 지역인재 7급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Q. 특별한 공부 방법이 있었나요?공부 준비 방법으로는 인터넷 강의와 스터디입니다. 인터넷 강의로 기본을 다지고 사고력과 선구안을 길렀습니다. 그리고 스터디 활동을 통해, 스터디원들과 문제 풀이 방식을 공유하면서 다양한 문제 풀이 접근법을 공부했습니다.Q. 힘들었던 시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저는 공기업 준비를 병행했습니다. 그렇다보니 남들보다 휴식 시간도 적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공기업 하반기 공채 시즌(9~10월)에는 체력적으로나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이 시기를 극복한 방법으로는 더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었습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교내 모의고사 성적을 올리고 교내 추천을 받아 최종합격을 하는 것이 가장 후회 없는 선택이기 때문입니다.기타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는 1~2일 공부는 잊고 산책하기, 음악 및 영화 감상, 웹툰 보기, 유튜브 보기 등 하고 싶은 것들을 하기도 했습니다:)Q. 후배들에게 해줄 말이 있다면요?안녕하세요. 후배 여러분!앞으로 많은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대학에 입학하게 되시겠네요. 제가 대학에 입학한 지 벌써 7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새내기 시절이 기억에 많이 납니다.주위에서 많이 들으셨을 것 같은데, 저는 여러분께 최대한 많은 경험을 쌓으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만나보고 아르바이트나 대외활동이나 봉사활동도 많이 해보고 여행도 많이 다녀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도 나름 경험이 많은 편인데, 제가 만약 대학생으로 돌아간다면 더 많은 경험을 쌓으려고 노력할 것 같습니다. 경험은 그때를 놓치면 할 수 없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꼭 그 황금같은 시기를 놓치지 마시고 기억에 남을 많은 추억 남기시길 바랄게요. 그렇다고 학점을 소홀히 하면 안 되는 거 아시죠? 경험도 많이 쌓으시고 학점 관리도 잘 하셔서 졸업 후에 선택의 폭을 넓히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대학 생활 보내세요. 파이팅!^^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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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KOTRA와 청년 해외취업 활성화 '맞손' KOTRA 128개 해외네트워크 활용 조선대학교 재학생 해외취업 중점 지원조선대학교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청년 해외취업 확대 강화'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위한 지역 거점대학으로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키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KOTRA는 조선대학교를 지역 거점대학으로서 지역청년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해 128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상호 긴밀한 협력 기반을 구축해 구체적인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협약 세부 내용으로는 ▲조선대학교 학생의 해외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협업추진 ▲KOTRA의 해외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활용한 해외취업 기회 지원 ▲기타 청년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양 기관의 발전 및 협력 사항 등이다.민영돈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간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던 졸업생의 해외진출이 다시 활기를 띠며 지역의 해외취업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학생들의 다양한 해외진출 경험 확대를 본격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KOTRA 유정열 사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윤태 중소중견기업본부장(부사장)과 박근형 글로벌일자리실장은 호남을 대표하는 명문 사학인 조선대학교와 KOTRA가 청년 해외취업 기회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게 돼 기쁘다 며 앞으로도 KOTRA는 지역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청년 해외취업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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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서 KOTRA 해외취업 설명회 성황리 마무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관 학생들 대상 설명회 열어KOTRA가 주관하는 해외취업 설명회인 해외취업 Talk! Talk! 조선대학교 서석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날 KOTRA는 각 국의 무역관(미국, 독일, 호주, 싱가폴, 베트남 등)들을 연사로 초청해 엔데믹 이후 각국의 사회현상을 분석하여 취업 동향을 소개하고 국가별 해외취업을 위한 팁, 직종 등을 안내했다. 또한 달라스, LA 등 현지 강소기업의 수요를 파악해 직접 인사담당자가 회사를 소개하고 현지 취업자들에게는 KOTRA 헬프데스크, 변호사 지원 등을 통해 사후관리도 돕고 있다.조선대학교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인 K-Move스쿨 연수과정을 통해 6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GBC) 해외취업 중점학과를 개설해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로 해외취업을 지원하고 광주 전남 해외취업 거점대학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해외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희망하는 취업 국가에 대해 필요한 정보를 다양하게 얻을 수 있어 좋았다 고 말했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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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상담도 메타버스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프로그램 비대면 학생상담 프로그램 마련 재학생 심리, 정서적 지원 확대동계방학 기간을 활용해 진행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프로그램은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인 게더타운(Gather Town)을 활용해 진행됐다. 비대면 상황 속에서 효율적으로 재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조선대학교 본관을 비롯해 중앙도서관, 원스톱학생상담센터 등 캠퍼스가 그대로 구현된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 내에서는 학생들이 개인 및 집단상담, 심리검사, 특강, 프로그램 안내, 우수 사례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또한 보물찾기, OX퀴즈, 포토존 등 학생들이 흥미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맵 내부를 구성했으며 방명록을 활용해 이용 후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방명록을 통해 "컴퓨터 안에 학교를 구현해 놓은 것을 보니 너무 신기했다"며 "메타버스는 처음인데 가상공간 안에서 학교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며 소감을 전했다.또한 "학교에 가지 않아도 학교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권해수 원스톱학생상담센터장은 조선대학교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 상담 공간을 마련한 첫 사례인 만큼 학생들이 개인 및 집단상담, 심리검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것이다 고 말했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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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토 플랫폼 활용한 메타버스 도서관 구현 학생성공라운지 부터 쉼터 등 다양한 공간 선보여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임성철)이 제페토 플랫폼을 활용한 조선대학교 메타버스도서관 메타브러리 375 서비스를 개시했다. 메타브러리 375 는 메타버스의 가상공간에 실제 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의 모습을 구현해 학생들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도서관 주간 행사, 전자정보박람회, 이용자 이용교육 등을 가상공간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메타브러리 375 는 2개월간의 구축 기간을 거쳐 네이버 제페토의 승인을 받아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에는 중앙도서관 직원뿐만 아니라 시각디자인학과 전공생 등 교내 구성원이 직접 참여해 이용자의 시각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메타브러리 375 는 메타버스(Metaverse)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인 메타브러리(Metabrary)에 조선대학교의 대표 건물인 본관 길이 375m와 조선대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서석동 375번지의 375를 더해 조선대학교만의 메타버스 도서관을 뜻하는 상징성을 부여했다.추후 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은 미래지향적 도서관의 모습을 담은 별도의 메타버스 도서관을 구축해 앞으로 변화될 도서관을 선보일 계획이다.임성철 중앙도서관장은 메타브러리 375 가 무한영역을 개척하고 아이디어와지식 창출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 고 말했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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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의 시간 달팽이가 웃는 이유사람들의 삶이 창의적이고 행복할 수 있는가를 평생 동안 연구했던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교수는 몰입(Flow) 이 행복의 가장 본질적인 형태라고 말했다. 물이 막 흘러가는 것처럼 막힘없이, 거침없이 흘러가는 그런 상태.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몰입의 시간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나는 그림을 그릴 때 가장 행복하다.그림을 그리는 동안 마음을 어지럽히던 걱정, 불안, 두려움 같은 감정들이 사라진다.그 시간만큼은 불필요한 감정들이 떠오르지 않는다.집중하고 몰입하는 시간은 사람마다 모두 다를 것이다.여행의 순간일 수도 있고, 음악을 듣거나, 요리를 하거나 나처럼 그림을 그리는 순간일 수도 있다.IMF 때 높아진 대출이자를 갚느라 열심히 살았던 시간이나. 중학생 때 영어 단어를 외우며 노트를 까맣게 채우고 행복했다는 사람을 본 적도 있다.며칠 전 내가 평생지도교수를 맡아 1학년부터 지도했던 한 학생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1학년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했고, 2학년 때는 작업에 과한 욕심을 냈더니 우울했고, 3학년이 되고 욕심을 내려놓았더니 마음이 편해졌고, 4학년이 되어 다시 욕심을 냈더니 약간 힘이 든다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그래도 견딜 만하다기에 다행이라 생각하며 용기가 될 법한 말을 건넸다.나중에 돌이켜 보면 작업에만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 꽤 행복한 순간일 수 있으니 지금 시간을 소중히 여기면 좋겠다고.아무래도 대학생활을 정리하며 졸업작품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하는 4학년 입장에서 부담감이 없을 수 없지만, 그 학생은 수준 높은 졸업작품 결과를 만들어 냈고 무사히 심사를 통과했다.대학 4년을 보내는 학생이나 학생보다 인생을 더 살아온 교수도 비슷한 상황을 반복하며 살아가는 것 아닐까 싶다.내가 그린 카툰에는 유난히 달팽이가 많다. 한 번은 전시장을 찾아주신 모 대학의 교수님이 물으셨다."그림 속 달팽이가 왜 바위 사이로 가나요? 교수님의 인생에는 어떤 바위가 있었나요?""모든 인생 앞에는 언제나 크고 작은 바위를 만나게 마련이잖아요. 달팽이만 그런가요? 우리는 속을 터놓고 한참동안 서로의 인생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전 황 교수님이 고생도 없이 자란 분인 줄 알았는데. 음... 그러고 보니 달팽이가 웃고 있네요! 우주선도 자동차도 사람도 달팽이도 심지어 슈퍼맨이라 하더라도 직선으로 나아가는 경우는 없다.오늘도 느릿느릿 더딘 걸음으로 꾸불꾸불 돌아 어렵게 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살아내며 일상의 기쁨을 찾아내는 것.저마다 몰입하고 집중하는 시간을 많이 만드는 것.나는 그런 사람들이 참 좋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라 여겨질수록 스스로에게 몰입하고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며 너그러워져야 한다. 그래야 타인에게도 너그러울 수 있다.나만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들이 저마다의 길에서 어려움을 겪어 온 것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게 된다.그 마음이 우리를 이기게 한다. 넓은 마음이야말로 성숙한 사람을 만들고 성숙한 사람이 사회를 성숙하게 한다.무거운 짐을 지고 바위틈을 지나는 달팽이는 불행하고 우울한 것이 아니다.집중하고 몰입하는 삶의 빛나는 순간을 알고 있다. 소나기가 잠시 내린 창밖을 보며 생각해 본다. 그것 봐. 비가 온 후에 세상은 더 빛나잖아 아픔을 돌보지 않는 너에게 중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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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처럼 학생들 얼굴도 웃음꽃 만개하길 무등일보 이정민 기자우리는 현재 길고 길었던 터널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바로 코로나19라는 감염병 터널이다.코로나는 지난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호흡기 감염질환이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에 중국에서 발생했다고 기사가 쏟아질 때만 해도 우리의 일이 아니겠거니 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만의 착각임을 몇 달 뒤 알 수 있었다.우리나라에도 하루 수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에 따른 방역 정책으로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단계별로 시행하면서 도심은 그야말로 마비가 됐다. 이러한 생활도 금방 끝나겠거니 하며 지냈던 게 1년, 2년, 3년차를 맞았다.마스크는 일상이 됐고 우리는 사람의 얼굴을 마주하는 게 어색할 정도가 돼 있었다. 결국 세계 각국은 코로나 종식을 선언하지 못하고 위드 코로나 를 선언했다. 코로나와 공존하기로 한 것이다.이러한 코시국으로 인해 가장 힘들었던 세대 중 하나는 젊은층일 것이다. 혈기 왕성한 20대 남녀가 캠퍼스의 낭만은커녕 수업마저 집에서 컴퓨터로 들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불운의 학번 이라고 불린 20 21학번 학생들은 코로나 시작부터 직격탄을 맞아 MT, 동아리 활동, 축제 등 모든 것을 경험하지 못했다. 불운의 학번 으로 불리는 이유다.서론이 길었는데, 각설하고 어쨌든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코로나 확산세가 수그러들면서 정부는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를 사실상 해제했다.거리두기 해제 초반에는 사람들은 우물쭈물 이래도 되나 눈치를 보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일상을 찾고 있는 모습이다.광주에서는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게 바로 조선대 장미공원이다. 조선대 장미공원은 지난 2001년 조성된 후 광주 전남 지역에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코시국 전에는 장미가 만개하는 5월이면 이곳은 대학생과 지역민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이처럼 지역민에게 인기를 끌었던 장미공원이 3년만에 다시 열자 남녀노소할 것 없이 이곳을 찾았다.조선대는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장미주간을 운영하고 토요일과 일요일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했다.주말이었던 21일 본 기자도 이곳을 딸들을 데리고 가족들과 방문했다. 대학생들은 물론이고 머리가 하얗게 센 어르신들까지 형형색색의 장미꽃밭에서 사진을 찍으며 웃음꽃을 피우고 있었다. 당시 이른 더위로 최고 기온이 33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였지만 사람들 얼굴에는 미소가 한가득이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자 이곳에는 소시지, 솜사탕, 음료 등을 판매하는 상인들이 자리를 펴고 손님 모시기에 여념이 없었기도 했다. 또 서로 손을 잡은 채 산책을 하는 대학생 연인들이 눈에 띄었다. 다양한 종류의 장미가 신기한 듯 장미의 이름을 확인하기도 했고, 꽃말을 스마트폰으로 검색한 뒤 서로에게 어울리는 장미꽃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모처럼 대학 캠퍼스에 생기가 도는 모습이었다.실제 이 기간 동안 장미공원에는 20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로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장미꽃 향기를 느끼기 위해 조선대를 찾은 것이다.장미공원에 만개한 장미들은 그동안 코로나, 격리, 백신, 마스크, 거리두기 등 듣기만 해도 지긋지긋했던 것을 잊기에 충분했고 사람들의 마음과 피로도를 치유해줬다. 첫 문장에 말했듯 긴 터널의 끝이 보이고 있다. 광주의 명물이 된 조선대 장미공원에 활짝 핀 장미처럼 조선대 학생들에게도 장밋빛 미래와 함께 웃음꽃이 활짝 피길 기대한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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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삶의 기준 신문방송학과 1학년 김슬기누구나 한 번뿐인 인생, 찬란하고 성공한 삶을 살고 싶을 것이다. 나 또한 누구보다 더 간절하게 성공한 삶을 살고 싶은 사람 중 한 명이다.그런데 나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성공한 삶이라고 말하는기준은 무엇일까?나는 나에게 이 질문에 대해 자문을 하곤 했다. 성공한 삶에 관한 책들 중에 레이 달리오 의 성공 원칙이라는 책이 내게 가장 큰 영감을 줬다. 레이달리오 가 말했던 고통+성찰=발전 이라는 공식을 가장 좋아하고 현재 나의좌우명이기도 하다.나만의 삶을 살아오면서 나름 많은 걸 깨닫고 부딪치고 다시 일어서는 법을스스로에게 배웠다. 19살 때 입시라는 현실에 부딪히며 나의 노력이 산산조각이 나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또한 생각하지 못했던 결과들을 받아들여만 했으며 잘 흘려본 적 없는 눈물도 많이 흘려 본 시간이었다. 비록 어린 나이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슬펐던 순간들의 기억과 시간이 현재 내게 밑거름이 되어 주고 더 멋진 어른으로 나아가게 해준 원동력이 됐던 것 같다.내게 성공한 삶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끝까지 자신을 믿고 남과 비교하지 않으며 나만의 삶을 당차게 사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나만의 삶은, 나에 대한 한계를 두지 않고 선택에 후회하지 않으며 자신을사랑하고 다양한 경험들과 마주해 보는 것이다.그렇다면 나는 성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나는 아직 인생이라고 불리는모험 가득한 여행을 하는 중이기 때문에 단정 지어 말할 순 없지만 나는 가치 있는 멋진 삶을 살아갈 자신이 있다고 말할 것이다. 어려움에 굴복하지않고 맞서 싸울 수 있는 용기를 가져보자.다 같이 성공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과거에 얽매이는 것이 아닌 오늘부터라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자신과 마주해 보는 건 어떨까? 마치,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고 후회가 남지 않는 그런 삶 말이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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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갖는 방법 신문방송학과 1학년 정하늘자신감은 갖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그 사람의 큰 강점이 될 수 있다. 먼저 글을 쓰기에 앞서 자신감에 대한 사전적 정의를 밝히고자 한다.자신감이란 스스로를 믿는 감정, 용기가 있기에 무슨 일이든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을 의미한다.나는 어려서부터 남들의 눈치를 보거나 자책을 자주 하는 등 항상 자신감이 부족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내 의견을 표현하거나 수업 시간을 비롯해 발표시간에 발표하는 것을 많이 어려워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과거 소극적이고 매사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던 나는 현재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으며 나 자신의 발전을 느낀다. 이에 대해 나 자신이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해 생각해 봤다.나는 과거의 나처럼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격려의 차원으로 자신감을 갖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본인을 믿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시험에서뿐만 아니라 어느 상황에서든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힘을 주곤 한다. 이러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진부할 수도 있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자신감과 관련된 방법뿐 아니라 모든 방법의 베이스가 될 수 있다. 좋은일이 찾아오는 반면 힘든 일도 찾아오기 마련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쉽게 우울해하며 낙담하지 말고 후련하게 털어 보내보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는 것이 말로는 쉬울지 몰라도 힘든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하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이러한 상황 정도는 쉽게 극복할수 있고, 별거 아니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얼른 훌훌 털어내려는 습관을 들이면 자신감을 얻는 데 개선이 된다.또 다른 방법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기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는 바로 나다. 당연히 모두가 똑같이 잘할 수는 없고, 모두 자신만의 다른 능력을 갖추고 있다. 자신을 들여다보면 내가 잘 해내는 일, 자신 있는 일도 많이 있을 것이다. 생각해 보자. 본인이 가지지 못한 능력을 바라보며 스트레스만 받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실수한다고 자책하지 말고 절대 남들과 비교하며 자신을 깎아내리지 말아야 한다. 무엇이든지 실패하더라도 도전해 보는 것이 좋다. 도전하는 그 과정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고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을 계속해서 마음에 새기고 자신감을 잃을 때마다 자기 자신에게 반복하며 들려준다면 점차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자기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이야기가 낮은 자신감으로 비슷한 고민을 했을지 모르는 학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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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도로명주소 조선대길 로 변경주소 고도화 제공 및 관련 사업 효과 기대조선대학교의 도로명주소가 '필문대로'에서 '조선대길'로 변경됐다.조선대학교는 구성원 및 방문자들에게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고자 대학 캠퍼스 건물별로 새로운 도로명주소를 부여했다. 도로명 주소 변경은 동구청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정보산업 창출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진행됐다. 새로 바뀐 조선대학교 본관의 주소는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길 146(본관)으로 146은 정문으로부터 본관까지의 거리 1,460m를 의미한다.부여된 도로명주소는 정부가 1996년부터 추진해 온 도로명주소법의 기준으로 왼쪽 건물은 홀수, 오른쪽 건물은 짝수다. 건물번호 사이 거리는 20m다. 이를 통해 조선대학교는 미래 웹기반 위치 서비스인 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에 세분화 고도화한 도로명 주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춘 주소기반 국가사업(자율주행 등)의 전국 확산을 위한 중요 시범사업의 자료로 활용하고 이와 관련한 국가와 기업 사업 유치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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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최우수 해외취업 연수과정K-Move스쿨 운영기관 평가 A등급 획득취업률 100% 달성 및 최우수 등급 기록경상 및 공과계열 미국 취업 연수과정 운영해외취업 연수과정인 조선대학교의 K-Move스쿨 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1년 K-Move스쿨 연수 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에서 또다시 최우수 등급을 차지했다. 2015년부터 K-Move스쿨 연수과정을 운영해온 조선대학교는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취업률 100%를 기록하고 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조선대학교는 경상계열 '미국취업 국제경영인양성 및 경력개발과정'에 이어 2021년부터 공과계열 '미국취업 국제품질관리 실무자 양성과정'을 신설해 성공리에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운영 결과 경상계열 연수생을 포함하여 2개의 과정 수료생 전원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연수생들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California) 및 남동부에 위치한 앨라배마주(Alabama)의 국내 대기업 미주지사 등 다양한 취업처에서 근무역량을 쌓게 된다. 이후 근무역량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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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산업 지원센터 조성 운영사업 선정전국 최대 규모 e스포츠경기장 이어 지원센터 구축7년간 162억 원 지원 및 참여형 프로그램 개발조선대학교가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사업의 일환인 e스포츠 산업 지원센터 를 조성 운영한다. 전국 최대의 e스포츠경기장을 확보하고 있는 조선대학교에 e스포츠 산업 지원센터 가 들어서면 광주를 포함한 호남지역의 e스포츠 관련 분야 산업 발전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오는 2028년까지 조선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e스포츠산업지원센터(책임자 김현우 교수)는 e스포츠 관련 민간 협업, 국제 교류 등을 통해 e스포츠 저변을 확대해 광주를 아시아 e스포츠 허브 도시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사업으로 조선대학교는 사업수행 기관으로서 2022년부터 7년 간 16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아시아 e스포츠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국내 외 e스포츠 기관과 협력해 차별화된 경영모델을 확보할 전망이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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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지역청년 취업 돕는다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선정 재학생 및 지역청년층 대상 프로그램 운영 조기 진로설계 지원 및 취업 성공 모델 구축조선대학교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조선대학교는 2022학년도부터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로부터 최대 6년 동안 45억 원(연간 7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재학생 및 지역청년층을 대상으로 진로 취업지원을 보다 폭넓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조선대학교는 진로탐색-취업역량개발-실전취업 등 단계별 로드맵을 통한 전공 맞춤형 취업설계를 지원한다.이어 학생 개개인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상담부터 교육, 취업연계, 가족회사 DB 등 선순환의 취업성공 모델을 구축해 기업체-취업자 간 미스매칭을 줄여 지역청년층까지 양질의 맞춤형 취업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입학-교육-취업-정주 를 전략으로 초기상담 및 취업고민 유형별 진단을 통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취업정보를 제공하여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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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지역 유일 해외취업 연수과정 2년 연속 우수과정 선정2022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173명 합격자 배출 K-Move스쿨 2년 연속 우수과정 선정 전년 대비 2배 이상 인원 확대 가능케 돼 현지 취업체와 협약 통한 DB활용 계획도조선대학교가 고용노동부의 K-Move스쿨 연수과정 에 광주 전남 지역 유일 우수 과정으로 선정돼 지역의 해외취업 거점대학 으로 입지를 다진다.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와 광주광역시에서 지원하는 해외취업 핵심사업인 K-Move스쿨은 외국에서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어학 및 직무교육을 제공해 해외취업을 돕는 사업이다.조선대학교는 2021년 K-Move스쿨 연수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운영계획서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제출해 우수과정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조선대학교는 약 5개월간 기존 운영예산의 10% 증액된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아 K-Move스쿨 연수과정을 운영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어학교육 및 직무교육을 통해 해외취업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상담 및 취업알선을 통해 학생이 희망하는 직무에 기반을 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받는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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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 최우수 S등급 획득 전 항목 우수한 점수 받아 S등급 획득"보육역량 강화해 선도적 역할 수행할 것"조선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2년 창업보육센터(BI)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조선대는 전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평가대상연도 지원프로그램 운영실적 ▲인력운영실적 ▲외부기관 협업사례 ▲홍보실적 등 다양한 정량 정성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조선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6월 개소한 이후 우수한 기술력,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들을 발굴해 사업화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경영에 필요한 기술, 마케팅, 세무, 특허,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및 센터 자체 맞춤형 보육지원 시스템을 통해 입주기업을 다각도로 지원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지원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준필 창업보육센터장은 '자립형 혁신 창업보육센터'라는 비전을 가치로 기업지원 및 센터운영의 혁신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보육역량을 강화하겠다"며 "4차 산업시대 창업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창업보육센터로 발돋움하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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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최종 선정 LINC 3.0 수요맞춤성장형 유형으로 선정 / 4대 특화분야 선도 산학협력 체계 구축 계획 / 올해부터 6년간 240억 원 사업비 지원 받아조선대학교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최종 선정됐다.조선대는 산업계 및 미래사회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과 기업과의 협업을 지원하는 '수요맞춤성장형'에 선정돼 2022년부터 6년간 2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로써 조선대는 2012년 'LINC'사업 1단계 선정 이후 2017년 2단계 'LINC+'사업, 올해 3단계 'LINC 3.0' 사업 선정을 통해 산학연협력의 고속화 및 공유협업 체계의 혁신을 이뤄간다. 특히 4대 특화분야 ▲바이오헬스 ▲스마트(디지털)융복합 ▲저탄소 녹색(그린) ▲인간중심 서비스 비즈니스 중심의 창의 융복합 인재양성을 추진하고, 지역 밀착형 ICC(기업협업센터)허브 구축을 통한 브랜드 가치제고를 이어나간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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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실증연계 치과산업 고도화사업 선정 조선대 치과병원 주관, 광주TP, 광주보건대 등 3개 기관 참여사업화매출 360억 사업화제품 100건 100개 일자리 창출 성과 기대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최한철)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3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 의 광주광역시 적합사업으로 임상실증연계 치과의료소재부품산업 고도화사업(책임교수 손미경) 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2023년부터 3년 간 국비 50억 원을 포함해 93.65억 원이 투입되며,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조선대학교치과병원(손미경 병원장), 광주테크노파크 의료산업지원센터(박우진 센터장), 광주보건대(이정환 교수)가 참여해 추진한다.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이 주관으로 참여한 임상실증연계 치과의료소재부품산업 고도화사업 은 치과 의료 소재 제품 고도화 및 글로벌 산업 네트워크 연계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기업의 제품 인허가 후 시장진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임상의 연계 사용성 평가지원 등을 통해 제품의 신뢰성과 유효성을 획득하고, 제품 고도화 및 글로벌 산업 네트워크를 연계해 지원한다.참여 기관은 기업지원부터 치과산업 융합형 인력양성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 및 대응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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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간호사 국가시험 100% 전원 합격 83명 시험 응시 국가시험 전원 합격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 등 취업의과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이 최근 치러진 제62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해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조선대 간호학과는 지난 1월 21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한 제62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졸업예정자 83명이 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의 쾌거를 거뒀다.올해 졸업생들은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건국대병원, 조선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 취업해 간호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김진희 간호학과장은 "앞으로도 조선대학교 간호학과는 훌륭한 교수진의 확보와 교육환경의 개선을 통해 시대적 요구와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간호전문직 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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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173명 합격자 배출 매년 임용시험 합격자 배출 증가세 일 대 일 밀착지도 등 프로그램 체계적 운영조선대학교가 전국 시 도교육청에서 제공한 정보를 종합한 결과, 2022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17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과목별 합격자 수로는 특수교육이 52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학 16명, 국어 15명, 체육 및 영양 12명, 지구과학 11명, 보건 8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모든 과목에서 합격자를 고르게 배출한 것이다.특히, 조선대는 교사 합격자 배출 수가 매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110명, 2020년 127명, 지난해 133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데 이어 올해 17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이번 2022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지원을 위해 조선대학교는 대학 본부차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밀착지도 프로그램을 비롯해 1:1수업실연컨설팅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조선대학교 김종경 교무처장은 "미래교육 환경변화에 필요한 역량강화를 위해 교과 연계 수업실연대회, 임용시험 대비 특강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교원양성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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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라이프아카데미 학생팀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세종시장상 수상 도시와 주민이 함께하는 공간 제시 / LED꽃 전등과 컨테이너 박스 설치조선라이프아카데미 4기와 5기 학생들로 구성된 '오메~불망' 팀이 '2021년 제7기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활동에서 세종시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이현탁(건축공학과 17학번), 박찬진(경영학부 16학번), 박가연(경영학부 18학번), 김지혜(행정복지학부 20학번)로 구성된 오메~불망 팀은 전라도 사투리 오메 를 합쳐, 공모대상 지역인 조치원만을 오매불망 바라보겠다는 의미를 담아 지어졌다.이들은 도시재생사업 주민공동체 분야에서 도시와 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참가했으며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후, 지난해 말 최종 발표를 통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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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학과, 각종 국제경기대회 선발전 두각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 활약 기대 태권도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국가대표 선발 눈길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하계유니버시아드 출전권 얻어조선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각종 국제경기대회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 화제다. 이들은 선발전을 통해 국가대표로 발탁, 각 대회의 개인전과 단체전 출전권을 획득했다.태권도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유승민 학생은 지난 14일 고양시 세계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 평가전에서 2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돼 단체전에 출전한다. 이어 춘천시 아시아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 평가전 1위로 국가대표 개인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또한 제31회 청두하계세계대학 품새경기대회 선발전에서 3위를 기록,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 단체전에 출전한다.졸업생들의 활약도 이어졌다. 태권도학과를 졸업한 박혜진 이경학 동문은 제31회 청두하계세계대학 겨루기 경기대회 선발전에서 각각 남녀 1위를 기록해 오는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 겨루기 대회에 참가한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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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하 이경민, 전국대회서 금메달 '활약' 전국대회 대학부 종목서 1위 차지 멀리뛰기 세단뛰기 금메달 각각 획득조선대학교 육상부 김명하 이경민 학생이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국내 육상대회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중학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된 대회는 총 170종목, 2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이 중 체육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인 김명하 학생은 대학부 멀리뛰기 부문에서 7m54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1학년에 재학 중인 이경민 학생은 대학부 세단뛰기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김명하 이경민 학생은 "그동안의 노력의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성장해 세계에서 인정받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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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서 종합우승 쾌거 체급별 겨루기 종목에서 금2개 동1개 차지태권도부 김병기 감독 우수 지도자상 영예조선대학교가 제21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 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진천군 화랑관에서 개최된 대회는 총 2천500여 명의 선수단과 500여 명의 임원 및 선수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중 조선대학교 태권도부 1학년 임예은 이새인 김은지 학생은 체급별 겨루기 종목에서 각각 1위(-53kg), 1위(-67kg), 3위(-53kg)를 차지해 대학부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어 태권도부를 이끌고 있는 김병기 감독은 우수 지도자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임예은 이새인 김은지 학생은 "전국대회라는 큰 대회에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이번 수상을 더 큰 대회를 준비하는 발판으로 삼아 목표점까지 나아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단련하겠다"고 말했다.김병기 감독은 이번 결과는 학생들의 노력의 결실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된다 며 이를 계기로 학생들의 발전이 기대된다 고 말했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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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선 박사과정생, 한국자원공학회 우수논문발표상 수상"학술발전 이바지 및 자원공학 분야 본보기"이득선 박사과정생대학원 첨단에너지공학과 이득선 박사과정생이 '2022년 한국자원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한국자원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득선 박사과정생(첨단에너지공학과 지도교수 장일식)은 '머신러닝 예측 신뢰도 분석을 위한 입력자료 분류기법 연구' 논문을 발표해 학술발전에 이바지하고, 자원공학 분야의 본보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본 논문은 유가스정의 미측정 물리검층 자료를 예측할 때 입력 자료의 특성으로부터 예측 결과의 신뢰도를 추정할 수 있었으며, 입력 자료를 예측 신뢰도가 높은 것과 낮은 것으로 분류할 수 있다. 해당방법은 머신러닝을 통해 미측정 데이터를 예측하는 다양한 문제에서 입력 자료만으로 예측 신뢰도가 어떠할지 미리 추정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득선 박사과정생은 "교수님의 지도를 통해 좋은 결과와 더불어 우수상까지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향후 에너지자원개발 분야뿐만 아니라 디지털 대전환 및 기후변화 대응까지 연구하여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연구자가 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우주기술융합연구실, ISEB 국제학생 프로그램 연수생 3명 최종 선발국내 8명 선발 인원 중 3명 조선대생으로 구성NASA 등 세계적인 우주연구기관과 학술 교류 김혜인 박재현 최재섭 스마트이동체융합시스템공학부 우주기술융합연구실(지도교수 오현웅) 소속 김혜인 박사과정 및 박재현 최재섭 석사과정 등 총 3명의 대학원생들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에서 지원하는 ISEB(International Space Education Board) 국제학생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제 73회 국제우주대회(IAC 2022)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NASA, ESA, JAXA, KARI 등 10개국의 항공우주연구개발 기관의 교육부서들이 공동으로 기획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대학원생들은 전 세계에서 선발된 학생들과 함께 NASA, ESA, JAXA 등 세계 유수의 우주연구기관 간부들과 토론회, 논문 발표 등을 통한 학술교류 시간을 갖는다.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제교류프로그램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6명의 후보가 선발됐으며, 2차 영어 구술평가를 통해 최종 8인이 선발됐다. 이 중 조선대학교 우주기술융합연구실에서만 총 3명이 배출됐다. 이들은 ISEB 및 IAC 참가를 위한 학회 등록비, 왕복 항공권 등 일정에 소요되는 비용을 전액 지원받는다. 또한 한국 학생들을 대표해 연구수행 내용을 발표하게 된다.김혜인 박사과정생은 우주용 극저온 냉각기에 적용되는 미소진동절연기의 성능 향상을 위해 유연하고 낮은 강성을 갖는 그라파이트 시트를 적용한 열설계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다. 현재 본 열설계에 대한 유효성 검증을 위해 열해석을 수행했으며 그라파이트 시트 적용에 따른 진동절연기 성능 향상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자유감쇠시험 및 미소진동 측정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이어 박재현 석사과정생은 수동적 제어 방식을 적용한 초탄성 형상기억합금(SMA : Shape Memory Alloy) 소재 기반 적층형 태양전지판 요크를 제안했다. 또한, 설계 유효성 검증을 위해 더미(Dummy) 태양전지판에 상기 요크를 적용, 기본특성시험을 수행하여 고댐핑 특성을 입증해 발표를 진행한다. 최재섭 석사과정생은 6U 지구관측 큐브위성 STEP Cube Lab-II에 적용되는 탑재체 중 하나인 고댐핑 적층형 태양전지판의 비행모델에 대한 검증연구를 수행했다. 큐브위성 비행모델의 환경시험을 통해 실제 셀이 장착된 상황에서 셀의 발사진동환경 속 구조건전성 확보가 가능함을 검증해 연구결과를 발표한다.이들은 학부연구생으로 항공우주기술융합연구를 진행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캔위성체험경연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만한 연구경력과 함께 현재는 대학원에서 큐브위성 STEP Cube Lab-II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조선대학교 오현웅 지도교수는 "현재까지 ISEB에 조선대학교 졸업생이 2명이 선발됐는데, 올해는 우주기술융합연구실에서 3명의 학생들이 국제우주대회에 함께 선발돼 뜻깊다"며 "전세계 항공우주분야 연구자들과 교류하는 시간 등을 통해 항공우주분야의 전문 핵심인력으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승관 석사과정생, 한국열처리공학회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이승관 석사과정생대학원 첨단소재공학과 이승관 석사과정생이 '한국열처리공학회 2022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한국열처리공학회에서 이승관 석사과정생(신소재신뢰성실험실 지도교수 김정석)은 '이종금속 장시간 열처리에 대한 비선형 초음파전파 비파괴검사' 논문을 발표해 열처리공학회 발전과 위상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본 논문은 원자력 발전소의 일차시스템인 원자로 압력용기에 사용된 SA508, 오스테나이트기 스테인레스 강인 AlSi316합금을 고온의 장시간 열처리를 통해 재료의 열화를 초음파의 비선형 성과 재료의 비선형성을 통해 열화에 따른 강도저하를 분석하고자 했다.압력 용기에 사용되는 재료들은 가동 기간 동안 계속적으로 중성자 등에 고온, 고압 장시간 사용에 의한 재료 열화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재료의 열화를 미세조직 분석과 초음파의 비선형성을 통하여 면밀하게 분석했다.이승관 석사과정생은 이번 논문을 통해 열처리에 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관련 분야의 연구를 꾸준히 이어나가겠다 고 말했다.김동훈 박사과정생, 외교부 논문 공모전 장관상 수상메콩에 관한 인식 빅데이터 로 분석한-메콩의 미래 협력 방안 제시해김동훈 박사과정생대학원 김동훈 군사학과 박사과정생(지도교수 김법헌)이 외교부 주최 '2021-22 한-메콩 교류의 해 기념 논문 공모전'에서 장려상(장관상)을 수상했다.김동훈 박사과정생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메콩의 사회적 인식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해 메콩에 관한 한국 사회의 인식을 빅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이며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메콩과의 미래 협력 방안에 관한 발전적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김동훈 대학원생은 "미얀마,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등 메콩 5개국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한-메콩 협력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연구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의 다양한 논문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이 시간을 통해 한국과 메콩 국가 국민들의 상호 인식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양궁부 이진용 선수, 청두 하계U대회 국가대표 최종 선발"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 거둘 것"이진용 선수조선대학교 양궁부 이진용 선수가 2022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체육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진용 선수는 지난 3월 22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대학부 전체 2위를 기록하며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올해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제31회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이 주최하는 세계학생스포츠대회로 세계 최고의 대학생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다.이진용 선수는 조선대학교 학생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출전하는 것에 대하여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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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인문대학 문예창작학과조온윤 시인'햇볕 쬐기'2019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조온윤 시인의 첫 시집 『햇볕 쬐기』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됐다. 삶을 향한 사려 깊은 연민과 꾸밈없어 더욱 미더운 언어로 온화한 서정의 시 세계를 보여온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어둠을 빛 쪽으로 악착같이 밀며 가 (안희연)는 시편들을 통해 세계 속 선함의 자리를 한뼘 더 넓히고자 했다.조온윤 시인은 광주에서 태어나 2019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문학동인 공통점 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통점'은 조선대 문창과 출신들을 주축으로 신헤아림 김병관 김원경 김나연 이서영 조온윤 씨가 2017년 공통점 창간 멤버로 시작했으며, 이후 김현진 이기현씨가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문창과 나희덕 교수의 제자들이다.미술체육대학 문화콘텐츠학부김승환 교수 서양미술과 촛불 김승환 교수는 5년의 시간을 통해 '서양미술과 촛불'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책은 촛불이란 관점에서 르네상스 이후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서양미술사를 통시적 공시적으로 조망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이 과정을 통해 대중들이 미술 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촛불 이라는 하나의 소재 혹은 주제가 당대의 사회 정치 경제 과학 심리적 차원에서 얼마나 다양하게 해석 가능한가를 살펴본다.김승환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에서 미술사 석사 박사 학위를 수료했다. 이후 2001년부터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미술사와 미술이론을 가르치고 있다.인문학연구원한순미 교수다초점 렌즈로서의 재난인문학-그물망과 교차점한순미 교수가 인문학 관점에서 재난을 살펴본 다초점 렌즈로서의 재난인문학:그물망과 교차점 (문학들 刊)을 출간했다. 책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2019년 5월 1일에 시작한 조선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사업(HK+) 아젠다 동아시아 재난의 기억, 서사, 치유: 재난인문학의 정립 을 통한 연구 결과물을 엮었다. 1부 그물망: 재난의 인식과 서사와 2부 교차점: 재난의 기억과 치유는 재난인문학 연구의 단상과 방법론을 각각 그물망 과 교차점 이라는 핵심어를 중심으로 배치했다.약학대학 약학과이원재 교수내 삶을 바꾸는 설탕과탄수화물 이야기이원재 교수는 먹거리의 기초가 되면서 현대인들에게 일상적으로 접하는 설탕과 관련된 당류와 탄수화물을 다룬 '내 삶을 바꾸는 설탕과 탄수화물 이야기'을 출간했다. 설탕과 관련된 당류와 탄수화물에 관한 이야기를 풍요의 시대를 사는 현대인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로 다뤘다. 책은 실제적이고 개인적인 경험에 근거한 것이 많으며, 과학적 호기심이 반영된 부분 역시 들어가 있다.의과대학 의예과최철희 교수E-book(융합적 사고를 통한)사회와 인체의 이해최철희 교수는 융합적 사고를 통해 사회와 인체의 관계를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융합적 사고를 통한) 사회와 인체의 이해'를 출간한 이후 E-book으로 선보인다. 책은 사회와 인체의 유사점을 29개의 주제와 120여개의 삽화와 함께 소개한다. 사회를 통해 인체를 이해하고 인체의 이해를 통해 사회현상과 제도를 이해할 수 있는 융합적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글로벌인문대학 문예창작학과김희정 교수설행_눈길을 걷다시나리오김희정 교수는 현직 영화감독으로서 전공은 영상문학이다.전공수업을 강의하는 동시에 2007년 열세살 수아 , 2012년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 을 비롯해 2020년 프랑스여자 를 제작하는 등 영화감독으로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중 2015년 제작한 설행_눈길을 걷다 는 알코올 중독자 정우 와 신비로운 수녀 마리아 의 상처, 치유 그리고 특별한 교감을 다룬 영화로 극본을 시나리오집으로 펴냈다. 조선대학교 출판부에서 발행해 수업 교재로 사용될 예정이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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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도서관 주간 행사 성료"중앙도서관은 4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 2022년 도서관주간 행사 를 성황리에 마쳤다.도서관주간 행사는 한국도서관협회에서 1965년부터 도서관 이용활성화와 독서 생활 진작,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올해는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 라는 주제로 운영됐다.이번 행사는 △제페토 메타브러리375 에서 인증샷을 찍고 인증하는 메타브러리375 탐험 △우리 대학에서 구독중인 전자정보자료에 대한 온라인 부스 운영을 통해 홍보와 퀴즈에 참여하는 언택트 전자정보박람회 △도서 연체 탈출하기 △유리서가 테마 전시 △e편한 e자료 e교육 △E-Book 대출왕 선발 △ 주황색 장미 : 첫사랑을 주제로로 한 테마가 있는 영화기행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는 팬데믹 이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 만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롤 모델로 자리 잡는 계기가 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임성철 중앙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이용자의 독서 욕구 충족과 더불어 학내 독서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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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맥류, 모두에게 가혹한 질병신모(54)씨는 한 달 전 갑자기 심한 두통과 함께 경련 발작을 하며 의식을 잃은 채 쓰러졌다.가족에 의해 응급실로 후송되어 뇌 컴퓨터 단층촬영(CT) 검사 결과 뇌바닥수조에 광범위하게 피가 차 있는 뇌지주막하출혈이 발생한 상태였고, 3차 의료기관으로 후송되어 시행한 뇌혈관 조영술 결과 뇌의 좌우 혈관이 만나는 전교통동맥에서 혈관벽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뇌동맥류가 확인되었다.뇌동맥류의 재파열을 막기 위해 동맥류 안에 미세도관을 삽입하여 가느다란 백금 코일로 동맥류내부를 채워주는 코일 색전술을 응급으로 시행하고, 뇌압 조절을 위해 두개 내 도관삽입수술까지추가적으로 시행하였다. 환자는 3일 만에 의식을 되찾았고, 약 3주간의 치료 끝에 신씨는 걸어서퇴원할 수 있었다. 모든 뇌동맥류 파열 환자들이 이와 같은 좋은 예후를 갖게 되는 것은 아니다.문헌상 통계에 따르면 매년 인구 10만 명당 10 20명 꼴로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뇌지주막하출혈이 발병한다. 이 중 적게는 25%, 많게는 50%까지 결국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존자중에서도 거의 절반은 크고 작은 영구 장애를 겪기 때문에 환자와 보호자, 치료하는 의료진 모두에게 가혹한 질병이라 할 수 있다.증상뇌동맥류는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 벽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것을 말한다. 얇아진 혈관벽은 파열의 위험성이 있으며, 파열될 경우 뇌혈관이 위치한 공간인 뇌지주막하 공간에 혈액이퍼져나가게 되는 뇌지주막하 출혈이 발생한다.뇌동맥류는 크기가 매우 큰 경우에는 주변 뇌신경을 압박하여 증상을 일으키지만 대부분은 파열되기 전까지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최근에는 영상 검사 기법의 발전으로 동맥류의 파열로 인한 뇌출혈을 겪기 전에 비파열성 뇌동맥류를 발견하여 치료가 가능하다. 뇌동맥류가 파열되어 뇌지주막하출혈이 발생하면 뇌압 상승으로 인한 극심한 두통, 오심, 구토 증상과 함께 심한 경우 의식 저하나 혼수 상태로 빠져 응급실로 내원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 치료가 잘 된다고 하여도 부수적인 합병증을 겪거나 후유증이 생기는 사례가 많다.수술 및 치료방법대표적인 동맥류의 치료는 클립 결찰술과 코일 색전술이 있다. 클립 결찰술은 두피와 두개골을 절개하여 미세현미경을 이용하여 동맥류의 입구를 수술용 클립으로 묶어 혈류를 차단하는 수술이다. 코일 색전술은 상대적을 최근인 1990년대부터많이 시행되어온 치료 방법으로,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뇌동맥류 안에 가느다란 백금 코일을 채워 넣어 파열 또는 재파열을 방지하는 치료법이다. 수술적 클립 결찰술과 혈관 내 코일 색전술은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 동맥류의 위치, 크기, 모양, 주변 혈관과의 관계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게 된다. 최근에는 혈류전환 스텐트 삽입술, 혈류차단기기 색전술 등의 새로운 기구와 시술의 발달로 동맥류 치료 방법의 선택권은 더욱 넓어지고 있다.원인 및 예방법비파열성 동맥류가 진단되었을 경우 모든 경우에 치료를 하는 것은 아니다. 동맥류의 위치, 모양, 크기에 따라 위험하지 않은 동맥류로 판단되는 경우는 치료하지 않으며,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통해 관리할 수 있다. 반면에 파열의 위험성이 높은동맥류로 판단되면 파열 전에 치료를 하게 되며, 대부분의 경우에 큰 합병증을 남기지 않고 치료가 가능하다.현재까지 뇌동맥류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흡연, 고혈압, 동맥경화증 등의 혈관건강과 관련된 인자들이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위험인자를 갖고 있거나, 직계 가족 중 2명 이상이 뇌동맥류를 진단받았다면 뇌혈관 영상 검사를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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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 심화로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진행새 병원 신축에 역점을 두고 신속히 추진공공의료사업, 국책사업, 임상연구, 의료 봉사 활성화도 주력조선대학교병원 김경종 병원장이 동영상을 통해 가진 비대면 이취임식에서 새 병원 신축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제24대 조선대학교병원장으로 임명된 김경종 병원장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원내 감염확산방지 업무에 매진하였고, 외부 인사를 초청하는 등의 공식 행사 없이 비대면으로 취임사를 밝혔다.김경종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치고 힘든 상황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면서 아울러 어려운 시기에 우리 병원을 무사히 이끌어주신 정종훈 전임 원장님과 집행부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이어 개원 51주년을 맞이해 핫 이슈인 새 병원 건립과 관련해서는 병원의 오랜 숙원 사업인 새 병원 신축의 방향성을 구체화하여 신속하게 추진하겠다 며 더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학교 법인, 대학, 병원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관련 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준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또한 직종과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과 화합의 조직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다빈치 로봇수술기를 비롯한 최첨단 의료장비 및 시설을 도입하고, 공공의료사업 국책사업 의료 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민의 건강한 삶과 병원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했다.이어진 이임사에서 정종훈 전임 병원장은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의 조기 착공과 새 병원의 건설이 병원 미래 발전의 초석이 되리라 생각한다 며 모든 교직원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신임 김경종 병원장과 집행부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이 밖에 김이수 조선대학교 이사장, 민영돈 조선대학교총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박유환 광주광역시의사회장, 서종욱 조선대학교 의과대학동창회장, 이민수 조선대학교 총동창회장 등이 영상을 통해 조선대병원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전임 병원장에 대한 감사 인사와 신임 병원장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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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의료를 이끌 새 병원 신축 의지 밝혀조선대병원 김경종 병원장이 새 병원 신축을 위한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조선대병원은 병원 김동국홀에서 임동훈 부원장을 비롯한 병원 집행부와 각 진료과 과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김경종 병원장은 새 병원 신축은 최첨단 의료 인프라 구축과 진료 편의 및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하다 면서 새 병원 신축 사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병원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해 나가자 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최근 병원건축위원회 회의를 통해 부지 선정 및 재원 마련 등에 다각도로 방안을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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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근속상, 공로상, 모범상 대표 수상자에게 표창장 수여 의료 역량 및 환자안전관리 시스템 강화로 제2의 도약 다짐 새 병원 신축 적극 추진...미래 100년을 위한 발판 마련조선대병원이 개원 5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경종 조선대병원을 비롯해 집행부 및 각 부문별 대표 수상자 등 제한된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선대병원은 개원 51주년 기념식을 통해 의료 역량과 환자안전관리 시스템을 한층 강화해 한 단계 도약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기념식에서는 ▲ 40년 장기근속 오유순 보험팀, 모광숙 수술간호팀 ▲ 30년 장기근속 정종훈 교수 외 9명 ▲ 20년 장기근속 김후원 교수 외 14명 ▲ 10년 장기근속 추일한 교수 외 62명 ▲ 공로상 장숙진 교수 외 10명 ▲ 모범상 김소영 약사 외 27명 ▲ 외부표창 2명 등 총 131명에게 상장이 수여됐다.김경종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100년 역사를 향해 지역민과 함께하겠다 고 말했다.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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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은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외과 김유석 교수) 개소식 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조선대병원은 최근 가장 최신버전의 첨단 로봇수술기인 제4세대 다빈치 Xi를 도입하였으며, 한 달간 온 오프라인 교육 및 모의 수술 등을 진행했다.로봇 수술은 최소 부위 절개를 통해 수술용 카메라와 로봇팔을 이용하는 최소침습수술로, 통증과 출혈이 적고 흉터 및 합병증 발생률이 줄어 환자의 빠른 회복과 향상된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또한 로봇 수술은 수술 용이성 측면에서도 강점을 보여 환자뿐만 아니라 의료진에게도 선호도가 높다.조선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고난이도 수술 경험이 많은 우수한 실력을 갖춘 각 진료과 교수들과 로봇수술전담간호사, 로봇수술상담 코디네이터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운영된다.김유석 로봇수술센터장은 광주 최초로 4세대 다빈치 Xi 시스템이 도입돼 명실상부한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면모를 다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전했다.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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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실, 회복실 및 대기실 증설 불필요한 동선 없애 환자 편의 최우선 고려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진료 환경 구축조선대병원은 소화기내시경센터 리모델링 확장공사를 마치고 진료를 시작했다.소화기내시경센터는 김영대 센터장을 비롯해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화기질환 관련 진료과들의 유기적인 협진시스템을 통해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 확장 공사는 기존의 센터 공간에 환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진행했고 센터 내부는 검사실, 회복실 및 대기실을 증설하고 세척 및 소독 공간을 확장하여 보다 쾌적한 검사 공간을 조성했다.김영대 소화기내시경센터장은 내시경센터 리모델링 확장 오픈으로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진료환경이 조성됐다 며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소화기질환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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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성 질병 조기 발견 및 예방 노력 /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조사와 수사의 전문성 향상 일조산업재해 예방 및 근로자 건강 보호 / 광주 전라 제주 지역 내 병원과 협력체계 구축조선대병원은 병원 국책사업센터 대회의실에서 직업병 안심센터(센터장 이철갑) 개소식을 개최했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조선대병원을 광주 전라 제주지역 직업병 안심센터 운영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직업병 안심센터 운영사업은 직업성 질병 발병 환자가 병원 내원 시, 각 임상진료과 진료단계에서 업무기인성을 파악하여 직업성 질병을 신속하게 발견, 추가피해를 예방하고 필요 시 원인조사 등 후속조치를 수행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선대병원 직업병 안심센터(센터장 이철갑,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직업환경의학과에서 전담하여 운영하게 되며, 직업성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은 물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조사와 수사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자문 기구의 역할을 하게 된다.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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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예약부터 실손보험금 청구까지 손쉽게환자 위한 맞춤형 진료시대 열어불필요한 동선 및 대기시간 단축 기대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CURE 연계조선대병원이 환자 편의를 위한 모바일 앱 서비스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 를 통해 진료예약부터 실손보험금 청구까지 모든 절차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이를 통해 불필요한 동선 및 대기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실손보험도 별도의 병원 방문이나 서류발급 없이 간편하게 보험사에 전송할 수 있게 앱 자체에서 청구가 가능하다. 모바일 앱에서는 ▲진료예약 ▲진료예약조회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조선대병원은 올해 하반기 안에 조선대병원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인 CURE 와 연동해 진료 후에는 창구에서 기다리지 않고 앱으로 진료비를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한층 더 강화된 환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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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예약부터 실손보험금 청구까지 손쉽게환자 위한 맞춤형 진료시대 열어불필요한 동선 및 대기시간 단축 기대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CURE 연계조선대병원이 환자 편의를 위한 모바일 앱 서비스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 를 통해 진료예약부터 실손보험금 청구까지 모든 절차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이를 통해 불필요한 동선 및 대기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실손보험도 별도의 병원 방문이나 서류발급 없이 간편하게 보험사에 전송할 수 있게 앱 자체에서 청구가 가능하다. 모바일 앱에서는 ▲진료예약 ▲진료예약조회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조선대병원은 올해 하반기 안에 조선대병원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인 CURE 와 연동해 진료 후에는 창구에서 기다리지 않고 앱으로 진료비를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한층 더 강화된 환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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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8월 대장암에 첫 도입두경부암, 위암 등 13개 협진팀 운영맞춤 치료로 환자 및 보호자 만족도 높아 "조선대병원 암센터가 대장암, 유방암 등 중증 질환에 대한 협진 진료에서 높은 환자 및 보호자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조선대병원은 지난 2014년 8월 대장암 다학제 진료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다학제 통합진료 1,300례를 달성했다. 다학제 통합진료란 환자의 질병 치료와 관련된 여러 분야의 전문의들이 모여 환자와 함께 진단 및 치료 계획을 논의하여 결정하는 진료 방법을 말한다.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암 환자의 경우 환자가 각 과마다 직접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다소 불편함이 있었으나, 조선대병원 다학제 통합진료는 최소 4명 이상의 분야별 전문의가 한자리에 모여 진단부터 검사, 치료, 수술 등의 일정을 단계별로 계획을 세워 환자에게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조선대병원은 환자와 보호자가 진료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는 능동형 다학제 통합진료를 시행하고 있어 환자 만족도가 높다.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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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총사업비 8억 원 확보로 기반 마련ICT 기반 비대면 원격진료사업 구축 및 메타버스 플랫폼 등 개발글로벌 네트워크 확충 및 외국인환자 유치 강화 조선대병원이 보건복지부 22년도 지역특화외국인환자 유치기반강화사업 과제 공모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조선대병원 주관으로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응모한 것으로, 전국 13개 지자체 가운데 3위로 선정돼 올해부터 2년 동안 총 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조선대병원은 광주시와 함께 의료관광분야의 ICT 기반 비대면 원격진료사업 구축,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등의 주력사업을 통해스마트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주자로서 새로운 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비대면 교류가 일상화되고 있는 시대에 맞춘 의료관광 서비스로 해외환자유치 활성화 및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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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몽골서 광주 선진 의료기술 홍보 앞장조선대병원은 광주광역시,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와 함께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Ulaanbaatar Travel Expo 2022 에 참가해 광주시의 수준 높은 의료를 알리며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주춤했던 의료관광객 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몽골을 방문한 광주시 방문단은 광주광역시청,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 조선대병원, 조선대치과병원, 전남대병원, 건강관리협회 등으로 구성됐다.25일에는 몽골 의료진을 포함해 50여 명이 모여 동문의 밤 행사를 개최했고, 26일에는 민영돈 총장과 임동훈 부원장 등이 몽골 정부청사를 방문해 사이부얀 아마르사이한(Sainbuyan Amarsaikhan) 부총리를 면담하고 몽골과 조선대학교, 조선대병원 간의 교육과 의료에 대한 그간의 교류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27~28일에 진행된 UB Travel Expo 2022 행사에는 조선대병원 최지윤 대외협력실장(이비인후과 교수)이 몽골의료진 네트워크를 통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코질환과 코성형에 대한 인터뷰도 함께하며 적극적인 의료 관광객 유치활동을 펼쳤다.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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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김성중 교수,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취임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김성중 교수가 대한민국의 응급의료를 책임질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에 취임했다.2001년 7월 31일 설립된 중앙응급의료센터는 모든 국민의 성별, 연령, 민족, 종교, 사회적 신분 또는 경제적 사정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아니하고 응급의료를 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응급체계의 중앙사령탑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또 센터는 현장 및 병원 응급의료의 질 향상 및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각종 정보화사업의 확대를 통해 21세기 선진 응급의료사업을 추진하고 응급실 평가를 통해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국외재난의료 지원과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이동식병원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김성중 신임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은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에 전국 어디에서나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으려면 지역 중심의 응급의료체계 확립이 중요하다 면서 대한민국 응급의료가 든든한 사회안전망으로 촘촘하게 자리 잡고 기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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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8개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광주권역 1위, 전국 5위 차지 조선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한 2021 응급의료기관 평가 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응급의료기관 평가는 매년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조선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시설 장비 인력의 필수영역 분야에서 모두 충족(PASS)하고, ▲ 중증 상병 해당 환자 분담률 구성비 ▲ 최종치료 제공률 ▲ 전입중증응급환자 진료 제공률 등에서 모두 1등급을 기록했으며, 간호등급도 1등급을 획득해 수준 높은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특히, 조선대병원은 응급의료체계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응급환자, 중증응급환자, 감염격리병상, 일반격리병상, 응급병동, 응급중환자실 등 진료구역을 분리해 운영함으로써 전문화된 구역별 시스템으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환자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김경종 병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중증 응급 환자에게 최상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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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서 항생제, 소염진통제 등의약품 및 의료물품 전달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사단법인 아시아희망나무(이사장 서정성)와 함께 긴급 의료지원 활동을 진행하며 전쟁으로 많은 수의 난민이 발생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이번 지원활동은 조선대병원이 항생제, 소염진통제 등 의약품 및 의료물품을 지원했고, 아시아희망나무가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 난민을 대상으로 활동을 펼쳤다.의료지원활동은 3월 25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했다.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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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실, 회복실 및 대기실 증설불필요한 동선 없애 환자 편의 최우선 고려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진료 환경 구축조선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마취 적정성 평가 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에서 종합 점수 100점을 받은 조선대병원은 전체 평균 87.4점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평가는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진료분에 대해 실시했으며, 주요 평가 지표는 ▲구조 부분 지표(인력 시설 장비 등) ▲과정 부분 지표(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등 안전관리 활동) ▲결과 부분 지표(마취 중 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이다.김경종 병원장은 전반적인 마취 영역에서도 최선을 다한 결과 1차에 이어 2차 적정성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았다 면서 조선대병원은 앞으로도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최상의 진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뢰 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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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치과병원, 93억 치과 부품산업 연구 수주 2023년부터 3년간 제품 고도화 글로벌 산업 육성 치과의료 제조산업 성장 주도 산학연 모델 기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손미경)이 치과의료소재부품산업 고도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에는 3년간 국비 50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93억 6500만 원이 투입된다. 특히 조선대 치과병원이 기반구축 사업을 수주한 것은 이번이 최초로, 더욱 더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최한철)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가 공모한 2023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 중 광주광역시 적합사업으로 임상실증연계 치과의료소재부품산업 고도화 사업(책임교수 손미경) 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조선대 치과병원이 주도하는 이번 사업에는 광주테크노파크 의료산업지원센터(센터장 박우진), 광주보건대(교수 이정환)가 동참한다.산자부의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은 지역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역성장 촉진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에 구축된 혁신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기존산업을 고도화하고 다각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에 조선대치과병원이 수주한 사업은 치과 의료 소재 제품 고도화 및 글로벌 산업 네트워크 연계를 목표로 한다.아울러 기업의 제품 인허가 후 시장진입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임상의 연계 사용성 등을 평가 지원한다.이를 통해 제품의 신뢰성과 유효성을 획득하고 제품 고도화, 글로벌 산업 네트워크 연계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이를 위해 참여 기관은 기업 지원부터 치과산업 융합형 인력 양성까지 가능하도록 체계적 지원 및 대응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기술지원 등 전주기적 지원시스템을 통해 지역 치과소재 기업의 고도화, 다각화, 전환 등을 노릴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본 협약이 체결되는 2023년부터 본격 시작해, 2025년까지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사업 수주에 관해 손미경 병원장은 이번 사업은 병원 중심의 의료서비스 산업이 치과의료소재부품 제조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는 새로운 산 학 병 연의 모델이 될 것 이라며 지역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기업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치과 의료산업이 혁신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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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첫 브랜드 제품 오쏘락 출시 잇몸질환 예방 건강기능식품 선보여 기금 적립에 따라 교육 연구 지원 계획 조선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손미경)은 첫 브랜드 제품인 오쏘락 을 출시하여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오쏘락 은 조선대학교 국중기 치과대학장과 함께 공동연구를 진행해 치주질환개선을 위한 프로폴리스망고스틴복합물(PMEC)을 주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오쏘락)을 개발했으며, 이 개발은 지난 7년(2014~2020)간 조선대학교 한국구강미생물자원은행 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온 ㈜메디바이오랩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조선대학교치과병원은 오쏘(osso)를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자체 상표특허를 취득하였으며 이를 활용하여 ▲ 연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구강용품 및 진료 기자재 개발 ▲ 지역 덴탈 헬스사업 및 국책사업과 연계활성화를 수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치과대학 동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의 의료 외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손미경 병원장은 조선대학교치과병원만의 특허상표권을 활용한 첫 제품의 출시는 치과병원이 치과산업을 이끌고 새롭게 도약하는 미래비전을 알리는 시작이다 며 앞으로 환자들에게 치과병원의 우수한 연구와 진료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함으로써 오쏘 가 덴탈헬스케어 종합브랜드로 입지를 다지도록 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한편, 오쏘락 의 판매에 따른 상표권 사용료는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의 교육 목적기금으로 적립되어 치과병원의 교육, 기획연구 및 의료질 향상활동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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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도움을 통해 배우고 싶었던 학문을 마칠 수 있었어요 BPW광주클럽 한윤주 회장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 대체의학과의 첫 시작을 함께하신 한윤주 회장님은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의 첨단정보데이터 구축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해주셨습니다.한국 전문직 여성 BPW광주클럽을 통해 여성 권익보호와 여성 지위향상을 위해 애써주시고조선대학교 발전에도 힘써주고 계신 한윤주 회장님의 기부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Q. 안녕하세요. 한윤주 회장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BPW광주클럽의 회장을 맡고 있는 한윤주라고 합니다. 저는 광주대학교 학사를 마친 뒤 조선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하고 광주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평생교육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이후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관련 분야에 대해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하지만 남들보다 조금 늦은시기에 새로운 과정을 밟아간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부족한 제가 늦었지만 학문을 위해 다시 도전한 것은 알아야 나눌 수 있다 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무언가를 하더라도 알아야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요. 현재는 제가 가진 것을 나누기 위해 BPW광주클럽 회장으로서, 대한민국 운기의학회 부회장으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웃한 여성들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제가 가진 것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할 뿐입니다.Q. 기부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저는 늦은 나이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대체의학과 관련해 학문을 시작했습니다. 대학원에서 뵙는 여러 교수님들께서 도움을 주셨고 전공 교수님들께서는 늘 격려와 배려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때문에 제 대학원 생활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저에게 있어 조선대학교는 너무나 하고 싶었던 학문을 마칠 수 있게 도움을 받았던, 제가 오늘의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밑받침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조선대학교 본관 1층에 가면 학교 발전을 위해 기금을 모금해주신 기부자님들의 명단이 있습니다. 항상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행복한 기억을 갖게해 준 모교를 위해 당연히 해야만 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부터 마음 한 구석에 '언제쯤 기부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고 조삼래 총무처장님의 연락을 통해 기부를 실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늘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찾아와 제 이름을 살짝 얹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속에 항상 고마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의미있는 일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Q. 회장님께서는 대체의학과의 첫 시작과정을 지내오셨다고 들었습니다.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저는 대체의학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시민들에게 알기 쉬운 대체요법이란 시민강좌를 진행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당시 의학과에 재직중이시던 양정열 교수님을 통해 조선대학교의 대체의학과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 해 바로 대학원생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당시 서재홍 지도교수님, 전공과 기근홍 교수님, 임성철 교수님, 이미자 과장님, 홍란 교수님 등 그리고 병원 병리과 팀장님과 직원 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아 학업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 속에서 학업을 했던 것이 행복던 기억으로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Q. 회장님께 조선대란 어떤 의미를 갖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조선대가 회장님께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조선대학교에서의 학문적 열정과 성취는 자로 잴 수 없을만큼 큽니다. 조선대는 뭐랄까요. '조선대'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하고 뭉클해집니다. 저는 어디서나 어느자리에서도 당당하게 모교를 말합니다. 그만큼 저를 지지해주는 든든한 조선대입니다. 늦었기 때문에 더 간절하게 조선대에서 쌓아온 학문의 결과가 지금의 제 위치에 반듯하게 설 수 있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Q.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조선대학교 출신들이 사회 곳곳에서 더 없이 많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께 연대하고 작은 힘이나마 꾸준히 보태려고 합니다. 나아가 시민들을 위한 좋은 사회, 여성이 가진 능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Q.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저는 인재가 되는 길은 세계 최고의 대학을 나와야만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학문을 이어간 조선대학교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인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대 민영돈 총장님과 임성철 도서관장님께서 여러분들의 학문적 성취를 돕고자 중앙도서관의 첨단정보데이터 구축을 위해 애쓰고 계십니다. 이처럼 훌륭한 환경 속에서 도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공부를 많이 할수록 현실 적응이 쉽고 실패할 확률이 낮아집니다. 오뚝이처럼 넘어지면 반사적으로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조선대에서 기르시기 바랍니다. 제가 얻은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학문을 통해 형성되는 강한 자존감은 뒤로 물러서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조선대인이 될 수 있도록 어디서든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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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티엔씨, 교육시설 개선 위한 발전기금 기부교육시설 개선 및 미래 인재육성 지원㈜삼일티엔씨가 조선대학교에 '교육시설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호남 진단시약업계의 대표기업인 ㈜삼일티엔씨의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조선대학교 교육시설 개선 및 미래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했다.특히 ㈜삼일티엔씨의 선영태 대표이사는 조선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한 동문으로 모교 발전을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선영태 대표이사는 "동문으로서 대학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로 조금이나마 모교의 발전과 교육시설 개선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민영돈 총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고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관련 시설을 보완하고 개선하는 데 사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인재양성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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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토건㈜,사범대학 전망대 카페 신축 기부 협약교육목적 재원 확보 및 지역사회 휴식 공간 조성중흥토건㈜이 조선대학교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한 사범대학 전망대 카페 신축 기부 협약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교육 목적의 재원을 확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휴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사범대학 전망대 카페를 신축 기부를 목적으로 했다.이경호 대표이사는 "지역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간을 조선대학교에 마련하게 되어 기쁘고, 기부를 통해 학생들과 지역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자 교육에 필요한 재원 마련의 공간으로서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민영돈 총장은 "광주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사범대학에 전망대 카페가 신축되면 학생을 비롯해 지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 활용하겠다"며 "기부해 주신 마음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인재양성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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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故 박종기 동문 장학기금 1억원 기부받아 2015년부터 2020년까지 기부 이어와 영재교육을 위한 우수 인재 연속장학금 기부 학자의 유빈으로 영재의 휘몰을 좌우케 하지 않는다 는 조선대학교의 설립정신을 계승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계속할 수 없는 학생에게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故 박종기 동문 장학기금 을 위해 유족대표 안난숙 여사가 조선대학교에 1억 원을 추가로 기부했다.조선대학교 본관 2층에서 열린 기부식은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과 故 박종기 동문의 유족대표 안난숙 여사, 박용범 대표(子)를 비롯한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故 박종기 동문과 유족의 뜻에 따라 마련된 故 박종기 동문 장학기금 운용을 통한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했다.故 박종기 동문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장학기금을 마련했으며, 아름다운 뜻을 기리기 위해 유족대표를 통해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장학금을 수혜받은 학생은 2015년 2학기부터 2020년 2학기까지 총 10명이었으며, 자격기준을 충족한 학생에게는 연속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안난숙 여사는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학업의 기회를 갖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길 바라고,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잘 지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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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억1천여만 원 기부 조선대 류찬수 명예교수, 모교에 꾸준한 기부 중앙도서관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총 20차례, 1억 1천여만 원 기금 헌정조선대학교 류찬수 명예교수가 지난해 모교 발전기금 5000만 원 기부에 이어 중앙도서관 스마트UP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해 대학 발전에 힘을 모으고 있다.조선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기부식은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과 류찬수 명예교수를 비롯해 임성철 도서관장, 윤혜숙 부관장, 김봉철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류찬수 명예교수의 대학사랑 실천을 위한 꾸준한 발전기금 모금의 일환이자 중앙도서관 스마트학습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모금 캠페인의 마중물 목적으로 진행됐다.조선대학교는 중앙도서관 스마트UP 발전기금 모금을 통해 스마트 융 복합 시스템을 갖춘 중앙도서관을 설계하고 첨단 스터디 카페형 도서관과 문화 콘텐츠 제공을 위한 미디어센터, 메타버스 및 VR 등 스마트 교육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이날 류 교수는 학생들과 지역민들을 위한 의미 있는 일에 기부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며 조선대학교와 중앙도서관 발전에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민영돈 총장은 40년간 조선대학교와 함께해 주시고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대학 발전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지역과 함께하는 도서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류찬수 명예교수는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사범대학장, 교육대학원장, 사범대학 부설 교육연수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2016년 9월부터 약 1년간 조선대학교 부총장을 지냈으며 이후 2018년 8월부터 제5대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원장직을 맡은 바 있다. 류 교수는 조선대학교 재직기간부터 현재까지 총 1억 1천여만 원을 인재 양성과 조선대학교 발전을 위해 기부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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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건설 삼일파라뷰문화장학재단 최갑렬 이사장, 3천만 원 기부 삼일건설㈜ 사회 공헌 장학재단 교육지원 목적 중앙도서관 첨단시스템 교육 환경 구축 기여삼일건설 삼일파라뷰문화장학재단 최갑렬 이사장이 조선대학교에 중앙도서관 스마트UP 발전기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올바름 을 더한 남다름 으로 건축문화를 선도하는 삼일건설㈜의 사회 공헌과 (재)삼일파라뷰문화장학재단의 교육사업 지원을 통한 지역 인재양성 기여를 목적으로 진행됐다.특히 지역민과 학습 문화 지식을 향유하고자 노력하는 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의 발전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 중앙도서관 스마트UP 발전기금 은 개관 70여 주년을 넘은 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을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 변화에 맞춰 첨단정보데이터를 구축해 지식과 정보 교육 문화의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모금 캠페인이다.최갑렬 이사장은 중앙도서관 스마트UP 발전기금 기부를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중앙도서관 디지털 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이번 기부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이후에도 학교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동참하고 싶다 고 기부소감을 밝혔다.민영돈 총장은 지역민들의 도움 속에 성장한 대학인 조선대학교가 삼일파라뷰문화장학재단의 뜻을 이어받아 중앙도서관의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 며 중앙도서관이 학생들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한편, 최갑렬 이사장은 현재 삼일건설㈜를 비롯해 12개 계열사와 (재)삼일파라뷰문화장학재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갑렬 이사장은 기업인으로서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재단 운영을 통해 교육사업과 인재 양성, 사랑 나눔 활동에 앞장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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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째 기부 지산볼링장 김평중 대표,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발전기금 기탁12년째 총 6천만 원의 기부금 전달어려운 상황 속에도 인재양성 위해 기탁김평중 ㈜한국유러소프트 지산볼링장 대표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조선대학교에 5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해 대학 인재양성에 힘을 모으고 있다.김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조선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해 총 60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조선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기부식은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과 김평중 ㈜한국유러소프트 지산볼링장 대표가 참석했으며 조선대학교 서영환 미술체육대학장, 김옥주 체육학과장, 조삼래 대외협력부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매년 이어진 기부는 김 대표가 운영하는 지산볼링장 운영수익으로 마련됐으며, 스포츠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12년째 꾸준한 기부를 통해 매년 조선대학교 체육학과 1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기금이 지급됐으며, 저소득 가정, 체육특기자, 체육 관련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자 등 약 120명이 지원을 받았다.김평중 대표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조선대학교 학생들을 지원하기로 한 약속은 계속해서 지켜나가고 싶었다 며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기부소감을 밝혔다.민영돈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조선대학교 학생들의 지원을 위해 12년 동안 꾸준히 기부해주신 김평중 대표님께 감사한 마음이다 며 학생들이 대표님의 장학기금을 지원받아 스포츠 인재로 거듭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인재 양성을 위해서 조선대학교도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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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W광주클럽 한윤주 회장, 3천만 원 기부중앙도서관 발전기금 3천만 원 기부누구에게나 열린 도서관 마련 기대(사)전문직여성한국연맹 BPW(Business Professional Women)광주클럽 한윤주 회장이 조선대학교에 '중앙도서관 스마트UP 발전기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의 스마트 교육환경 조성과 새로운 변화, 도약을 응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한윤주 회장은 늦게나마 공부를 시작해 학문의 열정을 꽃피웠던 모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로 보답하고 싶었다 며 조선대학교가 세계 으뜸대학으로 나아가길 바라며, 대한민국의 어느 학교보다 학생들이 쉽게 원하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중앙도서관이 되길 기대한다 고 기부소감을 밝혔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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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코㈜ 한상원 대표이사, 조선대에 발전기금 2억 원 쾌척 중앙도서관 스마트UP 발전기금 2억 원 쾌척"지역과 대한민국에 보탬되는 기업될 것"신재생에너지사업 집중 육성과 육영사업 등을 통해 지역 및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다스코㈜ 한상원 대표이사가 조선대학교에 2억 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다스코㈜ 한상원 대표이사는 조선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한 이후 경영대학원 MBA과정과 석 박사통합과정을 수료했다.이후 다스코 주식회사를 설립해 전문 경영인으로서 도로 안전 시설물 제조업부터 금속 구조물 제조, 신재생에너지 핵심 개발을 통해 광주 전남은 물론,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한상원 대표이사는 "가장 보람 있고 가치 있는 일은 미래인재를 양성해 기업을 설립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을 보금자리로 만들어갈 수 있게 돕는 것이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 명문대학인 조선대학교에 기부할 수 있어 기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징검다리 역할로서 지역과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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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핸드볼협회 유석우 회장, 1천만 원 기부 조선대 핸드볼 팀 실력 향상을 위한 기부금 전달광주광역시핸드볼협회 유석우 회장이 조선대학교에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유석우 회장이 광주도시공사의 창단 이래 첫 준우승의 성과를 나누고 핸드볼 꿈나무 육성에 앞장서 조선대학교 산하(조대여중, 조대부중, 조대여고, 조대부고) 핸드볼선수단 격려에 이은 자리로, 조선대학교 핸드볼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발전, 인재양성 등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부금은 조선대학교 핸드볼 팀의 다양한 경기 연습과 역량 강화, 우수한 인재 양성에 사용될 계획이다.유 회장은 2017년 제2대 광주광역시핸드볼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교육부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핸드볼협회와 광주시교육청, 대한핸드볼협회가 주관한 제10회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 핸드볼대회를 개최해 핸드볼 저변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 팀이 창단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자 격려금을 마련해 지급한 바 있다.유석우 회장은 "지역에서 100년의 역사를 바라보고 있는 조선대학교가 지금보다 훨씬 더 명실상부하게 지역에서 굳건하게 자리 잡길 바란다"며 "지역민의 한 사람으로 학교의 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민영돈 총장은 "자라나는 인재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마련해주신 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목적에 따라 기부금을 활용해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조선대학교 핸드볼팀은 2015 핸드볼코리아 전국대학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태백산기전국종합선수권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서 입상하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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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이어온 기부 ㈜해양에너지, 1천만 원 기부 중앙도서관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지난 15년 간 1억 3500만 원 헌정2007년부터 조선대학교에 기부를 이어온 ㈜해양에너지(김형순 대표이사)가 중앙도서관 스마트UP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해 대학 발전에 힘을 모으고 있다. 전체 기부 금액은 1억 3500만 원이다.이번 기부는 해양에너지의 지역사회 인재양성 기여의 일환이자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한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연구 선도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해양에너지의 사회공헌 실천을 바탕으로 150만 지역민의 학습과 문화, 지식을 향유하고자 하는 중앙도서관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김형순 대표이사는 민립대학으로서 지역민들의 힘과 뜻으로 세워진 만큼 대학의 역할인 인재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주시길 바란다 며 학생들을 위한 교육 공간이자 지역민과 함께하는 중앙도서관으로서 새롭게 세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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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건설(주), 공대 발전기금 3500만 원 현물 기부 경영이념 중 하나인 인재양성 실천 위해 기부해동건설(주)이 조선대학교에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인재양성 기여'를 위한 발전기금 3500만원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해동건설(주)의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 이라는 경영이념하에 국가와 건설업 발전을 도모하고 미래 인재양성 실천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다.박찬 해동건설(주)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는 액수를 뛰어넘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것으로,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양성되고 배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민영돈 총장은 "약 6500명이 학업을 위해 애쓰고 있는 공과대학에 교육환경개선 기부금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공간을 제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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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파재단,조선대학교에 공대 발전기금1억 원 기부 교육환경 개선 통한 인재 양성 기대우미건설(주)이 출연한 금파재단이 조선대학교에 '미래 인재 양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미래세대 지원을 위해 힘을 아끼지 않는 금파재단의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미래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기여를 목적으로 했다.김영길 우미건설 부사장은 "이번 발전기금 기부가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보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습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첨단 학습공간 확보로 미래를 선도할 엔지니어가 많이 양성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금파재단은 우미건설(주)이 2006년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건설 산업재해 피해 가정 및 다문화가정 아동 청소년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의국가유공자 지원 단체를 통해 미래세대를 지원해 오고 있다.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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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 동기회,청운의 꿈 펼치는 후배들을 위한기부금 마련조선대 ROTC 49기 동기회 기부금 전달임관 10주년 호국보훈의 달 맞아 후배 사랑 전해 조선대학교 ROTC 49기 동기회가 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조선대학교 ROTC는 1961년 대한민국 ROTC중앙회 발족과 함께 시작됐으며, 6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품 학군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5100여 명이 넘는 장교를 배출하고 있으며, 10여 명의 장군을 배출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이번 기부는 호국보훈의 달과 임관 10주년을 맞아 후배들의 앞날을 응원하고 모교 발전을 희망하는 뜻을 모아 마련됐다. 장학기금은ROTC 학생들의 발전을 위한 장학금 지급과 면학 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49기 동기회 김대웅 회장은 임관 1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날 일반적인 행사 대신 후배들을 위해 49기 동기회의 마음을 모아 기부금을전달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를 통해 후배들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고, 이번 자리가 학군단 기부금 모금의 첫 발판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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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조선대에 25년째 발전기금 기부동반성장 가치 실현 위한 기부 이어와 인재양성과 교육환경 개선 기부금 마련국 국민과의 동반성장을 핵심가치로 삼는 KB국민은행이 조선대학교에 인재양성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발전기금 1800만 원을 기부했다.28일 조선대학교 본관 2층 청출어룸(靑出於ROOM)에서 열린 기부식은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과KB국민은행 박기례 호남4(광주)지역본부장, 조대익 광주종합금융센터지점장이참석했으며, 조선대학교 조삼래 총무관리처장, 김봉철 대외협력처장, 김권수 총무관리부처장, 박준영 대외협력부처장 등이 참석했다. 1997년부터 조선대학교 인재양성 지원을 위해 기부를 이어온 KB국민은행은 올해까지 25년째 약 4억 7천만 원을 기탁했다. KB국민은행 박기례 호남4(광주)지역본부장은 "조선대학교가 나날이 발전해 인재양성이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KB국민은행과 조선대학교가 지속적으로 인연을 이어와 창학 100년을 준비하는 조선대학교의 인재양성을 비롯해 더 많은 일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은 "25년이라는 오랜시간동안 매년 학생들을 위해 보내주신 성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뜻을 기억하고지역과 사회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인재양성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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