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sun_JW_MS_K2WT001_M
이달 발전기금 내주신 분들
- (주)비에스소프트
-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한남수
- 강대승
- 강동희
- 강문수
- 강병채
- 강선영
- 강성승
- 강성우
- 강진희
- 강혁신
- 고길석-수완센트럴병원
- 고동화
- 고문주
- 고언숙
- 고종호
- 고현혜
- 공과대학 토목공학과장학회
- 공태영
- 구형근
- 국중기
- 권구락
- 권상로
- 권해수
- 김경원
- 김경종
- 김광현
- 김권수
- 김기영
- 김나래
- 김명식
- 김미경
- 김미송
- 김민주
- 김범철
- 김병록
- 김삼철
- 김석준
- 김선우
- 김양희
- 김영록
- 김영묵
- 김영미
- 김영신
- 김영지
- 김옥주
- 김용춘
- 김윤신
- 김은경
- 김은애
- 김재형
- 김재홍
- 김정님
- 김정수
- 김정숙
- 김종경
- 김종구
- 김주선
- 김준성-광주굿모닝병원
- 김지현
- 김진웅
- 김창훈
- 김태중-닥터비성형외과
- 김태훈
- 김택호
- 김해란
- 김현성
- 김현우
- 김현욱
- 김형중
- 나인섭
- 남기성
- 노경환
- 노순국
- 노영기
- 류소연
- 류시천
- 명노준
- 모상만
- 문경래
- 문교진
- 문성용
- 문영란
- 바른안과 이영창
- 박경아
- 박길영
- 박범주_이츠한남
- 박상운
- 박성주
- 박영신
- 박정웅
- 박정희
- 박종안
- 박준영
- 박창욱
- 박행자
- 박현정
- 박형석
- 박홍수
- 반성범
- 방일수
- 백로곱창_변지양
- 백승헌
- 백정훈
- 법무법인 법승 광주분사무소
- 보하니안
- 서순복
- 서일
- 서재석_효치과
- 서지혜
- 소금영
- 손용문
- 손윤철
- 송문교
- 송병준
- 송성한
- 송창렬
- 송창순
- 신병철
- 신송엽
- 신영숙
- 신용섭
- 신종호
- 안건상
- 안기준-팀준휘트니스
- 안동규
- 안용덕
- 안종모
- 안진선
- 안태훈
- 양성태
- 엄승욱
- 엄태식
- 오대경
- 오문석
- 오순경
- 오아름
- 오영미
- 오지현
- 오형근
- 용후철
- 위성옥
- 유병전-유병전내과의원
- 유수자
- 유승진
- 유지성
- 유진철
- 윤성명
- 윤성민_피노박스
- 윤은영
- 윤혜숙
- 윤효진
- 이강희
- 이건호
- 이경숙
- 이경진
- 이계옥
- 이계원
- 이계행
- 이금순
- 이기자
- 이민창
- 이범규
- 이상봉
- 이상우
- 이상원
- 이숙영
- 이승우
- 이영록
- 이영선
- 이용균
- 이원상
- 이원재
- 이재관
- 이재기
- 이재석
- 이정아
- 이정원
- 이제희
- 이지은
- 이진
- 이형주
- 임미선
- 임성철
- 임성후
- 임정수
- 장경현
- 장삼석
- 장상국
- 장지영
- 장진영-디딤건축사사무소
- 전용현
- 전현수
- 전희정
- 정구태
- 정규영
- 정민석
- 정부자
- 정성배
- 정세민
- 정승아
- 정유신
- 정인선
- 정주영
- 정희곤
- 조삼래
- 조선대 음악과 동문회(회장 김남경)
- 조영도-온누리병원
- 조은희
- 조정은
- 조정훈
- 조창근
- 조창현
- 조향훈-현대가정의학과의원
- 조형훈
- 조희정
- 지병근
- 차만진-차만진가정의학과의원
- 채수학
- 첨단종합병원
- 최강현-성모편안내과
- 최민지_화선생
- 최민호
- 최선
- 최은주
- 최인
- 최재혁
- 최철
- 최한철
- 최홍엽
- 최효선
- 표화영
- 하미순
-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 한국대학축구연맹
- 한순미
- 한지영
- 허성태
- 허유리
- 화순성심병원
- 황석승
- 황윤용
공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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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2학기 학부/대학원 재학생 등록금고지서 및 납입증명서 출력 새글
- 작성일
- 2022.08.18
-
[LINC3.0사업단] LINC3.0서포터즈 1기 모집안내
- 작성일
- 2022.08.16
-
언어교육원 가을1학기 외국어 강좌 9월5일 개강 (선착순 모집 중/ 토익
- 작성일
- 2022.08.12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대플 홍보콘텐츠 공모영상 투표안내
- 작성일
- 2022.08.11
-
[김보현미술관] 제3회 올해의 작가상 공모 안내
- 작성일
- 2022.08.01
-
2022년 8월 광주창업포럼 안내 새글
- 작성일
- 2022.08.18
-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2022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참
- 작성일
- 2022.08.17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디지털 전환 청년 잇(IT)다 채용설명회 시행
- 작성일
- 2022.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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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미술관] 2022 故김보현 추모 8주기 특별전 “김보현, 마지막 시간들(2010-
- 작성일
-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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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 사업단 사업설명회 개최 새글
- 작성일
- 2022.08.18
-
2022 조선대학교 서양화전공 3학년 과제전 사랑의 정석 새글
- 작성일
- 2022.08.12
-
2022 고숭 박사학위 청구전 음식남녀(飮食男女)
- 작성일
- 2022.08.03
-
[교육부] 2022년 양성평등한 캠퍼스 조성 우수 사례 공모전
- 작성일
- 2022.08.02
-
[CTL](성적경고 이력 삭제)포맷완료 참가자 모집 안내
- 작성일
- 2022.07.26
-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세미나 공지
- 작성일
- 2022.07.25
-
2022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제 11 회 Double.D 학술연구발표회 THE RE:
- 작성일
- 2022.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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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 계약직원 채용 공고 새글
- 작성일
- 2022.08.18
-
[사범대학]통합학과실 행정조교 모집 새글
- 작성일
- 2022.08.18
-
[조선대병원] 진료협력센터 간호사(계약직) 채용 공고 새글
- 작성일
- 2022.08.18
-
의과대학 PBL실 실험조교 모집 새글
- 작성일
- 2022.08.18
-
경상대학 경영학부 및 야간강좌 행정조교 모집(2명)
- 작성일
- 2022.08.17
-
지능형로봇혁신공유대학사업단 수업 보조 근로학생(대학원생) 모집
- 작성일
- 2022.08.17
-
지능형로봇혁신공유대학사업단 연구교수 채용 공고
- 작성일
- 2022.08.17
-
[조선대학교산학협력단] 식물분자생태 및 계통분류학 연구실 아르바이트생 모집
- 작성일
- 2022.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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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관 대강당 객석 의자 청소용역 견적입찰 공고
- 작성일
- 2022.08.18
-
2022학년도 조선대학교 상반기 소식지(260호) 제작 견적 공고
- 작성일
- 2022.08.17
-
글로벌하우스 및 교내 보안등 주변 수목 전정공사 견적 제출 공고
- 작성일
- 2022.08.16
-
(긴급)(변경)학교법인조선대학교 경영진단 컨설팅 용역
- 작성일
- 2022.08.16
-
"정수기 30대 임대 및 유지관리 용역" 용역 입찰 공고
- 작성일
- 2022.08.12
-
"2022 아시아 이스포츠 포럼 및 학술대회 개최 용역" 용역 입찰 공고
- 작성일
- 2022.08.12
-
자연과학대학 4층 환경개선 건축공사 견적제출 재공고(3차)
- 작성일
- 2022.08.12
-
IT융합대학 1~3층 공용강의실 방충망 설치공사 견적 제출 재공고
- 작성일
- 2022.08.11
-
학사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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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2학기 사회봉사3(과목번호: 45204) 교과목 봉사활동계획서 제출 안내(2022. 8. 31.(수) 까지)
- 작성일
- 2022.08.16
-
2022학년도 2학기 사회봉사 교과목 수강신청 안내
- 작성일
-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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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후기(2022년 8월) 졸업대상자 중 [학사학위취득유예(졸업유보) / 졸업연장] 신청 안내
- 작성일
- 2022.08.10
-
2022학년도 2학기 국방대학교 교류수학 안내
- 작성일
- 2022.08.04
-
2022-2학기 수업운영 강의실 기반 대면수업 전면 실시 안내
- 작성일
- 2022.08.04
-
2022학년도 2학기 타 학과(부) 전공 교과목 성적평가방법 신청 안내(교과목 목록 수정)_더블리스팅
- 작성일
- 2022.08.02
-
2022학년도 2학기 광주전남지역혁신(iU-GJ) 융합전공 수강신청 및 정정 안내
- 작성일
-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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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2학기 재입학 허가자 공고
- 작성일
- 202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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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보건복지부 공중보건장학생 모집 공고 안내
- 작성일
- 2022.08.18
-
한국장학재단 2022-2학기 국가근로장학금 2차 학생신청 기간 안내
- 작성일
- 2022.08.11
-
2022학년도 5.18 희망장학생 모집공고 안내
- 작성일
- 2022.08.11
-
2022년 상반기 인천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안내
- 작성일
- 2022.07.29
-
국토교통부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 공고 안내
- 작성일
- 2022.07.28
-
2022-2학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관련 학교일정안내(우선대출실행 가능시기 정정)
- 작성일
- 2022.07.06
-
2022학년도 실내건축공사업협의회 장학생 선발 공고 안내
- 작성일
- 2022.06.21
-
2022학년도 장학금 신청안내
- 작성일
- 2022.0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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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스위스 정부초청 장학생 선발 안내
- 작성일
-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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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중남미카리브경제위원회(ECLAC) 파견 전문가 선발 공고
- 작성일
- 2022.08.08
-
한-중남미 수교 60주년 기념 KF세계영화주간 안내
- 작성일
- 2022.07.28
-
2022-2023 불가리아 정부초청 장학생 선발 안내
- 작성일
- 2022.07.26
-
2023 G20 Youth Summit(Y20) 참가 대표단 선발 안내(영문에세이 경진대회
- 작성일
- 2022.07.21
-
2023-2024 독일 정부초청 장학생(DAAD 장학생) 선발 안내
- 작성일
- 2022.07.19
-
2022년 하반기 한·미 대학생 연수 (West) 참가자 모집 안내
- 작성일
- 2022.07.08
-
2022년도 극지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안내
- 작성일
- 2022.07.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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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약학대학 편입학 유사선수과목 인정심사 안내
- 작성일
- 2022.08.09
-
2023학년도 입학전형 안내 리플릿
- 작성일
- 2022.07.08
-
2023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모집단위별(학과별) 평가주안점 안내
- 작성일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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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조선대학교 수시모집요강 공고
- 작성일
- 2022.05.27
-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 공고
- 작성일
- 2022.04.29
-
2022학년도 정시모집 지원현황(경쟁률) 공고
- 작성일
- 2022.01.03
-
2022학년도 정시모집 모집인원 변경 공고
- 작성일
-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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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약학대학 편입학 제출서류 서식
- 작성일
-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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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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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비씨월드제약.비씨월드헬스케어 신입/경력사원 채용
- 작성일
-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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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양기업(주) 신입 및 경력 추천채용 모집 안내
- 작성일
-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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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 2022년 3차 공채 수시채용
- 작성일
-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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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22년 8월 수시채용
- 작성일
-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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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버버리코리아] Client advisor 채용공고
- 작성일
- 2022.08.18
-
[(주)현대종합금속] 각 부문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
- 작성일
-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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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고등학교] 기간제교원 임용 공고
- 작성일
-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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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거래소] 신입직원 채용 공고
- 작성일
-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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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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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2022.08.15(Mon) ~ 2022.08.15(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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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등록
2022.08.22(Mon) ~ 2022.08.26(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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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수강신청
2022.08.22(Mon) ~ 2022.08.27(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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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2022.08.26(Fri) ~ 2022.08.26(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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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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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장경식 교수, '냉철한 머리보다 따뜻한 가슴으로' 출판기념회25일 조선대병원 김동국홀서 개최조선대학교 의학과 장경식 교수가 냉철한 머리보다 따뜻한 가슴으로 책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갖는다.오는 25일 5시 조선대학교병원 의성관 김동국홀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는 사인회를 시작으로, 출판기념회, 개강미사 순으로 진행된다.책은 장 교수가 의과대학을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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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김보현 실비아올드 미술관, 제3회 올해의 작가상 공모전 개최우리 대학 출신의 역량 있는 작가 발굴을 위한 공모전 개최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김보현 실비아올드 미술관이 8월16일부터 9월30일까지 제3회 올해의 작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조선대학교 미술관 제3회 올해의 작가상 은 조선대학교가 주관하고 조선대학교 미술관이 주최하는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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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지역 AI SW 교육 위한 목포중앙여중 AI SW 코딩캠프 '성료'AI SW 교육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코딩캠프 마련학생 개개인의 미래진로 탐색 및 AI SW 직접 체험호남 최초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인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AI SW 교육 확산을 위한 '2022년 목포중앙여중 AI SW 코딩캠프(1차)'를 운영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올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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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창업보육센터 -광주대 창업보육센터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조선대 창업보육센터와 광주대 창업보육센터는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전략적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11일 조선대 창업보육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조선대 창업보육센터 지준필 센터장, 광주대 창업보육센터 김승 센터장 등 관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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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나가사키외국어대학과 교육교류 위한 세부협약 체결지속적 학생 교류 및 복수학위 학부생 공동 육성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기회 확대 기대조선대학교가 일본 나가사키외국어대학교 토미타 타카츠구 부총장 일행을 접견하고, 양 대학 간의 학술 및 교육교류를 위한 세부협약을 체결했다.지난 8일 조선대학교 본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선대학교 조훈 부총장과 나가사키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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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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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도움을 통해 배우고 싶었던 학문을 마칠 수 있었어요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 대체의학과의 첫 시작을 함께하신 한윤주 회장님은 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의 첨단정보데이터 구축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해주셨습니다. 한국 전문직 여성 BPW광주클럽을 통해 여성 권익보호와 여성 지위향상을 위해 애써주시고 조선대학교 발전에도 힘써주고 계신 한윤주 회장님의 기부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Q. 안녕하세요. 한윤주 회장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BPW광주클럽의 회장을 맡고 있는 한윤주라고 합니다.저는 광주대학교 학사를 마친 뒤 조선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하고 광주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평생교육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이후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관련 분야에 대해 전문성을 키웠습니다.하지만 남들보다 조금 늦은 시기에 새로운 과정을 밟아간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부족한 제가 늦었지만 학문을 위해 다시 도전한 것은 알아야 나눌 수 있다 는 것 때문이었습니다.무언가를 하더라도 알아야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요.현재는 제가 가진 것을 나누기 위해 BPW광주클럽 회장으로서, 대한민국 운기의학회 부회장으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이웃한 여성들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제가 가진 것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할 뿐입니다.Q. 여성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을 위해 가장 먼저 앞서서 애써주시고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회장님께서 몸담고 계신 BPW광주클럽에 대해 설명해주신다면요?현재 저는 올해로 창립 53년째인 BPW 광주클럽에 소속돼 있습니다. BPW는 Business Professional Women의 약자로 각기 다른 전문직 여성들이 여성들의 평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우연히 대학 선배님께서 여성들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라고 가입을 권유하셔서 이렇게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BPW는 각자 다른 직업과 가정을 병행하며 활동중인 멤버들이 있습니다. 일과 가정이라는 바쁜 시간 중에도 여성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을 위해 함께하려는 의지가 저희 클럽의 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BPW광주클럽에서는 여성리더육성, 진로지도, 성평등, 임금평등, 먹거리안보, 경제평등, 회원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특히 전 세계 100여개의 참가국에서 진행되는 촛불의식을 통해 여성회원들의 단결된 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Q. 먼저 중앙도서관스마트UP 발전기금으로 3천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기부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기부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저는 늦은 나이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대체의학과 관련해 학문을 시작했습니다. 대학원에서 뵙는 여러 교수님들께서 도움을 주셨고 전공 교수님들께서는 늘 격려와 배려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때문에 제 대학원 생활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저에게 있어 조선대학교는 너무나 하고 싶었던 학문을 마칠 수 있게 도움을 받았던, 제가 오늘의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밑받침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조선대학교 본관 1층에 가면 학교 발전을 위해 기금을 모금해주신 기부자님들의 명단이 있습니다. 항상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행복한 기억을 갖게해 준 모교를 위해 당연히 해야만 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부터 마음 한 구석에 '언제쯤 기부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고 조삼래 총무처장님의 연락을 통해 기부를 실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저는 늘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찾아와 제 이름을 살짝 얹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속에 항상 고마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의미있는 일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Q. 회장님께서는 대체의학과의 첫 시작과정을 지내오셨다고 들었습니다. 대체의학과를 가게 된 계기 또는 당시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저는 대체의학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시민들에게 알기 쉬운 대체요법이란 시민강좌를 진행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당시 의학과에 재직중이시던 양정열 교수님을 통해 조선대학교의 대체의학과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 해 바로 대학원생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당시 서재홍 지도교수님, 전공과 기근홍 교수님, 임성철 교수님, 이미자 과장님, 홍란 교수님 등 그리고 병원 병리과 팀장님과 직원 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아 학업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 속에서 학업을 했던 것이 행복했던 기억으로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Q. 회장님께 조선대란 어떤 의미를 갖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조선대가 회장님께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조선대학교에서의 학문적 열정과 성취는 자로 잴 수 없을만큼 큽니다. 조선대는 뭐랄까요. '조선대'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하고 뭉클해집니다. 저는 어디서나 어느자리에서도 당당하게 모교를 말합니다. 그만큼 저를 지지해주는 든든한 조선대입니다. 늦었기 때문에 더 간절하게 조선대에서 쌓아온 학문의 결과가 지금의 제 위치에 반듯하게 설 수 있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Q.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조선대학교 출신들이 사회 곳곳에서 더 없이 많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께 연대하고 작은 힘이나마 꾸준히 보태려고 합니다. 나아가 시민들을 위한 좋은 사회, 여성이 가진 능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Q. 마지막으로 조선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세계 최고의 대학 중 하나로 알려져있는 미국의 시카고 대학은 1980년 존 데이비슨 록펠러가 설립한 대학교입니다. 이 대학교는 학문과 현실의 융합을 지향하는 연구 중심대학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인재가 되는 길은 세계 최고의 대학을 나와야만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학문을 이어간 조선대학교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인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대 민영돈 총장님과 임성철 도서관장님께서 여러분들의 학문적 성취를 돕고자 중앙도서관의 첨단정보데이터 구축을 위해 애쓰고 계십니다. 이처럼 훌륭한 환경 속에서 도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공부를 많이 할수록 현실 적응이 쉽고 실패할 확률이 낮아집니다.오뚜기처럼 넘어지면 반사적으로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조선대에서 기르시기 바랍니다.제가 얻은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학문을 통해 형성되는 강한 자존감은 뒤로 물러서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조선대인이 될 수 있도록 어디서든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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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촬영 시 고해상도 영상정보 획득 가능국내 최초 위성 진동저감장치 기술 공동 개발!한화시스템 항공우주연구원과 공동 개발 및 수출산 학 연 연구의 대표적 모범사례로 평가 조선대 원천 기술로서 수출 기여 큰 의미"조선대학교 스마트이동체융합시스템공학부 오현웅 교수와 박연혁 박사과정생이 한화시스템 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국내 최초로 위성 핵심부품인 진동저감장치를 개발해 해외 우주개발선진국가인 독일 OHB사와의 수출 계약에 기여했다.오현웅 교수가 한화시스템, 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공동 개발한 진동저감장치는 적외선 센서 냉각장치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효율적으로 감소시켜 고해상도 관측위성의 지향성능을 향상시키고 고해상도 이미지 추출을 가능하게 했다.위성은 궤도상 임무운용 중 다양한 진동환경에 노출되는데 이로 인해 지구관측위성의 영상 품질 저하 등에 영향을 끼친다. 이 때문에진동저감장치는 고해상도 영상정보 획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기술로 적용되고 있다.이번 수출 계약을 맺은 독일 위성체계업체 OHB System AG에 공급하게 될 진동저감장치는 진동 크기가 각기 다른 궤도에서 발생하는 미세진동을 감소시키고, 위성 발사 시 발생하는 진동에도 효율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해당 장치는 항공우주연구원과 산학연구를 통해 개발됐으며 국내개발위성용 비행모델납품 및 해외수출 등 실질적인 연구성과 창출로 이어졌다. 이는 산 학 연 연구의 대표적 모범사례로 평가받는다.오현웅 교수는 최근 위성 기술 발전에 따른 고해상도 영상 수요 증가, 임무의 고도화로 관측 위성의 영상 품질에 대한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진동저감장치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며 조선대학교의 원천기술을 활용한 사례이자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한 위성 진동저감장치를 해외 우주개발선진국에 수출한 최초 사례인 만큼 이번 계약이 큰 의미를 갖는다 고 말했다.위성 연구개발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 한편, 오현웅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큐브위성개발프로그램에 조선대 연구팀의 지도교수로 참여해 호남권 최초로 무게 1kg의 1U급 극초소형 인공위성 STEP Cube Lab-I 을 개발, 2018년 1월 12일 인도에서 발사해 위성으로부터 신호수신에 성공한 바 있다. 이어 현재는 솔탑, 한화시스템 등 국내 8개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10kg의 6U급 큐브위성인 STEP Cube Lab-II 를 개발하고 있다.이 위성은 백두산 천지 폭발 징후 관측을 주요 임무로 하고 있으며, 산불 피해 지역 및 도심 열섬현상 등도 관측할 계획이다. 개발된 큐브위성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를 통해 시험 단계를 거쳐 발사 될 예정이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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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퓨처모빌리티랩 교수 학생 자율주행시스템 독자 개발!무인공공정보수집차 공식 실증까지독자 개발 자율주행시스템 적용 무인저속특장차 평동산단 실증광주글로벌모터스 일대 등으로 실증구역 확대해 나갈 계획교내 쏘울 전기차 자율주행 연구 위한 실차 플랫폼으로 활용조선대학교 퓨처모빌리티랩 교수 학생들이 무인공공정보수집차 의 자율주행시스템을 독자 개발하고 국토교통부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공식 첫 실증 운행에 나섰다.광주 광산구 월전동 평동산단 일대에서 진행된 무인공공정보수집차 실증 운행은 스마트이동체융합시스템공학부 성우석 교수, 정진섭 이환홍(기계시스템미래자동차공학부 4년)학생, ㈜조인트리 강용문 책임 및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조선대학교 퓨처모빌리티랩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자율주행차는 '무인공공정보수집차'로 도로 및 대기 환경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해 공공정보로 제공하는 무인저속특장차다. 시험 운전자의 원격 관리 감독 체계, 차량 외부 비상정지 버튼 등 5중 안전장치를 갖춰, 지난달 국토교통부로부터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실도로 운행이 가능해졌다.무인공공정보수집차의 현행 실증구역은 평동산단 내 평동역 근처 약 2.2km다. 평동산단 5번좌로를 중심으로 왕복 8차로를 포함한 롱코스와 일방통행로 위주의 숏코스로 실증코스를 이원화해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자율주행시스템을 검증하고자 했다.이를 통해 성 교수는 예측이 어려운 각종 비정형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고도화하여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성 교수는 "앞으로 실증구역을 광주글로벌모터스 일대 등으로 점차 확대하여 보다 다양한 주행시나리오에서 자율주행시스템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교내에서는 쏘울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 시험차를 지속적으로 관리 운영해 전공생들의 자율주행 연구 교육을 위한 실차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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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프라이버시 보장하는고정밀 암호화 기술 공동 개발미래 핵심 암호 기술인 동형암호 실용화 기대 프라이버시 보존 AI 기술 위한 전기 마련 조선대학교 정보통신공학부 김영식 교수가 서울대학교 연구팀과 함께 고정밀 암호화 기술을 개발하고 암호 분야 세계 최고 양대 학회 중 하나인 유로크립트 2021(Eurocrypt 2021) 에 논문을 발표했다.유로크립트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정한 최우수학회 중 하나로 올해 한국에서는 김 교수가 참여한 해당 논문이 유일하게 발표됐다.발표된 논문은 암호화된 상태로 연산을 수행할 수 있는 CKKS 동형암호를 인공지능에 적용하기 위한 핵심 기술인 고정밀 부트스트래핑에 대해 다뤘다.해당 기술이 활용되면 부트스트래핑 기법의 정확도를 천 배 이상 높여주게 돼 동형암호를 실용화하고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현재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양질의 데이터가 필요하지만 데이터에는 개인정보 등 민감한 정보가 많아 프라이버시 문제 및 법적 규제로 인한 제약이 많은 상황이다. 하지만 동형암호를 사용하면 민감한 정보를 암호화된 상태로 만들어 암호 해독 없이 그 상태로 인공지능 연산을 수행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어 해당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오늘날 인공지능 혁신의 중심에 있는 심층신경망은 많은 연산을 수반하고 있어 기존에는 인공지능 연산에 동형암호 적용이 불가능했지만, 이번 결과를 통해 심층신경망 연산에도 동형암호 적용이 가능해졌다.또한 본 연구팀은 해당 기술을 실제로 구현해 표준 심층신경망 인공지능 모델인 ResNet-20에서 동형 암호화된 이미지를 인공지능에 의해 성공적으로 분류할 수 있음을 삼성종합기술원과 협업으로 세계 최초로 시연했다. 또한 암호화된 인공지능 모델 학습에 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본 논문은 삼성전자종합기술원 지원을 받아 서울대학교 노종선 교수와 함께 이준우 연구원, 이은상 연구원, 이용우 연구원(현 삼성전자종합기술원 소속)과 조선대학교의 김영식 교수가 함께 공동연구에 참여했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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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외사국을 책임지는한국 최초 전 세계 우수경찰관경찰행정학과 졸업, 고지은 경사조선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출신(07학번) 고지은 경사가 국제경찰장협회에서 한국 경찰 최초로 '전 세계 40세 이하 우수경찰관 40인'에 선정됐다.이는 중미 3국(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과 치안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현지 치안 개선 및 국제 치안 안전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은 것이다.현재 경찰청 외사국 국제협력과에 근무하고 있는 고지은 경사에게 직접 들어봤다.한국 경찰 최초로 받은 전 세계 우수경찰관 40인 상, 어떤 의미를 갖나요?국제경찰장협회(IACP)는 매년 치안 역량강화에 기여한 전 세계 40세 이하 경찰관 40명을 선정하고 있는데, 올해 제가 그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저는 경찰청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중미3국(엘살바도르, 온두라스, 과테말라) 치안역량강화 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치안이 매우 열악한 중미 3국의 치안 상황 개선 사업에 이바지한 공을 높이 평가받아 40 UNDER 40 상을 받았습니다. 이는 개인의 영광이기도 하지만 이는 우리 대한민국 경찰의 역량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경찰관을 희망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특별한 사연이 있진 않았지만 법과 사회, 운동 등을 좋아하며 자연스럽게 경찰이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관련 학과에 진학하여 경찰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였고 외국에 나가보고 싶은 마음 또한 가지게 되었습니다. 같은 과 동기들과 다른 점이 있었다면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뉴질랜드, 미국을 다녀오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영어에 흥미를 느껴 전공 수업을 들으며 영어과 수업을 함께 듣고, 회화 학원을 다니는 등 취업이 아닌 재미를 목적으로 영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때부터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경찰이 되고 나서도 외사 업무에 흥미를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요?저는 국제협력과에서 중남미 국가들과의 치안협력 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중남미 치안 협력 국가들은 스페인어를 쓰고 시차가 우리와 정반대이며 우리나라와 전혀 다른 역사와 문화, 생활권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많은 공부를 해야 했기 때문에 현 부서에서 적응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6년째 제가 이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이유는 한국 경찰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협력 국가들의 의지와 열정 때문이었습니다. 그중 중미3국 치안사업은 한국 경찰이 가지고 있는 범죄예방 및 수사분야 선진치안시스템을 현지 경찰관들에게 전수하고, 관련 기자재를 제공해 현지 치안환경을 개선하고 치안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사업 담당자로 사업을 기획 운영하며, 특히 우리 경찰관들을 파견하여 현지 경찰관을 교육시키고 외국 경찰관들을 한국에 초청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사업을 진행하다 보면 다양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한국 경찰관이 제공하는 교육을 듣기 위해 2시간 걸리는 거리에서 아침 일찍 집에서 출발하는 경찰관 이야기, 교육 후 현지 경찰관들의 질문이 많아 수업이 지연된 이야기, 수업시간으로는 아쉬워 우리 경찰관 숙소 앞까지 찾아와 추가 수업을 요청하던 현지 경찰관 이야기, 수업시간에 졸고 있는 동료 경찰관을 나무랐던 경찰관 이야기, 사업 점검 회의 때 수업 분야 및 횟수를 늘려달라고 적극적으로 요청하던 경찰관 등 한국의 경찰 시스템을 배우고자 하는 그들의 열정이 저를 더욱 열심히 일하게 하였습니다. 이는 제가 대한민국 경찰관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수 있는 동력이 되며, 중남미 국가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가 되었습니다.앞으로의 계획은요?경찰 조직 내에도 수사, 교통, 정보, 여성 청소년, 감사 등 다양한 부서들이 있는데, 저는 지금 맡고 있는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경찰청은 국제협력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그리 길지 않아 제가 하고 있는 업무를 해본 경찰관들이 많지 않습니다. 저는 치안 분야 국제협력 업무를 담당한 초창기 멤버로서 치안사업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왔으며, 국제협력, 특히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우리의 치안시스템을 공유함으로써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이 업무에 매력을 느끼고 있어 현장에서의 경험뿐만 아니라 학식 또한 쌓기 위해 국제개발협력 분야 석사 과정 중에 있습니다. 저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쌓은 저의 전문 지식이 대한민국 경찰의 발전뿐만 아니라 국익을 위해 기여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예비 대학생들에게 TIP을 준다면요?제가 뉴질랜드를 간 계기는 친구들과 수업 후 복도를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포스터 한 장 때문이었습니다. 토익도 발 사이즈(?!)밖에 안 나올 때였는데, 참여해 보고 싶어서 벼락치기하여 지원하게 되었고 이는 저에게 새로운 재미와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세상에 쓸모없는 경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경험이든 시간의 차이일 뿐 언젠가는 써 먹을 일이 생깁니다.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건 대학생들의 특권 입니다. 취업과 관련이 있든지 없든지, 자신이 해보고 싶은 일, 호기심이 생기는 일은 반드시 도전해 보고 성공도 해 보고 실패도 해 보기를 바랍니다. 이 특권을 사용할 기회는 일생에 많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부지런하게 다양한 경험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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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태극마크를 손에! 조선대학교 태권도 팀 박혜진 이기범 임홍섭 선수조선대학교 태권도 팀 박혜진(18학번) 이기범(18학번) 임홍섭(19학번) 선수가 국가대표 선수선발 최종대회에서 태극마크를 손에 쥐었다.경남 함양군에서 열린 2021년도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선발 최종대회 여자부 -53kg급에서 박혜진 선수는 1위를 차지했으며, 남자부 -63kg급에서는 이기범 선수가, +87kg급에서는 임홍섭 선수가 각각 2위를 차지했다.태권도학과에 재학 중이며 지금도 계속해서 성공스토리를 써 나가고 있는 세 선수를 직접 만나봤다.태권도 국가대표 선발, 소감이 있다면요?먼저 함께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싶습니다. 국가대표로 선발이 되어서 너무 기쁘고 영광입니다. 국가대표 최종대회라는 시합은 큰 대회이고, 모든 운동 선수들이 꿈꾸는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긴장이 많이 되었습니다. 사실 박혜진 선수는 시합 전에 부상이 있었어서 1등은 어렵지 않을까 고민했었습니다. 하지만 운이 좋게도 그날 컨디션이 좋았고 경기가 잘 풀려 1등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서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이번 대회에서 아쉬웠던 점은요?오른발이 주 발이긴 하지만 이번 시합 때는 오른발의 비중이 80%이상이었다고 생각해서 왼발을 더 보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고 있더라도 급하지 않고 차분하게 할 수 있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조금은 부족했던 동작을 더욱 확실히 연습해 동작을 보완할 계획입니다.태권도학과에 입학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어렸을 때부터 태권도 선수를 해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운동을 할 수 있는 태권도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또 탄탄한 선배들과 교수님들이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어 조선대학교에 오게 되었습니다.앞으로의 계획은요?지금은 얼마 남지 않은 세계선수권대회 1차 평가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9년도에 세계선수권대회를 출전했는데 32강에서 탈락해서 아쉬운 마음이 커서 꼭 다시 출전하여 1등을 하고 싶습니다. 욕심일지도 모르겠지만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아시안게임이 2022년도에 다 열리는데 이 3개 대회에 다 출전하는 게 목표입니다. 또 그렇지 못한 상황이 되더라도 이번 경험을 발판삼아 조금 더 성장하고 싶습니다.예비 대학생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학점도 중요하고, 자신이 듣는 수업을 성실히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시 오지 않을 대학 생활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4년간 즐겁고 행복하게 조선대학교를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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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인㈜인그래픽스에학생 취업 '성공 실현'가족회사 5개사에 학생 6명 참여 등"현장실습 통한 실제 취업 연결 노력"조선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센터장 손영미)가 2021 하계 단기현장실습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인 ㈜인그래픽스에 정상옥(기계공학과 4학년) 학생을 성공리에 매칭, 취업 성과로 일궈냈다.지난 6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4주와 8주로 진행한 하계 계절학기 현장실습은 학생들이 실제 기업 현장에 구성원으로 소속돼 실무지식과 현장적응 능력 등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예비 사회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하계 현장실습 참여자였던 정상옥 학생은 이번 기간 동안 지역아동센터와 광주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를 방문해 미술치료를 비롯해 ㈜인그래픽스의 캐릭터 상품을 활용한 제작 및 색칠 지도를 적극적으로 진행했다.이 과정에서 정상옥 학생은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목표, 비전 등을 인상 깊게 생각해 ㈜인그래픽스 취업을 최종 결정하게 됐다.사회적경제기업이자 조선대학교의 가족회사인 ㈜인그래픽스는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위치한 디자인업체다. 지난 4월 조선 대학교에 가족회사로 등록해 현장실습매칭박람회에 참여했으며 6월 진행된 하계 계절학기 현장실습 4주 과정을 신청하는 등 학생 매칭을 위한 열정을 드러냈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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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후에도 책임 지원'졸업생 대상 취업지원프로그램 호응재학생 대상 프로그램 졸업생으로 확대취업지원 소외계층인 졸업생 책임 지원조선대학교가 청년 실업 극복을 위해 졸업생을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연결하는 취업성공 사관학교(잡매칭) 6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채용노하우 전수,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해 성공적인 취업을 도왔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조선대학교 졸업생들은 교내에 상주하고 있는 잡매칭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 및 컨설팅을 통해 구직활동에 필요한 서류, 면접컨설팅 등을 지원받았다. 또한 국내 정상의 강사들이 제공하는 최신의 취업준비 및 직무역량 관련 온라인 콘텐츠, NCS직업기초능력평가 모의테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구체적인 구직활동을 지원받아 실제 입사로까지 이어졌다.지난 9월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김옥현 학생(전자공학과 14학번)은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취업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전문분야 취업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었다 며 특히 나에게 맞춰진 차별화된 컨설팅 등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생들을 위한 취업지원을 세심하게 준비해 왔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고 말했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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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관과 연계한 창업 지원총 9개 기관 합동지원소 설치성장단계별 지원 등 창업활성화 및 지역발전 기대조선대학교가 지역 창업 협력을 위해 총 9개 기관과 조선대학교 창업컨설팅 합동지원소를 신설했다.현판식은 조선대학교와 광주지역 8개 기관이 교내외 창업동아리, 예비 및 기창업자, 기술창업자, 일반창업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합동지원소 개소를 함께 축하하고 취지 및 경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창업컨설팅 합동지원소는 조선대를 포함한 총 9개 기관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이를 통해 우수한 지원 정책과 기능을 예비 창업자 및 창업자에게 공유해 지역발전과 창업활성화를 이루는 데 목적을 갖고 있다.또한 기관마다 특화된 전문성을 활용해 수요자 맞춤형 창업교육, 멘토링, 정부지원사업, 마케팅, 투자, 금융지원, 기술사업화연계 등을 적극지원해 성장단계별 창업을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합동지원소를 통해 운영되고 있는 창업생산교육관B(솔마루 3층)는 창업동아리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10개의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창업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매해 40여 개 이상 창업동아리가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22건의 창업지원사업 선정과 8건의 사업자등록을 통해 성공창업을 위한 발돋움을 시작했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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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동아리 '예그리나'프리미엄 광주RE프리마켓 참여레진공예를 통한 수공예 악세사리 상품 선보여 창업지원단 통해 실제 창업까지 할 수 있게 돼 조선대학교 창업지원단 소속 창업동아리 예그리나 가 광주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청년 사업가의 개성 넘치는 수제품을 제작 판매하는 프리마켓(free market)을 진행했다. 행사는 지역 초기 창업자의 원활한 판매채널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전문화된 프리마켓 참여 기회를 확대해 지속적인 지원 및 성장의 발판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프리마켓은 지역 창업자들이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패션잡화부터 리빙 생활용품 등 개성 넘치는 제품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지역민들과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선대학교 창업동아리 예그리나 는 레진공예 주얼리 아이템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금속 알러지 및 염증을 최소화한 레진 소재의 주얼리를 개발했으며 고객 맞춤형 악세사리를 제작해 판매하는 등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동아리 대표 선혜정(국어국문학과)학생은 올해 2월 창업동아리 가입을 통해 창업지원단으로부터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 아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4기에 선정됐고, 상무지구 꿈이룸터 점포 무상지원을 통해 실제창업까지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함을 전한다 며 앞으로도 학내 우수한 창업동아리로서 좋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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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와 별 호수가 넓어야만 별을 담을 수 있는 것은 아니로구나 미술체육대학 만화 애니메이션학과황중환 교수이번 겨울이 지나면 어느새 우리 대학에 부임한 지 만 10년이 넘어가게 된다. 지금은 광주 시민이 되어 광주와 전라도 구석구석까지 알게 되었지만 처음 우리 대학에 부임했을 때는 적응하는 데 상당한 애를 먹었다. 주위에서 들리는 전라도 억양도 낯설었고 지리도 익숙하지 않았고 모든 것이 불편하게 느껴졌다. 어떤 때는 모든 걸 그만두고 다시 만화가로 돌아가겠다거나, 가르치는 일이 적성에 맞지 않는 것 아닌가 생각한 적도 있었다. 직업과 터전이 바뀌면 누구나 적응기가 필요한 법이겠지만 유난히 내 적응 속도가 더뎠던 것 아닌가 생각한다. 사실 조금 일찍 교수가 되어 이런 경험을 미리 할 수도 있었다. 2004년 우리 대학 공채에 지원했다 무산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그때 교수가 되었더라면 교육자로서 경험을 일찍 쌓을 수 있었고 한 살이라도 젊으니 적응이 쉬웠을 것이다. 그래도 일찍 교수가 되지 않은 덕분에 다른 직업을 경험하게 된 것은 내 인생에서나 학생들을 지도하는 입장에서 의미 있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당시 공채는 무산되었지만, 조선대학교에서 초빙교수를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만화가이자 동아일보 기자로 왕성하게 활동하던 때라 늘 시간에 쫓기고 있었지만, 강의 경험도 쌓을 겸 서울과 광주를 오가며 강의를 시작했다. 당시는 고속철도가 없어 이동 시간을 아끼기 위해 비행기를 이용했는데 요즘처럼 저가항공도 없던 때라 강의료는 대부분 교통비로 쓴 것 같다. 그래도 먼 거리를 오가며 가장 보람 있었던 것은 강의시간에 만나는 학생들의 반짝이는 눈빛이었다. 조선대학교가 한국 최초의 미술대학이 만들어진 유서 깊은 곳이라 그런지 학생들의 수업태도도 좋았고 서울 여느 대학 학생들과 비교해 작품수준이 괜찮았다. 수업이 끝나고도 한참 동안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곤 했는데 학생들은 늘 더 알고 싶어 하고 나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했다. 해 질 무렵 공항으로 향하는데 어느 저수지 위에 별이 반짝이고 있었다. 강의실에서 만났던 조선대학교 학생들의 눈빛 같았다. 그때 그 느낌을 기록하고 다음 날 신문에 만화로 그렸다. 호수가 넓어야만 별을 담을 수 있는 것은 아니로구나 나중에 우리 대학으로 이직하게 된 이유에는 그 학생들에 대한 좋은 기억 덕분이다. 그때 가르쳤던 학생들은 사업가도 되고 작가도 되고 대학교수도 되었다. 엊그제는 올해 졸업생이 카카오에 웹툰 연재를 시작할 거라는 기쁜 연락을 받았다. 요즘은 높아진 한국문화의 위상 덕분인지 독일, 콜롬비아, 몽골,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온 대학원생들이 한국인 학생들과 수업을 받는다. 이들의 수준도 높은 편이어서 오히려 교수인 내가 공부할 것도 많고 배우는 것도 많다. 이들이 우리 조선대학교에 모여 있는 모습이 마치 호수에 뜬 별 같다. 세상 모든 존재는 별과 같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눈빛이 반짝이는 별인 것처럼.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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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물러터진 복숭아손 안에서 비누처럼 미끄러졌다 그만 놔달라는 표정버리자. 너무 늦었어.너 몰래 나는 잼을 만들었다레몬즙 휘휘 둘러 냉장고 끝까지 밀어 넣으면변하지 않으니까 계속되니까시간의 뚜껑을 덮고기다려도구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았다 졸여서차게 식힌 눈물 같은 잼을 떠먹는 밤한 입에 숟가락 하나, 있는 숟가락 다 쓸 때까지 빗줄기가 손목 타고 흐를 때까지둘둘 말린 그 여름 창문을 쥐고 있다 시시하다 올 여름은신나는 태풍 한 번이 없다젖은 후드를 뒤집어쓰고검은 봉다리 흔들며 뛰어오던 너도이제 거의 다 먹어간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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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여, 혁신의 열망안고 무소의 뿔처럼 나아가라!겨울의 시작이다.바람 끝이 매섭지만 억겁의 무등산을 두르고 있는 캠퍼스엔 온기가 느껴진다. 먼길을 돌아 제자리를 찾은 거인의 안도감이랄까. 얼마 만에 느껴보는 상아탑의 평온함인가. 조선대는 그동안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오늘을 맞았다.설립과 운영 문제로 인한 지역사회의 따가운 시선과 내부의 불협화음, 학생들의 불만 등이 터져 나왔다. 갈길 바쁜 대학의 발목을 잡았다.때문에 급변하는 글로벌 감각과 학계의 동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 대학 본연의 자세인 경쟁력 제고나 우수한 인재 양성에 쏟아야 할 시간과 정력을 쓸데없는 곳에 허비했다.난마처럼 얽힌 문제 해법의 첫 수는 오랜 기간 공석이었던 총장 선출이었다. 그것이 중요한 수순이었던 만큼 순조로울 리 없었다.그리고 마침내 의과대학 민영돈 교수가 총장에 선출됐다. 58.6%의 득표율은 구성원들의 기대와 간절함이 반영된 상징이었다. 그만큼 총장의 책임과 역할이 크고 무거웠다.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았다. 민 총장은 이 모든 문제 해결의 출발점을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중심 교육혁신'에 있다고 진단했다. 대학의 방향성을 학생중심 경영 으로 설정한 이유였다.민 총장은 취임사에서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중심 교육혁신'과 '자율에 기반한 특성화와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산학혁신', '학생 중심의 행정과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경영혁신'을 약속했다. 그리고 2년 동안 새 학교를 만들기 위한 담금질을 멈추지 않았다."승리한 장수의 말은 명언이 되지만, 패장의 말은 변명이 된다"는 붉은 경고가 언제나 민 총장의 뇌리를 떠나지 않았다. 긴 세월 동안 진흙밭을 걸어온 대학이었기에 갈고 닦고, 쓸어야 할 일도 많았다. 앞에는 인구 감소로 입학생 절대부족이라는 숙명이 놓여 있었다. 그런 와중에 국내 유수의 대학들은 생존본능처럼 초일류를 지향하고 있었다. 게다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던 악마가 2년 내내 개혁의 허리춤을 붙잡고 있었다.민영돈 총장은 이런 역경을 뚫고 지난 2년간 대학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았다.임기 절반을 맞아 중간평가 점수를 준다면 훌륭한 합격점이다. 근래 들어 나타난 구체적 성과물들이 이를 증명한다.먼저 대학 혁신지원 사업 과 제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등 대학의 사활이 걸린 굵직한 과제와 평가 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혁신지원 사업 평가에서는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지난 2년 동안 총 1,250억여 원이라는 사업비를 따낸 조선대는 지난 9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대학 브랜드 평판에서 전국 20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확고한 신념과 냉철한 판단에서 나온 결과물들이다. 민 총장은 임기 후반인 올해부터는 국내 유일의 민립대학인 조선대의 100년 후 청사진을 구체화한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무한경쟁 시대, 세계화와 지식정보화시대의 파고를 헤쳐나가야 하는 사회적 열망을 대학이 리드해야 하기 때문이다. 민 총장은 조선대학이 지난 세월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해버렸다 는 세간의 지적들을 빈말로 듣지 않았다. 늦은 만큼 수 십배로 더 뛰어야 한다는 결기를 다지는 각성제로 삼았다.이제 격랑의 물결로 일렁이는 2022년이 눈앞에 펼쳐졌다.조선대학에게 새해는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거센 대양을 향해 돛을 올려야 할 운명의 시간이다. 좌고우면(左顧右眄)할 세월이 아니다. 그러나 아무리 천하의 명장이어도 혼자 힘만으로 풀어낼 수 없다. 충무공 이순신에게도 죽음을 마다않는 장수들과 백성들이 있었기에 연전연승이 가능했다.군주민수(君舟民水)라 했다. 임금은 배고 백성은 물이다. 군왕도 백성이 흔들면 엎어지는 배와 같다는 말이다. 조선대학이 호남 제일의 명문사학을 넘어 한국 제일의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해야 한다 는 염원에 반기를 들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조선대학이 미래로 가기 위해서는 대동단결 없이는 불가능하다. 어떤 명장이 출현해도 아래서부터 흔들기에는 당할 재간이 없는 법이다.필자는 오랜 시간 동안 조선대의 학내 문제와 광주 사회를 온몸으로 체감해온 출입기자이자 시민으로서, 애증을 가슴에 안은 동문 아닌 동문이 돼버렸다. 그래서 모든 구성원에게 감히 주문하고자 한다. 함께 힘을 모아 저 높은 곳으로 함께 가자. 그곳에 변화와 혁신의 열매가 있으리니... 그리고 후반기 임기 2년을 남긴 민 총장에게도 주문한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불교에서 가장 오래된 원시 경전인 숫타나파타경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구절처럼 흔들리지 않고 가기를...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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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을 극복하는 작은 위로내가 요즘 삶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무기력이다. 아마 많은 학우들이 공감하는 부분이기도 할 것이다.사람들과 함께하다 집에 돌아왔을 때의 무기력, 밀린 과제를 보면 찾아오는 무기력, 열심히 하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느끼는 무기력 등 무기력의 종류는 다양하다. 문제는 이런 무기력이 찾아오면 우리는 당장 해오던 일들을 지속할 힘을 잃어버린다는 것이다. 어떨 때는 이런 무력감이 야속하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 돌연 모든 게 영 내키지 않고 정체돼 버리기 때문이다.처음엔 그런 내가 무능하게 느껴지고 스스로를 자책하며 더 깊은 번뇌에 빠지기도 했다. 그래서 무기력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다분히 노력했는데 그 과정에서 한 가지 알게 된 사실이 있다.어쩌면 모든 무력감의 공통점이기도 한데 무기력은 새로운 도전이 있을 때 자주 동반되는 감정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도전은 우리의 과제가 될 수도 있고, 내가 꿈꾸는 이상일 수도 있으며, 내가 참여하는 활동일 수도 있다.운동에 비유하자면 우리가 평소보다 많은 에너지를 쓰는 운동을 하면 지치거나 근육통이 오는데 이때 적절히 쉬어주고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의 상태도 운동과 비슷하다. 우리의 마음과 정신 또한 이런 체력과 같아서 새로운 도전을 수행하면서 균형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운동을 할 때 적절히 스트레칭과 휴식을 하고 운동을 포기하지 않으면 훗날 운동이 익숙해지고 몸이 건강해지는 결과를 얻게 된다. 그렇듯 도전에 있어 마음과 정신을 꾸준히 관리하다보면 무기력감에서도 벗어나게 될 것이다. 나는 이 비유를 기억하며 일을 미리 계획하는 스트레칭과 휴식 시간을 일정 사이에 추가했다. 감정의 기복을 완화하고 무기력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많이 받았다.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무기력이라는 공통의 고민을 가진 학우들이 있다면 말해 주고 싶다.무기력하다는 감정 속에는 이루고 싶은 꿈과 도전이 있다는 것을. 그 꿈이 당장은 너무 모호하고 크게 느껴져서 잠시 마음이 힘들 수 있지만 작은 것부터 해나가다 보면 분명 극복할 수 있다고 말이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달려왔을 자신을 위해 수고했다는 위로와 작은 휴식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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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환영하지 않는 곳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는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 는 말이 있다. 아이를 바르게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와 이웃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우리는 어른들의 배려 속에서 자랐고 어른이 됐다. 공공장소에서 공공장소 예절을 배웠고, 식당에서 식당 예절을 배웠다. 그런데 지금의 사회는 그렇지 않다.아이들이 뛰어다니고 시끄럽게 우는 것은 당연하다. 아직 덜 배웠기 때문이다.그런 자연스러운 현상이 다른 손님들에게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아이를 거부하는 것은 아동의 인권을 침해하는 문제일 수 있다. 아이들이 시끄럽게 뛰어다녀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만, 그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아이들을 하나의 집단으로 묶어서 배제하는 것은 분명한 혐오의 문제이다. 또한, 오늘날 신문이나 뉴스만 봐도 가게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주 소비자 층은 아이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노키즈존의 키즈 대신 노인 , 여자 , 남자 를 넣으면 큰 사회적인 문제가 될 것인데 왜 노키즈존은 찬성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우리는 노키즈존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노키즈존을 찬성하는 것이라면 애초에 뛰어다니지 않기 , 시끄럽게 하지 않기 를 명시해 두면 된다. 또한, 아이들이 아닌 그들의 부모에게 주의를 주고 올바른 지도를 하게 하는 것이 맞는 방법이다. 노키즈존은 결국 어른들의 문화와 공간에 아이들의 자리를 내어주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를 비롯해 지난 몇 년간 아동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 크게 흥할 때, 아이를 차별하고 배척하는 노키즈존 역시 늘어났다. 우리는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불평불만을 말하지 않는 아이들을 사회에서 책임지지 않고 배척하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이렇게 어린이를 거부하고 배려하지 않는 나라에서 어린이를 낳아 키우라고 하는데, 어린이를 환영하지 않는 곳에 어린이가 찾아올까?아이들은 영원히 아이가 아니다. 그들은 어른이 되고, 기성세대가 된다. 노키즈존에서 자란 아이들에게 중노년층에 대한 관용과 배려를 바랄 수 있을까.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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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기 쉽고 누구에게나 열린 '지역사회공유스튜디오' 오픈협업 공유를 통한 대학 지역의 성장 생태계 조성조선대학교가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사용하기 쉬운 솔루션을 갖춘 지역사회공유스튜디오 의 문을 열고 지역사회의 원격교육 활성화와 질 제고를 위한 대학 지역의 성장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조선대학교 본관 1층에 위치한 지역사회공유스튜디오에는 해외 온라인 공개 수업이자 교육플랫폼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 edx, Khan Academy)에서 제작되고 있는 콘텐츠 제작 방식을 국내 시스템화로 도입한 마이크로 스튜디오 미니 를 담아 눈길을 끌었다.특수 제작된 전장시스템과 실시간 오버레이 기술을 통해 독창적인 디지털 판서, 실물자료를 활용한 강의, 화면녹화, 텍스트 오버레이 유형 등 16가지 솔루션을 이용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교육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특히 최근 부각되고 있는 모듈화된 디지털 학습 콘텐츠인 마이크로러닝 과 온라인을 통한 선행학습이 동반되는 플립러닝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 되어있어 학생들의 학습뿐 아니라 취업준비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및 포트폴리오 제작에도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선대 지역사회공유스튜디오 는 조선대가 가진 원격교육 역량을 지역사회 및 타대학과 공유할 수 있는 촉매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조선대는 향후 광주 전남 권역의 대학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고 상호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유형 교육 인프라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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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채용 대비' VR AI를 활용한 원격면접실 구축언택트 채용과정 도입에 따른 원격면접실 마련면접 역량 강화 및 실제 면접 장소로 이용가능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학생성공 지원 공간 활성화를 위한 VR AI를 활용한 원격면접실을 구축했다.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 1층 대학일자리센터 내에 위치한 원격면접실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업들이언택트 채용과정을 도입하고 비대면 면접이 강화됨에 따라 학생들의 원격 면접지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원격면접실은 방음시실과 웹캠, 조명 등이 설치돼 실제 기업 면접 시 필요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AI면접실과 VR면접실을 마련해 실제와 유사한 시뮬레이션 면접 환경을 조성해 면접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VR면접은 면접장과 면접관을 촬영해 실제 면접장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AI면접실은 AI기술을 활용해 면접자의 말투 억양 답변 내용을 평가하고 직군과 기업에 맞는 모의면접프로그램을 제공한다.원격면접실 사용을 통해 기업면접을 대비한 공과대학 박형민 학생(기계공학과 4년)은 제약회사 면접을 준비하면서 집에서 면접을 보기에는 면접환경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며 학교 원격면접실은 조명과 통신시설이 갖춰져 있고 조용한 환경이어서 면접에만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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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술공학과 탈꺼조 팀 산 학 연 일자리창출 프로젝트서 최우수상아이디어의 기획성과 창의성 등 높은 평가 / 무선통신 기능 활용한 버스 승차 기능 제공조선대학교 광기술공학과 탈꺼조 팀이 산 학 연 상생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프로젝트에서 조선대 광기술공학과 학생(최은창, 엄찬주, 박준성, 김성훈, 박미리, 송지현, 윤재웅)으로 구성된 탈꺼조 팀은 RF를 이용한 버스 승차벨 시스템 을 아이디어로 제시해 기획성과 창의성, 기술성, 프로젝트 부합성, 사업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해당 시스템은 무선통신 대역인 AM을 버스에 적용해 버스 위치 확인 및 노선표를 LED로 표시해 버스가 가까워지면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면 버스의 무정차 방지 등을 통해 버스 이용자들에게 원활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프로젝트에 참여한 최은창 학생은 버스를 이용하며 느꼈던 불편한 점들을 개선하고자 노력했던 과정이 뜻깊은 결과로 나타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 가능한 아이템으로 만들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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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공연 기획학과 김현정 손나연 학생,사회공헌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장려상 수상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참여 건강과 웰빙 증진 목표과제로 아이디어 제안 김현정 손나연조선대학교 K-컬처공연 기획학과 김현정 손나연 학생(지도교수 정지은)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 주관한 SDGs 사회공헌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SDGs 사회공헌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해 혁신적이고 실천 가능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선정하는 공모사업이다. 공모주제는 사람(People),지구(Planet), 번영(Prosperity), 평화(Peace)와 협력(Partnership) 등 5P의 영역에서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다뤘다. 시상은 해당 영역의 문제에 대해 혁신적이고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팀에게 시상됐다.두 학생은 사람(People)의 영역과 관련해 건강과 웰빙 증진 을 목표과제로 아이디어를 제출해 1차 예선을 통과했다.이어 2차 프레젠테이션(PPT)을 진행해 최종 장려상(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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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해양공학과,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상 수상독도 전담 경비함정 설계를 위한 공모전 참여미래 해양환경 대비 및 해양주권수호 경비함정 설계 김동현 유동윤 이건욱 이정헌 정수민 주지운 최낙원조선대학교선박해양공학과 팀(지도교수 정세민)이 제2회 해양경찰 함정 설계 공모전 에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공모전의 주제는 외국 함정의 빈번한 독도 해역 출현에 따른 것으로 해양주권수호 임무를 위한 500톤급 독도전담경비 고속함정 개념설계 로 진행됐다.선박해양공학과 김동현 대학원생과 유동윤, 이건욱, 이정헌, 정수민, 주지운, 최낙원 학부생으로 구성된 팀은 고속함정 개념 설계를 위해 엔지니어로서 주요 제원 추정, 추진장치 및 엔진 선정 등의 각종 기본 설계, 탑재 무기체계 선정, 3차원 모델링 등을 수행했다.특히 설계 함정에 Smart Ship 이라고 불리는 자율운항선박의 개념과 장비를 적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공모전에 참가한 김동현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 선박해양공학 엔지니어로서 미래 해양환경 대비를 위한 경비함정을 직접 설계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 대해 고찰하고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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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김창훈 한우성 학생,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서 우수상 수상과학기술과 ICT 활용한 범죄사고 예방 아이디어 공모 / 방범카메라 렌즈 표면의 스마트 방오처리 기술 제안조선대학교 공과대학 팀(지도교수 기계공학과 곽재복)이 제7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 에서 일반부 우수상(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상)을 수상했다. 기계공학과 김창훈 학생과 기계시스템미래자동차공학부 한우성 학생으로 구성된 조선대 팀 은 방범카메라 렌즈 표면 방오처리 라는 아이디어를 공모해 우수상을 받았다.조선대 팀이 공모한 아이디어는 이미 발생한 범죄에 대한 단서 확보나 범죄방지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방범카메라에 대해 다뤘다.이들은 방범카메라 렌즈 표면에 스마트 방오처리 기술을 제안했다. 방오 표면 처리 기술로는 화학 기상 증착 공정(iCVD)을 이용해 표면에 초소수성의 방오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렌즈 표면이 오염이 되지 않도록 했다.조선대 팀은 증거영상을 통해 범죄 사건을 해결한 사례가 많고 범죄 예방 기능 등 여러 역할을 하고 있는 방범카메라를 어떻게 하면더 잘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보니 좋은 결과로 이어진 거 같아 기쁘고 뿌듯하다 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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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에서 온 모하메드 하루나 함자, 광주시장상 수상나이지리아 부대사 조선대 방문 수상 격려 /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나눔 실천조선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4학년 모하메드 하루나 함자 학생이 지역 사회 자원봉사 동아리에 참여하고 요양 병원 봉사활동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광주시장상을 수여받았다.아지즈 아데예모 M.G.(Azeez-Adeyemo M.G.) 나이지리아 대사관 재정관과 하산 우스만 아부바카(Hassan Usman Abubakar) 사무장은 이날 조선대학교를 방문해 자국 유학생 수상을 격려했다.모하메드 하루나 함자는 정부 초청 장학생이라는 큰 기회로 한국에 들어오게 된 만큼 지역 사회에도 받은 만큼 돌려줘야겠다는 마음이 생겨 자원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 며 상을 받기 위한 봉사는 아니었지만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이를 계기로 더 큰 목표를 삼아 열심히 해나아가야겠다 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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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 이들 학생, 대한건축학회 우수상 수상핵실험이 진행된 비키니환초에 14가지 공간 제시우수 설계작품으로 학술발표대회장 및 홈페이지에 전시돼이들 학생 작품 '잃어버린 낙원'조선대학교 건축학과(5년제) 이들(5학년) 학생(지도교수 장동국)이 대한건축학회 2021 학생작품전 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작품은 비키니환초 핵무기 기념섬 프로젝트 를 주제로 핵실험이 진행됐던 비키니환초(Bikini Atoll)의 기형적 지형과 잔해, 이와 반대로 낙원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속에 다양한 공간을 제안했다.이를 통해 핵무기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인간의 파괴적인 힘 과 아름다운 자연의 회복력 에 대해 끊임없는 질문을 던졌으며 유토피아(Utopia)와 디스토피아(Dystopia)적인 공간을 번갈아 체험하도록 구성했다.이들 학생이 제출한 작품은 우수 설계작품으로 선정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학술발표대회장과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전시됐다.이들 학생은 이번 작품은 글을 사용하지 않고 이미지 와 다이어그램 을 활용해 제한된 표현 방법 속에서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며 핵무기 기념섬의 14가지 거점에서 펼쳐질 이야기를 상상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고 말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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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정희태 학생 소속 K2YPLJ팀디지털포렌식 챌린지서 최우수상 수상매달 디지털포렌식 관련 문제 풀이 최종 2위 기록 디지털포렌식 분야 활동에 활발히 참여해 성장할 것 조선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정희태 학생(지도교수 김영식)이 '디지털포렌식 챌린지 2021(DFC: Digital Forensic Challenge)'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2021년도 한국정보보호학회 디지털포렌식연구회 최종 워크숍에서 조선대학교 HackerLogin(해커로그인) 동아리 회장 정희태 학생(3학년)과 전주대학교 학생, 플레인비트-인더포레스트 직원 등 총 6명이 연합한 K2YPLJ팀은 '챌린지' 분야에서 2위를 차지해 상금 500만 원과 한국정보보호학회장상을 받았다. 이들이 수상한 '챌린지' 분야는 매월 초 대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안티포렌식 증거분석 등의 문제를 풀어, 누적 총점으로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정희태 학생은 5개월 동안 참여하는 국제단위의 대회인 만큼 난이도가 높았지만, 그만큼 디지털포렌식 능률을 기르는 데 많은 성장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며 모두 바쁜 와중에도 함께한 팀원 분들과 최종 순위 2위로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고 뜻깊다 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디지털포렌식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더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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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이동체융합시스템공학부 학부생,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서 LIG 넥스원상, 대한항공상 수상4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조선대학교 2개 팀 각각 수상항공우주시스템 분야 기여도와 독창성, 창의 실용성 인정받아조선대학교 스마트이동체융합시스템공학부 팀(지도교수 오현웅)이 '2021 항공우주 시스템공학회 제3회 전국 대학생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LIG 넥스원㈜, 대한항공㈜ 캡스톤디자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조선대학교 최재섭 박재현 민준혁 모하메드 하루나 함자(4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Ah-Shocking' 팀은 점탄성 테이프를 적용한 적층형 블레이드 기반 충격하중 저감장치 논문을 발표해 해당 기술 분야에서의 학문적 기여도와 독창성을 인정받아 LIG 넥스원㈜ 캡스톤디자인상을 수여받았다. 이들이 발표한 논문은 인공위성의 충격하중 저감에 대한 내용으로 안정적인 발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됐다.이어 김은우 장진욱 명도현 정재원(4학년)학생으로 구성된 'Gear-Up' 팀은 전동 액추에이터 개선을 위한 Roller Pinion Gear의 소형화 및 적용 논문을 발표해 항공기 기술 분야에서 창의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아 대한항공㈜ 캡스톤디자인상을 수상했다.이들이 발표한 논문은 기존 항공기 전동 구동장치에 사용되는 기어의 백래시 기능과 기어 간의 구동 마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중 대형 장비 목적으로 사용됐던 Roller Pinion Gear(롤러 피니언 기어)를 항공기 전동 구동장치에 적용 가능하도록 축소 형태를 제안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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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학과, 2021년 대학생 FTA 활용 학술대회 2년 연속 수상베트남 진출전략 추진전략 체계적 제시무역학과 학생팀 2년 연속 수상 기록조선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학생팀이 '2021년 대학생 FTA 활용 학술대회'에서 우수상(KOTRA 사장상)을 수상했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년 대학생 FTA(자유무역협정) 활용 학술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FTA를 활용한 수출기업 해외시장 개척과 FTA활용 지원 정책 제언 분야를 주제로 논문을 모집했으며 대학과 산업 FTA활용 연계에 중점을 뒀다.이번 학술대회는 44편의 FTA 활용 응모논문 중 사전 서류심사에 통과한 16팀이 경연을 펼쳤으며, 조선대학교는 2팀 모두가 본선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아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이날 무역학과 김승수 박동기 최주연 팀은 광주 전남공동혁신도시에 소재한 기업과 협력해 한-베트남 FTA 활용을 통한 스마트 살균 LED 조명기구의 베트남 진출 전략을 실질적으로 제시했다. 또한 무역학과 이종민 이수아 정은수 팀은 향후 한국의 FTA 추진전략을 사회네트워크분석(SNA) 방법론을 통해 체계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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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융합대학,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서 대상 수상어디서든 충전 가능한 전기차 충전장치 선보여조선대학교 IT융합대학 유영학, 최준혁, 손영준, 홍민희 학생으로 구성된 IOThing팀(지도교수 박남홍)이 한전KDN이 개최한 2021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한전KDN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진행된 2021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는 에너지밸리 기반조성을 위한 지역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대상을 수상한 IOThing팀은 최근 전기차 충전시설이 부족한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해 어디든 전기차 충전 어댑터 를 주제로 작품을 개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IOThing팀이 개발한 전기차 충전 어댑터는 일반전원 장치에서도 충전과 결재가 가능하도록 구상해 어디서든 충전이 가능하고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전기차 충전장치다.박남홍 교수는 전기차 보급은 늘고 있지만 충전소가 부족한 상황에 다양한 사회이슈 발생 사례를 해결할 수 있는 충전 인프라 보완을 위한 가변형 충전 시설이 필요한 상황에 실용적인 충전장치 개발을 계획한 학생들의 기획력이 좋았다 며 이를 통해 충전시간 단축과 외부 노출 단자반의 도전 사례 방지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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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화학고분자공학과, 대학생 에너지 서포터즈 시상식서 E컨슈머 회장상 수상6개월간 효율적 에너지 사용을 위한 다양한 활동 펼쳐 대학생들의 인식 개선 및 실천 중요하게 생각 조선대학교 생명화학고분자공학과 학생 팀이 2021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한 대학생 에너지 서포터즈 시상식에서 E컨슈머 회장상을 수상했다.대학생 에너지 서포터즈는 학교에서 또는 일상생활에서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도록 활동하는 서포터즈로 (사)E컨슈머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공사와 대한전기협회가 후원하는 활동으로 약 6개월간 진행됐다.생명화학고분자공학과 학부생 정진주(4년), 김재훈(4년), 송창민(2년), 안성민(2년)으로 구성된 '에야호'팀은 활동기간 동안 매달 주어지는 미션과 월 1회 이상 대국민 홍보 콘텐츠 제작, 에너지 절약행동 실천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에야호팀 팀장 정진주 학생은 이번 서포터즈를 통해 한 사람이 한 명에게 전달하는 것보다 여러 사람이 다수에게 전달하는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느꼈다 며 에너지 사용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환경 속에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서는 대학생들의 인식 개선과 실천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돼 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고 말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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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공학과 조은산 학생,국제학회서 Young Steel Scientist Award 수상ASIA STEEL 2021 국제학회 수상고급강 생산 공정 시 정밀 제어 기대조은산조선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조은산 학부연구생(지도교수 김선중)이 'ASIA STEEL 2021'에서 Young Steel Scientist Award(발표우수상)을 수상했다.ASIA STEEL 2021 국제학회에는 총 17개국이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 참여했으며, 철강 분야에 관한 여러 연구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조은산 학생은 학회에서 Influence of Ca addition on the formation of inclusions by coupled reaction model 에 대해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해당 연구는 용강 내 칼슘이 첨가됐을 때 용강 및 용강 내 개재물의 조성에 대한 변화와 개재물의 형태 제어에 대한 결과에 대해 다뤘다.향후 고급강 생산 공정에 대한 정밀한 제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등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조은산 학생은 "연구에 대한 교수님의 여러 가지 도움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련 분야의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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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과 이동준 학생,대한기초치의학회 학술대회서 Best Poster 상 수상폴리스티렌 먹는 밀웜의 장 내 미생물 분리새로운 종 발견 및 세균 분류학적 실험 진행이동준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과 3학년 이동준 학생(지도교수 국중기)이 '2021년 대한기초치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한구강생물학회분과학회에서 수여하는 Best Poster상을 수상했다.온라인 WebEX를 활용해 개최된 학술대회는 대한구강생물학회와 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 대한구강해부학회 등 기초치의학 분야 학회들이 공동 주관해 각 분과학회의 논문 연구 성과들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동준 학생은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 novel Erwinia sp. isolated from the intestine of mealworm'을 주제로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스티렌(polystyrene)을 먹는 것으로 알려진 밀웜의 장 내 미생물을 분리하는 일을 수행했다.이 과정에서 에르위니아(Erwinia) 속(genus)에 해당하는 새로운 종(species)이 발견됐고 이를 종-수준에서 명칭을 정하기 위해 세균 분류학적 실험을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치과대학 관계자는 "이동준 학생은 플라스틱에 의한 환경 공해 문제 해결에 관심이 많았다"며 "일반적으로 대학원생이나 교수님들의 연구 성과물을 발표하는 이번 학회에서 학부생인 이동준 학생이 상을 수여 받은 것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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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언어치료학과, 언어재활사 국가고시 합격률 100% 쾌거 26명의 학생 전원 합격 / 누적 합격률 99.0% 기록조선대학교 자연과학 공공보건안전대학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전희정) 학생들이 언어재활사 국가자격증시험에서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이 발표한 2021년도 제10회 2급 언어재활사 국가고시 합격자 명단에 조선대 언어치료학과 4학년 재학생 26명(2022년 2월 졸업예정) 전원이 이름을 올려 100% 합격률을 달성했다. 이는 2급 언어재활사 국가자격증시험 전국 합격률 75.0%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2007년 개설된 조선대 언어치료학과는 지난 2010년 1회 졸업생들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2급 언어재활사 시험에 전원 합격한 이래 2013년부터 시행된 국가자격증시험에서 매년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시험까지 조선대 언어치료학과의 누적 합격률은 99.0%에 이른다. 언어치료학과는 2014년에 2급 언어재활사 국가자격증시험 전국 수석을 배출했으며, 2020년에는 1급 언어재활사 국가자격증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배출했다. 또한 지난 2019년에는 1급 국가자격증시험과 2급 국가자격증시험 모두에서 전국 수석을 배출하기도 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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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프리키즈팀,글로벌 게임 챌린지 금상 수상 가시 작품성과 완성도 인정받아 2022년 9월 출시 목표로 하고 있어프라키즈 팀 작품 '가시'조선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프리키즈 팀이 '2021 글로벌 게임 챌린지(GGC2021)'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페스티벌은 가상 전시회를 비롯해 게임잡 매칭, 우수 작품을 선발해 시상하는 GGC 어워드 등으로 운영됐다. 올해는 20개 대학이 총 3개 부문에 100여 작품을 출품했으며 최종 16개의 작품이 상을 받았다.조선대학교 김승민(전자공학부 지능IoT전공 3학년), 정세현(컴퓨터공학과 2학년), 백가희(시각디자인학과 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아트워크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다.퍼즐 어드벤처 게임으로 내면에 상처를 지닌 주인공 신우가 만들어낸 종이 연극 속에 들어가 겪는 아름다운 여정과 도전을 그렸다.'가시'는 여러 게임공모전에서 기성 게임기업과 경쟁하는 등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아 2022년 9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김승민 학생은 "많은 고민을 통해 작품을 준비하게 되었는데 좋게 봐주시고 큰 상 또한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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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한국기계가공학회 캡스톤 경진대회 대상 및 최우수상 등 다수 수상캡스톤 경진대회 대상 최우수상 혁신상 / 학부생 및 대학원생, 교수 수상 잇따라조선대학교 기계공학과(지도교수 김재열) 학부생 및 대학원생, 교수가 한국기계가공학회가 주최한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 발표상을 수상하고 캡스톤 경진대회에서 다수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이건민 학생은 한국기계가공학회 2021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캡스톤 경진대회에서 '짐벌 시스템을 이용한 유모차 수평 시스템 설계'를 주제로 캡스톤 디자인 및 창의아이디어 발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김세윤 학생은 '아두이노를 활용한 스마트 비닐하우스 시스템 최적 설계'를 주제로 한 캡스톤 디자인 및 창의아이디어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어 김태현 학생은 '자동 음료수 쉐이커 시스템 개발' 연구로 혁신상을 수상하며 같은 대회에서 기계공학과 학부생들은 대상과 최우수, 혁신상을 모두 휩쓸었다.포스터 발표를 통한 우수 논문 발표상도 이어졌다. 고정민 대학원생은 한국기계가공학회 2021년도 추계학술대회에서 '안전성과 방범성 향상을 위한 IOT기반의 유모차 시스템 개발 및 최적화'로 우수 논문 발표상을 수상했으며 추계학술대회 및 캡스톤 경진대회의 지도를 맡은 김재열 교수는 '충돌해석을 이용한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케이스에 관한 연구'로 우수 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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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체육 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 '4년 연속' 선정2018년 선정 이후 4년 연속 선정 / 체육 예술분야 자원 확대 '기대 조선대학교가 '2021년 체육 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 사업'에 2018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는 '체육 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은 지역의 예술 체육교육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교육기부 대학생, 예술인, 생활체육인 및 기업 등을 발굴 육성하는 사업이다.조선대학교는 최근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한 교육기부 거점대학 중 전라 제주권 수행기관(연구책임자 김현우 교수)으로 선정됨에 따라 7월부터 향후 6개월간 1억 3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체육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부사업을 펼친다.기부사업은 스포츠 스타와 예술가를 배출한 전라 제주권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전문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체육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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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 알츠하이머 치매 유발 타우병증 예측기술 개발시공간 기억력 검사 및 MRI검사 통해 타우병증 유무 예측 / 범용적 적용 가능해 알츠하이머병 조기 발견 기대조선대학교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과 조선대학교 의예과 서은현교수 팀이 알츠하이머 병 환자의 뇌세포 손상과 치매를 유발하는 핵심 원인으로 알려진 타우단백질 변성 유무를 90%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최초로 개발했다. 이는 지역사회에서 알츠하이머병을 조기 검진하는 데 매우 중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조선대학교 연구진은 타우병증 예측기술 개발을 위해 65세 이상 256명을 대상으로 시공간 기억력검사와 MRI검사 결과를 이용해 뇌척수액에 존재하는 타우병증 유무를 예측했다.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타우병증 예측모델의 정확도는 90% 내외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구축된 광주치매코호트(GARD Cohort; Gwangju Alzheimer s Related Dementia Cohort)를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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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 남구, '지역 성장' 돌파구 찾는다조선대서 대학 지자체 공공기관 단체 등 협약 / 지역경제 발전과 맞춤형 전문인재 양성 약속광주 동남권 지역경제 발전과 맞춤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 학 관 협력위원회 발대식 및 업무협약식(MOU)이 조선대 해오름관(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됐다.광주광역시 동남권 산학관 협력위원회는 지난 5월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의 체계적 관리 및 혁신 지원 전략 에 따른 것으로 대학과 지자체, 공공기관이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 여건 개선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김병내 남구청장과 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참여 기관들은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인재 양성, 지역의 혁신거점 구축, 도시재생을 통한 상권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대학들은 교육과정과 교원, 시설, 노하우 공유를 통해 공동의 경쟁력 강화와 교육의 질을 제고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이러한 지역대학과 관, 산학 간의 협업은 광주광역시 동남권 지역을 첨단융합 산업 허브이자 혁신 성장 선도모델로 구축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기반 조성, 지역 청장년 일자리 창출, 정부 사업 유치 공동협력 등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로 나아갈 전망이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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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교류 협력 혁신 위한 영호남 4개 대학 총장협의회 개최조선대 동아대 영남대 원광대, 제19회 총장협의회 / 사립대학 교류 협력을 통한 대학 문제 해결 방안 모색조선대학교는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와 함께 제19회 영호남 4개 대학 총장협의회에서 지역대학 위기 극복을 위한 교류 협력 혁신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협의회 안건으로는 △대학과 지자체 간 상생협력 방안 △메타버스 환경 캠퍼스를 위한 제언 △4개 대학 간 교류 협력 혁신 방안 등이었으며 대학 상호발전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참여 대학 총장들은 지자체간 상생협력 방안에 논의하고 고등교육의 근본적 문제 해결, 대학 혁신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메타버스 활용 방안 논의와 대학의 지원 가능 범위 등을 논의했으며, 4개 대학 교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각 대학 총장들은 실무 중심 교육 혁신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 방식과 재정위기에 따른 대응, 공공기관 채용 지역할당제 등을 논의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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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교육부 사학혁신 지원사업 선정 '2년간 20억 원'교육부, 2021년 사학혁신 지원사업 5개 대학 선정 / 투명성 공공성 강화 위한 과제 추진조선대학교가 사립대학의 투명성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2021년 사학혁신 지원사업 수행대학에 선정됐다.사학혁신 지원사업은 교육부가 사립대학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사학혁신 성과를 발굴해 타 대학으로 확산, 대학 발전으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를 위해 조선대학교는 체계적인 내부회계 관리제도 구축 및 회계의 투명성 확보 등의 과제추진을 위한 지원금 20억 원을 2년간 지원받는다. 특히, 조선대는 법인 운영의 책무성과 공공성을 위한 방안으로 법인 산하기관들의 체계적 회계 관리를 위한 '내부회계 관리제도 구축 운영', '학교법인 설립자의 친인척에 대한 이사장 제한', '이사 중임 기간 제한' 등을 추진한다.이 밖에도 △공인회계사 등 전문 자격증을 가진 직원 채용 △적립금 재원, 사용 내역 및 운용 계획 등 공개 내실화 △대학 발전계획(특성화, 구조조정)의 수립 및 추진 과정에서 법인의 지원 및 협력 체계 구축 △법인이사회와 교직원과의 주기적 간담회 등의 주요 추진 과제와 사학 투명성과 법인 운영 공공성 강화 등이 포함된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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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브랜드 평판 전국 20위 호남서 1위한국기업평판연구소 9월 분석 결과 / 호남권에선 대학교 브랜드 평판 1위 기록조선대학교가 대학교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 분석에서 전국 20위, 호남권 1위를 기록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학교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 분석을 진행, '대학교 브랜드 2021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해당 결과에 따르면 조선대학교는 참여지수 122만 5524개, 미디어 지수 72만 2870개, 소통지수 31만 6156개, 커뮤니티지수 100만 1167개로 총 326만 5717개의 브랜드평판지수를 기록해 100개 대학교 브랜드 중 상위 20위에 올랐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눠 진행됐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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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지역 대학 총장 머리 맞대 대학 발전 및 지역상생 방안 모색지역대학총장협의회 출범 및 고등교육 포럼 정례화 등 논의조선대학교가 광주 전남지역의 대학 발전 방향과 지역상생 방안 모색을 위한 '2021년도 제2차 광주 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는 주관교인 조선대를 비롯해 회장교인 목포해양대 등 협의회 소속 21개 회원교 가운데 총 13개교(광주교육대, 광주대, 광주여대, 동신대, 목포가톨릭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순천대, 전남대, 조선대, 초당대, 한려대, 호남대) 총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의회는 광주 전남지역대학교 회원 대학 간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대학이 당면한 공통적인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해 대학 발전 도모와 문제 해결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협의회 안건으로는 △지역대학총장협의회 출범 △코로나19 교육환경 조성 건의 △지역상생 고등교육 포럼 개최 정례화 등이었으며 지역 대학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여 대학 총장들은 학령인구 감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 대학의 위기 속에서 대학이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 강구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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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조선대학교 총장배 e스포츠 아마추어 대회 성료 개막식 및 본선경기 광주e스포츠경기장서 진행 / e스포츠 사회적 파급력 및 저변 확대 기대조선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제1회 조선대학교 총장배 e스포츠 아마추어 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이번 e스포츠 아마추어 대회는 침체돼 있는 문화예술 분야의 건전한 생활스포츠 문화 조성 및 관람 문화, 게임 문화 인식을 개선하고 광주시 문화산업 육성 콘텐츠 중 하나인 게임 산업 인프라 확대 등을 위해 마련됐다.경기는 온라인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를 종목으로 채택했으며 예선 경기 이후 준결승과 결승전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했으며 광주e스포츠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민영돈 총장은 e스포츠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정도로 국제적인 스포츠로서 점차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 며 조선대학교는 이를 계기로 e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전문 인력 양성에도 주력하겠다 고 말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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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전남대, 공동 교양교과목 운영 및 지역상생발전 맞손공동 교양교과목 개발을 통한 양 대학 교류 / 학점 교류 활성화와 지역상생 협력 계획조선대학교가 전남대학교와 공동 교양교과목 운영 및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조선대학교와 전남대학교는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학점교류 활성화와 지역상생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협약 세부 내용으로는 ▲대학 간 공동 교양교과목 개발 및 교류에 관한 사항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교육협력 사업에 관한 사항 ▲기타교류협력이 필요하다고 상호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조선대와 전남대는 오는 2022학년도 1학기부터 대학별로 각각 2개의 교양교과목을 개설해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공동 개설 교양교과목으로는 ▲옷장 속의 세계시민 ▲토론과 민주지성 ▲공감의 시대와 반려동물 ▲색채, 문화 그리고 상상이다.이를 통해 양 대학은 대학 간 장벽 해소 및 폭넓은 교양교과목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교육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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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보건복지부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유치3년간 총 27억 원 투입 / 공유협력을 통한 창업벤처혁신 생태계 구축조선대학교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2년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에 주관기관(일반형)으로 최종 선정됐다.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은 연구역량이 우수한 지역 바이오클러스터(생명공학 협력단지)와 병원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3년간 총 27억 원이 투입된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조선대학교는 K-바이오헬스 산업분야 클러스터, 병원 및 지역혁신기관 간 협업으로 산 학 연 병 관 공유협력을 통한 창업벤처혁신 생태계 구축 및 지역성장 가치를 제고할 수 있게 됐다.조선대학교는 시설장비, 임상능력(MD) 등 바이오 클러스터와 병원 내 인프라 및 자원을 결합해 지역 내 의료인 등 창업 및 일자리 창출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사업 주관인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자 이준식 교수)은 지역센터 허브 기능, 창업, 교육 및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고 광주테크노파크는 기업성장 및 사업화 연계를 지원한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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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 원 지원 조선대학교 여수산단 공용파이프랙 구조안정성 확보사업 유치2021 산업통상자원부 대형 R D 사업 수주 /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대학모델 선보일 것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산업통상자원부 대형 연구개발 사업인 '여수산단 공용파이프랙 구조안정성 확보사업'에 선정돼 110억 원의 사업비를 획득했다.이번 사업은 여수산단 파이프랙 구조물의 설치 및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정밀안전진단과 안정성 향상을 위한 보강방안을 개발함으로써 향후 예상되는 대규모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했다.본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주관기관인 조선대학교를 필두로 서울시립대학교(해석평가), 부산대학교(실험평가), 경북대학교(보강공법)와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소속회원사 등 국내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단이 구성됐다.조선대학교 건축학과 최재혁 교수가 단장으로 참여하는 사업단은 앞으로 3년 동안 여수산단 공용파이프랙의 구조안정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연구를 수행한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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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기업체 간 협력 조선대, 인공지능 분야 산학기술교류 발판 마련AI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 위한 산학 교류회 개최 / 향후 산학협력을 위한 발판 마련에 큰 의미조선대학교 AI융합연구원과 인공지능산학연협회가 대학과 기업 간의 교류를 통한 성공적인 인공지능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1차 인공지능 산학기술교류회 를 개최했다.교류회는 조선대 IT융합대학 교수들의 주요연구 내용 소개, 참여기업의 주력 기술 분야 소개, 기술진흥기관들의 2022년 지역 연구개발 사업 정책발표로 진행됐으며, IT기업 관계자 60여 명, 조선대 IT융합대학 교수 25명, 유관기관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학교류의 초석을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기술개발과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준비 단계로 산업체와 대학이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향후 산학협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또한 관련 분야의 미래기술이 고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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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병원 선정조선대병원 영상의학과는 최근 대한영상의학회로부터 2021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병원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병원 인증은 대한영상의학회 주관으로 특수의료장비 품질관리체계 정착을 위해 품질관리를 효과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의료기관을 평가하는 제도다.평가기준은 ▲ 유방촬영 ▲ MRI(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 ▲ CT(전산화단층촬영장치)에 대한 시설, 안전관리, 인력, 판독 등의 항목이 있으며, 조선대병원 영상의학과는 특수의료장비를 적절히 설치하고 모범적으로 운영해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병원 으로 인정받았다.인증 기간은 2021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3년이다.김진웅 영상의학과장은 체계적인 특수의료장비 품질관리를 통해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영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한편, 특수의료장비는 보건복지부의 특수의료장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에 의거한 의료장비로 유방촬영장치, MRI, CT가 이에 해당한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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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적정성평가 4회 연속 1등급종합점수 100점 만점으로 폐렴 치료 우수기관 인증조선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15일 발표한 제4차 폐렴 적정성 평가 에서 1등급을 받으며 4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이번에 시행한 평가는 2019년 10월부터 2020년 2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하여 3일 이상 항생제를 투여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총 6개의 지표를 통해 실시됐다.조선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전체 의료기관의 평균인 73.6점을 크게 상회하는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지금까지 실시된 4회의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함으로써 폐렴 치료 우수병원으로 인정받았다.정종훈 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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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의학 검체검사 실시기관 재인증 및우수 검사실 지정최고 등급을 받아 우수검사실로 지정돼조선대병원이 대한핵의학회로부터 핵의학 검체검사 실시 기관 으로 21년 7월 1일부터 23년 6월 30일까지 2년 기간의 재인증을 획득했다.핵의학과에서 시행되는 방사면역 측정법은 간단하면서 정밀, 예민한 계측이 가능한 방사능 과 특이도가 높은 항체-항원반응 의 특성을 조합하여, 예민성과 특이성 외에도 검사의 편리성과 실용성, 광범위한 물질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성 등을 특징으로 한다.이러한 검사의 적정성 및 신뢰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질 향상을 위해 대한핵의학회는 핵의학 검체검사 인증평가 를 실시하고 있다.조선대병원은 최고 등급인 1등급(90~100점)을 받아 21년 7월 1일부터 23년 6월 30일까지 2년 기간의 인증을 획득함과 동시에 우수검사실로 지정되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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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조선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21일 발표한 2020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항생제 처방률과 주사제 처방률 항목에서 1등급 을 받았다. 심평원은 국민보건에 미치는 영향이 큰 주요 약제의 처방을 분석해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사용을 도모하여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자 2001년부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를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외래 진료내역 중 원내 외 처방약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선대병원은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2.43%(전체평균 36.06%), 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33.96%(전체평균 57.69%), 주사제 처방률 1.82%(전체평균 14.1%)로각각 1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전체평균보다 매우 낮은 사용률을 기록해 적절한 약물 처방을 하고 있는 병원임을 입증했다. 정종훈 병원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약물의 오남용을 예방하고 반드시 필요한 환자에게 항생제와 주사제가 처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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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우수 척추내시경수술 센터 지정신경외과 주창일 교수, RIWOspine 국제 자문의사로 선임돼조선대병원 척추센터 최소침습클리닉이 21년 1월부로 독일의 척추내시경 전문 회사 RIWOspine 으로부터 글로벌 우수 척추내시경수술 센터로 지정됐다.RIWOspine은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의료 업체로 지난 20년간 척추내시경수술을 선도해 오고 있으며, 표준화된 수술 기법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수술을 위해 의료 기구의 자체 개발 및 임상 검증을 시행하고 있는 회사다.현재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성모병원, 경희대학교병원에 이어 국내에서는 4번째로 조선대병원이 우수 척추내시경수술 센터로 지정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신경외과 주창일 교수가 국내에서 4번째로 국제 자문의사로 임명되면서 향후 척추내시경의 개발과 연구를 RIWOspine 회사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됐다.척추센터 최소침습클리닉장 주창일(신경외과) 교수는 조선대병원은 척추내시경수술을 2006년도부터 도입하였으며 최근까지 매년 200례 이상의 수술을 실시하는 등 풍부한 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면서 이번 우수 척추내시경수술 센터 지정으로 척추내시경수술 분야에 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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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INFINITT G7 PACS 도입최첨단 스마트 병원 환경 구축조선대병원은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차세대 의료영상저장전송 시스템(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PACS)를 도입해 운영중이다.PACS는 X-ray, CT, MRI 등 방사선 장비로 촬영된 의료 영상을 촬영과 동시에 디지털 상태로 변환하여 고속 통신망을 통해 전송하고 대용량 기억장치에 저장,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고해상도 모니터를 통해 판독할 수 있도록 영상을 관리 전송해주는 시스템이다.이번에 조선대병원에 도입된 INFINITT G7 PACS 는 기존에 사용하던 G3 PACS 보다 약 3배 정도 더 빠르고 안정적인 이미지 처리 속도를 제공하여 판독 및 진단 시간 절약이 가능하다.특히, Ultra High Zoom Image Quality의 개선으로 작은 사이즈의 영상을 고배율로 확대 시 고화질을 유지함과 동시에 검사 간 측정 결과의 비교분석 기능이 강화돼 보다 더 정확한 진단으로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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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코로나19 확진 임신부 분만 성공 제왕절개수술로 미숙아 쌍둥이 분만쌍둥이 세 차례 코로나 검사결과 음성조선대병원이 코로나19 확진 임신부의 분만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조선대병원은 지난 8월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임산부(32주)의 분만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작년 11월 임신 39주 코로나19 확진 산모의 출산을 성적으로 수행한 후 두 번째 성공 사례다.앞선 코로나19 산모 분만 경험을 토대로 곧장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마취통증의학과, 수술실, 감염관리실 등으로 의료진을 구성하고 분만, 산후 치료, 신생아 이동 등 다방면의 문제에 대비했다.특히, 분만 준비에만 20~30명의 인력이 동원되어 코로나19 전파 감염을 막기 위해 수술실에 이동형 음압기를 설치하고 비닐막을 쳤으며, 음압 이송카트를 이용해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고 동선마다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힘썼다. 이러한 안전한 출산 환경 구축을 위한 노력 덕분에 산모의 양수가 터져 위급한 상황임에도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안전하게 쌍둥이 분만에 성공할 수 있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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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외과 하상우 교수팀, 뇌혈관 조영술 및 중재 시술 2,300례 달성조선대병원 뇌신경외과 하상우 교수팀이 뇌혈관 조영술 및 중재 시술 2,300례를 달성했다. 2016년 첫 시술을 시작한 이후 5년만이다.뇌혈관 질환은 혈관이 파열되면서 피가 고이는 뇌출혈, 부풀어 오르다가 터지는 뇌동맥류,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 등을 말하며,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사망원인통계 4위를 차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뇌혈관 질환의 치료는 혈관 안으로 카테터, 백금코일, 스텐트 등의 작고 정교한 치료 기구를 넣어 혈관을 치료하는 방법인 뇌혈관 중재 시술 이 안정성과 효용성이 높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조선대병원 뇌신경외과 하상우 교수팀은 하이브리드 혈관센터 에서 조영제 주입을 통해 뇌혈류 흐름을 확인하여 뇌혈관 이상 유무를 판단하는 뇌혈관 조영술 을 이용해 중재 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뇌혈관 중재 시술은 환자의 신체적 부담과 통증이 적으며, 두피 및 두개골 절제 등 개두술의 단점인 흉터, 뇌실질 손상의 위험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특히, 2019년 이래로 뇌신경외과 하상우 교수팀은 광주 전남권에서 시행하고 있는 전체 뇌혈관 중재 시술의 50%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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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결핵관리 평가대회전국 최우수병원 선정조선대병원은 2021년 민간 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 에서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조선대병원은 2017년, 2018년에 2년 연속 우수병원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 최우수병원으로 뽑혀 결핵 치료를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결핵은 결핵균에 의한 만성 감염병으로, 결핵환자 및 함께 생활하는 가족들에 대한 접촉자 조사를 통해 철저한 환자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이에 질병관리청은 민간 의료기관과 정부가 협력해 결핵환자를 관리하여 치료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민간 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을 시행하고 있으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와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평가대회는 전국 180여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조선대병원은 접촉자 검진 비율, 신환자 신고 건수, 신약 신청 건수 등 결핵관리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호흡기내과 윤성호 교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최우수병원으로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한 결핵관리 및 치료율 향상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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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어린 의료서비스에 감동 익명의 기부자, 조선대병원에 천만 원 쾌척익명의 기부자가 병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조선대병원에 1,000만 원을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기부자는 자신을 조선대병원에서 치료 받았던 환자의 가족이라고만 밝히면서 어머니가 유방암 치료를 받는 동안 정성어린 의료서비스에 큰 감명을 받았다 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에 감사드리고, 조선대병원의 발전을 기원한다 고 말했다.이에 병원 직원이 감사를 표하면서 기부자에게 이름만이라도 알려 주기를 요청하였지만, 익명 기부를 원한다며 정중히 거절했다.정종훈 병원장은 힘든 시기에 소중한 나눔을 결정한 기부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기부자의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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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CURE 오픈환자 중심 스마트병원으로서의 기반 마련조선대병원은 지난 30일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큐어(CURE) 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조선대병원의 큐어 는 국내 최초 전자의무기록(EMR) 제품 인증을 획득한 평화이즈 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의료장비연동(CDIS), 모바일 EMR/ENR/전자동의서, 진료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 병원경영관리시스템(MIS), 그룹웨어 등 최신 의료기술과 솔루션을 통합한 점에 주목할 만하다.특히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의 구축, 안정적인 오픈을 위해 의료진을 포함한 실무진 전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철저한 준비기간을 거쳤다.조선대병원은 이번 차세대 시스템 도입을 통해 병원 운영 효율을 높이고 의료진과 환자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또한 표준화되고 구조화된 의료 데이터의 수집으로 헬스케어 빅데이터, PHR(개인건강기록), AI 활용 등을 통해 정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자 중심의 스마트병원으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정종훈 병원장은 환자 입장에서는 대기 시간 감소와 투약 정보, 검사결과, 병원비 확인, 제증명 신청, 병원 내 시설 이용 등에 있어서 편의성이 증대되고, 의료진 입장에서도 진료 환경이 개선되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제공으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 만족하는 시스템이 구축됐다 면서 최첨단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의료 인프라가 구축되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한편, 큐어(CURE) 는 Chosun university hospital Useful and Revolutionary Electronic medical information system 의 약자로 유용하고 혁신적인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으로 환자를 치유하려는 조선대병원 교직원들의 의지를 담고 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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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조기 발견으로 완치율 높이자조선대학교병원 내분비외과 김권천 교수직장인 A씨(여 34)는 샤워를 하다가 우연히 가슴 안쪽에 덩어리가 만져져 덜컥 겁이 났다. 평소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해왔다고 자부하던 A씨는 인터넷으로 유방암에 대한 검색을 했는데, 마치 본인 얘기를 하는 것만 같아 밤잠을 설쳤다.다음날 가까운 종합병원의 유방 갑상선센터를 방문한 A씨는 유방외과 전문의의 문진과 초음파 검사를 통해 '양성종양'이라는 진단을 받고 겨우 안심할 수 있었다.A씨처럼 유방에서 덩어리가 만져진다고 해서 모두 유방암은 아니다. 유방에 발생하는 혹이나 종양 등의 덩어리를 통칭하여 유방 종괴 라고 하는데, 유방 종괴는 유방 낭종, 섬유선종과 같은 양성 종괴와 유방암으로 통칭하는 악성 종괴로 나눌수 있다.유방암은 2020년 국제암연구소 (IARC)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여성들이 가장 많이 걸린 암이다. 국내 통계 또한 중앙 암 등록 본부에서 2020년도 발표한 2018 국가 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유방암의 발생빈도는 20.5%로 여성암 중 가장 많은 발생 비율을 보이고 있다.유방암의 경우 지속적으로 발생률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신 암 통계결과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경우 지난 10여년간 (1999~2018) 유방암 발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다.암은 누구에게나 두려운 질환이지만, 유방암의 경우 조기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고 재발이나 전이에 대한 위험도가 낮은 암이다. 이에 한국유방암학회에서는 ◆30세 이후 매월 유방 자가검진 ◆35세 이후에는 2년 간격으로 의사임상검진 ◆40세 이후에는 1~2년 간격으로 전문의 진찰과 유방촬영을 받는 것이 좋다고 권고한다. 자가 검진에서 멍울이나 혹 등의 이상 증상이 발견된다면 유방 전문의와 상담하여 전문적인 검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야 한다.유방암이 발생하였을때는 덩이리가 촉지되는 것 외에도 다른 여러 증상이 확인될 수 있는데 유두의 분비물, 피부의 변화 예를 들어 패인 곳이 생기거나 우둘투둘해지는 경우, 한쪽 유방의 상대적인 크기 증가 등이 발생 가능하고,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유방검사를 시행하여야 한다. 유방 검사는 유방 촬영술이 우선 시행되는데 유방 촬영술은 만져지지 않는 초기 유방암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검사이므로 증상을 보이지 않는 여성들에서도 선별 검사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 대다수의 여성들은 유선조직의 양만 많고 상대적으로 지방조직의 양이 적은 치밀 유방을 가진 경우가 많은데, 치밀 유방의 경우 유방 촬영술 이후 초음파 검사도 병행하여 질병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유방암으로 진단되게 되면 전신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진행하고 자기공명검사(MRI)와 같은 추가적인 검사를 시행하여 수술 및 추후 치료에 대한 계획을 세운다. 진단된 유방암의 기본적인 치료는 수술적 절제이다. 유방암 수술은 유방의 절제 범위에 따라 전절제술 및 부분절제술로 나누게 되며, 이는 암의 크기, 위치와 환자의 유방의 크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한다. 최근 유방암 발병 연령이 젊어지고 있어 유방암 수술에 대한 치료 성적뿐 아니라 미용적인 측면도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주게 되므로 암세포를 제거하면서 환자의 가슴은 최대한 보존하는 유방 보존술 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특히, 최근 한 기관의 연구에 따르면 유두에 종양 침범이 의심되는 경우에도 선행 항암치료 후 유두 하 동결전편 검사 결과 음성이 확인된 경우 유두를 보존하는 유방 보존술 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과거 유방암 수술은 병변을 포함한 유방 전체를 제거하는 유방 전절제술 이 대세였지만 최근에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부분 절제술 이나 유방보존술 과 같은 가능한 한 수술 범위를 최소화하여 미용적인 측면을 향상시키는 수술 방법이 전체 유방암 수술의 약 7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주를 이루고 있다.유방암은 수술적 치료를 시행 후 여러 가지 치료를 병행하게 되는데, 방사선 치료, 항암치료 뿐 아니라 호르몬 치료,표적 치료가 있으며 이는 환자의 나이, 몸 상태, 유방암 조직검사 결과 등을 고려하여 각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법으로 시행하게 된다.유방암 환자의 연령이 낮아지고, 발병률이 급증한 여러 원인 중 하나는 서구화된 생활 환경과 식습관이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지방질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 위주로 섭취하는 건강한 식습관이 필요하며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것도 중요하다. 과도한 여성 호르몬이 유방암 발생률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는 만큼 식물성 여성호르몬을 함유한 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평소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많은 유방암 환자들이 수술 후 재발을 가장 많이 우려하고 있다. 수술 후 5년까지는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추적 관찰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유방암을 치료한 환자들은 유방외과를 방문하여 꾸준히 추적관찰을 시행하는 것 또한 잊으면 안될 것이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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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기내과 장경식 교수, 심장내과 의사의 따뜻한 영화 이야기 출간장경식 교수가 발간한 책은 의료와 관련된 영화를 소개하며, 암, 유전적 질환, 비만, 식이요법뿐만 아니라 생명윤리, 성소수자, 은퇴한 노인들의 삶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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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과 김진웅 교수팀,방사선 치료 효과 조기 판정 연구 성과 발표김진웅 교수와 송상국 교수 공동연구팀이 MRI(자기공명영상) 기반의 도전율(물체에 전류가 흐르는 정도)을 이용해 방사선 치료 후 조직 변화를 영상화함으로써 조기에 방사선 치료 효과를 판단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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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외과 김재호 교수,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서 최우수 논문상 수상김재호 교수가 2021년 제61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혈관부문 최우수 논문상(이헌재 학술상)을 수상했다. 발병 원인이 불분명한 뇌동맥류의 연구 및 치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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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내과 신병철 교수,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신병철 교수는 제4회 생명나눔주간 을 맞아 장기이식에 관한 적극적인 홍보와 기증 문화 확산 및 이식 활성화 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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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의학과 정아리 교수,대한핵의학회 학술상 수상정아리 교수가 제60차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FUJIFILM 학술상을 수상했다. 국내 핵의학 정도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로서의 연구 가치를 높게 평가 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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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의학과 강성호 교수,대한진단혈액학회 학술상 수상강성호 교수는 2021 대한진단혈액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BOK(Bcl-2 Ovarian Killer) 유전자가 적혈구 형성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증명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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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이준영 교수 연구팀,대한족부족관절학회 우수논문상 수상정형외과 족부족관절 연구팀(이준영 박형석 교수, 고강열, 류제홍)이 2021년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학술대회 에서 무지외반증 환자도 원위 중족골 갈매기 절골술 을 통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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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이상홍 교수, 무등의림상 학술상 수상이상홍 교수가 무등의림상 학술상을 수상했다. 무등의림상은 광주광역시의사회가 매년 광주의사의 날을 맞이하여 광주지역의 의료 및 학술 분야에 공헌한 의사에게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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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아시아에 알리다 조선대치과병원, 온라인 국제학술대회 성료5개국에서 500명 이상의 치과의사 참여치과 혁신 기술 소개 및 의료기술 알려조선대학교치과병원이 개원 43주년을 기념해 2021 CUDH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in Conjunction with UGM) 온라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학술대회는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의 글로벌 해외 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광주시의 의료 관광 홍보와 치과산업의 해외홍보 채널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협력과 의료관광 등 대면 교류가 거의 중단된 상황에서 Innovation and Collaboration in Dentistry(치의학의 혁신과 협력) 라는 주제로 진행된 학술대회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등 5개국에서 500명 이상의 치과의사들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온라인 국제학술대회에서는 미세현미경 신경치료와 같은 치과 혁신 기술을 소개함으로써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알리고 글로벌 치과교육의 선도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온라인 기업체 박람회도 함께 진행하였으며 메디웰 광주 의료관광을 소개하고 광주 치과 클러스터 산업체인 덴바이오, 덴탈워크숍 기혼, 힐링스, 휴덴스 바이오, KJ메디텍, 쿠보텍, 티비엠 등 총 7개 기업의 제품을 적극 홍보하는 등 교육 플랫폼을 통한 광주광역시 치과산업 해외마케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손미경 조선대치과병원장은 비대면 시대에 대응하는 온라인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교육 플랫폼을 통해 해외 치과의사 네트워크 구축과 광주광역시의 의료교육 관광 브랜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또한 지역선도의료기관으로서 치과병원의 해외 교류가 우리 지역 치과산업의 해외 홍보와 마케팅의 채널이 되어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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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치과병원, 광주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3년 연속 선정조선대치과병원이 광주광역시가 주관하는 2021년 광주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역량강화사업 수행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조선대치과병원은 2019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선도의료기관 역량강화사업을 수행하게 된다.사업내용은 디지털 기반의 치과의료 교육 관광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의료 교육관광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 ▲해외거점 네트워크 확대 및 홍보마케팅 강화, ▲의료관광지원센터 운용 활성화, ▲온 오프라인 시설 및 시스템 인프라 확충 등의 세부과제들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손미경 조선대치과병원장은 광주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서 치과의료 교육관광 지역 브랜드화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여 우리 지역의 의료관광 및 연계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 라고 밝혔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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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지역인재 7급 합격자 '조대사랑 후배 취업지원 기금' 기부 동참취업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고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이 후배들의 취업 준비를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조대사랑 후배 취업지원 기금' 조성에 2021년 지역인재 7급 합격자들도 동참했다.조선대는 조성된 기금으로 취업 역량강화 교육 확대, 취업프로그램 공간 환경개선 등 후배들의 취업 지원을 다각적으로 확대하면서 '선순환 취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합격생인 정안성(26,남) 씨는 "시험 정보가 지역에는 많이 없어서 걱정했다"며 "대학에서 운영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에서 같은 전형의 현직자 동문 선배들께 얻은 시험 정보, 효과적 공부방법 등이 합격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저 역시 후배들을 적극 지원하고 싶은 마음에 기부자가 됐다"고 말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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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반디나무 대표 발전기금 500만 원 기부조선대학교 학생인 김정연 ㈜반디나무 대표가 미래사회융합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과 특성화고 졸업생의 선취업 후학습 지원을 통한 인재양성 및 연구 증진을 위한 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기탁식은 조선대학교 본관 2층 청출어룸에서 진행됐으며 김정연 ㈜반디나무 대표를 비롯해 민영돈 총장, 김종경 미래사회융합대학장, 신산업융합학부 유관종 교수, 신산업융합학부 최두복 교수, 김종윤 미래사회융합대학 학생회장 등이 참석했다.조선대 미래사회융합대학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정연 대표는 지난 2015년에 LED 경관조명 업체 ㈜반디나무를 설립해 가로등, 보안등, 터널등, 투광등을 비롯한 경관조명 제품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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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광주문화신협으로부터 창업어부바 기금 5000만 원 기부 받아조선대학교가 광주문화신협으로부터 창업어부바 장학기금 5000만 원을 기부받았다. 이번 기부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도전하는 미래 경제 주역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광주문화신협이 창업 지원기금을 계획해 전달했다.기부금은 조선대학교 학생들의 창업을 돕기 위한 지원기금으로 사용되며, 추후 창업지원단의 사업계획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고영철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고민하다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조선대 학생들이 창업의 뜻을 품고 사회에 뜻을 실천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광주문화신협은 1993년 광주 북구지역을 토대로 공동유대를 통해 설립된 서민금융기관으로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재단을 마련해 운영중이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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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공공인재법무학과 제자사랑 장학금 기부식 가져조선대학교 공공인재법무학과 교수회가 학생들을 위한 제자사랑 장학금을 조성하고 기부식을 가졌다.기부금은 조선대학교 학생들의 장학금 지급과 면학 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정구태 학과장은 "학생들을 위한 교수들의 장학금 조성이 학과 발전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공공인재법무학과는 우리 사회의 공직 및 법조인 진출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진로 맞춤형 법학교육시스템을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리더가 될 공공인재와 법률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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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 조선대학교에 농구부 육성 지원 발전기금 기부영화 기억의 밤 등을 연출한 장항준 감독이 조선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장항준 감독은 조선대학교 출신 강양현 농구부 감독과의 인연을 통해 영화 리바운드 를 기획, 농구부 발전을 위한 후원을 계획했다.이를 위해 장 감독은 조선대학교 미술체육대학 농구부 육성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는 2019년 12월 기부한 발전기금에 이은 두 번째 기부다.장 감독이 드라마 시그널 , 킹덤 시즌 1, 2 등의 각본을 쓴 김은희 작가와 기획하고 있는 영화 리바운드 는 강양현 감독이 부산 중앙고에서 코치로 활동했던 당시 주전 5명과 전국 대회에서 준우승 신화를 이끈 감동스토리를 담는다.장항준 감독은 강양현 감독과의 인연을 통해 조선대학교와도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번 영화 제작을 통해 농구 대중화에 기여하고 농구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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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센텀병원 서승용 원장 조선대에 1000만 원 기부순천센텀병원 서승용 원장이 조선대학교에 중앙도서관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서승용 원장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정형외과 의사로 활동했으며 이후 전라남도 순천시에 순천센텀병원을 개원해 운영 중이다.서 원장은 개원 10년을 맞이해 모교 발전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기부금은 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서 원장은 학창시절 공부했던 중앙도서관을 기억하며 소중한 자양분이 되어준 모교에 작은 정성을 표하고 싶었다 며 재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자랑스런 모교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 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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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경상대학 약속 장학기금 기부식 가져조선대학교 경상대학이 학생 스스로 목표를 계획하고 성취를 약속하는 장학금을 조성하고 기부식을 가졌다.기부금은 학생들의 약속 장학기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경상대학의 위상을 높여 호남 최고의 사립대학 명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다.조승제 학장은 "학생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들을 성취해 나가는 데 약속 장학금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동문과 기업, 교수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더 많은 장학기금이 지급돼 많은 학생들이 재정적인 어려움 없이 학업을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제학과, 경영학부, 무역학과로 구성된 경상대학은 1946년 개설 이래 2021년 현재까지 2만여 명의 유능한 동문을 배출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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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석 김영훈 대표 조선대에 농구부 육성 지원 발전기금 기부영화 '유체이탈자', '범죄도시'를 제작한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와 배우 매니지먼트 및 영화 제작 워크하우스컴퍼니의 김영훈 대표가 조선대학교에 총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장원석 대표는 조선대학교 출신 강양현 농구부 감독과의 인연을 통해 장항준 감독에게 영화 리바운드 제작을 제안하고, 김영훈 대표와 농구부 발전을 위한 후원을 계획했다.특히 장 대표는 조선대학교 농구부 발전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후원을 이어왔다.장원석 대표는 "조선대학교와의 인연을 통해 농구부 지원과 다른 많은 부분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며 "특히 유체이탈자 영화 개봉일에 맞춰 이런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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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건설㈜, 조선대학교에 건설 인재 육성 위한 발전기금 기부남양건설㈜이 조선대학교에 '산업 재해 예방 연구 지원 및 건설 인재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남양건설㈜은 산학 협력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망 확보' 연구를 비롯해 관련분야 인재육성 지원을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또한 안전한 환경에서 고품질의 완벽 시공을 이루는 미래 건설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마형렬 회장은 "당사는 1958년 창립하여 지역민과 함께 더불어 성장해왔고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망 확보 그리고 기술인력 양성 지원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지속적으로 조선대학교가 우수인재 양성과 미래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로 지역을 선도하는 명문대학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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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분야 연구 활성화 위한 발전기금 기부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제28회 졸업동기회가 '의학분야 연구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 9000만 원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창회 장학재단과 조선대학교 병원이 함께 진행했으며 의학 분야 연구 활성화와 신임 교수 연구 및 해외 연수 지원, 교육환경 지원을 목적으로 했다.또한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제28회 졸업생 동기화의 졸업 20주년을 기념해 졸업생 동기회의 뜻을 모아 발전기금 기부를 진행했다.제28회 졸업동기회 회장이자 광주수완병원 대표원장인 송근영 원장은 "이번 기부는 동기회의 기금을 모았으며 모교와 후배에 대한 지원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이견없이 같은 마음이었다"며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의학 분야의 연구, 후배들의 지원을 통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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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진 이민석 대표 조선대학교에 중앙도서관 발전기금 기부조선대학교 동문이자 ㈜프로진 이민석 대표가 조선대학교에 중앙도서관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이민석 대표의 모교 사랑에 대한 뜻으로, 중앙도서관 지원 및 교육 환경 개선 등을 목적으로 했다.이민석 대표는 이번 기부가 조선대학교 발전의 디딤돌로 사용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과 조선대학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민영돈 총장은 동문으로서 후배들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 며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중앙도서관을 조성해 국가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해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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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기술공사 조선대학교에 공과대학 발전기금 기부㈜우빈기술공사가 조선대학교에 '건설인재 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 7800만 원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국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삶에 기여하는 종합건설 ㈜우빈기술공사의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미래 건설 인재 발굴 육성을 목적으로 했다.또한 공과대학의 산학연구 및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조연우 회장은 "이번 발전기금이 모교이자 명문사학인 조선대학교의 발전에 밀알로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며 "훌륭한 교수진들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기업으로 선순환될 수 있는 체계 구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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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올래드 신동찬 대표 조선대학교에 장학기금 기부조선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이자 아이올래드를 설립한 신동찬 대표가 국내 산업계 인재 양성 을 위한 대학원 장학기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대학원 인력양성을 통해 국내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인력 육성 및 대학원 장학기금 기부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신동찬 대표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돕고 이러한 인력들이 관련 기업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고 아울러 본교 대학원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며 본 기부를 통해 대학과 기업이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한편 아이올래드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회사로 2018년 4월 설립됐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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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현장실습 동문기관 조선대학교에 발전기금 기부스포츠 현장 실습 동문기관이 조선대학교에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스포츠 현장 실습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동문 대표가 모여 스포츠 인재 육성 및 교류 협력을 통한 전문 인재 양성 등을 목적으로 했다.유지호 대표는 "조선대학교 동문으로서 후배 양성을 위한 마음으로 기부금을 십시일반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발전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민영돈 총장은 "학생들의 교육지원을 위한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금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잘 전달되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주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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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쿠㈜ 조선대학교에 e스포츠 발전기금 1만 달러 기부UWS 코리아 챔피언십 e스포츠 대회의 PUBG 모바일 배틀을 주관한 케이디쿠㈜가 조선대학교에 e스포츠 산업 발전기여 를 위한 발전기금 1만 달러(한화 약 1190만원)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아시아 게임 허브 구축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는 광주 지역의 e스포츠 산업 발전 기여와 e스포츠 분야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UWS 코리아 챔피언십 e스포츠 대회의 준우승 팀인 Survivalist가 조선대학교를 기부 기관으로 지정해 진행된 기부로 e스포츠 분야에 도전하는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유준상 선수는 단지 게임이 좋아 시작했었는데 꾸준히 하다보니 제가 열심히 하고 있는 게임 분야에 기부를 하게 되어 뜻 깊고 기쁘다 고 말했다. 임철웅 대표는 먼저 e스포츠 산업에 힘써주고 계신 조선대 학교에 감사하고 이번 기부가 광주를 비롯해 호남지역의 e스포츠 발전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대학과 자원, 선수가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인력 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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